캔들봉 차트 설정
봉차트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가격 차트로 , 종가가 시가보다 높을 경우에는, 양봉, 즉 봉의 색을 붉게, 반대로, 시가가 종가보다 클경우에는 음봉, 즉, 봉의 색을 청색으로 표현합니다. 장중의 고가와 저가는 위 아래의 꼬리(수염)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일명 미국식 차트로 통하는 바차트 중에 시가 , 고가, 저가 그리고 종가로만 구성된 가격 차트 입니다. 바에 최고와 최저는 봉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의미하며, 시가는 바의 좌측의 잔가지로, 종가는 바의 우측에 잔가지로 표현하게 됩니다. 기본 설정으로 가격 상승시에는 적색으로, 가격 하락시에는 청색으로 바를 표현하였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명 미국식 차트로 통하는 바차트 중에 시가를 제외한 고가와 저가 그리고 캔들봉 차트 설정 종가로만 구성된 가격 차트 입니다 . 바에 최고와 최저는 봉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의미하며, 종가는 바의 우측에 잔가지로 표현하게 됩니다. 기본 설정으로 가격 상승시에는 적색으로, 가격 하락시에는 청색으로 바를 표현하였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종가선차트는 간단하게 종가만을 이어 만든 선형 차트로 일명 라인차트로 부릅니다 .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가격차트 속성”설정에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일명 매물대 차트로 불리는 누적 거래량 차트는 가격대별 거래량의 비율을 가격대에 바형식으로 구현한 차트로 보통 매물대 분석시에 사용됩니다 .
누적 거래량 차트는 위에 언급한 가격 차트와는 발리 [매물 가격대 개수]라는 변수가 있는데, 이 변수는 가격대를 변수의 수치로 나누어 매물바의 개수를 만들어주는 변수 입니다.
P&F차트는 시간의 개념을 약간은 벗어난 차트로,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중심으로 하여 추세를 분석할 때 사용되는 차트 입니다.
기준 가격 이상 상승시에는 붉은 색으로 X를 표시하며, 기준 가격 하락시에는 청색으로 캔들봉 차트 설정 O를 표시합니다. 이 때 시간의 개념은 제외되며, X에서O간에 전환시에만 한칸 이동하게 됩니다.
P&F차트에서의 변수로는 [칸전환]과 [칸크기] 변수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P&F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삼선전환도는 P&F와 비슷한 개념으로, 칸 전환 변수 이상의 주가 변동이 발생시, 청색 또는 적색 전환차트에서 변경됩니다. 주가 상승시에는 붉은색으로, 하락시에는 청색으로 표현합니다.
변수는 칸전환 변수로 변경합니다 .
Swing Chart는 P&F 챠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Swing Chart는 P&F와 달리 주가의 등락을 직선의 굴절로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Swing Chart도 변수로 최소반전폭이라는 단일 변수를 사용하여 상승 또는 하락하는 시기를 판단합니다
Kagi 챠트는 1870년대 일본에서 사용된 차트로 Swing차트와 유사합니다. 가격이 지속 동일라인으로 확대시에는 수직선이 더욱 길어지며, 추세를 전환시킬만한 폭 으로 변동되면 새로운 Kagi선이 새로운 줄로 이어 그려집니다.
변수는 Swing차트와 같이 최소 반전폭을 사용합니다
Renko 챠트는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Renga(벽돌)이라는 일본단어에서 유래합니다. 챠트는 하나 혹은 연속된 벽돌로 구성되며 그 벽돌 크기는 동일합니다. 추세 전환의 판단은 청색에서 적색으로, 적색으로 청색으로 블록의 색이 변경될 때 각각 상승추세 또는 하락 추세로 전환되게 됩니다. 기본 변수로 최소 반전폭이 사용됩니다
역시계 곡선은 가격과 거래량과의 상관 관계를 나타낸 가격 차트로 , X축에는 거래량 Y축에는 주가를 두고, 변수(이동평균)의 수치 만큼의 일수로 주가 및 거래량을 평균하여 이를 차트에 표시한 것으로 진행방향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고 하여, 역시계 곡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변수는 이동평균선 수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통 20일 또는 25일 평균선이 사용됩니다
캔들 볼륨 차트는 일반 캔들에 거래량을 합한 개념으로 , 봉의 좌우 폭을 해당봉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표시합니다. 따라서 해당 봉에거 거래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폭은 커지게 됩니다.설정부분은 캔들차트 처럼 가격 상승시 하락시 색과 영역채우기가 있습니다
이큐 볼륨 차트는 캔들볼륨처럼 캔들에 해당 봉에 거래량을 적용한 것은 같지만 , 봉의 위쪽끝은 고가, 봉의 하단은 저가가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큐볼륨의 모양에서 캔들만 완전 네모 박스형이 된 모습이 되게 됩니다. 설정 항목은 캔들차트와 같이, 봉의 색 및 영역채우기 기능이 있습니다
Flow 차트는 주가의 흐름을 보기 위한 차트로, 고가의 연결선과 저가의 연결선을 영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Flow차트는 주가의 추세와 변동성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추세가 강하게 형성되었을 때에는 가는 폭을 그리며, 변동폭이 커지거나 추세 말기에는 폭이 넓어지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산형 차트는 산포도와 유사한 차트로 X축에는 거래량을, Y축에는 주가를 표시한 차트입니다. 역시계곡선과 비교하면, 역시계 곡선은 가격과 거래량의 이동평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가와 거래량의 최고/최소점을 표현하기 어렵고, 선으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거래량과 주가의 분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곤란하나, 분산형 차트는 가격대에 따른 거래량의 밀집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캔들봉 차트 설정
주식을 공부하시거나 하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씩은 보셨을 그림이죠?
주식차트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중 주식의 가격 흐름을 사용자가 보기 좋게 표현해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흔히들 사용하는 봉차트입니다. 양초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캔들차트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저기서 막대 모양처럼 생긴 것 하나를 하나의 봉으로 봅니다.
차트에 보시면 빨간 봉, 파란 봉들이 보입니다. 지금부터 봉 모양과 길이, 색깔에 따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차트에서의 주식가격은 보통 시가, 종가, 고가, 저가 4가지로 표현이 됩니다.
시가 : 장 시작 거래된 가격.
종가 : 장 종료 거래된 가격.
고가 : 장 중 가장 높게 거래된 가격.
저가 : 장 중 가장 낮게 거래된 가격.
이 4가지 가격이 차트를 그리는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이 중에 시가, 종가 2가지의 위치 차이로 양봉, 음봉이 구분이 됩니다.
양봉 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끝난 경우를 뜻하고 봉이 빨간색으로 표현이 됩니다.
음봉 은 그 반대인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끝난 경우에 파란색 봉 모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막대 모양 위아래에 가느다란 부분은 보통 '꼬리' 라고 표현을 합니다.
꼬리는 주식가격이 고가, 저가가 시가, 종가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를 합니다.
즉, 장 중 가격 변동이 그만큼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위의 차트 그림을 보셨지만 차트는 가격의 흐름이기 때문에 모양, 길이가 여러 가지로 표현이 됩니다.
매수세 or 매도세가 강한 경우는 위 그림의 차트처럼 꼬리가 없는 긴 막대 모양의 차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즉, 시가와 종가가 고가, 저가와 일치하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비슷한 경우인 경우 막대 모양이 중앙에서 얇게 형성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 봉 차트의 길이와 모양, 색깔에 따른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봉에는 주식 가격의 흐름이 나타나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보통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일봉, 주봉, 월봉, 년봉을 선택하여 특정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일봉은 봉 하나에 하루 동안의 가격 흐름이 나타나있고 주봉은 일주일(월~금)의 가격, 월봉은 한 달의 가격, 년봉은 일 년 동안의 주식가격을 표현해줍니다.
오늘은 봉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차트의 봉을 보는 방법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하루하루 차트를 열어서 보고 공부하면서 데이터를 쌓아가는 게 훨씬 빠른 공부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주식 가격의 시작과 끝을 캔들봉 차트 설정 한눈에 볼 수 있는 차트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주식투자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겠죠?
저는 또한 차트가 단순히 주식가격의 흐름만 나타내고 있다고 캔들봉 차트 설정 생각하지 않고 차트 속에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와 앞으로의 차트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찮더라도 하루에 짧게라도 차트를 들여다보고 흐름을 익혀나가는 게 주식투자 성공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캔들봉 차트 설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캔들봉 차트 설정 차트를 보는데 시간이 지난, 오래된, 과거 차트가 안보인다는 분들께
해결방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MTS에서는 좌측으로 쭉쭉 넘기면 예전 차트가 나타나는데, HTS에서는 어느 캔들봉 차트 설정 범위를 벗어나면 멈추게 되는데요.
HTS 활용이 익숙치 않으신 분은 당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전차트 보기, 오래된 차트 보기, 옛날 차트보기, 과거 차트보기 등의 메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는데요.
간단한 설정이지만 과거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출처 : 키움증권
우선 삼성전자 차트를 열어 봤습니다.
과거의 움직임을 살펴보려고 쭉 당겨보니 2017년 차트까지 보이네요. 더 과거의 차트를 보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차트 우측 상단에 보이는 버튼인데요. 커서를 가까이 가져가 보면 '연속조회' 라는 버튼 입니다.
좌측에 600/600 표시 된 것이 600개의 캔들(봉)을 보여준다는 의미 인데, 한번 클릭 할때마다 600개의 봉이 늘어납니다.
계속 누르면 최대치 까지 나타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1985년 일봉자료까지 보이네요.
출처 : 키움증권
캔들봉 차트 설정
오늘은 실전 투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주식 용어 인 메이저, 캔들, 봉, 양봉과 음봉, 양봉 캔들, 음봉 캔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이저와 캔들
-메이저는 큰 금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나 집단을 부를 때 쓰입니다.
-캔들은 주식 차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캔들 차트 표시를 의미하며, 양초 모양을 닮았습니다. 선으로 표시되는 선 차트에 비해 보기가 편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즐겨 사용합니다.
2. 봉과 양봉과 음봉
-봉은 캔들을 의미하며, 봉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방식은 일봉, 주봉, 월봉, 연봉, 분봉으로 나누어집니다.
-봉 하나를 기준으로 일봉은 하루 동안의 변동, 주봉은 일주일 동안의 변동, 월봉은 한 달 동안의 변동, 연봉은 일 년 동안의 변동, 분봉은 지정한 분 동안의 변동을 표시합니다.
-분봉은 증권사에서 성장 할 수 있는데 보통 1분 봉, 3분 봉, 5분 봉, 15분 봉과 같이 설정합니다. 봉은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 변동을 체크하는 데에 쓰입니다.
-빨간색 캔들이 양봉이며, 파란색 캔들이 음봉입니다. 이때 길이가 길면 장대 양봉, 장대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양봉 캔들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아야 나타나고, 음봉 캔들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나타납니다.
-양봉이 많을수록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음봉이 많다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심리는 필요한 만큼 지속하다가 전환이 될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을 잘 포착하면 최상의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음봉이 많을 때 관찰해 보면 좋습니다.
3. 양봉 캔들과 음봉 캔들
양봉 캔들
-시가보다 종가가 상승하게 되면 붉은색의 캔들로 표시되는데 이를 양봉 캔들이라 부르며, 줄여서 양봉이라 말합니다.
-장이 시작되었을 때의 가격보다 주가가 상승세이면 양봉 캔들이 되고, 마감까지 유지하면 그대로 양봉으로 표시됩니다. 양봉 캔들이 보이면 최소한 당일 시작한 가격보다 주가가 상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음봉 캔들
캔들봉 차트 설정
대표적인 보조지표 거래량 보는법 정리. 거래량의 정의와 보는법 그리고 색상(색깔), 기본 상황 이해
주식기초 : 거래량
기업 ( 종목 ) 의 주가 추이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차트의 보조지표는 이동평균선 , 거래량의 지표가 대표적입니다 . 오늘은 그 중 거래량 보조지표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
거래량은 주식을 막 시작한 분들에게는 사실 눈에 잘 띄지 않는 지표 입니다 . 하지만 캔들봉 차트 설정 거 래량은 차트분석 (기술적 분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지표인데, 이는 거래량 지표가 추세와 차트의 패턴을 확인하고 수급을 나타내는 지표 이기 떄문입니다 .
삼성전자 차트(출처:네이버금융)
거래량
거래량이란 ?
거래량이란 주식을 사고 파는 거래(매매) 가 이루어진 양 입니다 . 거래량 1은 매수와 매도가 각각 1주씩 서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 합니다. 거래량을 표현하는 단위는 주식의 수입니다 .
거래량은 종목에 대한 관심과 투자자의 심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캔들차트(봉차트) 밑에 대부분 거래량 지표를 표기 합니다 .
삼성전자 차트(출처:네이버금융, 삼성POP)
거래대금
거래량은 종목별 단가가 상이하기 때문에 간혹 거래대금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한 종목 내에서는 큰 의미는 없지만 거래대금은 '거래량 x 주가'로 계산 되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 더 시장의 관심이 많은가 판단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 : 거래량 표시창
캔들차트(봉차트) 밑에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차트 가 보입니다 . 즉 거래량은 봉차트 밑에 있는 빨간색과 파란 막대 그래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삼성전자 차트(출처:네이버금융)
거래량 구성요소
그러면 어떤 막대는 빨간색이고 .. 어떤 막대는 파란색이고 .. 크기는 왜 다르고 .. 궁금하실겁니다 . 이는 거래량 지표는 막대 그래프로 표현이 되면 기본적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구분 이 됩니다 .
빨간색은 전날 대비 거래량이 상승 한 것이며 , 파란색은 전날 대비 거래량이 하락 했음을 의미합니다 .
전 기준시점의 초기 설정값은 일 단위 입니다 . 기준을 주 , 년 , 월 등으로 변경하면 비교 시점도 같이 변경됩니다 .
삼성전자 차트(출처:삼성증권)
거래량 색상변화 의미
주식 거래량 색깔 변화는 전일 대비 거래량의 증감 유무를 의미 합니다 . 즉 주식 차트에서 거래량의 색상은 전일 거래량과 차이를 나타내줍니다 .
- 빨간색(양봉) : 전 기준시점 대비 거래량 증가
- 파랑색(음봉) : 전 기준시점 대비 거래량 감소
거래량 예시
주식 거래량 양봉 붉은색 의미 : 거래량 ▲
주식 거래량 색상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거래량이 전일 대비 증가한 경우입니다 .
주식 거래량 음봉 파란색 의미 : 거래량 ▼
주식 거래량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하면, 거래량이 전일 대비 감소한 경우입니다 .
주식 거래량 검은색 의미 : 거래량 같음 -
거래량 캔들이 검은색인 경우는 전일 대비 거래량 증가폭이 0%인 경우 입니다 . 즉 어제의 거래량과 오늘의 거래량이 같은 경우입니다 .
또한 주가가 양봉의 빨간색이고 동시에 거래량이 음봉의 파란색인 경우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파란색의 음봉이고 동시에 거래량이 양봉의 빨간색인 경우도 가능합니다.
거래량의 색상은 기본적 으로 주식 거래량의 변화로 인해 색상이 변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가의 색 변화와 거래량의 색 변화는 서로 독립적이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빨간색이며 거래량이 파란색인 경우
주가의 색 변화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개수 비교를 나타냅니다. 주가가 붉은색이라는 것은 매수자가 매도자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전일대비 종가가 높은경우 빨간색을 나타냅니다.
주식 거래량의 색 변화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총 거래횟수를 나타냅니다. 거래량이 파란색이라는 것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 횟수 합계가 전일 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파란색이며 거래량이 빨간색인 경우
주가가 하락해서 음봉이되면, 매도자가 매수자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총 거래 합계이므로 수급 비율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주식 거래량 색상 요약!
주식 거래량 캔들봉 차트 설정 색 변화는 전일 대비 거래량의 증감을 나타냅니다.
- 거래량의 붉은색 양봉은 전일 대비 거래량의 증가
- 거래량 파란색 음봉은 전일 대비 거래량의 감소
- 검정색 거래량은 전일대비 거래량의 동일
- 주가가 양봉의 붉은색, 거래량 음봉의 파란색 가능
- 주가가 음봉의 푸른색, 거래량 양봉의 파란색 가능
주가 상승 캔들봉 차트 설정 및 거래량 상승
매수세가 강합니다. 주가와 거래량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매도가 많지만 매수세가 매도세를 넘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 및 거래량 하락
매도세가 약합니다 주가는 오르지만 거래량은 떨어지는 의미는 주가는 오르지만 거래는 이루어 지지 않는 것 입니다. 즉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오를걸 기대하고 매도를 하지 않는 다고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매도물량이 나오지 않아 가격이 올라가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주가 하락, 거래량 상승
매도세가 강합니다. 주가는 떨어지고 거래량이 많아진다면 주식을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락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주가 하락, 거래량 하락
매수세가 약합니다. 주가가 떨어지고 거래량이 떨어지니 매수 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주가 상황별 높은 거래량이 나왔을 때 기본 분석 방법
주가가 횡보하며 긴 기간동안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상승 추세의 시작일 가능성
당일 주가가 하락하며 거래량이 많을 때 갑작스러운 매도세의 등장으로 하락 추세가 장기화 될 가능성
당일 주가가 상승하며 거래량이 많을 때 갑작스러운 매수세의 등장으로 상승 추세가 장기화 될 가능성
당일 주가 변동이 없으며 거래량이 많을 때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는 경우 하락추세,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 경우 상승추세가 될 가능성
분석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보고 우리는 왜 이러한 매매 물량이 이루어졌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항상 차트분석은 사후 분석이니 100% 맞을 수는 없다 생각하고 보조지표로서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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