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계좌의 장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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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ISA계좌가 준 스타벅스 쿠폰 선물

Karl21의 탐독耽讀기

중개형ISA계좌 장단점 및 중도출금 안내

중개형 ISA계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은 중개형 ISA계좌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은행과 증권사가 세상에는 존재하는데요, 특히 증권사에는 계좌별로 특성이 있는데, 중개형 ISA계좌는 도대체 어떤 기능과 특징을 가지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중개형 ISA계좌의 장점
2 중개형 ISA계좌 가입 조건
3 중개형ISA계좌의 특징
4 중개형 ISA계좌의 단점
5 어쩌다 ISA계좌의 현황 수익?
6 중개형 ISA계좌가 준 선물?

제가 주식에 대해선 듣보잡이었는데요, 우연히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면서 ISA계좌를 멋도 모르고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게 세금 혜택, 절세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제가 주식투자를 세금 낼 정도로 수익을 낼 확률이 지금은 별로 없기도 하고, 그만한 시드머니도 없어 이게 필요한가 싶었는데, 일단 좋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입니다. 그러니깐 신한금융에서 ISA계좌를 만든 저는 타 증권사에선 이슬람계좌의 장점 ISA계좌 개설이 불가하다는 것이죠. 그도 그럴 것이 세제, 절세 혜택이 많은 ISA계좌를 여기저기서 만들면 안 되니깐 그렇겠죠. 제가 이걸 잘 몰랐는데, 신한금융에서 만들었다가 공모주 때문에 삼성증권계좌를 만들면서 ISA계좌를 또 만들려고 하니깐 연락이 왔더군요. 암튼 여차 저차 해서 삼성 ISA계좌 취소하고 신한금융 ISA계좌로 하기로 했습니다.

1 중개형 ISA계좌의 장점

지금은 5천만원입니까? 주식 투자해서 그 금액 이하로는 세금을 안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하 곤 상관없는 일이라 잘 모를 수밖에요.^^ 그런데, 2023년부터 국내 주식투자에 대한 세금을 매긴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중개형 ISA계좌는 절세형,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혜택 때문에 작년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ISA계좌를 만드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5,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남기면 양도세 22%로 세금을 매기는데, 이 ISA계좌는 그 세금을 안 내도 된다는 점 입니다.

중개형 ISA 계좌종류 비과세 한도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
농민형

*일반계좌로 배당금을 받으면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하지만 중개형 ISA계좌는 한도 내에서 비과세가 적용되고 초과분의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서민형-농민형 중개형ISA계좌를 만들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여기에 가입조건이 있습니다.

2 중개형 ISA 계좌 가입 조건

3 중개형ISA계좌의 특징

연간 납입한도 2,000만원 으로 최대 1억 원(5년)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② 미납입한 금액은 이월 가능 합니다.

③ 손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는 손익통산적용 입니다.

4 중개형 ISA계좌의 단점

해외주식 매매가 불가능 하다. 펀드도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국내 주식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상장한 해외 지수 ETF 같은 것은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외주식 애플, 테슬라,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은 개별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불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저도 잘 모르고 계좌를 만들었는데, 해외주식 안된다고 하면 아예 만들지도 않았을 듯합니다만).

② 투자 수익을 출금할 수가 없다. 출금 가능한 건 원금뿐입니다. 예를 들어, 2천만 원으로 투자를 해서 2,500만 원이 되었다고 치면, 출금할 때 2,000만 원만 출금할 수 있고, 수익인 500만 원은 출금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원금만 출금 가능합니다.
3년이라는 의무기간 있다. 해지도 중도에 가능하지만, 해지하면 모든 세제혜택을 다 토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세제와 절세 혜택을 주는 이유가 바로 '3년'이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5년이었는데, 3년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중도 출금할 수 있나요?

이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합니다. 아무리 돈을 모은다고 중개형 ISA계좌를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 일이란 게 알 수가 없으니 때론 푼돈이든, 목돈이든 출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LG엔솔 공모주 청약 시에 멋도 모르고 일반 계좌가 아닌 ISA계좌에 돈을 넣어버렸네요. 그런데, 출금이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여유가 없어서 환불금을 또 돌려야 하는데. 순간 당황! 하지만, 다시 고객센터에 알아보니 '중도출금'이란 제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LG엔솔 최소 청약주수 10주의 50% 증거금 150만 원이었는데, 제가 1주를 배당받았기에 30만 원만 남기고 120만 원을 출금하려고 했는데, 1원인가 암튼 빠지고 119만 9999원을 출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한에서 중도출금시켜준 1,999,999원 인증사진

중도출금 가능한 ISA계좌

그러면서 그 직원이 말하길 제가 1년에 2,0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는데, 120만 원 한도가 빠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납입할 수 있는 올해 한도는 1,880만 원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17,999,999원이 되겠죠. 납입한도가 줄어든 건 아쉬운 대목이지만, 그래도 급한 불을 끌려면 어쩔 수 없는 노릇, ISA계좌에도 중도출금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도출금도 굉장히 쉽습니다. 전화해서 직원에게 부탁하면 바로 출금 가능합니다.

어떤 상품이든 다 장단점이 있으니 중개형 ISA계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좋은 혜택도 누려보시면 좋겠습니다.

5 어쩌다 ISA계좌의 현황 수익?

제가 중개형 ISA계좌를 만든다고 순전히 우연이었고, 운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여기에 50만 원이 들어있습니다. 중도출금하기가 불편하니깐 말이죠. 일단 중개형 ISA계좌에 들어가면 돈이 3년간 묶인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묶여도 되는 돈은 ISA계좌에 넣어두시면 되겠죠. 제가 여기에 돈을 넣어두기가 아쉬운게 돈이 묶이면 안 되니깐 일단 50만원이 여기에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LG엔솔을 매도하고 바로 산 주식이 에코프로 비엠 1주과 테이팩스 2주였습니다. 그 당시 에코프로 비엠이 내부 비리로 말미암아 완전 주가가 꼬라박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코스닥 1위 기업 아닙니까? 저는 믿음이 있었기에 그냥 저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테이팩스는 제가 좋아하는 종목이라 남은 돈으로 2주를 매수했습니다. 아직도 일하지 않는 돈이 ISA계좌가 있긴 합니다만. 예수금이 29,000원 정도 있는데 이걸 출금도 안 되고 뭘 사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쩌다 ISA계좌의 현황을 한 번 보실래요?

중개형 ISA계좌 수익현황 현재 80.000원 넘어서고 있습니다.

중개형ISA계좌 수익현황

ㅎㅎㅎㅎ제 계좌 중에 가장 수익이 좋은 ISA계좌입니다. 수익이 82,000원 이상이 났고 두 종목 합쳐서 17% 이상 올랐습니다. 근데 이 종목 내려가도 안 팔 거고, 올라가도 안 팔 거라서 그냥 '그림의 떡'처럼 보고만 있습니다. 이게 중개형 ISA계좌의 현실입니다. 돈 더 넣고 주식을 적립하고 싶은데, 돈이 묶이는 것 때문에 섣불리 납입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수익 현황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조금 더 흥미와 재미가 있을까 싶어 보여드립니다. 원래 남의 계좌가 까고 노는 거 재미있지 않습니까? 저는 소액이라 부담 없이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근데 제 증권계좌 가운데 이 놈이 제일 실하다는 역설적인 현상이. ^^

6 중개형 ISA계좌가 준 선물?

아 그리고, 신한금융투자에서 ISA계좌 만들어서 공모주 했다고 수고했다고 스타벅스 쿠폰도 하나 주네요. ㅎㅎ

ISA계좌가 내게 준 스타벅스커피 쿠폰

중개형ISA계좌가 준 스타벅스 쿠폰 선물

김효의 Page_Up

정부가 21년부터 ISA 계좌에 특별한 혜택들을 부여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ISA 계좌를 사용하게 될 때 어떤 혜택들이 이슬람계좌의 장점 이슬람계좌의 장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오늘은 ISA 계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SA 계좌란?

□ ISA 계좌의 공식 명칭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입니다. ISA 계좌에 대한 설명은 대게 이렇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설명으로는 ISA 계좌가 대체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좀 더 거칠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ISA 계좌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 여기서 주의깊게 살펴야 할 부분은 ISA 계좌는 "목돈 마련"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게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전제로 다음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SA 계좌의 혜택

□ 앞서 ISA 계좌의 장점은 "목돈 마련"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게 헤택이 구성되어 이슬람계좌의 장점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상품에 투자 가능

□ 기왕 목돈 마련을 위해 투자를 하기로 선택했다면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ISA 계좌에서는 △예금, △펀드, △ETF, △파생결합상품(ELS), 리츠, 주식('21년부터)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2) 초보자도 쉬운 접근

□ 펀드, ELS, 리츠 등 복잡한 용어들을 몰라도 이슬람계좌의 장점 투자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를 증권사에서 운용하도록 맡겨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투자에 자신이 없는 초보자라면 증권사에서 알아서 운영을 해주는 '일임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 주도적으로 운용을 할 자신이 있는 이슬람계좌의 장점 사람이라면 '신탁형'을 선택하여 직접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1년부터는 국내 상장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 '중개형'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 단, ISA 계좌는 일반계좌와 달리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어떤 형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당연히 금융사에 의존도가 클수록 수수료도 커지게 되니, 투자하실 때 수수료를 곰곰히 따져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 (자세한 수치는 뒤에서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세금 혜택

□ 국가에서 주는 혜택 중에 역시 세금혜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ISA 계좌는 여러가지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익 통산) ISA 계좌에서는 발생산 손해와 이익을 합계낸 최종 금액에 대해 세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군데 분산투자를 하다보면 손해와 이익이 뒤섞여 발생하기 때문에 손익통산이 되는 경우 세금을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 반면, ISA 계좌는 이익에서 손해를 제외한 순수한 차익에 대해 세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46만 2천원으로 비교적 적은 세금이 발생합니다.
    •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직 ISA 계좌의 다른 세금 혜택들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계좌 ISA 계좌
    상품 A상품 B상품
    손익 1,000만원 이익 700만원 손해
    ① 손익통산 적용 후 300만원
    최종 세금 46.2만원

    (비과세 혜택) 손익통산을 한 이후에도 200만원의 이익은 공제한 후에 세금을 적용하게 됩니다. ① 손익통산 효과에 더해 ② 200만원의 비과세 혜택까지 적용해보겠습니다.

    • 300만원이었던 손익통산 금액에서 200만원을 공제하면 세금이 적용되는 수익은 100만원이 됩니다. 이에 따라, 내야하는 세금의 금액이 1만 5천 4백원으로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참고로, ISA 계좌에 '서민형'이나 '농어촌형'으로 가입하게 되면 공제액이 400만원으로 더 강력합니다.

      계좌 ISA 계좌
      상품 A상품 B상품
      손익 1,000만원 이익 700만원 손해
      ① 손익통산 적용 후 300만원
      ② 비과세 적용 후 100만원
      최종 이슬람계좌의 장점 세금 15.4만원

      (분리과세 혜택) 손익통산과 200만원의 비과세를 적용하는 것만으로 ISA 계좌의 세금 혜택이 끝나는 게 아닙니다. 바로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 위에서 세금을 계산할 때 세율은 15.4 % 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가 15.4 %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ISA 계좌를 사용하게 되면 15.4 % 대신 9.9% 의 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은 다음과 같이 9.9만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 이와 같이, 1,000만원 이익과 700만원의 손해가 섞여 있는 경우를 가정하면 내야하는 세금은 일반계좌(154만원), ISA계좌(9만9천원)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4) 연금저축계좌 보강 혜택

      ISA 계좌는 3년~5년의 만기를 갖고 있는 상품입니다. 만기시점이 도래하면 ISA 계좌를 해지할 수 있는데, 이때 해지한 금액을 연금저축계좌로 전환하게 되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한도 확장 혜택) 연금계좌의 납입한도는 연 1,800만원입니다. 그러나 ISA 만기 시 금액을 연금계좌로 전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납입한도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원하는 금액을 입금할 수 있습니다.

      • 이제부터 연금계좌로 본격적인 자금을 굴리고 싶은데 납입한도 때문에 걱정스러우셨던 분들은 ISA 계좌를 활용하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입금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정확히는) ISA는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3년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3년마다 6,000만원의 추가금액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한도 확장 혜택) 연금계좌는 연 4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적용하여 최대 66만원의 세금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계좌의 장점 ISA 만기 시 금액을 연금계좌로 전환할 때, 전환한 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한도와 상관없이 으로 세액공제를 적용해 주게 됩니다.

      • 즉, ISA 계좌가 만기될 때 3,000만원을 연금계좌로 적용하게 되면 10%인 3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하여 약 45만원의 세금혜택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 금액으로 치면 많은 것 같지 않지만 약 1.5% 의 수익률을 더해주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생각하기에 따라 상당히 쏠쏠한 혜택임을 알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주의사항

      단, ISA 계좌에 무작정 혜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돈 마련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는 만큼 지켜야할 주의 사항들도 있습니다.

      CMA 계좌의 장단점

      블로그 이미지

      어떤 것이든지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CMA 계좌를 이용하면서, 저는 불편한 점은 없었기는 하지만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냥 이율이 좋을까 그럼 단점은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CMA 계좌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MA 계좌의 특징

      1. 장점

      장점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하루만 맡겨도 일반 은행의 자유 입출금식 상품보다 훨씬 금리가 높으며, 종금형 CMA면 원금 보장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입출금 계좌로도 사용 가능하며, 2010년대 초반부터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금융공동망에도 가입을 했기에, 다른 은행 계좌로의 온라인 입출금이나 각종 공과금의 자동 이체 등의 지급결제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가능합니다. 게다가 일 단위로 이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자가 복리로 계산이 되는데, 은행권은 아무리 이자 주기가 짧아도 보통 월 단위로 들어오기 때문에 CMA 통장 쪽이 더 복리 효과가 큰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또한 태생이 금융권 계좌이기 때문에 주식이나 ETF 등에 투자하기 위해 별도의 이슬람계좌의 장점 계좌를 개설할 필요가 없고 CMA 통장에서 바로 주식이나 ETF 등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단점으로는 최근 들어 "파킹 통장"이라는 분류를 달고 나오는, 제2금융권의 저축은행들이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의 경우 CMA 통장보다 이율이 높으면서도 입출금 편의성이 더 높아 CMA 통장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축은행의 파킹 통장은 예금자보호법까지 적용되어서 5천만 원까지는 원금손실의 우려도 없기 때문에 CMA 통장에 비해 더욱 메리트가 있는 편 이기도 합니다. 각종 저축은행 파킹 통장과 금융사 CMA 통장들의 금리를 비교한 사이트나 블로그 등지에 가서 금리를 비교해보면 무실적 동일 조건으로 비교했을 때 저축은행 쪽의 금리가 더 높은 경우도 흔하게 보입니다.

      다만 파킹 통장이든 CMA 통장이든 금리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금리 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통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타 은행이나 증권사의 통장과 현재 자신의 통장의 금리를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수시로 체크하고 더욱더 부지런해야 합니다.

      사실상 종금사나 증권사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입출금이 불편하며, 출금은 ATM에서 자유롭게 되더라도 입금은 ATM에 따라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지점에 가는 경우도, 개별 지점이 타깃으로 하는 고객에 따라 입금을 해 주는 곳도, 아닌 곳도 있다. 게다가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자정~오전 7시 정도에는 펀드 등의 금융 상품 및 주식, 채권의 정산이 이루어지므로 그 시간대에는 조회, 입출금 등이 전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밤에 활동하는 일이 생긴다면,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은행 계좌에 여유 자금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그 시간대 이전에 출금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CMA는 확률 자체는 엄청나게 낮지만 이론적으로는 원금을 까먹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론상 원금을 잃은 적이 대한민국 역사상 단 1번뿐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RP형 CMA의 경우는 국·공채, 통안채 등의 최고 등급 채권을 기초로 하고 있으니 국가가 통째로 망해 버리지 않는 이상은 손실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그 상황이 되면 종금형 CMA나 다른 저축성 예금 혹은 요구불 예금도 살아날 방법은 아예 없기도 합니다.

      우체국이 판매하는 예금 상품들이나 보험 상품들도 보장이 없기는 마찬가지가 기 때문에 큰 투자 목적은 가지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한다면, 크게는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한다면 원금 손실 없이 이율은 나리라 봅니다. 월복리 혹은 일복리의 효과를 누리면서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신다면, 그 무엇보다 누구보다도 좋은 혜택을 보리라 생각합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CMA 계좌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CMA계좌의 장점과 활용방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은행만 이용하고 증권사를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은행의 입출금통장 = 증권사 CMA통장" 이라고 보면 된다. 똑같이 스마트폰으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이슬람계좌의 장점 신용카드 대금, 관리비 등을 자동이체를 걸어둘 수 있고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다. 고로 증권사에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CMA통장 개설이다. 투자하지 않더라도 일반통장처럼 CMA를 통해 돈관리를 할 수도 있다. 그럼 지금부터 CMA의 장점들을 살펴보겠다.

      가장 큰 장점은 시중은행에 비해 금리가 높다. 은행의 일반 입출금통장은 1금융권(신한, 국민, 하나, 우리), 2금융권(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자가 적어 거의 돈이 붙지 않는다. 이자는 0.1%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가끔가다 은행에서 결산이자 문자를 받으면 십 원 단위로 이자가 아주 조금 붙어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은행명 수시입출금예금(보통예금통장) 금리
      신한은행 신한 주거래 우대통장 0.1%
      국민은행 직장인우대종합통장 0.1%
      우리은행 첫급여 우리통장 0.1%

      반면 CMA는 조금만 비교해도 쉽게 1%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은행입출금통장과 다르게 매일 이자가 지금된다. 다시말해서, 1년치 이자를 365일로 쪼개서 이자를 입금해준다. 가령 금리 연 1%를 주는 CMA 계좌에 천만 원을 넣어 두면 1년 이자 십만 원을365일에 걸쳐 매일 지금한다는 의미이다. 0.1%의 이자를 지급하는 시중은행에 비해 이자를 10배를 더 챙길 수 있다. 적금이나 예금 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돈 관리에 있어서 은행보다는 증권사의 CMA가 금리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기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큰 목돈도 잠시 넣어 놔도 일반 은행이자보다 훨씬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 CMA의 큰 장점이다.

      3. 증권사 CMA 통장 개설방법(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요즘은 증권사 지점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준비물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자신의 계좌(은행, 증권사 상관없음)이다. 원하는 증권사 어플을 다운받은 후 해당 증권사가 시키는 대로 쭉 따라 하면 개좌개설을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계좌개설을 완료하면 CMA계좌, 종합위탁계좌(증권사 마다 약간 이름이 다를 수 있음) 두 개의 계좌가 개설되는 경우 종합위탁계좌는 주식거래를 위한 전용계좌라고 보면 된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CMA 계좌에 돈을 입금하고, 그 돈을 다시 종합위탁계좌로 이체해야 주식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미래에섯대우, 삼성증권, KB증권 등 많은 증권사가 이런 식으로 계좌가 개설된다.

      위의 사진은 삼성증권어플로 개설한 비대면계좌이다. CMA계좌를 개설하면 위처럼 2개의 계좌가 개설된다. "종합(평생무료 비대면 )" 이라고 되어 있는 계좌가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계좌이고, 그 밑에 "투신(N) CMA(비대면)"이라고 되어 있는 계좌가 CMA계좌이다. 개설을 완료하면 필요에 따라 목돈도 CMA로 관리가 가능하다. 주식계좌는 이용해도 되고, 이용하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반면 위 사진은 신한금융투자어플로 개설한 비대면계좌이다. 여기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는 다르게 두 개의 계좌가 아닌 "종합계좌" 하나만 개설되어있다. 이 경우는 계좌 하나에서 [CMA 계좌 + 주식계좌]가 합쳐진 구조이다. 해당계좌를 CMA 계좌로 활용하여,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에 투자하고 싶으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계좌이다. 이렇게 종합계좌로 개설되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두 곳이다.

      아프가니스탄: 한국에서 '이슬라모포비아'가 커지는 까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난민대책국민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켓에 '유럽처럼 되지 말자'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법무부는 25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한 아프간 이슬람계좌의 장점 정국 혼란으로 아프간인들의 탈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체류 중인 아프간인을 대상으로 현지 정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국내 수용' 문제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만큼 그 위상에 맞는 책임감을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이슬라모포비아(islamophobia·이슬람 공포증)'의 시선으로 경계하는 목소리도 크다.

      아프간 난민 수용 논쟁은 정치권에서 먼저 시작됐다.

      지난 20일 장혜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소한 임신부가 있는 가족, 아동과 그 가족 등 난민의 일부라도 받아들이는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썼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역시 국내 거주하는 미등록(불법체류) 아프간인들에 대한 지원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에 있는 아프간인들도 목소리를 냈다.

      재한 아프간 한국 협력자 가족 30여 명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한국을 돕고, 한국에 가족이 있는 모든 아프간 협력자 가족들이 아프간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신속히 조치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돌아갈 나라가 없어진 재한 아프간 국민들의 난민 신청도 너그러이 받아준다면 한국 사회에 보답하는 아름다운 협력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호소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앞에서 재한 아프가니스탄 시민들이 탈레반 정권으로 넘어간 아프가니스탄 내 가족 구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

      온라인 공간에서 네티즌들은 "남의 나라 도와줄 때가 아니다", "유럽의 사례들을 보고 느끼는 게 없느냐", "무슬림 문화권에서 빈번한 여성 상대 범죄가 빈발할 것" 등의 이유를 들어 난민 수용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무슬림 이주민 등이 강력범죄를 저질렀다는 과거 기사들까지 올라오고 있다.

      24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난민 받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타국은 난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방어 태세에 돌입했다"며 "지금 현 대한민국도 불경기와 코로나 장기화로 불우이웃이 넘치고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국민들도 죽네 사네 하는 마당에 난민이라니. 난민을 받으면 그들에게 드는 돈은 누가 내느냐"고 썼다.

      이 청원은 하루가 지난 25일 오후 3시 기준 1만9604명의 동의를 받았다.

      난민 수용 반대 이유 살펴보니

      그렇다면 실제 조사된 내용은 어떨까.

      지난해 12월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한국리서치가 국내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난민 수용 찬성은 33%,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비율은 53%였다.

      여성과 20·30세대, 보수, 중도층의 난민 수용 반대 의사가 더 높았다.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이유로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64%), 범죄 등 사회문제 우려(57%) 등이 꼽혔다.

      반면, 난민수용 찬성 이유로는 난민 인권에 대한 존중(74%)과 난민협약 가입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책임(56%) 등이 있었다.

      불안감 먹고 자란 '이슬람 공포증'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가 여러 사건을 목격하며 이슬라모포비아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슬람 문화연구소 소장이자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명예교수 역시 "9.11 테러와 ISIL의 테러, 특히 탈레반에 의한 2007년 한국인 선교단체의 집단 납치와 2명의 한국인 이슬람계좌의 장점 살해가 이슬람 반대 정서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며 "그래서 한국 사회에서 '이슬람=테러리즘' 인식이 상당히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지난 2007년 아프간 주둔 한국군 고(故) 윤장호 하사를 폭탄테러로 숨지게 했고, 같은 해 분당 샘물교회 자원봉사자 23명을 납치했다가 이 가운데 2명을 살해했다.

      다른 나라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탈레반에 직접 영향을 받자 한국 사회는 혼란에 빠졌다.

      2010년대 들어서는 득세한 이슬람국가(IS) 등 극단주의 세력으로 인한 소식들이 전해오자 공포심은 더욱 커졌다.

      같은 해 11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가 프랑스 파리 시내 여러 곳에서 자살 폭탄테러와 대량 총격 사건을 자행하자 이슬람 공포증 현상은 전 세계로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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