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매수 헤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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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징의 이론과 실제

헤지 의 동기와 비용에 관한 두 가지 경쟁 가설 이 있습니다 . 이들 중 첫 번째는 John Maynard Keynes 및 JR Hicks 현물 매수 헤지 는 위험 감소가 헤지의 주된 동기이며 헤지가 위험을 추정하는 투기자들에게 위험 프리미엄을 지불한다고 제안합니다. Keynes-Hicks 가설 은 상품 시장의 정상적인 조건에서 수요가있을 때 공급 및 현물 가격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기대에 대해 거래자들의 마음에 불확실성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선물 가격은 한 달 배달에 현물 매수 헤지 대한 현물 가격이 거래자들이 한 달 후에 우세 할 것으로 예상하는 현물 가격보다 낮을 것입니다. . 이 조건은 재고 보유자가 예상 현물 가격 이하로 투기꾼에게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가격 변동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헤지 할 준비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론에 따르면 예상 현물 가격 이하로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헤지하는 재고 보유자는 투기자에게 위험 프리미엄을 지불합니다.

라이벌 가설 홀 브룩 워킹은 현물-선물 가격 관계의 유리한 변화로부터 이익을 기대하면서 헤지가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결정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위험을 줄이기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Working에 따르면 헤 저는 중재자입니다. 즉, 두 시장 간의 일시적인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한 시장에서 구매하고 다른 시장에서 판매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근거로 추측하고 위험을 감수합니다.

이러한 라이벌 이론과 헤지의 필요성 및 헤징 활동의 범위에 대한보다 균형 잡힌 견해 사이의 타협점은 케인스-힉스 이론에서 제시 한 바와 같이 위험을 줄이려는 욕구에 의해 헤징이 동기가되지만 재고 수준은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Working이 강조했듯이 상인과 가공업자에 의해 예상되는 헤지 이익에 의해 결정됩니다.

선물 시장에는 두 가지 유형의 헤 저가 있습니다. 짧고 장기 헤저. 매도 헤 저는 현물 시장 에서 상품의 재고를 획득 하고 선물 시장 에서 동일한 금액 이하를 동시에 판매하는 상인 및 가공업자입니다. . 이 경우 헤 저는 현물 거래에서는 매수하고 선물 거래에서는 매도한다고합니다. 10 만 부셸의 밀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거나 나중에 배송하기 위해 구매 한 밀 상인 또는 밀가루 공장은 선물 계약으로 10 만 부셸의 밀을 판매하는 경우 숏 헤지라고합니다.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판매자와 가공 업체 모두 가장 적절한시기에 구매를 할 수 있고 적은 거래를 통해 현물 매수 헤지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재고를 보유하는 가공 회사의 또 다른 이점은 생산 중단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매도 헤 저는 일반적으로 선물 계약 이행시 실물 상품을 인도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판매자와 가공업자는 일반적으로 위험 감소를 위해 모든 재고를 헤지하지 않습니다. 헷지 할 재고의 어느 부분에 대한 결정은 두 가지 형태의 재고 보유에서 발생한 비용을 고려할 때 헷지 및 비 헤지 재고 보유로부터의 수익과 관련된 기대치를 기반으로합니다. 헤지 된 재고에 대해 판매자와 가공 업체에 대한 단위 현물 매수 헤지 재고 당 수익은 청산 될 때 현물 가격의 변동에서 선물 가격 및 보관 비용의 변동을 뺀 것입니다. 헤지되지 않은 단위 재고 당 수익률은 현물 가격의 변화에서 보관 비용을 뺀 것입니다.

대조적으로 장기 헤 저는 특정 수량의 원자재 또는 가공품을 현재 합의 된 가격으로 나중에 배송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속을 한 판매자 및 가공업자이며, 현재 필요한 원자재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약속을 이행합니다. 약정을 한 당사자는 일반적으로 선도 계약 체결 시점과 계약 이행을위한 원자재 재고 취득 시점 사이에 원자재 가격 상승 위험에 대해 헤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헷지는 선물 계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수량과 동일한 원자재 선물 계약을 매수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매수 헤지자가 선물 매수를 선호 할 수있는 상황에서 현물 또는 선물 매수를 통해 원재료를 즉시 매수하는 대안 보다 선물 매수를 선호하여 선물 매수 의무를 충족 할 수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는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선물을 사는 것을 선호 할 수 있습니다 희소성 때문에 현재 현금 가격이 높은 경우 시장 (현물 또는 선물). 일반적으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현물 가격이 상승하고 재고 보유량이 감소하며 새 작물을 아직 구할 수없는 경우 롱 헤지 금액이 증가합니다. 매수 헤지는 첫눈에 보일 수있는 것처럼 위험을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가공 된 상품에 대한 자신의 미래 약속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자재 선물을 매수하는 매수 헤지 처리자는 선물에 납품되는 원자재가 선물 판매 의무를 충족하기에 적합한 등급과 품질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선물 계약을 매도하고 필요한 등급의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의 현물 가격이 그가 판매 한 가공품의 가격에 비해 불리하게 움직일 경우, 매수 헤지는 실제로 현물 시장에서 원자재를 구매하는 대신 선물을 구매함으로써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매도 헤징과 달리 매수 헤징은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매수 헤징에 대한 총 위험은 약정 규모에 따라 증가합니다.

매도 헤지의 양은 상업적 손에있는 주식이 많고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낮을 때 큰 경향이 있습니다. 이 상황의 반전은 하락을 가져옵니다. 반대로 주식이 작고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높을 때 매수 헤지 거래량은 큽니다. 공매도 헤지는 상업용 주식이 가장 크고 베이시스가 호의적 일 때 정점에 도달 한 다음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하락하는 뚜렷한 계절적 패턴을 보입니다. 매수 헤징에서는 계절적 패턴이 덜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작물 연도의 대부분 동안 숏 헤징이 초과됩니다.

헤 저스 외에도 선물 시장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투기꾼 이며 이들은 또한 두 가지 범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길고 짧은 투기꾼. 매수 투기꾼은 가격이 현재 수준 이상으로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 계약을 구매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입니다. 숏 투기꾼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현물 매수 헤지 선물 계약을 판매합니다. 선물 시장에서 숏 헤저와 투기 매도자로 구성된 총 공매도 포지션과 롱 헤지 자와 투기 매수자로 구성된 총 매수 포지션은 항상 동일해야합니다. 매도 / 매수 헤징의 초과는 매도 / 매도의 초과 헤징과 동일하게 균형을 이루어야합니다. 매도 헤징은 대부분의 작물 연도 동안 매수 헤징을 초과하기 때문에 헤 저는 일반적으로 매도이고 투기자는 일반적으로 매수입니다.

선물 시장은 번성 하여 전체 시즌 의 소비 수요 를 충족하기 위해 상당한 재고를 저장하고 이월해야하는 상품에서 중요해졌습니다 . 성공적인 선물 거래에는 낮은 거래 비용으로 대량 거래가 필요하며,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은 헤지를 효과적으로하기 위해 서로 잘 연관되어 있어야합니다.

외인 선물매수는 현물매수 전환 신호?

최근 외국인들의 지수 선물 순매수 성격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외국인들이 지수선물 순매수를 현물 순매수 전환의 신호로 해석하는 견해가 나오는가 하면 현물을 매도하면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매수 헤지'성 물량이란 시각도 적지 않다.

23일 외국인들은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을 6285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21일 1009계약 순매도한 것을 제외하고 지난 13일부터 순매수 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외국인들은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도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오후들어 현물 매도폭이 커지며 915억원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최근 1개월새 단 하루를 빼고 코스피 주식을 순매도했고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가 10조341억원에 달했다. 하루 평균 4300억원이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낸 셈이다.

단순히 매도량이 줄었다고 해서 순매수 신호로 속단하기엔 이르지만 선물시장의 매수 움직임이 적어도 현물시장의 매도 압력을 완화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준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최근 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은 지수 반등에 편승한 단기매매 성격이거나 선물매도로 헤지했던 물량을 철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후자의 경우라면 외국인이 현물시장의 상승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매도세가 점진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는 '숏 커버(short cover)'이므로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란 견해도 제기된다. 이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공학팀장은 "그간 외국인투자자들 가운데 큰 손들의 선물 매매행태가 '방향성'에 배팅하는 모습이었다"면서 "선물을 매도(숏)한 물량이 지수 반등에 따라 손실이 생기자 손실폭을 줄이기 위한 숏 커버 성격이 짙어 보인다"고 말했다. 숏 커버는 증시 하락을 예상해 매도해 현물 매수 헤지 놨던 물량을 다시 매수하는 환매수를 뜻한다.

그는 "일부 외국인들은 단기간 현물에서 과도히 매도했기 때문에 매수에 나서고 있다"면서도 "다만 선물시장은 단기 매매를 하기 때문에 이를 현물 매수 헤지 두고 방향성을 예단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미결제약정(매수나 매도를 청산하지 않고 유지한 물량)이 늘지 않았던 점도 헤지를 위한 매수란 분석을 가능케 한다.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지수 반등이 이어지자 선물을 매수하는 방향성 매매를 보여왔지만 미결제약정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규로 선물을 매수하기보다 선물 반등에 따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물 매수 헤지

열심히 일만 해서 집을 마련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사회에 나가기 전부터 체계적인 자산 관리, 투자 현물 매수 헤지 방법을 알아야 서울 하늘 아래에서 홀로 설 수 있다고 한다. 할 줄 아는 것은 공부와 일 뿐인 한 대학생이 미래를 위해 자산 관리, 투자 방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 이야기 하던 도중 “자산 얼마부터 헤징을 해야하지?”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진작에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인들이기에 자산 관리 이야기는 자주 오르내리는 주제 중 하나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내가 모르는 투자 용어라고 짐작하고 넘어갔겠지만 그날따라 호기심에 “헤징이 현물 매수 헤지 뭐예요?”라고 물어봤다.

선배는 헤징을 “서로 반대되는 포지션을 동시에 취해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이라고 대답했다. 고등학생 시절 국어 지문에서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다.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 방법인 걸로 기억한다. 그날 대화는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끝이 났다.

다음날 일어나 문득 생각해보니 다시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서로 반대되는 포지션을 동시에 취해서 리스크를 줄이려고 한다면 그냥 은행에 예금을 넣으면 되는 일이 아닌가? 왜 굳이 번거롭게 투자를 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려고 한 걸까. 우선 헤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찾아봤다.

헤징이란 현물가격의 변동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선물이나 옵션등 파생상품을 이용해 시장에서 현물과 반대되는 포지션을 설정하는 것이다.
헤징을 하면 현물(주가 · 환율 · 금리 · )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파생상품포지션에서 정반대의 손익이 나타나므로 어느 한쪽의 손익이 다른 쪽의 이익으로 서로 상쇄된다. 따라서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시사경제용어사전 (기획재정부)

선배에게 들은 설명과 비슷한 내용이다. 그런데 여전히 헤징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어지는 설명을 조금 더 읽어보았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특정일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3개월 후에 5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면 3개월 후의 달러선물을 택해 5만 현물 매수 헤지 달러를 원화로 파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 시사경제용어사전 (기획재정부)

그러니까 3개월 후에 5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환율이 오르면 이득을 보겠지만, 환율이 내리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3개월 후에 5만 달러를 지금 시점의 환율에 판매할 수 있도록 먼저 계약을 걸어 둔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럼 3개월 후에 환율이 어떻게 변해도 기업이 받게 될 돈은 일정할 테니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개인 투자자가 자기 자산으로 왜 헤징을 하겠다는 것인지 여전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또 다른 용례가 있을 것 같아 더 찾아보았다.

종목투자는 소송패소나 고객사의 폭탄발언 등 예단·대처가 힘든 문제에 취약하지만, ETF는 여러 종목을 고루 담고 리밸런싱까지 가능해 리스크가 헤지된다는 지적이다.
- 아주경제, 2021년 3월 25일

다수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현재 장세에서는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고, 변동성이 적은 상장지수펀드(ETF)상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ETF 상품 투자를 통한 리스크 헷지’(위험회피)를 통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다.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보험적 성향을 띄고,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서울경제, 2019년 9월 2일

‘리스크 헤징’으로 검색해보니 위의 두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위의 두 기사는 ETF 상품에 투자해 리스크를 헤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는 뜻인데 코스피 200 등 주식시장 지수를 추종하도록 여러 종목을 섞어 구성한 펀드 상품이라고 한다. ET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했다.

위와 같은 용례를 참고하니 선배가 어떤 의미로 헤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이해가 됐다. 아마 리스크를 분산하는 투자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 같다. 정리하자면 헤징이란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현물과 반대되는 선물 포지션을 설정하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리스크를 회피하는 의미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현물 매수 헤지 예로 주식시장에서 현물을 매도하면서 선물은 매수할 수 있고, 반대로 현물을 매수하는 대신 선물을 매도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현물만을 매수하기 보다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선물 매도 전략을 함께 구사하면 현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선물 매도 포지션을 통해 메꿀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에 임할 때 향후 장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주식종목(현물)만을 매수하는 몰빵 전략 보다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선물전략을 하락으로 가져가면 현물 하락시 현물투자로 인한 손실은 불가피하지만, 선물 하락 포지션 설정으로 인해 이로 인한 투자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다시 정리하면 상승과 하락, 한 방향으로 투자를 하지 말고 반대의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헤징 투자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헤징의 어원인 hedge는 본래 ‘울타리’ 라는 뜻이지만 ‘대비책’ 이라는 뜻도 가진다고 한다. 본래 뜻처럼 자산을 지키는 울타리를 설치하는 투자 방법인 것 같다.

현물 매수 헤지

WTI 가격 관련 헤지펀드 동향 정보 제공

국내 유일의 석유제품 현물가격 보고서 REM repor를 제작하는 림에너지미디어주식회사는 현재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하는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WTI 선물 COT 보고서를 12월 2주부터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2013년 12월 1주부터 림에너지미디어주식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런던 ICE의 Brent 선물 COT 보고서에 이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양대 벤치마크 유종의 하나인 WTI 선물가격의 등락에 관한 방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YMEX에서 WTI 원유선물을 거래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일정 규모 이상의 원유 선물을 보유하고 거래한 경우 자기 포지션에 대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보고해야 합니다. CFTC는 이 자료를 매주 공개하고 있습니다.


COT 보고서는 이러한 거래자 집단들이 1주일간 매수와 매도 거래를 얼마나 했는지 보여줍니다.

각 그룹에서 매수와 매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순매수(Net Position)가 전주 대비 계속 증가한다면 원유 선물가격은 앞으로 현물 매수 헤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계속 축소된다면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매니지드 머니(Managed Money) 그룹은 헤지펀드 위주의 비상업적 플레이어 집단으로서 원유 선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유 선물가격 등락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력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매니지드 머니 그룹의 순매수가 전주 대비 어떻게 변동했는가를 살펴보면 원유 가격의 방향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REM report 전용 홈페이지( www.remprice.com )현물 매수 헤지 를 통해 전주 WTI 원유 선물의 COT 보고서 기사를 확인하시고 WTI원유 가격 전망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WTI COT Report 안내]


● 기사 제목 : [Weekly 헤지펀드 동향 : WTI COT 리포트]
● 제공 일자 : 매주 화요일 오후
● 주요 내용 : 전문 거래자들의 WTI 선물 매수와 매도 추이(헤지펀드의 투자 동향 포함)

[10월 악몽, 증시 향방은] ‘현물 매도·선물 매수’, 외국인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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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연일 큰 폭의 조정을 겪으며 2000선 아래로 밀려났던 코스피가 오랜만에 반등을 시도하며 하루만에 2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안정화 자금 조성에 나서는 등 적극 개입 의지를 드러내면서 기관을 중심으로 대규모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시장에선 연일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매매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여전히 매물을 쏟아내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최근 5거래일 연속 매도 현물 매수 헤지 우위를 기록하는 등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00선이 무너진 코스피 지수가 엿새째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30일 전일 대비 2.39포인트 내린 1,993.66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8.10.30 [email protected]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4포인트(0.93%) 오른 2014.69에 거래중이다. 최근 6거래일만에 첫 반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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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83억원, 183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520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금융투자·연기금·사모펀드 등이 약 4200억원을 순매수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반면 최근 조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외국인투자자는 오늘까지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해당 기간 코스피는 2167.51에서 29일 종가 기준 1996.05까지 7.현물 매수 헤지 91% 빠졌다. 10월 외국인 순매도 규모도 4조원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동향에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23일 하루에만 5654억원을 기록했던 순매도 규모가 최근 3거래일 연속 1000억원대로 줄어든 것.

미래 지수 전망에 베팅하는 선물·옵션시장에선 이 같은 움직임이 보다 선명하다. 외국인들은 23일부터 29일까지 1조9210억원의 선물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풋옵션시장에선 407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통상 현·선물시장에서 동시 매도에 나서는 것은 주가 하락에 확신을 가지고 베팅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22일까지 선물시장에서 1조7042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외국인 현선물 수급 추이 [자료=SK증권, Quantiwise]

이와 달리 선물시장에서 매수세로 돌아선 것은 이들이 현재의 수급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불확실성이 여전해 ‘현물 매도·선물 매수’를 통해 리스크 헤지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장이 많이 빠져 추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게 사실”이라며 “정부 개입으로 연기금 중심의 자금이 유입될 경우 현물 실탄이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선물 매수와 함께 풋옵션 매도에 나섰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한 지표다.

외국인들은 25일부터 3거래일 동안 350억원이 넘는 풋옵션을 매각했다. ‘풋옵션을 팔았다’는 것은 옵션을 매수한 사람이 계약기간 중 권리를 행사할 경우 미리 약정한 가격에 매입해주는 대신 프리미엄을 미리 수취하는 것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풋옵션 매도자는 행사가격보다 실제가격이 하락하면 그만큼 손실을 보게 된다. 결국 외국인들의 풋옵션 매도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의미다.

물론 선물·옵션의 경우 차익거래와 맞물려 변동이 심한 만큼 단순히 방향성 전환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더욱이 11월 옵션만기를 앞두고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이슈가 산적해 언제든지 하방압력이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산운용사 한 운용역은 “현·선물과 옵션시장에서 미세한 변화가 감지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매수 시그널로 해석하긴 다소 이르다”며 “반등 모멘텀이 부족하고 시장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해 다음달 옵션만기 전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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