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제정보센터
몇 년 전부터 중고생과 대학생들 사이에 금융?투자 관련 공부 모임이 붐을 이루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공부 모임도 유행이다. 어떤 포털 사이트에는 학생들이 주로 가입하는 재테크 카페만 100개가 넘는다. 금융?투자 관련 지식은 행복한 인생을 누리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일찍부터 기본적인 투자 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지만, 이런 활동이 지나치게 단기간에 돈 버는 기술만을 공부하는 이른바 ‘재테크 동아리’처럼 변질되는 것은 문제라 할 수 있겠다. 증권사들이 개최하는 모의 주식투자 대회는 대부분 몇 개월, 심지어는 한 달 동안의 성과를 기준으로 시상한다. ‘단기 주가 알아맞히기 대회’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단기간의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투자에 성공하려면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우선 금융상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공부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금융(金融)이란 말은 돈의 융통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금융상품은 융통의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는 현금, 예금, 주식, 채권, 펀드, 보험, 연금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금융상품은 크게 저축상품과 투자상품으로 나뉜다.
저축과 투자, 뭐가 다르지?
저축과 투자를 비슷한 뜻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은 상반된 개념이다. 저축의 사전적 정의는 ‘아껴서 모으다’로, 은행예금, 지급액이 확정된 보험, 지급액이 확정된 연금이 대표적인 저축상품이다.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는 느리지만 원금이 손실될 염려는 없다. 금융기관이 운용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반면 투자는 ‘가능성을 믿고 자금을 투하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믿었던 대로 되면 크게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금이 손실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투자의 결과는 전적으로 투자자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에, 손실을 보더라도 투자를 중개한 금융기관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대표적인 투자상품으로는 주식, 채권, 펀드, 변액보험, 변액연금 등이 있다.
주식이란 ‘어느 회사의 주인이라는 증서’를 말한다. 따라서 그 증서 즉,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회사가 잘되어 주식 값이 오르면 돈을 벌고, 회사가 잘못되어 주식 값이 산값보다 낮아지면 손해를 입는다. 채권이란 돈을 빌렸다는 증서로서,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기관에 문제가 생겨 빌린 돈을 갚지 않거나 금리가 오르게 되면 채권가격이 산값보다 낮아져 손실을 입게 된다. 펀드는 전문가가 투자자를 대신해 주식이나 채권 등을 운용해 주는 상품으로, 이 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수익을 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한편 변액보험(연금)은 보험(연금)자산을 운용한 결과가 좋으면 보험금(연금)을 많이 받게 되고, 운용결과가 나쁘면 그만큼 덜 받게 되는 보험(연금)을 말한다.
결국 저축상품과 투자상품은 운용에 따르는 책임을 금융기관이 지는가, 그렇지 않은가에서 차이가 있다. 이를 전문용어로 표현한다면 운용에 따르는 리스크(Risk)를 금융기관이 부담하는 상품은 저축상품, 운용자가 부담하는 상품은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금융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리스크의 본질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리스크와 위험
흔히 리스크(risk)를 ‘위험(danger)’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처럼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품을 위험한 상품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위험과 리스크 모두 불확실한 상황을 의미하지만 리스크는 관리가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리스크가 따르는 상품의 하나인 주식에 투자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잘만 관리한다면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이게 바로 리스크의 속성이다.
라틴어에서 나온 리스크라는 말은 본래 ‘용기를 갖고 시도해 본다’는 뜻이다. 어떤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한다. 이 때, 거절당할까 겁나서 데이트 신청을 포기하면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놓치게 된다. 따라서 거절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상대가 응해오도록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금융상품 운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손실을 입을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두려워 금융기관이 원리금을 책임져주는 예금 즉, 저축만 해서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없다. 높은 투자 3요소 수익을 내려면 가격 변동의 리스크가 큰 투자상품도 운용해야 한다.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현재 우리나라 시중은행의 1년 만기 투자 3요소 정기예금 금리는 3~4%대다. 경기가 회복되고 설비투자가 늘면 예금금리가 1~2%정도 오르는 일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혼란이 오지 않는 한, 1990년대까지 수십 년간 계속돼 온 10%대의 예금금리 시대는 다시 오기 어렵다. 이는 앞으로 저축상품만으로는 자산을 형성하기가 어려워졌음을 의미한다. 이제는 보유 금융자산의 일정부분을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투자상품에 운용하지 않고서는 고수익을 얻기가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배우자나 직업을 선택하는 일에서부터 자산을 운용하는 일까지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그 리스크를 피해선 안 된다.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되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투자 3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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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는 개별적으로 강력하지만 시장전망 및 투자목표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몇 가지 공통 팩터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5가지 핵심 팩터는 일반적으로 상관관계가 약했습니다. 이러한 팩터를 결합하면 장기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팩터간 전환시기를 결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멀티팩터 접근방식은 타이밍 팩터 노출과 관련된 위험을 줄입니다.
출처: S&P 다우존스 지수 및/또는 계열사. 2020년 투자 3요소 6월 30일 기준 데이터. 지수성과는 미 달러화 총수익률 기준입니다. 차트는 예시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과거 성과가 미래 결과를 나타내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들 차트는 가상의 과거 실적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성능을 포함하여 지수 수익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과 공개를 참조하십시오.
정 찬 길 한국재무설계 CFP(국제공인재무사)
재무설계 측면에서는 투자를 할 때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적 여유가 많든 적든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제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의 3요소는 투자금액, 투자기간, 수익률로 나뉘는데 이 3가지를 고려한 투자방법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첫 번째 요소는 투자금액이다. 예를 들어 30세 가장이 연 5% 수익률로 매달 10만원 투자하면 60세 때에는 약 8천4백만원 정도 자금을 모을 수 있는데, 투자금액을 50만원으로 늘리면 약 4억2천만원 정도의 큰 자금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생활비, 교육비, 자동차 할부 등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현실에서 투자액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두 번째 요소는 투자기간(투자시기)이다. 연 5% 수익률로 60세 때 3억을 목표로 한다면, 10년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30세의 경우 매월 73만원 정도의 금액을, 40세의 경우 매월 120만원 정도의 큰 금액을, 50세의 경우는 매월 약 200만원을 투자해야 한다
세 번째 요소는 수익률이다. 수익률은 '72법칙'을 적용하면 쉽게 알 수 있다. 72를 수익률로 나눈 값이 현재 자산이 배가 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다. 예를 들어 현재 1천만원을 4% 수익률에 투자하면 18년 뒤에야 2천만원이 된다. 같은 금액으로 출발하더라도 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장기투자 시에는 2배~4배, 아니 그보다도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최근 저금리 시대의 투자수단으로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익률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위험관리 지표에 민감해야 한다. 즉, 개별 펀드의 수익률과 동종의 펀드 유형 평균을 비교해 표준편차가 낮을 수록 안정적이다.
둘째, 많은 분들이 지금이 펀드 가입 적기인지 문의하는데, 사실 수익률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투자 3요소 투자 3요소 것은 펀드 가입시점이 아니라 환매 시점이다. 최소 3년 이후의 재무목표를 가진 자금을 투자해야 하며, 시장 및 주가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환매시점을 잘 선택할 수 있다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 수수료와 매매회전율이 적은 펀드를 골라야 한다. 수수료 차이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다. 당장의 과거 수익률을 보고 선택해선 안 된다.
넷째, 절세형 펀드를 잘 골라야 한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재무설계에 기초한 펀드 선택이 중요하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재무설계는 전체적 인생설계를 통해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름다운 한복도 키 큰 서양인이 입으면 어색한 투자 3요소 경우가 많다.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하여 인내로 기다린다면 반드시 행복의 열매를 맛 볼 것이다.
투자 3요소
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 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입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가치들로, ESG를 구성하는 세부 요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서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는가?’ 중심으로 ‘재무적’인 정량 지표가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 최근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며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 평가 있어서 더 중요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담론이 형성되며, 투자자와 소비자들도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 재무적 가치가 아닌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ESG 정의는 기관별 설립 목적 및 사업의 특성, 이해관계자의 차이에 따라 상이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들을 종합할 경우 투자 의사결정 ∙ 장기적인 수익 ∙ 재무적인 가치 ∙ 경영 리스크 ∙ 사회책임 ∙ 지속가능성 등이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키워드로, 자본시장에서 집중해야 할 ESG 개념은 ‘투자의사결정 및 장기적인 재무적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비재무적 요인’ 입니다.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로 내려앉으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투자 3요소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제태크 혹한기가 찾아왔다.
퇴직금 3억원을 금리 연 1.9%짜리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이자 속에 붙는 이자소득세·주민세 등 각종 세금 빼고 손에 쥐는 돈은 한 달 40만원이 채 안되며, 이렇듯 퇴직금을 받아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아 투자 3요소 은퇴 후 노년을 설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수익률 1%가 아쉬운 때 전문가들은 임대수익률은 과거에 비해 떨어졌지만 초저금리 시대에 비춰보면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적당한 투자처로 꼽는다.
이에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인기가 급증하면서 좀 더 나은 상품을 고르기 위한 투자자들의 판단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풍부할수록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우선요소로 꼽히고, ‘입지’ 역시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지, 혹은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지 등 입지 여건에 따라 상품 가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저렴한 분양가가 바탕이 되어야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분양가’도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인하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오피스텔의 특성상 공급 지역에 따라 공실이나 수익률 편차가 큰 만큼 투자 접근 시 꼼꼼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이렇듯 투자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알짜 상품을 골라내는 혜안이 요구되는 요즘, 투자 3요소를 모두 갖춘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되어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20~63㎡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총 771실로 대단지 규모로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3층과 13층, 17층, 19층에 옥외 녹지공간 및 휴게시설을 설치하였으며, 10층 이상에 부터는 바다조망이 투자 3요소 가능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동인더스파크 내 위치해 있어 8만여명의 근로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특히 2002년 이후에는 남동인더스파크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없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공실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남동인더스파크역과 도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고, 한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도 도보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대중교통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와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 및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며, 제3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는 등 거주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현재 완공이 완료돼 주변 근로자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3.3㎡당 4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전용 20 ~ 31㎡에 해당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총 투자금액은 9천 만원밖에 되지 않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투자 3요소 올릴 수 있다.
논현2차 푸르지오 시티 방문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의 현장 내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예약문의 : 1566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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