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플랫폼
• BUY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7.5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높은 진입장벽 덕분에 배터리 소재 내 차별화된 성장세 기대. 유사한 이익성장률에도 불구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30% 낮은 Valuation을 감안 시 Re-rating은 지속될 것
WHAT’S THE STORY?
View, 향후 5년간 초고속 성장 전망: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 IET)에 대하여 BUY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7.5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SOTP Valuation을 적용하였으며, 분리막 사업에 대한 EV/EBITDA 배수는 국내외 배터리 소재업체 평균인 37.0배를 적용. 동사의 Capa 및 EBITDA는 향후 5년간 연평균 41%의 초고속 성장 전망. 2023년까지의 EBITDA 성장세도 연평균 51%로 중국 분리막업체 평균 수준으로 예상되나, 동사의 12MF EV/EBITDA는 중국업체 평균(52.4배) 대비 크게 낮은 33.5배에 불과. 따라서 향후 글로벌 동종업체를 추종하는 Valuation Re-rating도 지속될 것.
Point (1), 높은 시장집중도에 따른 양질의 성장: 배터리 소재 중에서도 높은 시장집중도를 보유하고 있기에 분리막의 수익성은 가장 높은 수준. 즉, 초고속 플랫폼 진입장벽이 수익성을 담보. 분리막 중에서도 고품질(Tier-1) 제품을 양산 가능한 업체는 세계에서 4곳에 불과하며, 동사가 그 중 하나. 따라서 동사는 분리막 시장 성장률을 초고속 플랫폼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 시현 전망.
Point (2), Global Top-tier로 성장 중인 Captive market: 2020~2025년까지 국내 배터리업체의 생산능력 성장률은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순이 될 전망. 즉, SK IET의 공격적인 증설은 동사의 Captive market인 SK이노베이션 사업확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음. 특히 SK이노베이션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기에 2025년 동사의 Capa 전망도 추가적으로 상향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현재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추가 모멘텀이 될 것.
Point (3), 중장기로 부각될 신규 성장 모멘텀: 분리막 이외에도 현재 FCW 상업화를 진행 중이며, 2024년부터 손익분기점 돌파 전망. 게다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고속 플랫폼 이를 위한 M&A도 가능할 것. 특히 전고체 배터리 소재확장은 분리막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상쇄시켜 주기에 보다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 예상.
초고속 플랫폼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공동대표 최희민, 홍주영)가 300만 영 포티 고객을 사로잡으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퀸잇은 올해 월간 거래액이 연초 대비 20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0년 9월 첫 서비스 개시 이후 1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하며, 2021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일상 생활앱'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퀸잇은 2020년 9월 3050 여성들이 더 쉽고 편하게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목표로 설립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구성하며, 가장 큰 구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에서 외면 받아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패션의류 및 잡화를 필두로 골프웨어, 아웃도어, 액세서리, 언더웨어, 뷰티, 명품을 연달아 런칭하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입점 브랜드는 600개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상반기 대비 217% 증가한 수치다.
최희민, 홍주영 공동대표는 “독보적인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퀸잇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고속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퀸잇은 이와 같은 고속 성장에 힘입어 내년에는 '3050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패션 앱'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한다. ▲다운에이징 ▲프리미엄 ▲서비스 고도화 전략을 통해 3050여성 패션플랫폼으로써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먼저, 영포티를 겨냥한 다운에이징 전략에 주력한다. 나이스클랍, 주크, 듀엘, 베네통 등 퀸잇에 입점한 영캐주얼 브랜드의 올해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은 최대 700% 상승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4분기에는 40대 이하 고객 층의 비중이 3분기 대비 17% 증가하며 최근 패션 트렌드를 새롭게 주도하며 소비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포티에게도 인기가 입증됐다. 이 기세를 몰아 3040 고객 매출액 10배 성장을 목표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전략을 펼친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쇼핑에서는 대체로 3~5년차 저가 상품 비중이 높다. 퀸잇은 백화점 브랜드 중심의 정 시즌 판매에 주력한다. 그 결과 퀸잇은 초고속 플랫폼 타 패션 쇼핑몰 대비 평균 판매가가 4배 이상 높으며, 올해 11월 객단가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 내년에도 1년 차 미만의 상품 비중을 지속 확대하며 프리미엄 패션 앱으로의 입지 강화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 개발 등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퀸잇만의 독보적인 고객 데이터를 초고속 플랫폼 통해 고객별 스타일 선호도에 따라 개별 상품을 분류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파르게 증가하는 입점 브랜드 및 상품 수의 정보량으로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던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검색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브랜드별 상이한 사이즈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고객 데이터와 연동해 개인 맞춤형 사이즈 추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퀸잇은 MZ세대 위주의 타 패션 플랫폼들과 달리, 3050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3050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사이즈의 퀄리티 높은 브랜드와 상품들만 모아서 보여준다. 10대~20대에게 맞는 기장이 너무 짧거나 타이트한 옷은 퀸잇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복잡한 인증이나 잊기 쉬운 비밀번호를 설정할 필요없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되는 '3초 회원가입'부터, 내 사이즈에 맞는 상품만을 추천해주는 맞춤추천기능,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이 자동 적용되는 결제기능, 전 상품 무료배송 등 MZ세대들이 누리던 혁신적인 쇼핑경험을 4050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퀸잇에는 약 600여개의 여성패션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패션의류뿐만 아니라 패션잡화, 아웃도어, 이너웨어, 뷰티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 등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을 제시하고 신규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면서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E-pit’ 충전소는 다음달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선 72곳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어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 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pit’는 △빠르고(Fast) △쉽고 편안하며(Easy & 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약 초고속 플랫폼 18분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없이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플러그앤 차지(Plug & Charge)’ 기능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하다.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정제되고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충전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3가지 중점 전략방향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라며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공개
전기차 시대의 본격 확대를 대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고객위한 ‘Fast’, ‘Easy & Convenient’, ‘Premium’ 충전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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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는 빠르고‘Fast’, 쉽고 편안하며‘Easy & 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 Fast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초고속 플랫폼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약 18분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 Easy & Convenient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없이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플러그앤차지(Plug & Charge)’기능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초고속 플랫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충전사업자별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하다. ‘E-pit’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디지털 큐(Digital Queue)’ 서비스도 적용해 대기고객 편의성도 개선했다. 전기차 충전 고객 편의를 위해 충전기의 무겁고 뻣뻣한 케이블 사용성도 개선됐다. 자동 높낮이 조절, 회전 기능 및 보조 손잡이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하고 충전기 손잡이에는 자동 살균 LED를 설치했다. E-pit 충전기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레드 닷 디자인상(2021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 했다.
- Premium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Contemporary Minimalism)을 디자인 컨셉으로 정제된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Pure)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도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해 국내 충전 산업 선순환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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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충전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3가지 중점 전략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도심형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자 제휴 및 협업 추진체 구성 등 실행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아파트 중심 실제 생활 거점에서의 충전 불편해소를 위해 충전 솔루션을 개발, 이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충전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충전사업자와의 상생과 신규 사업기회 창출 및 품질/고객경험 개선을 위해 고도화된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충전사업자가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별적인 서비스 시스템 개발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사업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반 서비스 사업자도 충전과 연계한 주차, 세차 등을 포함해 혁신적인 부가서비스를 통합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충전기, 충전서비스의 안정적인 품질관리도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라며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E-pit’ 충전소는 2021년 4월 중순에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72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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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 모델을 제공하는 기업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위한 차세대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퓨리티//FB 3.0 (Purity//FB 3.0)’을 출시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석 및 차세대 데이터 보호를 위해 설계된 스케일-아웃 방식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전반에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요구하는 현대적 초고속 플랫폼 환경에 최적화된 신속하고 유연하며 민첩한 솔루션으로 복잡성을 제거하고 구형의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현대적인 데이터 경험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총괄 VP 맷 버(Matt Burr)는 “플래시블레이드는 레거시 스토리지 벤더들이 제공하기 어려운 간소성, 사용의 편의성 및 성능을 염두에 두고 미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실시간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며 “플래시블레이드는 다차원적인 성능을 통해 스케일-아웃 방식의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분야에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컴퓨팅 및 스토리지를 위한 리소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래시블레이드는 데이터 사일로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여준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파일 및 오브젝트 복제, 파일 시스템 롤백과 같은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능에 확장 적용하고 데이터 과학자 및 설계자들이 보다 빠르게 모델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의 디지털 미디어 및 온라인 퍼블리싱 기업 타운뉴스(TownNews)의 네트워크 운영 부문 디렉터 크리스 멀리(Chris Murley)는 “플래시블레이드를 초고속 플랫폼 통해 회사 운영, 주요 혁신 센터 및 엔드유저 경험 전반을 대폭 개선했다. 스토리지 상면 공간을 45% 이상 감소시키고 한 달 반 정도의 초고속 플랫폼 준비 기간이 필요했던 중요 고객 보고서를 30분 안에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실제적이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성된 인프라 팀이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스토리지 관리에 할애하는 시간을 대폭 절감하면서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고객들에게 중요한 업무에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플래시블레이드를 지원하는 스케일-아웃 소프트웨어 퓨리티//FB 3.0은 고객들이 플래시블레이드에 대해 기대하는 간소함과 새로운 기능들의 사용 용이성을 그대로 제공한다. 또 고객들은 운영비용(OpEx)으로 산정되는 유연한 구독형 소비 모델(Pure-as-a-Service)을 통해 플래시블레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 옵션스 IT(Options IT)의 제품 및 매니지드 코로케이션 부문 VP 미카 크로셰(Micah Koreze)는 “옵션스 IT는 금융 부문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으로, 우리의 고객들은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최고 수준의 안정성, 성능 그리고 타임-투-마켓을 요구한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백본에 최신 블록, 파일, 고성능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옵션스 IT의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퓨어스토리지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우리의 고객에게 유연한 소비 모델을 제공하여 원활하게 확장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스토리지 기술의 혜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옵션스 IT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최근 플래시블레이드 기술을 확대 도입하여 고객이 데이터 및 분석 역량을 극대화하고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리티//FB 3.0의 파일 복제 기능은 파일 시스템의 재해복구(DR) 지원하며 타깃 복제 사이트의 읽기 전용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검증 및 재해복구 테스트를 지원한다.
오브젝트 복제 기능은 2개의 플래시블레이드간 오브젝트 데이터 복제를 통해 액세스 레이턴시를 줄이고 읽기 쓰루풋을 향상해 분산된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오브젝트 데이터를 네이티브 형식으로 플래시블레이드에서 아마존 S3로 복제해 클라우드 이동성을 제공한다. 고객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2차 복사본을 만들거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온-프레미스에서 생성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파일 시스템 롤백 기능은 파일 시스템 롤백은 중요한 파일 시스템 데이터 보호 기능으로 스냅샷 기능을 통해 파일 시스템의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NFS v4.1 커버로스(NFS v4.1 Kerberos) 기능은 플래시블레이드의 NFS v4.1 파일 시스템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인증하는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로그 감사(Audit) 및 SNMP 지원 기능은 향상된 보안, 경고 및 모니터링 기능으로 기업들의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스플렁크 스마트스토어(Splunk SmartStore)와 버티카 이온 모드(Vertica Eon Mode)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들은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하고 있다. 성능, 민첩성 및 간소성을 위해 설계된 플래시블레이드는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내부 테스트에 따르면 플래시블레이드는 스토리지와 컴퓨팅을 분리한 환경에서 기존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에 비해 80배 빠른 쿼리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관되게 빠른 쿼리 성능은 고객이 더욱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하며 보안 사고 및 랜섬웨어 공격이 있을 경우 비즈니스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플래시블레이드는 필요에 따라 관리자들이 컴퓨팅 레이어를 스케일 업하거나 다운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래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브 맥도웰(Steve McDowell)은 “실시간 분석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도입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파일 스토리지와 동등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네이티브 초고속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위해 설계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의 네이티브 초고속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인 플래시블레이드는 애플리케이션 상 보이지 않는 파일 및 오브젝트를 위한 성능과 용량의 손쉬운 스케일링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보다 심플한 사용자 경험 및 더욱 의미 있는 결과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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