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종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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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colonialstock.com

주식거래종류

주식 거래 시간 변경

주식 거래는 오전9시~오후3시까지라고 알고 있었는데(변경 후 오후3시 30분까지), 실제 이 시가는 '정규 주식거래종류 거래 시간'입니다. 다양한 주식 거래 방법과 거래 방법에 따른 거래 가능 시간이 있습니다. 주식 거래 방법을 잘만 활용하면 하루 중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2016년8월1일부터 주식 거래시간이 변경됩니다. 거래시간 증가로 주식 시장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변경된 내용은 아래와같습니다.

- 정규 거래시간 30분 증가
- 정규장(9시~15시→9시~15시30분), 파생상품시장(9시~15시15분→9시~15시45분)
- 장후 시간외 거래시간은 동일하게 18시로, 거래시간 30분 감소

- 장전 시간외 거래 시간 : 오전 7시30분 ~ 오전 8시30분
- 정규 거래 시간 : 오전 9시00분 ~ 오후 3시30분
-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 : 오후 주식거래종류 3시40분 ~ 오후 6시00분

* 주식 거래 불가 날짜 : 주말(토요일,일요일), 공휴일, 1년 중 마지막 영업일(12월31일, 12월31일이 휴일이면 12월 마지말 영업일이 주식거래종류 휴장)
* 1월2일은 보통 주식 거래시간보다 1시간 늦은 10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1. 호가가 낮은 매도 주문과 호가가 높은 매수주문을 먼저 체결
2. 같은 호가라면 먼저 낸 주문을 체결
3. 호가가 같은 주문이 동시에 여러개 나올 경우 주문수량이 많은 사람부터 체결


원하는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하는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주문을 한 후, 가격이 맞으면 거래가 진행이 됩니다. 현재 시세와 맞지 않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정하여 주문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종목과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시장에 형성되고 있는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법입니다. 주식을 살 주식거래종류 때에는 시장에 나와있는 매도 주문 가격에 거래가 되고, 팔 때에는 시장에 나와있는 매수 주문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바로 거래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지만 사는 쪽과 파는 쪽의 가격 차이가 클 때에는 불리한 조건에 거래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식의 장이 서기 전에, 전일 종가로 매매하는 거래입니다.


주식의 장이 끝난 후에, 당일 종가로 매매하는 거래입니다.(단, 오후 3시30부터 3시40분까지는 주문 접수만 가능)

[주린이의 주식공부] 옵션거래의 종류인 풋옵션의 뜻과 거래법 예시는?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고 하는 거 말고도 선물거래, 옵션거래 등 다양한 거래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옵션거래 종류 중에서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는데 오늘은 풋옵션의 뜻과 풋옵션거래의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다발이-쌓여져-있는-모습

돈의 쌓여져있는모습

풋옵션의 뜻

옵션거래 중 풋옵션의 뜻은 어떤 기초자산이 미래 어느 시점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자산을 매도하기로 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정리하자면 콜옵션의 반대말로 콜옵션은 살 수 있는 주식거래종류 권리,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풋옵션의 거래법 예시

이전 글인 콜옵션의 예시와 같은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린이 주식공부] 옵션거래 종류인 콜옵션의 뜻과 거래법 예시는?

옵션거래에는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옵션거래 중 콜옵션은 어떤 자산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매매하기로 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의미

판매자 Y 는 향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의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100만 원짜리 핸드폰이 한 달 후에는 40만 원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미래의 가격을 예측한 겁니다.

그래서 구매자 X 에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100만 원짜린데 한 달 뒤에 50만 원에 판매할게" 그리고 네가 한 달 뒤에 구매해주는 대신 내가 권리금 5만 원까지 준다고 제안합니다.

구매자 X 는 고민하다가 권리금 5만 원을 받고 "그래 내가 한 달 뒤에 핸드폰 50만 원에 구매할게"라고 하며 핸드폰 팔 권리를 판매자 Y 에게 넘겨줍니다.

한 달 뒤에 핸드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의 방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한 달 뒤에 핸드폰 가격이 판매자 Y 가 예상했던 40만 원보다 더 떨어진 35만 원까지 급락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그럼 판매자 Y구매자 X 에게 5만 원을 주고 핸드폰을 50만 원에 팔 권리를 얻었기 때문에 50만 원에 판매를 하면 됩니다.

그럼 구매자 X 는 손해를 본 거겠죠? 현재 35만 원에 거래되는 핸드폰을 50만 원에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향후에 어떤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면 콜옵션 매수 를 하시면 되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면 풋옵션을 매수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옵션거래는 선물거래와 달리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거기 때문에 콜옵션, 풋옵션 매수자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포기를 해도됩니다.

[미국 주식 기초] 미국 증권거래소 종류

한국에 KRX가 있듯, 미국에도 미국 증권거래소가 있다. (설마 S&P 500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리라 믿는다.) 간혹 그렇게 오해하기도 하지만 주식시장과 주가지수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포스팅을 작성코자 한다.

먼저 미국 증권거래소 종류는 크게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미국증권거래소(AMEX)로 나뉜다. 역할과 내용을 차례로 한번 까 보자.

New York Stock Exchange ⓒimage today

미국 뉴욕 Wall St.에 위치한 세계 최대 주식거래종류 규모의 증권거래소(a.k.a Big Board)로 3,000 명 정도의 인원이 3,000 개가 넘는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시가총액은 21년 5월 기준 24.4 조 달러 가량으로 세계 거래소 시총 1위 라 할 수 있겠다.

주식거래종류 Largest stock exchange operators worldwide as of May 2021 ⓒstatista

우리가 뉴스로 흔하게 접하는 S&P500, DOW 지수 등이 이곳을 통해 산출되게 된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서는 총 수익 250만 달러 이상, 100만 주 이상의 발행 등 까다로운 기준 을 패스해야 한다.

□ NYSE를 통해 거래되는 상위 10 개 기업

전미증권업자협회 자동 주식시세(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줄임말이다. 나스닥은 세계 최초의 전자결제 주식시장으로 거래량을 기준으로 할 때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주식시장이다. 하이테크, 정보기술 등의 미국 벤처기업이 주로 상장 되어 있다.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중소기업도 상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NYSE보다 문턱이 낮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이름이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잘 봤다. 나스닥의 전자 자동 거래 시스템을 모델로 한 것이 코스닥이다.

또한 상장 유지비가 뉴욕증권거래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나스닥으로 옮겨오거나 나스닥에서 상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NYSE를 통해 거래되는 상위 10 개 기업

뉴욕증권거래소의 옥외 노상에서 이루어지던 옥외 시장 거래를 조직화한 것으로 1953년부터 아메리카 증권거래소로 불리게 되었다. NYSE보다 거래량 및 실적 등이 상대적으로 작으며 상장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NYSE, NASDAQ보다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상장하며, ETF, 파생, 옵션 상품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다. 2019년 1월 1일 기준, 약 700 이상 종목이 상장 되어 있다.

주식 가격 종류 시가, 종가, 상한가, 하한가, 고가, 저가

주식 가격 종류 시가 종가 상한가 고가 하한가 저가

주식 매매를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식의 가격을 의미하는 용어들인데요. 주식 가격 정보를 알아야 주가의 흐름을 이해하고 매매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루를 기준으로 장이 열릴 때 주식의 가격(시가), 장이 종료될 때 주식의 가격(종가), 장이 열리는 동안 가장 높았던 가격(고가)과 가장 낮았던 가격(저가), 그리고 하루동안 최대로 오를 수 있는 가격(상한가)과 최저로 하락할 수 있는 가격(하한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주식 캔들 차트에서 각각의 가격이 표시되는 형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이 외에도 주식 매매에 있어서 중요한 가격 종류 중 '현재가'와 '시장가'라는 것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가격 종류

주식에서 '현재가'를 제외하고,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가격은 아래 6가지 입니다.

네이버 금융에서 주식 종목 하나를 선택하여 주식 화면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금융에서 '카카오' 주식 정보를 보면 다음과 같이 가격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일' 이라고 표시된 가격은 이전 일에서의 주식거래종류 종가를 의미하며, 당일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전일 종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준가'라고도 말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가격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가격 종류

시가란, 주식 시장이 열린 후 가장 처음으로 거래된 가격을 뜻합니다. 즉, 오늘 처음 매매 거래가 성사된 가격이 68,500원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일 가격과 오늘의 시가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인데요. 이는 시가와 종가가 의미하는 가격이 주식 시장이 열리기 전 또는 후인 장외거래 시간에 거래된 가격이 제외된, 정규 거래 시간에 거래된 가격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규 거래 시간 외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장외시장, 장외거래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 간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상황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당일 캔들 차트에서 시가를 뜻하는 지점이 어디인 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차트를 보면 다음과 같이 빨간색의 양봉과 파란색의 음봉 캔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빨간색의 양봉 캔들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상승)를 의미하고 파란색의 음봉 캔들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하락)를 주식거래종류 의미합니다. 그래서 양봉과 음봉에서의 시가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그림으로 보면, 굵은 부분의 캔들 기중을 기준으로, 양봉에서는 하단 지점이 시가를 의미하고 음봉에서는 상단 지점이 시가를 의미합니다. 왜 이렇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종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캔들 시가

주식 캔들 차트에서 시가 위치

종가란, 시가와 반대로 정규 거래 시간 중 가장 마지막에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장이 종료된 상태라면 종료 직전 마지막에 거래된 가격을 뜻하고, 만약 아직 장 중이라면 장 중에 거래된 가장 마지막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봉과 음봉 캔들 차트에서 어느 지점이 종가인 지 감이 오시나요? 네, 바로 아래 그림과 같이 굵은 기둥을 기준으로 시가와 반대쪽 끝 지점이 바로 종가입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캔들의 y축은 주식의 가격을 의미하는데요, 양봉과 음봉의 색이 나눠져있는 주식거래종류 이유를 알 것 같지 않나요? 만약 색이 같았다면, 캔들 자체에 어느 부분이 시가이고 어느 부분이 종가인지 하나하나 표시해줘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색으로 구분하여 하락 중인 상태인지 상승 중인 상태인지를 보여주면 시가와 종가를 굳이 글자로 표시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 수 있겠죠. 게다가 굵은 봉의 세로 길이를 보면서 얼마나 상승 또는 하락했는 지를 대략 감으로 알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가격과 함께 캔들 차트를 보는 법도 하나씩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주식 캔들 차트 시가 종가

주식 캔들 차트에서 종가 위치

고가와 저가

다음으로 고가와 저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시가와 종가에 대해 배웠으니 고가와 주식거래종류 저가는 빠르게 학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어 그대로 고가는 당일 거래되었던 가격 중 가장 높았던 가격을, 저가는 당일 거래되었던 가격 중 가장 낮았던 가격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캔들 차트에서 고가와 저가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캔들 차트를 보면 가운데 두꺼운 기둥 외에 위 아래로 가느다랗게 나와있는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가와 저가를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캔들 차트는 기본적으로 거래 되었던 가격을 상대적을 표시한 그래프이기 때문에, 양봉과 음봉에 관계 없이 고가와 저가의 위치는 동일합니다.

시가와 종가, 그리고 고가와 저가를 나타내는 캔들의 형태에 따라서 주가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캔들 차트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은 추후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여러분들도 한 번씩 고민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주식 캔들 차트 양봉 음봉 고가 저가

주식 캔들 차트에서 고가와 저가 위치

상한가와 하한가

상한가와 하한가, 우선 용어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하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주식 가격의 등락폭 한계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가격제한폭이라고도 하며, 주로 주식값이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나 아니면 폭락했을 때에 시장이 심하게 충격을 받는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즉,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당일 가격이 가격제한폭만큼 상승한 경우 상한가라고 하고, 가격제한폭만큼 하락한 경우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제한폭을 30%로 정해두고 있는데요. 이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당일 거래 가격이 +/- 30%를 초과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전일 종가가 1,000원인 경우 당일 가격은 1,300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700원 미만으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실제 거래된 가격이 아닌 당일 제한 가격이기 때문에 캔들 차트 상에 표시되지는 않으며, 네이버 금융 화면과 같이 별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호가 단위에 따라서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확히 +/-30%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호가 단위에 대해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 주문 화면을 들어가보면 어떤 주식은 가격이 10원 주식거래종류 단위로 증감하고, 또 어떤 주식은 500원 단위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는 주식의 단가에 따라 '호가' 단위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본 내용들을 간략히 요약하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캔들 차트

허더덩의 경제와 주식

저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주식시장의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을 아는 것도 좋지만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는 미국 주식시장도 알아보면 더더욱 좋겠죠? 특히 요즘은 서학 개미라고 불리는 미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도 많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한국 주식시장의 종류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뉴욕 증권 거래소(NYSE)

맨 처음으로 알아볼 시장은 뉴욕 증권 거래소입니다. 영문으로는 New York Stock Exchange(NYSE)입니다. 1792년에 설립되었으며(역사가 오래되었네요~) 시가 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이죠. 그리고 뉴스, 영화 등에서 많이 들었던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3,000개가 넘은 회사가 상장되어있으며 세계 최대 증권 거래 시장인 만큼 상장 조건도 까다롭습니다. 한번 볼까요?

출처 : www.colonialstock.com

음. 그렇다고 합니다. 절대 제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해석 가능하실.

이라고 말하면 너무 냥아치가 될 것 같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하자면

최근 3년간 총 매출액 총합이 천만 달러 이상 (한화 약 111억)

최근 2년간 각 연도 매출이 2백만 달러 이상 (한화 약 22억)

글로벌 시가 총액이 2억 달러 이상 (약 2200억)

주주자본이 6,000만 달러 이상

상장 주식은 110만 주 이상

등등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입니다. 막상 보니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상장이 가능할 정도이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우리나라도 NYSE에 상장한 회사들이 꽤 있더군요.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 시장 나스닥

저번 포스팅인 한국 주식시장의 종류 편에서 코스닥에 대해서 설명드렸었는데요? 코스닥? 나스닥? 이름이 비슷하죠? 바로 코스닥이라는 이름이 나스닥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할도 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나스닥은 주식거래종류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워낙 커져서 세계를 호령하는 큰 회사들이 되었거나 이미 거대한 상태로 들어오기도 하죠. 그럼 이제 벤처 회사들은?

그래서 나스닥은 3가지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Global Select Market (글로벌 셀렉트 마켓)

2. Global Market (글로벌 마켓)

3. Capital Market (캐피털 마켓)

1~3번 중 1번이 가장 엄격한 조건을 통과해야 상장이 가능하고 반대로 3번은 상대적으로 쉬운 조건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큰 규모의 회사는 Global Select Market에 상장하고, 중소기업은 Capital Market에 상장합니다. 그럼 상장 조건을 알아볼까요?

Global Select Market

출처 : 삼일회계법인

3년간 매출액 총합이 천백만 달러 이상(한화 약 120억) 이것만 보아도 NYSE와 별 차이가 없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코스피가 대형회사, 코스닥이 중소형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미국은 나스닥의 Global Select Market을 기준으로 상장 조건이나 상장된 회사들의 보면 NYSE와 나스닥은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Global Market

출처 : 삼일회계법인

Global Market은 확실히 요건이 낮습니다. 최근 3년 중 2년 이상 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이상 매출이 나면 되는군요.

Capital Market

출처 : 삼일회계법인

자본 500달러(한화 약 55억) 이상, 총매출은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확실히 작은 회사들도 상장이 가능할 듯싶습니다.

다우존스 지수

뉴스에서 미국 주식에 대해 나올 때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코스닥과 같은 시장은 아니고 단순 수치입니다.(자주 등장하는 용어이니 정리해 봅니다.) 그럼 다우존스 지수는 어떻게 측정되는 걸까요?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각 산업별 우량주 30개 기업의 평균값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도 정확하게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입니다. 30개 기업 평균이라는 주식거래종류 소리죠.

S&P500

다우존스는 30개 기업 그리고 S&P500은?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500개 기업을 기준으로 만든 지수입니다. 다우존스와 마찬가지로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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