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 기업 검색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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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기업 검색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증시 폭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 동학개미운동 * '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개인들의 주식 투자가 활발해진 요즘입니다. 필자 주변에도 주식을 시작해보겠다며 생애 첫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는데요, 요즘 은행에 저축해도 이자가 거의 안 붙어 돼지저금통 못지않고, 필자와 같은 월급쟁이 월급으론 부동산은 꿈도 못 꾸는 이유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예전엔 ' 패가망신할까 난 주식 못하겠어 ' 란 사람도 조금씩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주식투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식과 어린이를 합쳐 주식투자 초보를 뜻하는 '주린이 ' 를 위한 꿀팁 시리즈 ~ 오늘은 다섯번 째 시간으로 투자할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확인해야 하는 주요 체크 포인트 10가지 를 알려드릴게요.
*동학개미운동: 2020년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시장에 등장한 신조어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박문각 pmg 지식엔진연구소, 바로 가기)

1. 재무제표는 총 5가지로 구성, 모두 확인해야 해요!

투자할 관심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는 먼저 그 종류와 특징을 확인 해야 해요. 양적 정보를 주로 제공하는 ① 재무상태표 ② 포괄손익계산서 ③ 자본변동표 ④ 현금흐름표 와 이와 관련된 보충 정보를 제공하는 ⑤ 주석 투자할 기업 검색 으로 구성된답니다. 각 재무제표는 서로 긴밀한 연관 관계를 맺고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5가지 재무제표의 유기적 분석 이 중요해요.

단순히 재무상태표만 보면 안 돼요! 투자에 실패하는 지름길입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꿀팁(이미지 클릭)

① 재무상태표: 특정 시점 현재 기업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므로, 자산, 부채, 자본의 규모와 그 구성 내용을 알고 싶다면 재무상태표를 확인

② 포괄손익계산서: 일정 기간 발생한 수익과 비용의 항목별 내역을 알 수 있음으로, 매출과 순이익 산출 과정 등이 궁금할 때 활용

③ 자본변동표: 배당, 증자 등 일정 기간 자본의 각 항목(자본금, 이익잉여금 등)의 변동내역을 확인 가능

④ 현금흐름표: 일정 기간 현금이 어떻게 조달되고 사용되었는지 알 수 있도록 현금흐름 정보를 영업, 투자, 재무 활동으로 구분하여 표시

⑤ 주석: 기업의 회계정책, 재무제표 작성 근거, 본문에 표시되지 않는 질적 정보 등 재무제표 이해에 필요한 보충 정보를 상세히 제공

2. 막막한 재무제표 숫자, 주석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재무제표 본문은 주로 간략한 금액 정보만 표시되는 반면, 주석에는 관련 항목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보충 정보를 상세하게 공시 * 하고 있답니다.
*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주석공시사항의 항목과 분량이 확대되어 주석 정보의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

주석은 기업의 개요, 주주 구성이나 회계정책, 지급보증 등 우발부채와 약정사항 등 재무제표 본문에 표시되지 않은 항목 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포함해요. 이에 따라 재무제표 분석 시 반드시 본문과 관련 주석을 함께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아직도 별도재무제표만? 실질 경영성과는 연결재무제표에 있어요!

연결재무제표 * 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재무 정보(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를 하나로 합산한 후 내부거래 등을 제거한 재무제표이며, 지배 기업만의 재무 정보는 별도재무제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결실체 ** 내 매출 거래 등이 많은 경우, 별도재무제표의 실적은 확대되더라도,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이러한 내부거래 효과가 제거 됩니다. 즉, 기업의 연결실체 내부거래와 외부 고객과의 거래에 따른 효과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연결과 별도재무제표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해요.

*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임
** 지배회사와 그 지배회사의 모든 종속회사를 말한다.

4. 재무제표는 당기만 투자할 기업 검색 보지 말고 과거 자료도 함께 보세요!

기업이 공시하는 재무제표는 기간별 비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와 당기 재무제표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표시합니다. 또한 최근 2개년 이전 과거 기간의 감사보고서와 재무제표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을 통해 쉽게 확인 가능 하지요. 재무제표의 기간별 비교를 통해 기업의 성장 이력, 비정상적 거래 효과 등을 파악하고, 향후 성장성 등을 예측 해 볼 수 있답니다.

5. 기업의 현금, 어디서 벌어서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현금흐름표는 회계기간 중 발생한 현금흐름을 기업의 활동별, 즉, 영업·투자·재무 활동으로 세분화하여 표시합니다.

기업의 주요 활동 구분(예시)

영업 활동 투자 활동 재무 활동
· 재화의 판매, 용역 제공
· 원재료 등 구입
· 급여, 법인세 등 지급
· 토지, 건물 등 취득 및 처분
· 지분상품, 채무상품 등 투자
· 현금 대여 및 회수
·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 주식 발행 및 소각
·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회계 기간의 현금 * 의 유입·유출에 대한 정보를 통해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 및 수익성과 현금흐름 간의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현금흐름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유입과 유출을 의미하지만, 설명의 편의상 현금으로 기술하였음. 한편 ‘현금성 자산’이란 현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예금이나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로 큰 거래 비용 없이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투자자산 등을 포함

현금흐름표를 통해 현금이 주로 어디서 얼마나 유입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자금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현금의 주요 발생 원천과 사용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 가 있어요.

6. 영업이익, 실제 영업 현금흐름과 비교해서 따져보세요!

영업이익만으로 수익성을 평가하지 말고, 현금흐름표에서 영업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과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수익성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포괄손익계산서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현금의 유입·유출에 대한 정보는 현금흐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으로, 포괄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상호 비교하는 것이 중요 해요.

예를 들어, 과거 모뉴엘 * 사례처럼 영업이익 규모와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차이가 지나치게 크다면, 분식회계 또는 유동성 부족 위험 등이 있을 수 있지요.
* 가전 업체였던 모뉴엘이 허위 해외 매출을 통해 발생시킨 가공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금융 기관으로부터 수조 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후 ’14년 중 부도가 발생한 사례. 모뉴엘이 공시한 ’13년(연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5억 원(순 유출)으로, 영업이익 1,104억 원과 큰 차이를 보임

7. 기업이 어느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기업은 다른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과 현금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피투자기업의 재무 상황과 관련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피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성격(유의적인 영향력, 지배력 보유 등)에 따라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회계처리가 달라질 수 있음으로, 주석에 공시된 투자 현황, 피투자기업의 요약 재무 정보 등을 통해 피 투자기업의 재무 상황 및 관련 영향 등을 파악할 필요 가 있습니다.

종속기업 · 정의: 투자자가 지배력을 보유하는 기업
· 회계처리: 연결
· 주석: 종속기업 현황, 지배력 판단 근거, 요약 재무 정보 등
관계기업 · 정의: 투자자가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유하는 기업
· 회계처리: 지분법
· 주석: 관계기업 현황, 유의적인 영향력 판단 근거, 요약 재무 정보 등


8. 특수관계자 거래가 있다면 좀 더 주의를 기울이세요!

특수관계자 거래 및 약정 등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당기손익에 중요한 영향 을 미칠 수 있음으로, 특수관계자 주석을 통해 거래 금액, 채권·채무 잔액, 약정 조건, 대손충당금 설정액, 보증·담보 제공 내역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특수관계자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일반적인 제3자와의 거래 대비 거래조건이 불리할 경우, 특수관계자 거래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해요.

N사 비중이 높은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A씨는 최근 N사의 실적이 다소 부진한 점이 우려되었으나, N사의 재무상태표를 통해 N사가 토지 및 건물 등 유형자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차입금도 거의 없음으로 재무 위험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A씨가 N사의 재무상태표 상 특수관계자 주석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특수관계자 거래 및 담보제공 내역 등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하였다면, 특수관계자의 재무구조 악화로 N사의 재무위험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을 것 이다.

N사 특수관계자 주석(담보 제공 내역)
당기 말 현재 회사가 특수관계자의 자금 조달 등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담보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 원)

특수관계 구분 기업명 담보 제공자산 장부가액 담보설정액 제공처
관계기업 d사 건물 80,000 56,000 ○○은행
관계기업 e사 토지 50,000 35,000 △△은행

· 특수관계자 거래 분석: N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형자산의 대부분이 관계기업인 d사와 e사의 차입을 위하여 담보(d사 56,000백만 원, e사 35,000백만 원)로 제공되어 있음. N사 주석의 관계기업 요약 재무 정보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담보를 제공받은 d사와 e사는 모두 적자가 계속 되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높은 등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하여 N사가 제공한 담보가 d사와 e사의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가능성이 커짐.

9. 숨어있는 부채가 있진 않을까? 우발부채 주석에서 찾아보세요!

소송·보증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우발부채 는 그 결과 및 영향 등을 추정할 수 없는 경우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되지는 않으나, 향후 소송 결과 또는 지급보증 현실화 등의 사유로 기업이 소송 패소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거나, 원래의 채무자를 대신하여 채무를 상환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발부채 및 약정사항 등에 대한 주석을 통해 우발손실의 발생 가능성 및 시기, 규모 등에 대한 내용 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거죠.


(사례)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는 O씨는 무차입 경영으로 재무상태표 상 부채가 거의 없는 P사 주식에 투자했다. 그러나 얼마 후 P사는 소송 사건의 최종판결에서 패소 하고 지급보증 의무가 현실화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됐다.

P사 우발부채와 약정사항 주석

(1) 진행 중인 소송 사건
X1년 중 납품한 제품의 하자와 관련하여 S사가 회사를 피고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송가액 200,000백만원) 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최종 소송 결과와 시기, 그 결과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보고 기간 종료일 현재 예측할 수 없습니다.

(2) 약정사항
당기말 현재 회사는 T시행사의 U프로젝트를 위해 Y사에 100,000백만원의 지급보증 (만기일: X3년 2월 11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씨가 P사의 우발부채 및 약정사항 주석을 통해 진행 중인 소송, 지급보증 제공 현황 등을 파악하였다면, 우발손실의 발생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 계류 중인 소송: 보고기간 말 현재 재무상태표 상 부채로 인식되어 있지는 않으나, 향후 소송 결과에 따라 P사에 손해배상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

- 지급보증 제공: Y사가 지급기일에 채무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지급보증을 제공한 P사에 상환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

10. 자본인데 상환가능성이? 자본의 실질 구성을 확인하세요!

자본은 소유주가 출연한 자본금과 경영활동의 결과 누적된 이익 잉여금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이자지급 또는 상환의무가 없는 주주의 몫으로서 유사 시 기업의 손실 완충능력 또는 배당 지급여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편, 신종자본증권 * 의 경우,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더라도 상환 가능성 등 부채의 특성을 함께 보유 하고 있으므로 자본의 질적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석을 통해 신종자본증권의 발행 규모, 원리금 상환 조건, 청산시 우선순위, 중도상환 가능성 등 상세 발행 조건을 확인 하세요!
* 발행사가 만기에 원리금 상환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어 일정 조건 충족 시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회사채

국내 기업 44% “내년 이후 신규 설비투자할 것”

국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내년 이후 신규 설비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의 절반은 코로나19 이전보다 투자규모를 늘리겠다고 답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8월 11일∼9월 2일 전국 540개 업체(제조업 343개·서비스 197개)를 대상으로 ‘업종별 2022년 이후 설비투자계획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기업의 44%가 “내년 이후 유지·보수를 제외한 신규 설비투자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화학물질·화학제품(65.2%), 컴퓨터·전자·광학기기(51.6%), 운송장비(51.1%), 전기장비 제조(50.0%) 등이 절반 이상 설비투자를 예고했다. 설비투자 기간은 전체 기업의 35.4%가 3년 이상을 내다봤다.

특히 투자를 예정 중인 기업의 46%는 연평균 투자규모가 코로나19 이전(2017~2019년) 수준을 웃돌 것이라고 답했다. 이중 컴퓨터·전자·광학기기 제조업체는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3%)이 코로나19 이전보다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투자에 필요한 자금 원천의 경우 내부자금의 평균 비중이 70.9%였고, 외부자금은 29.1%로 집계됐다.

설비투자를 결정한 제조업체들은 그 이유로 비용절감(40.2%)과 공급능력 확충(34.6%),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28.0%) 등을 꼽았다. 반면 서비스업체는 서비스 차별화(53.6%)가 단연 높았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향후 설비투자 결정 시 가장 큰 리스크로 업황 급변(76.4%)을 꼽았고, 환경규제(29.0%)가 그 뒤를 이었다.

설비투자 결정 시 도움이 될만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세제지원(60.6%)과 보조금(52.0%), 정책자금(46,0%) 등 금전적 지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초보 네이버증권 재무제표로 투자할 주식찾기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에 대해 눈을 뜨고 이제 주식이란 세계에 발좀 들여놔 볼려고 하는데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어떤 기업에 내돈을 투자해야 할지 커다락 장벽에 부딪힙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그 기업에 가치투자를 하라고들 말합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 좋은기업을 찾는 것이 어려워서 매번 실패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좋은기업 정보를 그냥 쉽게 얻을 순 없습니다.

주식 좀 한다는 분들은 공부를 해라? 뉴스를 봐라? 직장동료의 추천? 주식 리딩방? 투자카페? 등등 많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공부해라라는 말은 너무 막연하고 경제신문부터 봐야 합니까? 뉴스를 보고 투자하는건 아미 늦은 시점이라 망하는 지름길이고, 직장동료, 주식 리딩방, 투자카페 모두 신이 아닌이상 주식시장을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죠 ? 심지어 정말 좋은 정보를 막 흘릴까요?? 심지어 주식리당방이나 투자카페에서 사기당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신뢰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보통은 정자공시 시스템 DART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DART는 주식 초보가 보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자가 가장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주린이가 쉽게 주식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운이 좋아서 저는 5월에 안좋은 시장상황에서도 쪼금~~ 수익을 봤습니다.

주식초보자도 쉽게 공부하며 주식종목 선정할 수 있는 방법.

네이버를 활용해서 종목을 검색하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고 기업분석해보기 !!

네이버 검색창에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검색합니다.

저는 최근에 더존비즈온으로 수익을 봤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기업을 검색하면 간단한 증권정보들이 보여집니다.

이건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기업이름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세부적인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을 볼때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것이 재무제표입니다.

기업의 재무제표 위주로만 보고 투자를 해도 실패할 확률은 적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는 기업이 얼마를 벌고 현재 얼마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정보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이 기업이 운영을 잘하는 기업인지 아닌지 또는 자산이 많아서 지금같은 경제위기에 부도날 위험은 없는 기업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알고 있어야 불안한 시장에 주가가 떨어져도 기업이 망할리 없다는 정보가 있으니 안심이 되겠지요?

그러면 포괄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일정 기간동안 얼마의 상품을 팔아서 어느정도의 이익을 냈는지를 알려줍니다.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야 주가도 상승하겠죠? 따라서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회사가 상품을 팔고 얼마를 남겼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면서 이 기업이 매출이 투자할 기업 검색 투자할 기업 검색 늘고 있는건지, 이익이 더 늘고 있는건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합니다.

1년, 2년 단기적으로 오른 기업보다는 몇년동안 꾸준히 오른 기업인지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주식에서는 꾸준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꾸준하게 성장한 기업은 안정적인 기업이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좋은 기업입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기업정보에 대해 여러가지 항목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요. 이걸다 볼려고 하면 머리아프고 뭔말인지 잘 모르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이중에서도 몇가지 중요한 항목들 확인해주심 됩니다.

매출액 :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면서 얻어들이는 돈을 말합니다.

영업이익 :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매출원가는 제품을 만들때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돈, 판관비는 만든 상품을 팔거나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발행하는 비용)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 = 매출 - 모든 제반비용 (당기순이익은 매출에서 모든 제반비용을 빼고 순수하게 남은 순수익)

총포괄이익 : 당기순이익에서도 조정을 받고 남은 금액을 총포괄이익이라 합니다. 매년총포관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은 이익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좋은 기업이라 판단하게 됩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자산과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산이 많더라도 갚아야할 빚이 자산보다 많으면 안정적인 기업이라 할 수 없습니다.

얼만전에 본인이 100억자산가라면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사기를 친 사람도 있었지요? 알고봤더니 이사람은 부채가 95억이고 실제로 순수한 본인돈은 5억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을 볼때에도 자본총계와 부채총계를 동시에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기업이 겉만 번지르한 기업인지 실속있는 기업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산총계를 볼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도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유동자산은 1년안에 현금화 할 수 있는 돈, 비유동자산은 부동산같은 당장 현금화 할 수 없는 자신을 말합니다.

부채총계는 빚이 얼마나 있는지를 보는건데요, 이 부채중에서도 세부적으로 장기부채가 있느냐 단기부채가 있는냐도 볼 수 있습니다. 단기부채가 많을 수록 조금 위험할 수 있겠다 정도만 알아두심 될거 같습니다. 단기부채가 많으면 1년안에 갚아야 할 돈이 많다는 뜻이고, 이것이 연장이 안되거나 못갚게 되는경우 기업이 흑자부도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총계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자산에서 부채를 뺀돈입니다. 부채총계에서 자본총계를 나누면 부채비율이 나옵니다. 제가 투자한 더존비즈온 같은 경우는 2019년 기준 부채총계 3640 ÷ 3630를 했더니 100% 가 살짝 넘게 나옵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면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보고 400%가 넘으면 투자에 주의 해야합니다. 더존비즈온은 100% 선이란 안정적인 기업이라 판단했습니다.

혹시나 부채비율 0%를 찾아 투자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부채비율이 0%인 기업은 없습니다. 이유는 근로자의 퇴직금은 부채로 잡히기때문에 부채가 없는 기업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표를 보겠습니다.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총 3가지로 나뉩니다.

영업, 투자, 재무 활동 순서대로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로 나타내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렇게 나오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영업활동현금흐름 같은 경우는 영업을 통해서 현금을 벌어들이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플러스가 되어야 정상적입니다. 마이너스로 나타난다는것은 영업을 해서 적자를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투자를 통해서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투자를 하면 마이너스가 되고, 투자한 돈을 찾아오면 플러스가 되는것입니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투자할 기업 검색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기때문에 보통 마이너스가 됩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자본이나 금융을 통해서 돈을 가져오거나 지출하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유상증자 또는 증자를 하게 되면 현금이 들어오게 되구요 그래서 플러스가 되고, 배당을 하게 되면 돈이 나가게 되죠, 그래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돈이 들어왔으니까 플러스가 되고요, 은행에 돈을 갚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일반적인 기업은 배당을 하고 은행에 돈을 갚아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마이너스로 나타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 현금흐름표에서 세가지 모두 플러스여야 좋은 기업이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일때가 정상적인 기업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치투자를 위한 기초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종목분석에서 투자지표를 클릭합니다.

스크롤바를 아래로 쭉 내려보시면 또 전문용어들이 보이는데요,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꼭 알아야할 것들이니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알아두심 앞으로 많이 도움 될것입니다.

EPS = 주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 ÷ 주식수

더존비즈온의 주가는 현재 105,000원입니다. EPS를 보면 2019년에 1,669원이였습니다.

이 105,000원인 주식을 한주당 이익인 1,699원으로 번다는 뜻입니다.

PER = 주가 ÷ EPS

현재 EPS로 몇년을 벌어야 이 주가가 되느냐, 투자해서 몇년안에 본전을 찾을 수 있느냐를 보는것이 PER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2015년에는 28년이였는데 2019년에는 40년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갈 종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PER은 보통 10정도가 적정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기업이 이익대비 주가가 고평가임을 알수 있습니다.

BPS = 주당 순자산 = 자본총계 ÷ 주식 수

현재 더존비즈온은 자본대비 고평가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몇배가 고평가 되어있나를 확인하는 것이 BPR입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105,000원(주가) ÷ 11,656원(PBS) = 9.0083 입니다.

보통 PBR이 1 이하면 주가가 회사가 가진 자본보다 낮다. 라고 해서 저본대비 저평가다 라고 말을 하고요, 1보다 높으면 자본대비 고평가다라고 합니다. 더존비즈온은 9배이기때문에 상당히 고평가라고 정의할수 있겠습니다.

최근 주가가 너무 확 ~~ 올랐지요? ㅎㅎ

다음으론 EV/EBITDA 가 있습니다.

EV = 시가총액 + 총부채 - 현금 및 현금성자산

이것은 기업을 인수할때 들어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EBITDA = 세금을 내기전의 순수익 + 이자비용 + 감가상각비

벌어들인 돈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EV/EBITDA = 기업을 인수해서 몇 년안에 본전을 뽑을 수 있을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금배당성형 도 체크 해보면 좋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이 기업의 순수익 30.32%를 배당으로 하고, 나머지는 사업에 재투자를 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증권을 통해서 기업분석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주식초보 주린이는 이것마져 보는것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짚어가며 보다보면 확실히 좋은 기업과 그렇지 않는 기업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국토교통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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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정으로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리츠(REITS) 관련 Q&A

(의의) 부동산투자회사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고 그 수익을 배당하는 주식회사임

ㅇ 투자자가 직접 투자할 기업 검색 부동산에 투자하는 직접투자와 대비되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로,

일반투자자는 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부동산에 직접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리츠는 펀드와 유사하나, 펀드는 실물(부동산, 자원개발)뿐 아니라 主로 유가증권·파생상품 등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차이가 있음

(도입배경) 일반국민의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 기회를 제고하고 외환위기 이후 가격 폭락한 기업들의 보유부동산을 유동화(현금화)하여 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01년 도입되었음

(현황) 현재 리츠 총자산 규모는 6조원 가량이며 30개 회사가 운영중으로 1개사 평균 2천억원 가량을 운용하고 있음

ㅇ또한, 리츠로부터 투자·운용업무를 위탁받는 자산관리회사(운용사)는 (주)코람코자산신탁, (주)씨나인자산관리, (주)케이리츠앤파트너스 등 투자할 기업 검색 총 15개사가 영업중임

(전망) 일반적인 펀드시장은 경기상황에 따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원금손실 편차가 큰 편임

ㅇ 최근의 금융위기로 인해 상장된 리츠의 주가 및 부동산시장도 침체로 들어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ㅇ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인 리츠는 부동산의 급락이 지속되지 않는 한, 매분기 배당액과 청산시 매각차익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성 측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ㅇ 이번 자본금 인하, 인가절차 개선, 개발리츠 도입 등 규제완화 효과와 더불어,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상당기간 동안에도 신규설립이 증가하고 예상수익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무한경쟁의 글로벌 금융체제內에서, 외국자본과 견주어 국내기관들이 자금을 끌어들어 투자하는 데는 금리차, 펀딩기술 및 리스크 관리전략의 한계 등으로 인해 약점이 있음

ㅇ 그럼에도,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중심으로 외국자본과 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서,

ㅇ 이번 법 개정에서도 국민연금 등이 리츠 주식의 30% 이상을 인수하는 경우 주식공모 의무를 배제하고 30%이내 의결권행사 규정도 배제하여 연기금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음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들도 더 공격적으로 투자할 기업 검색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소액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도 보완돼야 할 것임

(설명드리기에 앞서) 우선, 부동산투자회사와 그 위탁운용사인 자산관리회사와의 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데

ㅇ (운용사 중심) 펀드는 운용사가 투자자로부터 투자·운용에 대해 일임을 받아 자기책임하에 전폭적으로 운용하는 반면,

ㅇ (주주 중심) 리츠는, 투자자가 참여하는 주주총회를 통해 중요사항을 결정하기 때문에 리츠의 투자·운용을 위탁받은 자산관리회사는 위탁받은 범위내에서만 업무 수행

리츠 설립절차는, 주식회사의 발기인들이 자본금 10억을 전액 인수하여 발기설립한 후 법인등기를 마치고, 사업계획서·신주발행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국토해양부에 영업인가 신청을 함

ㅇ 국토해양부는 신청사실을 공고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여 영업인가를 함

ㅇ 이후 회사는 금감원에 유가증권발행신고서를 제출하고 주식발행절차를 거쳐 최저자본금 100억원을 확보한 후 영업활동을 하게 됨

AMC 설립절차는, 발기인대표가 예비인가 신청을 하면 국토해양부는 신청사실을 공고하고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사업계획, 주주구성 및 경영진 등을 심사하여 예비인가를 함

ㅇ 이후 회사는 금감원에 유가증권발행인등록 및 신고서를 제출하고 주식발행절차를 통해 자본금 70억원을 확보한 후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인가 신청을 하게 됨

ㅇ 국토해양부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경영진의 전문성, 주식인수자금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설립인가를 함
크게 유의할 사항은 없지만, 리츠는 주식회사이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투자회사법 규정외 상법의 적용을 받으며 AMC의 경우도 상법의 회사설립 절차를 따라야 함을 확인

(의의에서 설명드린 대로) 리츠도 펀드와 유사하기 때문에, 해당 리츠 주식을 판매하는 증권사에 찾아가셔서 신청하면 됨

ㅇ 참고로 리츠는 전체자본금의 30% 이상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公募)하도록 되어 있어, 리츠 설립 초기에 증권사 및 자산관리회사의 홍보를 통해 판매하고 있음

ㅇ 이후에도 상장요건을 충족하면 주식시장에 상장하도록 하고 있어 초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ㅇ 다만, 주식청약율이 100%를 넘을 경우에는 원하는 주식물량만큼 배정받을 수 없다는 점과 시장에서의 리츠주식 유통량이 많지 않아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음
지난해 주식형펀드 등의 수익률이 워낙 높아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쏠렸다가 올해는 국제 경제위기로 인해 큰 낭패를 보고 있지만, 간접투자 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임

ㅇ 특히, 그 중에서도 장기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시는 국민들께서는 리츠상품도 좋은 투자대상임을 인지해 주시고,

ㅇ 더 많은 리츠상품이 출시되어 국민들께 부동산 간접투자기회를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하겠음

리츠가 배당가능이익의 90%이상을 배당하면 법인세는 감면되나, 개별 주주에게 배당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은 법인세)는 부과

ㅇ 다만, 국내 사업장이 없는 외국 회사의 국내원천소득(배당소득·주식양도소득)은 소득지급자인 리츠가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므로, 세금회피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

* 이 과정에서 당사국간 조세조약에 따른 비과세 또는 면제를 적용받기 투자할 기업 검색 위해서는, 외국계 회사가 국세청에 비과세 등의 신청을 하여 확인서를 받아야 함 (법인세법 제98조의4)

리츠는 노후빌딩의 리모델링 공사가 가능하고 투자자들이 주총·이사회를 통해 주주이익 대변이 용이하며

ㅇ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여, 리츠방식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으로 추정
이에 비해, ABS(유동화회사)는 개보수 공사가 허용되지 않고 PFV(프로젝트금융)는 장기 임대사업에 적합하지 않으며 REF(부동산펀드)는 주주이익 대변이 어려워 선호치 않는 것으로 판단

리츠에 투자하는 주주의 수익률을 고려하여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70~75%)에서 매입하여 준공 후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으로는 가능

ㅇ 다만 8.21대책의 내용처럼, 준공 후 사업시행자에게 되파는 “환매조건부” 방식은 회계규정에 배치될 수 있어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함

* 금감원 회계규정상, 리츠나 펀드 운용후 原매도자(사업시행자)에게 되파는 조건부 거래방식은 진정한 매매(true sale)로 보지 않고 리스(lease)로 볼 가능성이 있음

※ 8.21대책 中 “지방 미분양아파트 환매조건부 매입”건
· 건설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공공매입 투자할 기업 검색 가격수준(최초 분양가의 70~75% 수준)에서 공공(주공·대주보 등)이 매입하되,

· 준공 이후, 사업시행자가 원할 경우에는 당초 공공매입 가격에 자금조달 비용(수수료 수준의 일정수익 포함)이 보장되는 수준의 가격으로 환매받을 수 있는 옵션 부여

리츠에 투자하는 주주의 수익률을 고려하여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70~75%)에서 매입하여 준공 후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으로는 가능

ㅇ 다만 8.21대책의 내용처럼, 준공 후 사업시행자에게 되파는 “환매조건부” 방식은 회계규정에 배치될 수 있어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함

* 금감원 회계규정상, 리츠나 펀드 운용후 原매도자(사업시행자)에게 되파는 조건부 거래방식은 진정한 매매(true sale)로 보지 않고 리스(lease)로 볼 가능성이 있음

※ 8.21대책 中 “지방 미분양아파트 환매조건부 매입”건
· 건설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공공매입 가격수준(최초 분양가의 70~75% 수준)에서 공공(주공·대주보 등)이 매입하되,

· 준공 이후, 사업시행자가 원할 경우에는 당초 공공매입 가격에 자금조달 비용(수수료 수준의 일정수익 포함)이 보장되는 수준의 가격으로 환매받을 수 있는 옵션 부여

현재 리츠의 부동산개발사업 투자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후 추진할 수 있어 부동산 개발사업이 사실상 곤란하여 실적이 없었음

ㅇ 우선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총자산의 70%가 부동산이어야 하나 개발사업을 전문으로 하고자 하는 경우 달성할 수 없었으며

ㅇ 건설임대주택사업 등을 제외하고 총자산의 30%을 초과하여 투자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음

따라서 새로이 개발전문 부동산투자회사제도를 도입하여

ㅇ 주식상장의무와 30% 투자제한비율을 폐지하여 자산의 전부를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ㅇ 차입은 금융기관, 연·기금 등에서만 가능하며 금융기관이 수익 및 위험분석 등의 심사에 따라 대출을 할 것이므로 회사의 능력을 초과한 차입은 투자할 기업 검색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임

연?기금은 일반국민의 자금으로서 그 가입자를 주주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수익 또한 그대로 일반국민에게 돌려주므로 사실상 공모의 성격이므로 예외를 인정한 것이나,

은행 등은 일반국민의 자금인 것은 연기금과 유사하나 영리목적의 회사로 그 수익을 그대로 일반국민에게 돌려주는 연기금과 성격이 달라 인정하기 곤란한 측면이 있음

부동산투자회사는 특수한 주식회사로 일반 주식회사보다 자본금 및 자산구성 등 운영요건이 엄격하여 난립의 문제는 없을 것임

부동산투자회사는 적정한 수익률(7~8%)이 담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상승은 수익률 저하로 이어지므로 무리한 가격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

부동산 가격과 투자수익률은 서로 반비례하며 부동산 가격상승은 수익률을 낮추는 효과를 발생시킴

※ 투자수익율과 부동산가격 관계: 가격 1,000억원, 임대수입 70억원(수익률 7%)→가격 5%상승시 수익률 6.6%, 가격 10%상승(1,100억원)시 수익률 6.3%

슬기로운 자본주의 생활법

미국주식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 STOCKROW(Feat. 10년치 재무제표를 한번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주식 투자할 때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STOCKROW라는 사이트입니다. 그러면 바로 STOCKROW 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장점,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 시 STOCKROW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STOCKROW는 어떤 사이트인가요?

제가 STOCKROW 사이트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기업의 10년치 재무제표를 무료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는 점입니다. 단순히 숫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차트로도 구현이 되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실적 추세를 바로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STOCKROW 사용법

요즘 매일매일 상한가인 애플(AAPL)을 예시로 STOCKROW 사이트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상단 가운데 쪽에 있는 검색창에 'AAPL' 입력 후 엔터를 치시면 기본적으로 Key Stats 화면이 나옵니다.

메인 화면으로 기본적으로 주가흐름 및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현재 실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조금 밑으로 내리면 과거 10년치 재무제표와 향후 3년 간 예상 실적이 정리된 표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10년치 재무제표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 인게, 대부분의 유명사이트(시킹알파 등)에서는 5년 정도만 무료로 확인할 수 있고 그 이전의 재무제표는 유료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정말 다양한 지표로 과거 10년 + 미래 3년 실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실적흐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분들이라면 정말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투자할 기업 검색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크롤링해와서 자기만의 자료 만드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만 워낙 차트도 잘 구현되어 있는 사이트라 굳이 크롤링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깨알같이 화면 맨 하단에는 기업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검색한 기업에 대해서 한번씩 읽어보시면 투자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 왼쪽 상단에 Snapshots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항목별로 시각화된 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mmary(종합), Income(손익계산서), Balance Sheet(대차대조표), Cash Flow(현금흐름) 관점으로 각각의 차트를 통해서 기업의 실적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부다 보면 당연히 좋겠지만 저는 관련지식과 분석할 시간이 부족한 입장이기에 최소한 Summary부분에서 2개는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Revenue and Net income'과 'Price to Free Cash Flow'인대요. 실적과 배당을 중요시하는 저의 투자 스타일 상, 2가지 차트를 통해서 기업이 계속 돈을 잘 버는지와 배당을 지급할 여력+고평가여부를 간단히 파악하는 편입니다.

여기서는 재무재표를 연도별 투자할 기업 검색 분기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도 과거 10년치 재무재표를 확인할 수 있으니 해당기업의 분기별 실적 추이를 분석해보기에도 좋은 사이트입니다.

결론 : 어떤 투자방식이든 실적은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주식투자 방법이 존재합니다. 차트를 통한 기술적 투자방법 , PER/PBR 기반 가치투자방법,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퀀트투자방법, 자신의 감을 믿는 느낌투자방법 등 투자자마다 자기만의 투자노하우가 있을텐대요.

그 중에 저는 실적을 중요시 하는 가치투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기업을 볼 때 첫째도 실적, 둘째도 실적, 셋째도 실적을 외치는 입장이라 실적이 불안한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고 결과론적으로 수익을 낸 투자방법이 정답이기 때문에 제 방식은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도 중요하지만 저는 투자할 기업의 실적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도 많은 투자방법의 기본이 기업의 이익(실적)에서 출발하는 만큼 STOCKROW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투자할 기업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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