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기반 ETF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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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계약을 기반으로 ETF 거래를 허용하는 것이 편하다면 비트코인 ​​현물을 기반으로 ETF 거래를 시작하는 것을 동등하게 또는 더 편안하게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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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어느덧 주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한 주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위 링크에 있는 지난 1편에서는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금이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좋은 헷징 수단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그 진실을 자세히 설명드렸고요.

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던 대로, 어제의 콘텐츠에 이어서 아래의 내용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금 관련주라고 다 같은 관련주가 아니다! 금 관련주 금 기반 ETF 구분하고 회사들 알아보기

・이 회사들 중 가장 투자할 만한 회사를 선택하려면 어떤 걸 봐야 하는가?

・금 ETF 소개와 포트폴리오 따져보기

금 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금 산업을 단순히 금 캐서 파는 산업으로 금 기반 ETF 금 기반 ETF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고, 개별 회사를 일일이 보기 힘들어서 그냥 금 ETF를 사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이 콘텐츠는 바로 그런 분들에게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금 산업에 대한 이해

우리가 흔히 아는 금광 채굴 산업만 금 관련주가 아닙니다.

사진 출처: Business Insider

우리가 금 산업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건 이런 금광일 겁니다. 저 또한 얼마 전까지는 그랬거든요. 만약 금이 화폐로서의 가치가 약한 단순한 철, 구리, 석탄 같은 광물이라면 그게 맞습니다. 그러나 금은 원자재인 동시에 화폐로서의 기능도 수천 년 동안 해 왔던 아주 특이한 광물입니다.

그래서, 금 산업은 아래와 같은 세 개의 산업 부문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 회사나 사면 되는 게 아니라, 금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금 산업 부문이 있습니다.

・금광 회사(금 광산, Mining companies)

・금 중심 상장지수펀드 및 그 운용사(Gold-focused exchange-traded funds, ETF)

・금 스트리밍 및 로열티 회사(Gold streaming and royalty companies)

금광 회사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감이 잘 안 오시죠? 이제부터 그걸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분류별로 하나씩 살펴봅시다.

말 그대로 광산을 빌리거나 소유해서 금을 내다 파는 회사들입니다.

금광 회사는 위 사진과 같이 과학적 지질 조사를 통해 금이 묻혀있다고 의심되는 땅을 통째로 들어내서 금을 캡니다. 탐사나 채굴 등에 사용되는 기술을 우리가 알 필요는 없고,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많은 금 관련주들 중 상당 부분이 이런 금광 회사들입니다.

금광의 수명 주기(Life cycle of gold mine)를 알아두고 있으면 좋습니다. 금광 회사에 직접 투자할 때 이 회사가 대충 어디까지 왔는지 알면 투자 적합 여부를 1차적으로 걸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금광 탐사(소요시간 1~10년)

금광 탐사는 어렵고 복잡합니다. 지리학, 금 기반 ETF 지질학, 화학 및 공학과 같은 많은 분야에서 상당한 시간, 재정 자원 및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마치 FDA 승인이 목표인 바이오 관련주들처럼, 이 단계에서 광산 개발로 이어지는 발견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더 중요한 건, 탐사 비용과 채굴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이 충분히 묻혀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0.1% 미만의 탐사 현장이 생산적인 광산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금 기반 ETF

그리고 전 세계에 금이 매장된 지역의 단 10%만이 온갖 비용적, 정치적, 법적, 환경적 문제를 뚫고 이 지역에서 금광을 차리는 것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한 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금광 개발(소요시간 1~5년)

사진 출처: Mining.com

금광 개발은 금광 탐사의 다음 단계입니다. 여기에는 광산 및 관련 기반 시설의 계획 및 건설이 포함됩니다. 광산 회사는 건설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허가와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이는 위치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몇 년이 걸립니다.

건설은 광산 자체에 국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굴한 흙과 암석에서 금을 뽑아내는 처리 능력을 갖추는 것 외에도 광산 회사는 이에 필요한 물류 및 운영 요구 사항은 물론 직원 및 지역 사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반 시설과 편의 시설을 모두 건설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개발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기는 하지만) 지역 사회에 장기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반대자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금 채굴 작업(소요시간 10~30년)

금 채굴 단계까지 왔다면, 이제 이 회사는 실질적으로 매출을 내게 됩니다. 보통 한 지역의 광산에서는 적게는 10년, 많게는 30년 동안 계속 금을 채굴하는데, 이게 금광의 수명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과 같이 다량의 금을 함유한 채 암석과 섞여있는 금이 어떻게 가공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진 출처: Dreamstime.com

이러한 금 가공에는 암석과 광석을 일반적으로 60-90%의 금을 함유하는 상당한 순도의 금속 합금(Dore라고 함)으로 변형시키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위 사진이 Dore입니다. 금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신기하게 생겼죠?

금광에서 금과 섞인 암석을 채굴해서 바로 골드바로 만드는 건 아닙니다. 순도 99.99% 골드바를 만드는 건 이제 금광에서 이런 Dore를 공급받아 물리적, 화학적 처리를 해서 완벽한 골드바를 만드는 다른 회사들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광에서 본격적으로 채굴 작업이 진행되는 기간은 10~30년 정도이고, 이 동안 금 시세는 얼마든지 널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광 운영에 있어서 이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만약 금 시세가 높다면 대충 금 함유량이 낮고 흔한 아무 광석(저품위 광석이라고 함)이나 닥치는 대로 캐다가 채굴해도 얼마든지 수지타산이 맞을 것

・만약 금 시세가 낮다면 채굴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금 함유량이 높지만 찾기 어려운 광석(고품위 광석이라고 함)만을 선별해서 채굴하게 됨

금 시세에 따라서 이렇게 변동하는 금광의 생산 계획은 그 기간 동안에 시장 상황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 정보가 밝혀지거나, 채굴 프로세스 및 기술 향상을 반영해서 정기적으로 채굴 효율성과 예상 채굴량이 재평가됩니다.

(4) 금광 폐쇄와 철수(1~5년)

이제 이 광산에서 캘 것을 다 캤거나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도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회사가 채굴 작업을 때려치웠거나(. ) 등의 이유로 광산이 운영을 멈춘 후, 이제 광산은 폐쇄되고 시설의 해체 및 철수와 환경 복원 작업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금 기반 ETF

ETFs tracking gold

some funds tracking oil futures

Gold-backed ETFs are on pace for a record haul in a year that’s seen some funds tracking oil futures founder.

Gold funds are drawing a surge in interest partly because they’re backed by actual bars of the precious metal, making them better able to track the underlying assets’ spot price when markets go haywire. Compare that with 금 기반 ETF the futures-backed United States Oil Fund, or USO , which was forced to take a series of unusual steps to survive amid a plunge in the crude contracts. WisdomTree 금 기반 ETF suspended a swaps-based inverse oil offering in April, while Proshares Capital Markets liquidated two leveraged crude ETFs a month earlier.

“I would put a big line in between physically-backed commodity ETFs and the ones that use futures and have to roll them,” said Eric Balchunas, “In the worst case scenario, they deliver gold to your door. That’s 금 기반 ETF a different situation than a barrel of oil.”

최악의 경우 대문 앞에 금괴가 배달되는 것과, 원유 배럴이 배달되는 상황과 비교불가.

For George Milling-Stanley, part of GLD’s popularity stems from the trust investors have in the product, knowing that real gold backs up their holdings.

Meanwhile, most gold ETFs are backed by the metal itself, instead of futures contracts, meaning the chance of a similar meltdown to USO is slim, Chugh said. The physical spot price of gold would have to become negative.

시장이 붕괴되더라도 금값이 마이너스로야 가겠는가

금선물 ETF와 실물 ETF - 롤오버 문제

Although gold futures ETFs do exist, they’re much less popular than their physically-backed counterparts. For instance, Invesco DB Gold Fund 금 기반 ETF has $154 million in assets.

“The advantage of a futures-based ETF, if it works well, is there are no costs of holding and storing the commodity, but again the biggest risk is the ETF has to replace futures before they expire,” said Sylvia Jablonski, managing director of capital markets at Direxion Shares.

금실물 ETF는 선물기반 ETF처럼 만기전 roll over할 필요가 없다

거래가 쉽고 장중 잔고를 가감하기 쉽다.

For Todd Rosenbluth, CFRA Research’s head of ETF and mutual fund research, the benefits of the fund versus holding the actual gold is that the ETF is easier to trade and to add or reduce exposure during market hours -- compared to finding a buyer for bars of gold.

Inflows into gold funds are expected to continue this year amid worries about currency debasement due to unprecedented stimulus from the Federal Reserve . Others fear the stock rebound will fade as economic data shows the dire impact coronavirus shutdowns have had on the nation’s economy.

the benefits of the ETF format(Michael Cuggino)

“Owning gold physically can be a hassle. You have to pay storage and insurance,” he said. “Those are spread across a wide range of investors in an ETF, provided they have physical gold.”

— With assistance by Justina Vasquez, Michael Jeffers, and Catherine Ngai

안녕하세요, 지식과 思考, 투자의 황금어장을 지향합니다. "臣에겐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이 몸 죽지 않았습니다."(尙有十二隻, 微臣不死) 우리 안에 내재된 이 무한대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

금 ETF로 투자하기 & 국내, 미국 상품 비교

최근 주식시장이 정말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뜨거울 때일수록 금 기반 ETF 오히려 침착하게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끝도 없이 오르지는 않기 때문이죠.

안전자산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입니다.

이건 5년 전 뉴스인데요. 금의 채굴량은 점점 줄어든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금의 가치는 더 올라간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5년 만에 금 값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화폐를 엄청나게 발행하고 있습니다. 금은 그대로 있는 데 화폐가 늘어나니 상대적으로 역시 금 값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인 것이죠.

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 투자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 투자방법에는 여러 금 기반 ETF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주식 계좌만 있으면 간단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금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금 투자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조금 쉽게 결정 내리실 수 있을 겁니다.

1. GLD (SPDR Gold Shares)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릿

'상장일' 2004-11-18

'환헤지' 달러로 매수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음

'1주당가격' 179달러

최근 3년 간의 주가 변동입니다. 실제 금 현물 100%에 투자하기 때문에 금 값과 똑같이 움직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대표적인 금 ETF입니다. 단점이라면 총보수가 0.4%로 조금 높은 편이고, 1주당 가격이 179달러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는 점이 있습니다.

2. IAU (iShares Gold Trust)

'상장일' 2005-01-21

'환헤지' 달러로 매수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음

'1주당가격' 18달러

3년 간의 주가 변동입니다. 역시 금 값과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GLD보다 보수가 좀 더 저렴하며 1주당 가격이 18달러 정도로 매수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규모 역시 작은 편은 아니며 거래량도 활발합니다.

1. KODEX 골드 선물(H)

'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상장일' 2010-10-01

'1주당가격' 13,175원

최근 3년 간의 주가 변동입니다.

이 ETF는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라는 지수를 추종합니다. 금 현물이 아닌 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개념은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은 위에 보셨던 두 ETF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니 장기적으로 투자하신다면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환헷지가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환율 신경쓰지 않고 금 가격에만 따라서 움직이는 상품을 원하시면 국내 상장 ETF를 고르시면 됩니다.

2. TIGER 골드 선물(H)

'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일' 2019-04-08

'1주당가격' 14,005원

이 ETF 역시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지수를 동일하게 추종하고 금 현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은 같습니다.

역시 환헷지가 되는 상품이며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고 운용 규모는 약간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운용 보수가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상품을 보셨는데요. 정리 해보겠습니다.

환율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싶은 분들은 국내 상장 ETF를 고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규모가 조금 있고 거래량이 있는 곳을 선호하시면 KODEX를 선택하시고 운용보수가 저렴한 것을 선호하시면 TIGER를 고르시면 됩니다.

최근 달러 가격이 많이 내렸으니 금 가격에 환차익까지 얻고 싶은 분들은 미국 상장 ETF를 고르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가장 대표적이고 규모가 큰 ETF를 선호하시면 GLD를 운용보수가 저렴한 쪽을 선호하시면 IAU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용산정비창, '초고층 복합단지' 탈바꿈한다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용산정비창, '초고층 복합단지' 탈바꿈한다

서울 한복판의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 정비창' 일대 약 50만㎡ 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해당 부지는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가용지로 2013년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무산된 이후 10년째 방치돼 왔다. 서울시가 마련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통해 업무, 주거, 문화, 여가가 다 갖춰진 융복합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최첨단 테크기업과 연구 및 개발(R&D)‧인공지능(AI) 연구소,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MICE(마이스)시설, 비즈니스 호텔, e-스포츠 콤플렉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구역은 용산정비창 부지와 선로부지, 용산 변전소 부지와 용산역 후면 부지를 포함해 약 49만3000㎡다. 이는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부지는 국토부(23%), 코레일(72%), 한전 등(5%)이 소유하고 있다. 해당 구상안은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내놓은 용산정비창 일대의 개발 가이드라인이어서 사업에 다시 시동이 걸리는 셈이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임기 때 추진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13년 최종 무산된 이후 추진 동력을 잃어버린 상태였다”며 “용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를 극대화하고 미래 환경에 부합할 수 있도록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상안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4시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융복합 국제도시’ △쾌적한 생활환경의 ‘녹지생태도시’ △세계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3차원 ‘입체교통도시’ △첨단 스마트기술 혁신의 전진기지 ‘스마트도시’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기능‧용도 경계가 없는 도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방사형 녹지체계, 순환형 도로체계 등이 구축될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는 해당구역을 서울 최초의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법적 상한 용적률을 1500% 이상으로 높여줄 계획이다. 고밀개발을 통해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면서 전체 부지의 금 기반 ETF 70% 이상은 업무‧상업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울 계획이다. 고밀개발에 따른 부영향을 해소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부지의 40%는 도로‧공원‧학교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할 방침이다.

입지규제최소구역은 주거‧상업‧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등에 따른 입지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건축물 허용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를 별도로 정하는 규제특례에 해당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유사한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는 최대 3300%까지 허용하고, 평균 용적률 1800% 이상"이라며 "국제업무지구 상징성과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 창출을 위해 높이 제한은 최소화하면서 통경축, 보행축과 주변지역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산정비창 부지 전체를 여러개 획지로 나눠 국제업무, 업무복합, 주거복합, 문화복합 등 ‘다용도 복합개발’을 허용해줄 방침이다. 해당 부지에 연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한 ‘비욘드조닝(Beyond Zoning)’ 개념이 처음 적용된다. 이는 토지 용도를 주거용, 공업용, 산업용, 녹지용 등으로 구분하는 기존의 ‘용도지역제’를 전면 개편해 복합적인 기능 배치가 가능하게 마련한 새로운 용도지역체계다. 예를 들어 국제업무구역에는 다국적 기업, 글로벌 IT기업을 입주시키고, 주거복합구역에는 도심형‧미래형 주거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 문화 등이 복합개발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녹지생태도시’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공원과 건물 내 녹지 등을 포함해 50% 이상 녹지율을 확보할 방침이다, 마천루 사이로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면서 북한산~서울도심~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이어지는 남북녹지축이 완성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형 녹지체계가 구축된다. 지구 중앙에 대규모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철도부지에는 선형공원을 조성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내부는 지상‧지하‧공중으로 연결되고, 용산역까지 잇는 ‘입체보행네트워크’도 마련된다. 건물과 건물은 브릿지를 통해 공중으로, 지하 보행로를 통해 지하로 각각 연결되는 식이다. 날씨와 관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지고, 건물 저층부와 지하공간에는 다양한 상업‧문화시설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해당 구역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미래도시 인프라를 도시 전역에 구축해 스마트 기술을 선도하는 첨단도시로 조성된다. 예컨대 도로에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V2X(자율주행 통신시스템) 같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관리시스템을 탑재한다. ‘지능형 통합방재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등 재난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전력망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그리드’ 등도 적용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저감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산업)를 중심으로 여의도 금융중심지(금융)와 예술섬으로 변화를 준비 중인 노들섬(문화)을 삼각편대로 삼아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견인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2025년 앵커부지 착공 등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과거 민간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주도의 통개발이 사업 무산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사업 실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에는 공공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이 공동사업시행자(코레일 70%, SH공사 30%)로 나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이 약 5조원의 재원을 투자해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시행하고, 민간에서는 개별 부지별로 단계적으로 완성해가는 방식이다.

앞서 SH공사와 코레일은 작년 5월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별도 전담조직인 ‘용산개발청’(가칭)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또 용산역 인접 부지에 코레일이 건물을 지어 임대‧분양하는 선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SEC가 Bitcoin 현물 ETF를 승인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SEC가 Bitcoin 현물 ETF를 승인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지난달 말 미국 시장 최초로 상장지수펀드 암호화폐와 연결됩니다. 그것은 데뷔 후 많은 견인력과 강력한 수요를 얻었습니다.

투자자들이 이제 미국이 첫 번째 승인을 승인할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현물 비트코인이 포함된 상장지수펀드(ETF) 그것의 기초 자산으로. 분명히 미국 규제 기관은 “위험” 우려로 인해 현물 비트코인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을 포함한 많은 암호 지지자들은 이 이야기에 반대합니다. 사실, 일부에서는 현물 BTC ETF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톰 에머 예를 들어 어제 Darren Soto 주소로 편지를 썼다 삼성전자 회장 게리 겐슬러. 여기에서 후자는 해당 ETF와 관련된 문제를 조명합니다.

“파생상품 계약을 기반으로 ETF 거래를 허용하는 것이 편하다면 비트코인 ​​현물을 기반으로 ETF 거래를 시작하는 것을 동등하게 또는 더 편안하게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Soto에 따르면 BTC 선물 ETF는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훨씬 변동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Bitcoin 선물이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투자자에게 훨씬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자산을 직접 기반으로 하며 파생상품 기반 ETF보다 투자자에게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합니다. 이것이 투자자를 포함하여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 분명히 하자면, 우리는 한 노출 방법이 다른 노출 방법보다 낫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입증 가능한 투자자 보호 이점이 없는 한 노출이 더 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투자자는 자신과 투자 목적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서신은 금 기반 현물 및 선물 ETF 시장과 평행을 이뤘습니다. 현물 기반 금 ETF SPDR Gold Trust(GLD)는 지난 15년 동안 555억 달러 이상을 거래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선물 금 ETF DB 금 펀드(DGL)의 5040만 달러와 비교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금 기반 ETF 요구 사항 중 하나, 둘 다 또는 전혀 충족되지 않더라도 SEC는 더 이상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야 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할 유사한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서류가 쌓였습니다. 이는 더 빠른 규제 승인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SEC는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강조된 바와 같이, 이러한 대체 현물 BTC 투자 수단은 4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최근에 이들 제품은 NAV에 비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하원의원도 지적했습니다.

“선물 기반 ETF를 허용하는 동시에 현물 기반 ETF를 계속 거부하는 것은 이러한 할인을 더욱 영속화하고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SEC의 핵심 사명에 분명히 어긋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현물 ETF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는 의미입니까? 모든 사람이 확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스티븐 맥클러그, Valkyrie Funds의 CEO는 지연을 예상합니다. 그는 믿는다 시장은 아마 보지 못할 것입니다 2022년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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