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체결원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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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체결원칙

호가(Quote, 呼價)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 등의 매매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매매하고자 하는 자산의 종목, 가격, 수량 등의 매매 요건 혹은 매매 요건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개요 [ 편집 ]

호가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 등의 매매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매매하고자 하는 자산의 종목, 가격, 수량 등의 매매 요건 혹은 매매 요건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1] 간단히 말해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각각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다. 매수하려는 가격을 매수가, 매도하려는 가격을 매도가라고 한다. 시장에 주문한 호가에 대응하는 수량이 없을 때는 장 마감 시 주문이 종료된다.

호가단위는 시장에서 가격 표시의 최소 단위를 말하는 동시에 시세 변동에 관한 기준 역할을 한다. [2]

대한민국에서 호가 방법은 전산 호가와 문서 호가로 구분되며 호가를 할 경우 위탁매매와 자기매매를 구분하고 있다. 말 그대로 전산 호가는 전산 시스템일 이용하여 호가를 제시하는 것이고 문서 호가는 문서에 가격을 적어 제시하는 것이다. 위탁매매는 타인에게 위탁을 받아 자기 명의 혹은 타인의 명의로 매매를 하는 것이고 자기 매매는 스스로 매매를 하는 것이다. [1]

호가 우선순위 [ 편집 ]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에 있어 체결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 가격 우선의 원칙: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과 높은 가격의 매수 주문이 우선된다.
  2. 시간 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일 경우 먼저 주문한 사람이 우선된다.
  3. 수량 우선의 원칙: 동일한 시간에 주문했을 경우, 수량이 많은 주문이 우선된다.
  4. 위탁 우선의 법칙: 위탁하여 거래하는 거래자의 주문이 우선된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는 증권사에 위탁하여 매매하는 위탁거래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개인투자자가 위탁거래자에 해당한다. 따라서 위탁 우선의 법칙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주식 주문은 상대에게 유리한 가격을 제시한 주문이 먼저 체결되는 가격 우선의 원칙, 동일한 가격에 여러 사람이 주문을 내는 경우 시간상 먼저 이루어진 것부터 체결되는 시간 우선의 원칙, 가격과 시간이 동일한 경우 거래량이 큰 주문부터 체결되는 수량 우선의 원칙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3]

종류 [ 편집 ]

기본 주문 [ 편집 ]

시장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문은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이다.

시장가 주문은 주문을 넣는 즉시 매매가 체결되는 주문 방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주문이다. 투자자가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의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수량만 지정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주문이 이루어진 이후 시장에서 형성하고 있는 가격 혹은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3] 시정가 호가는 가격을 지정하는 지정가 호가보다 가격적으로 우선하기 때문에 주문을 넣는 즉시 매매가 이뤄져 시장가 주문은 오더북에 주문을 가져가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테이커 주문이다. [4] 매매가 신속하게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매수매도 주문 중 한 포지션의 주문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포지션의 주문만 들어오면 스프레드가 벌어져 가격의 급등락을 불러올 수 있는 단점이 있다. [5]

지정가 주문은 보통가 주문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주문 방식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의 가격과 수량을 지정하여 매도나 매수 주문하는 형식이다. 주문한 사람이 지정한 가격 또는 지정한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에서만 매매가 이뤄진다. [3] 지정가 주문은 오더북에서 주문을 추가 시켜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메이커 주문이다. 지정한 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유리하나 지정한 가격에 부합하는 상대 주문이 없는 경우 상대 주문이 유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매매 체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5]

조건부 주문 [ 편집 ]

조건부 주문은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만 실행되는 주문이다. 별도의 조건이 없이 즉시 거래가 체결되는 시장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주문은 조건부 주문이라 할 수 있다.

조건부 지정가 주문은 지정가처럼 수량과 가격을 지정해 주문을 내지만 정규 매매 시간 동안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장 마감, 혹은 마감 10분 전에 시장가로 바꿔 매매하는 방식이다. [3] 일반적으로 그날의 종가로 매매된다. 장 중에는 지정가 주문으로 가격 보장 기능과 유동성을 유지하다가 장 종료 직전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어 환금성 제고가 가능하다. [6]

최유리 지정가 주문은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는 방식으로서 매수의 경우 가장 가격이 낮은 매도호가, 매도의 경우 가장 가격이 높은 매수호가로 주문이 이루어진다. [5] 시장가와 유사하지만 주문 수량이 모두 체결되는 시장가와 달리, 최유리지정가는 가장 유리한 매도 혹은 매수호가로 주문되기 때문에 매물이 소진되는 경우 주문 잔량이 남을 수 있다. [3]

최우선 지정가 주문은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는 방식이지만 매수의 경우 가장 가격이 높은 매수호가, 매도의 경우 가장 가격이 낮은 매도호가로 주문이 이루어진다. [5] 즉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수하고 가격으로 매수하고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매도하는 방식으로 당장의 가격보다 체결 물량이 중요한 경우 주로 이용한다. [3]

가격 지정주문 [ 편집 ]

가격 지정주문은 역지정가 주문이라고도 부르며 이미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의 손실 제한이 주목적이다. 이때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손절매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Stop order'와 'Stop loss order'는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새로운 포지션을 취할 때도 제한적으로 이용한다. 단순히 손해를 보거나 손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매도하는 것이 아닌, 주식이 특정 가격이 될 경우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가격보다 불리한 가격에서 매매를 진행한다. [7] [8] [9]

가격 지정 주문은 투자자가 주식의 매매체결원칙 매매주문을 할 때 시장의 주가가 특정가격을 상회하면 매입하고 반대로 특정가격을 하회하면 매도하는 주문으로 특정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폭등하고 하회하면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사용한다.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나 모든 거래의 체결을 보장할 수 없으며,투기성 성격이 있어 주가의 변동을 가속화시킴으로써 공정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 대한민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었으나 그러나 99년 2월 증권거래법 개정으로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10]

매수 역지정가 주문은 주식의 가격이 지정한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매수하는 주문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지닌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면 주가가 11,000원이 되면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매도에 사용된다. 공매도 하였을 경우 숏커버링을 해야 하는데 주식의 가격이 오를 경우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이경우 역지정가는 항상 현재 시장 가격보다 높다. [11]

매도 역지정가 주문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지정한 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매도하는 주문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지닌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것을 우려한다면 주가가 9,000원이 되면 매도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주가가 하락하여 지정한 역지정가가 되면 즉시 매도하게 된다. 이 경우 역지정가는 항상 현재 시장 가격보다 낮다. [11]

MIT 주문은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을 합친 주문 형식으로 처음 매매에는 지정가 주문이 적용되나 한 번 지정가 주문이 이뤄진 후부터는 시장가 주문화하는 주문을 말한다. 현재 가격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시장가 주문으로 매매를 체결한다. 가격 지정 주문은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불리함과 유리함을 구분하지만 MIT는 그러한 구분 없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바로 시장가로 주문이 처리된다.

스톱리밋 주문 [ 편집 ]

스톱리밋 주문은 역지정가주문과 지정가주문을 합친 주문 형식으로 지정된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된 가격 혹은 더 유리한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주문이다. 스톱리밋주문을 넣으면 오더북에 주문이 추가되고 시장 가격이 지정가에 도달하지 않으면 주문은 실행되지 않는다. [11]

매수 스톱리밋 주문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현재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에 매수하는 주문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지닌 주식의 가격이 9,000원으로 하락했다 다시 상승할 것 같으면, 9,000원에 매수 주문을 넣어두는 것이다.

매도 스톱리밋 주문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현재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에 매도하는 주문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지닌 주식의 가격이 11,000원으로 상승했다 다시 하락할 것 같으면, 11,000원에 매도 주문을 넣어두는 것이다.

추적 손절매 주문은 투자자의 포지션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동할 때 역지정가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채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가진 주식의 지정가를 1,000원 아래로 설정했을 때(9,000원), 주식의 가치가 11,000원으로 오르면 지정가도 상향하여 10,000원으로 오르고, 주식의 가격이 12,000원이 되면 지정가는 11,000원이 되는 형식이다. 반대로 지정가에 도달하지 않으면 매매체결원칙 지정가는 유지가 되는데 예를 들어 11,000원으로 올라 지정가가 10,000원으로 오른 주식의 가격이 10,500원으로 하락하면, 지정가는 9,500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10,000원이 유지되는 형식이다. 만약 여기서 500원이 추가로 하락하면 지정가인 10,000원에 도달하여 자동 청산된다. [12] [11] [13]

추적 스톱리밋 주문은 추적 손절매 주문과 스톱리밋 주문을 합친 주문 형식으로 포지션의 변화에 따라 지정가가 더 유리한 가격으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채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가치를 가진 주식의 역지정가를 9,000원에 설정하고 지정가를 8,000원에 설정했을 때 주식의 가격이 11,매매체결원칙 000원으로 오른다면 역지정가는 10,000원이 되고 지정가는 9,000원이 되는 형식이다. [11] [14]

동시호가 [ 편집 ]

동시호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 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나 시간의 전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전시간외, 장후시간외, 단일가매매가 해당한다. 즉, 개장 전 혹은 마감 후 5분간 접수된 호가, 매매 중단 또는 정지되었다가 재개한 후 5분간 접수된 호가, 앞에서 5분간 접수된 호가로 매매가 성립되지 않은 경우 최초의 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접수한 호가, 거래소가 정한 종목의 종가 결정 시 시장 종료 전 5분간 접수된 호가 등이 해당한다. 매매가 이뤄지지 않을 때 접수된 대량주문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 시간대에 접수된 주문은 동시에 낸 것으로 간주하고 개장과 동시에 단일 가격을 적용하여 일괄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킨다.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로 인해 주가가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매매 방식이다. 동시호가 이후로는 각각 다른 가격을 매겨 거래를 성사시키는 특수가격방식을 적용한다. [15] [16]

장시작 동시호가(LOO; Limit on open order)는 장 개시 전에 시장가주문을 넣어 장 개시 때 동시에 단일가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16]

장마감 동시호가(LOC; Limit on close order)는 장마감 10분 전(15:20)부터 주문을 모아 단일가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17] [16]

기타 주문 방식 [ 편집 ]

스케일 오더(Scale Order)는 모든 투자 결정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하는 투자 방법이다. 특정한 상품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간격, 일정한 시간 변화폭을 두고 기계적으로 하는 거래를 뜻한다. [18]

매매조건 [ 편집 ]

취소 시한 유효 주문(GTC;, Good Till Cancel)은 제출한 주문이 취소하거나 체결될 때까지 유효한 조건이다. 동일한 주문이 제출된 것을 잊고 다시 주문을 넣으면 여러 번 매매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고 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경우 고객이 결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주문이 체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19]

즉시 집행 취소 주문(IOC;, Immediate Or Cancel)은 주문 즉시 체결 이후 잔량 자동 취소하는 주문으로 호가 접수 시점에서 주문한 수량 중 체결할 수 있는 수량에 대해서는 매매체결을 시키고 체결이 되지 않은 수량은 취소하는 조건이다. [5] 이 매매 조건은 FAK(Fill And Kill)이라고도 불린다.

성립 취소 주문(FOK;, Fill Or Kill)은 주문 즉시 전부 체결 또는 전부 자동취소하는 주문으로 호가 접수 시점에서 주문한 수량 모두 체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체결시키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모든 수량을 취소하는 조건이다. [5]

성립 대기 매매체결원칙 주문(FAS;, Fill and Store)은 주문 즉시 체결이 가능한 주문은 체결하고 남은 미체결잔량은 당일 장이 마감하기 전까지 오더북에 대기시키고 장 마감 후 미체결 주문을 전량 취소시키는 조건이다.

매매체결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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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매매체결원칙 크기 412쪽 | 756g | 152*225*21mm
ISBN13 9791191347180
ISBN10 119134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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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황소와 곰의 싸움터다. 강한 매수 주체를 황소, 강한 매도 주체를 곰이라고 하는데 황소가 이기면 상승하고 곰이 이기면 하락한다. 특정 주체가 항상 황소이거나 항상 곰인 것은 아니다. 시기에 따라서 외국인이 황소가 되기도 하고, 곰이 되기도 한다. 기관이나 개인 세력도 마찬가지다. 시장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개별 주식에서 황소와 곰은 늘 싸운다. 황소가 이기면 시장은 상승하고 황소가 돈을 번다. 곰이 이기면 시장은 하락하고 곰이 돈을 번다. 양쪽이 팽팽한 기간엔 시장이 횡보하거나 파생상품시장과 연동한 차익거래가 시장 등락을 좌우한다. 황소와 곰이 아닌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가를 움직일 힘이 없다. 황소와 곰의 싸움을 보면서 누가 황소이고 누가 곰인지를 파악하고, 어느 쪽이 이기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기는 쪽에 편승해야 한다.
--- p.18

중요한 것은 많은 금액을 매수하거나 매도한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많은 금액으로 주식을 대량매수하는데 가격이 하락하는 사례, 많이 매도하는데도 가격이 상승하는 사례는 드물지 않다. (…) 단지 금액으로 대량매수했다고 주가가 상승하고, 대량매도했다고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누군가가 대량으로 매수했다면, 누군가는 대량으로 매도한 것이다. 거래량은 매수 및 매도 체결 전체의 합이다. 즉, ‘많이 샀다고’ 또는 ‘많이 팔았다고’ 주가가 변하는 것이 아니고 ‘올려서 사고, 내려서 파는’ 황소와 곰의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것이 주가 움직임의 핵심이며, 차트 분석의 핵심이다.
--- p.22~23

거래량, 특히 순간체결량이 급증한다는 것은 해당 매매체결원칙 주식의 변동성과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뜻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거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대량의 거래가 수반되면서 등락하는 주식은 유동성이 충분하여 빠른 거래에 유리하며,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단기거래로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더라도 거래량을 수반한 가격 움직임이 없으면 시세차익을 내기 힘들다. 가격 변화가 발생해야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가격 변화는 거래량 증가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격이 움직일 때 거래량이 증가해야 하며, 특히 순간체결량이 급증해야 중요한 타이밍이 된다.
--- p.118~119

가격 움직임이란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순간체결이 연속되며 가격 움직임과 연동돼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을 거래량의 움직임이라고 한다. 거래량의 움직임은 상승이나 하락 초기에 급격히 활발해지고, 어느 순간 서서히 멈춤이 나타난다. 호가 잔량의 움직임은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동안 호가 잔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에는 매도 호가 잔량이 늘어나고, 매수자들이 호가 잔량을 취소하기에 매수 호가는 줄어든다. 그러다가 가격 움직임의 멈춤이 나타나는 어느 순간 호가 잔량에서는 반대의 움직임이 나타난다. 즉, ‘가격 움직임 = 거래량 움직임 = 가격 변동성 = 거래량 변동성’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 p.123

강세 종목은 예상보다 더 오르고, 약세 종목은 예상보다 더 하락한다. 시장에서는 너무 매매체결원칙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의 주가가 더 오르고, 내려도 너무 많이 내렸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은 오히려 더 하락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른바 상승 탄력이나 하락 탄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심리에 의한 수급 때문이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은 탐욕에 의해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적 매수세가 몰리고, 조금 이라도 하락하면 이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강한 매수 유입이 된다. (…) 강세 종목은 매수세가 강해 하락 조정을 기다리다가는 매수 타이밍을 찾기 어렵다. 통상 5일선을 타고 상승하며, 매매 공방에 의한 조정 역시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하고 연속적으로 상승한다. 만일 강하게 상승한 종목이 내가 원하는 가격까지 하락했다면, 그 종목은 이후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더 크다.
--- p.181~182

주가는 매수와 매도의 균형, 즉 수급의 균형점에서 형성된다. 높은 가격에라도 매수하려는 투자자가 절대적으로 많으면 상승하고, 낮은 가격에라도 매도하려는 투자자가 절대적으로 많으면 하락한다. 어느 쪽이 더 우세하냐의 차이일 뿐 늘 매수자와 매도자가 있기에 거래가 형성되는 것이고, 그들이 활발하게 거래할 때 거래량은 증가한다. 거래량은 매수자와 매도자 간 생각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체결의 결과다. ‘주식 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흔히 말한다. 급등한 주식이라고 해도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에 따라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손실을 볼 수도 있다. 거래량은 타이밍을 제공한다. 매수 타이밍이든 매도 타이밍이든,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날이 타이밍이다. 매수 타이밍은 시장의 주도 주체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매수를 하기 시작하는 시점이고, 매도 타이밍은 시장의 주도 주체들이 가격을 내리면서 매도를 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그들이 적극적으로 매수·매도하는 시기에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다.
--- p.194

장중에 처음 급등한 후 일간으로 연속 급등하는 주식이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대량거래가 발생하며 상승하고, 단기간에 연속적인 상승으로 하나의 추세를 만드는 동안 상승폭이 크다는 것이다. 처음 강세 이후 하루 이틀 사이에 조정을 받을 때, 그 폭이 작으면 후속 매수세가 강해진다. 연속 급등 후 차익실현을 원하는 매물 탓에 하락할 땐 매매체결원칙 하락의 폭이 깊다. 단기 급등한 만큼 변동성도 큰 것이다. 반면 하락 시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된다. 조정 후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 대기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 연속 급등 주식의 매매 포인트는 상승 탄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주가는 상승할수록 추격 매수자들에 의해 상승 탄력이 강해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오전에 일시적으로 조정 하락할 때 매수한 후 다시 상승 탄력이 발생하는 것을 이용하여 수익을 추구한다. 그리고 차익 매물로 인해 장중 내내 조정 하락을 한 주식이 오후에 매수 세력의 재진입으로 상승할 때 매수한다. 다음 날부터 다시 상승하는 탄력을 이용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매매체결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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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유동성 장세에서
과연 어떤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까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세계 각국 중앙정부는 사상 최고의 유동성을 풀었고 그 돈은 자산시장, 특히 주식시장으로 몰렸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2021년 들어서만 500만 개의 주식 거래 계좌가 증가해 4,000만 계좌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계좌를 집계한 수치다. 시중에 돈은 늘어났지만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인 데다, 예전처럼 은행 예적금에 묻어두면 인플레이션 탓에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된 결과다. 코스피는 2020년 3월 저점에서 배 이상 상승해 박스피에서 벗어나 신고점을 경신했다. 그런데 이처럼 엄청난 유동성 장세에서 어떤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까.
한동안 미미하게 움직이던 주가가 갑자기 거래량 급증과 함께 치솟을 때 추격 매수했던 투자자일까? 이례적인 장대양봉을 만들고 20일선이나 5일선을 치고 올라온 종목을 매수했던 투자자일까? 또는 반대로 거래량 급증과 매매체결원칙 함께 낙폭을 키운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한 투자자일까? 아니면, 5일선이나 20일선을 붕괴할 때 재빨리 매도해 수익을 지킨 투자자일까? 이 모든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누군가는 번 돈을 지키며 꾸준히 수익을 키워가리라는 것이다. 여기서 ‘누군가’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어떤 경우에도 고수하는 사람이다. 투자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기에 오늘 수익을 냈더라도 내일 손실을 본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수익 낸 매매가 원칙에 의한 것이어야 하며, 그런 투자 경험을 쌓으면서 원칙을 정련해갈 때에만 수익을 키울 수 있다.
물론 투자자 중에서 원칙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더욱이 저마다 처한 상황과 투자 성향이 다른 터에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이라는 게 존재할 수는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이 제시해준다.

주가 움직임의 6가지 핵심 요소에서 도출한 매매 원칙으로
16가지 상황별 트레이딩 기법을 정리했다

저자는 매매 타이밍을 판단하는 데 핵심적인 여섯 가지 개념으로 시간, 가격, 거래량, 움직임 및 멈춤, 속도를 꼽았다. 여기에 지지와 저항, 돌파, 추세, 패턴을 추가하여 매수 3원칙과 매도 2원칙을 도출했다. 매수 제1원칙은 5일선 위에서 급등하는 주식을 오전 하락 또는 오후 매물 소화 후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이고, 매수 제2원칙은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며 조정 하락을 거친 후 다시 거래량 실린 양봉이 나타날 때 매수하는 것이며, 매수 제3원칙은 20일선 아래로 급락하거나 오랫동안 추세 하락한 종목이 대량거래와 함께 십자형 또는 양봉을 만들 때 매수하는 것이다. 매도 제1원칙은 5일선 위에서 매도하는 것이고, 제2원칙은 20일선 부근에서 거래량 실린 음봉이 나타났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 원칙을 적용해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상황을 다음처럼 16가지로 정리해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 강세 종목의 탄력을 이용한 매매
★ 거래량을 활용한 매매
★ 연속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연속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장중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장중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오전 10시 이전의 매매
★ 오후 2시 이후의 매매
★ 거래 주체별 성향을 활용한 매매
★ 대량 자전성 거래와 매매 판단
★ 지수 움직임을 이용한 매매
★ 호가 잔량의 역해석을 활용한 매매
★ 체결단위의 속도와 타이밍을 활용한 매매
★ 공매도의 업틱룰 매도 잔량을 활용한 매매
★ 시장 움직임에 따른 지수 ETF 매매
★ HTS 검색 기능 활용과 OPEN API

이상의 16가지는 투자자들이 종종 마주치는 상황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투자 성향에 차이가 있어서 누군가는 급등하는 종목을 매매할 때 편안하게 느끼고 누군가는 급락 후 저점 매수를 편안하게 느낀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에 맞춰 매매 상황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서 매수 3원칙과 매도 2원칙을 적용하며 자신의 맞춤 원칙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평생 가는 매매 원칙을 익히면
어떤 시황에도 대응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책에서는 매매 원칙을 도출한 과정과 이유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이해해야 원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움직임의 근본적인 이유는 황소와 곰의 힘겨루기라는 것이다. 황소가 우세할 때(즉 가격을 올려서 매수할 때) 시장은 상승하고, 곰이 우세할 때(즉, 가격을 내려서 매도할 때) 매매체결원칙 시장은 하락한다. 힘겨루기가 치열할수록 매매가 더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급증한다. 거래량 급증이 가격의 변동성을 키우고, 변동성은 트레이더에게 매매의 기회가 된다. 그런 기회를 발견했을 때 타이밍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단기 투자자는 물론이고 장기 투자자 역시 수익률을 높이려면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타이밍의 안목을 갖추면 어떤 시황, 어떤 종목에도 현명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55건) 리뷰 총점 9.0

역시 좋은책이에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데 참 잘 안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어서 읽어 보게 되었어요. 역시 좋은책이었어요. 읽으면서 돈에 관련된 생각을 다르게 학게 되었고 더 열심히 책읽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네요. 책에서 나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계기가;

역시 좋은책이에요 .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데 참 잘 안되네요 ,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어서 읽어 보게 되었어요 . 역시 좋은책이었어요 . 읽으면서 돈에 관련된 생각을 다르게 학게 되었고 더 열심히 책읽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네요 . 책에서 나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돈에 대한 개념을 더욱 더 생각해 보고 해야 겠습니다 .

삼프로티비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시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저자의 책은 신뢰감을 가진 상태에서 살 수 있었다. 주식에 비유하자면 철저히 우량주같은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차트에 관한 책을 써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매매의 기술, 즉 차트를 기반으로 가치투자와는 다르게 매매의 타이밍을 잡아갈 수 있는 기술들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삼프로티비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시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저자의 책은 신뢰감을 가진 상태에서 살 수 있었다. 주식에 비유하자면 철저히 우량주같은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차트에 관한 책을 써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매매의 기술, 즉 차트를 기반으로 가치투자와는 다르게 매매의 타이밍을 잡아갈 수 있는 기술들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호가창 설명이 가장 좋다. 올려서 사고 내려서 판다는. 매수1원칙 5일선 위에서 상승하는 종목. 오전 10시이전 시가 아래에서 다시 시가를 돌파할 때. 매수2원칙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 있는 종목. 거래량이 감소하며 하락한 종목이 다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승해 양봉을 만들 때. 매수3원칙 20일선 아래에 있는 종목 급락한 종목이 거래량 급증과 하께;

매매우선원칙

주식시장이나 다른 금융시장에서 경쟁매매를 할 때 적용되는 우선원칙들. 반드시 이 문서에 술해져 있는대로 적용된다.

1. 가격우선의 원칙

매도자는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매수자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야만 거래가 성립되는 원칙. 간단하게 생각해서 가격우선의 원칙이 없으면 매도자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테고, 매수자는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할 테니 거래가 체결 될 리 없다.

채권에 관해서는 고수익률(낮은가격)의 매도호가가 우선하고, 저수익률(높은가격)의 매수호가가 우선하게 된다. 가격기준으로는 주식이나 파생과 동일한 우선 순위이다.

가격우선의 원칙은 매도,매수자를 알 수 없는 다크풀(Dark pool) 경쟁매매(정규장)에서 적용되지만, 그 이외의 매매체결 방법에서는 경우에 따라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로 주식 시장의 시간외 종가매매와 소액채권의 종가동시신고가 거래가 있다.

2. 시간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의 주문에 있어서는 먼저 접수된 주문을 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즉 다른 가격일 경우에는 가격우선의 원칙이 먼저 적용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1/1000초 단위로 거래가 접수되기 때문에 가격우선 아니면 시간우선에서 거의 모든 거래가 끝난다. 단, 동시호가 제외.

3. 수량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에서 같은 시간에 접수된 주문에 있어서는 수량이 큰 쪽을 우선으로 체결시킨다는 원칙(단, 수량이 큰 주문부터 조금씩 물량을 배분한다는 의미이지, 수량이 큰 주문부터 체결시켜주는 것은 아니다.). 이쯤되면 평상시에선 이 원칙이 적용될 일이 없고 동시호가 때에서나 적용된다.

예를 들어, 동시호가시간에 A가 10,000원에 10,000주, B가 10,000원에 100주를 주문 넣으면 A부터 체결된다는 것이다.

수량우선원칙에 따르면 당연히 수량매매단위가 큰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의 거래가 개미투자자의 거래보다 우선하게 된다. 수량우선의 원칙이 있는 것 자체가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의 매매가 원활히 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4.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

같은 가격에서 같은 시간에 접수된 같은 물량의 주문에 있어서는 개미투자자들의 주문을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의 거래에 우선해서 체결시킨다는 원칙. 기본적으론 개미들은 수량우선의 원칙에 밀리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명목상 존재하는 원칙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 주식매매

증권거래를 위해서 일반투자자는 증권회사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하고 매매를 위탁하여야 한다 . 위탁증거금이란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매매주문을 받았을 때 고객에게 담보로서 납부하게 하는 현금 ( 두산백과 ).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일반종목의 경우 개인 투자자에게 매매금액 40% 이하의 위탁증거금을 요구하고 있다 .

2. 매매주문

투자자는 문서 , 전화 , 인터넷 등을 통하여 주문을 낼 수 있으며 , 주문에는 종목 , 수량 , 가격 , 주문형태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

(1) 호가와 매매거래 단위

증권시장에서는 매매거래의 가격을 규격화 하고 있다 . 가격표시의 단위를 호가 (quote) 단위라고 하는데 증권의 가격대에 따라 다음과 같다 .

5만원 이상 ~ 10만원 미만

1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주식은 10 주 , 수익증권은 10 좌 , 채권은 100,000 원 단위로 거래되고 있으며 단 5 만 원 이상 고가주식은 1 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 코스닥시장에서의 최소 매매수량 단위는 1 주이다 .

(2) 주문방법

지정가주문 :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에서만 매매가 체결되는 방법이다 . 다시 말해서 매수주문은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이나 그 이하에서만 주문이 체결되고 , 매도주문은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이나 그 이상에서만 주문을 체결된다 .

시장가주문 :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 따라서 매매가가 결정되어지는 주문이다 . 거의 확실히 거래가 일루어지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매매가격과 매매수량이 결정되어 진다 .

3. 매매거래의 체결

모든 주문은 매매체결원칙에 따라 처리되며 체결내역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즉시 통보된다 .

(1) 매매체결 원칙

거래의 체결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른다 .

가격우선의 원칙 : 매수주문은 높은 가격의 주문이 낮은 가격의 주문보다 우선적으로 체결되며 , 매도주문은 낮은 가격의 주문이 높은 가격의 주문보다 먼저 체결된다 .

시간우선의 원칙 : 동일가격이면 먼저 접수된 주문이 먼저 체결된다 .

수량우선의 원칙 : 동일가격 동일시간이면 수량이 많은 주문이 먼저 체결된다 .

위탁매매우선의 원칙 : 동일한 가격이면 고객의 위탁매매가 증권회사의 매매보다 우선적으로 체결된다 .

(2) 매매체결방법

매매체결 방법은 단일가격에 의한 경쟁매매와 복수가격에 의한 경쟁매매로 나뉘어진다 .

동시호가 매매 : 일정시간동안 접수된 주문에서 시간은 무시하고 가격 및 수량우선의 원칙만 적용하여 매매를 체결시키는 체결 형태 . 동시호가매매는 어떤 종목을 필히 매도해야 되거나 매수해야 되는 경우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문을 내서 유리한 조건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복수가격에 의한 경쟁매매 ( 접속매매 ) : 시가 결정부터 종가 결정전까지 가격 , 시간우선의 원칙에 따라 매매거래를 성립시키는 형태

4. 결재

체결된 매매에 대해 거래대금과 증권을 교환하는 것이다 . 보통거래 , 당일결제거래 , 이익결제거래 등이 있다 . 일반인 주로 보통 거래를 주로 이용하며 , 매매체결일 (T) 을 기점으로 하여 3 일째 되는 매매체결원칙 날 (T+2) 에 결제가 이루어진다 . 결제가 없는 날은 제외가 된다 .

거래수수료는 증권회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증권회사의 거래수수료 정책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증권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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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설정화면

주문 실행 후 수량,가격 등을 유지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직전 주문의 수량,단가 확인이나 분할 주문 등에 활용하실 수 있으며, 주문 실행 후 커서의 위치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어 신속한 다음 주문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지정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주문형태로서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입니다. 따라서, 지정된 가격은 매매거래가 가능한 가격의 한도를 의미하므로 매수주문의 경우 지정된 가격이나 그보다 낮은 가격, 매도주문의 경우 지정한 가격이나 그보다 높은 가격이면 체결이 가능합니다. ☞ 시장가 (Market order)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즉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을 말하며,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가는 지정가보다 가격적으로 우선하되 매도 시장가와 하한가의 매도 지정가, 매수 시장와 상한가의 매수 지정가는 동일한 가격의 호가로 보아 처리한다. ☞ 조건부지정가 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주문으로 매매거래에 참여하지만 매매체결이 안된 잔여수량은 종가결정(장종료 전 10분간 단일가매매)시에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입니다. ☞ 최유리지정가 상대주문이 있는 경우 즉시체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 최우선호가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형태입니다. 즉, 매도의 경우 당해 매매체결원칙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체결에 참여하는 주문입니다. ☞ 최우선지정가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자기 주문 방향의 최우선호가 가격으로 가격을 지정하는 형태의 주문입니다. 매도의 경우 당해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체결에 참여하는 주문입니다. ☞ IOC 호가 (Immediate-Or-Cancel Order) 호가의 접수시점에서 호가한 수량 중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량에 대하여는 매매거래를 성립시키고, 매매계약이 체결되지 아니한 수량은 취소하는 주문 조건. ☞ FOK 호가 (Fill-Or-Kill Order) 호가의 접수시점에서 호가한 수량의 전부에 대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경우에는 매매거래를 성립시키고, 그러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당해 수량의 전부를 취소하는 주문 조건. ☞ 장전시간외 / 장후시간외 시간외종가매매시 사용되는 호가입니다. 시간외종가매매는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매매거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규매매시간 종료후 및 장개시전 일정 시간동안 당일종가로 시간우선의 원칙만 적용하여 매매거래를 성립시키는 제도를 말합니다.

- 장후시간외 : 정규시장 종료 후 15:40분부터 16:00분까지 당일 종가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 장전시간외 : 정규시장 개시 전 07:30분부터 08:30분까지 전일 종가로 매매가 이루어 집니다.
단, 호가를 하는 날에 권리락,배당락,분배락,주식분할 또는 액면병합 등이 발생하는 종목의 경우 그날의 기준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 집니다.

※ 장개시전 시간외시장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
직전 거래일의 장종료 후 시간외시장이 열리지 않거나, 정상 종료되지 않은 경우, 신규등록종목의 최초매매일, 감자 후 최초 매매일, 기업분할 후 재등록 종목의 최초 매매일, 정리매매종목의 정리매매 초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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