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가격

온라인전용

시간에 따라 변하는 인스턴스 가격으로 인스턴스를 구매

즉, 코인같이 실시간으로 비용이 변동되는 인스턴스를 해당 시간이나 가격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설정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는데

보통 최대가격을 설정하여 해당가격을 넘으면 인스턴스를 중지 시켜버리는 방식.(최고가격을 지정하지 않으면 온디맨드 가격으로 설정이 됩니다.)

스팟 인스턴스 요청에서 시작 그룹을 지정하여 해당 인스턴스를 모두 시작할 수 있는 경우에만 스팟 인스턴스 세트를 시작하도록 Amazon EC2에 알립니다. 또한 스팟 서비스 가 시작 그룹에 있는 인스턴스 중 하나를 종료해야 하는 경우(예를 들어, 스팟 가격이 최고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 모든 인스턴스를 종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용자 가 시작 그룹에 있는 인스턴스를 하나 이상 종료하는 경우 Amazon EC2는 시작 그룹에 있는 나머지 인스턴스를 종료하지 않습니다.

또 영구적 스팟이냐 일회성이냐에 따라 종료방식이 다릅니다.

일회성은 중지할 상황만 발생한다면 종료가 되지만

영구적 스팟의 경우는 요청이 만료되거나 취소되지 않으면 활성화상태의 스팟을 종료하더라도
계속 요청된 인스턴스가 활성화되어 종료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구적 스팟의 경우는 요청을 먼저 중지하고 활성화 스팟을 종료 하여야 합니다.

더 좋은 자료는 이분이 있는듯

스팟블록(1~6시간 지속) 스팟플릿(사이즈별 인스턴스) 등 잘분류해놓으신듯

AWS Spot Instance 이해하기

AWS 스팟 인스턴스는 사전 약정 없이 On-demand 요금보다 70~90% 절감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EC2 Instance(VM)이다. 시작하려는 인스턴스에 대해 현재 시간에 유효한 가격만 지불하면 스팟가격 된다. 주로 Batch

AWS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블로그의 글을 번역하여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간편하게 AWS의 새로운 소식과 기술을 접해보세요.

Amazon EC2 스팟 인스턴스의 새로운 가격 모델 : 단순하게 구매하고 중단을 최소화 하세요. - 2018. 03. 13

Amazon EC2 스폿 인스턴스는 AWSCloud의 예비 컴퓨팅 용량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 Yelp, NASA JPL, FINRA 및 Autodesk를 포함한 고객은, 스폿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비용을 줄이고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폿 인스턴스를 사용하면 빅 데이터 워크 로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예 : 웹 서비스, 테스트/개발, 다양한 타입의 HPC 및 일괄 작업 등)을 가속화, 확장 및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Invent 2017에서, 우리는 스폿 인스턴스의 구매를 단순화하는 새로운 가격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예측 가능한 가격을 제공하여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천천히 조정되며, 일반적으로 온 디맨드에 비해 70~90%를 절감합니다. 이전의 가격 책정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일부는 입찰 전략과 최대 입찰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 과거 가격 분석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새 가격 책정 모델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더이상 새 가격 모델의 스폿 인스턴스에 입찰하지 스팟가격 않아도 되며, 시작하는 인스턴스에 대해 현재 시간 동안 유효한 스폿 인스턴스의 가격만 지불하면 됩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이제 시장 가격을 분석하거나 최대 입찰가를 고려하는데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온 디맨드 용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스폿 인스턴스는 입찰 순서의 오름차순으로 종료되었으며, 스폿 인스턴스의 가격은 이행되지 않은 가장 높은 입찰로 설정되었습니다. 새 모델에서의 스폿 인스턴스 가격은 더 예측 가능하고 업데이트 빈도가 낮으며, 입찰 가격이 아닌 Amazon EC2의 여유 용량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EC2 콘솔 에서 현재 시간에 적용되는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스폿 인스턴스 가격 결정 기록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스팟가격 스팟가격 스폿 요청 아래 의 EC2 콘솔에서 사용 가능), 가격 모델을 업데이트하기 전에 스폿 가격이 변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 모델이 업데이트된 후에는 가격이 더 예측 가능하고 덜 자주 변경됩니다.

새 모델에서는 스폿 인스턴스를 요청할 때 콘솔에서 기꺼이 지불할 "최대 가격"을 제출하여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EC2 RunInstances 또는 RequestSpotfleet API호출 또는 명령줄 요청에 최대 가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 image - id ami - 1a2b3c4d -- count 1 -- instance - type c4 . 2xlarge

기본 최대값은 온 디맨드 가격이며, 계속해서 최대 스폿 가격을 온 디맨드 가격의 최대 10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스폿 인스턴스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고 RequestSpotInstances 또는 RequestSpotFleet 작업을 사용하는 경우 이 작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새 스폿 가격 모델은 이전 버전과 호환되므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EC2가 용량을 반환해야 하기 때문에 EC2가 해당 인스턴스를 회수하려고 할 때는 스팟 인스턴스에 2분 동안 중단 알림이 표시됩니다. 우리는 새 가격 책정 모델의 중단을 대폭 줄였습니다. 이제 경쟁 입찰로 인해 인스턴스가 중단되지 않으며, 더 긴 워크 로드 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30일 동안 스폿 인스턴스의 일반적인 중단 빈도는 평균 5%미만이었습니다.

중단의 영향을 줄이고 스폿 인스턴스를 최적화하려면 여러 용량 풀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화하고 실행하십시오. 각 지역의 가용 영역에 있는 각 인스턴스 제품군, 각 인스턴스 크기는 별도의 스폿 풀입니다. RequestSpotF leet API 작업을 사용하여 수천개의 스폿 인스턴스를 시작하고 리소스를 자동으로 분산할 수 있습니다. 중단의 영향을 더욱 줄이기 위해, 용량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인스턴스를 종료하지 않고 중단 알림에 응답 하도록 스폿 인스턴스와 스폿 영역 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스폿 인스턴스는 현재 18개 리전 및 51개 가용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0개의 인스턴스 옵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입찰을 없애고 가격 모델을 간소화했으며, Amazon EC2 스팟 인스턴스를 쉽게 시작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용 효율적인 컴퓨팅 용량 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폿 인스턴스 세부 정보 페이지를 참조하고 스폿 인스턴스를 여기 에 생성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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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전력도매요금이 이달 들어 또 200원/kWh를 돌파했다. 가스요금 인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올 여름철 석탄화력과 원전의 중요성이 또 커지고 있다.

1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 고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 평균 151.85원/kWh였던 계통한계가격(SMP)이 1일 200.2원/kWh(육지기준)로 집계됐다.

SMP는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구매하는 전력도매요금이다. SMP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LNG 가격으로 전체의 80~90%를 차지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Gcal당 9만1017원 수준이었던 한국가스공사 열량단가는 이달 12만7096원으로 전월 대비 39.6% 정도 뛰었다. 월평균 SMP가 202.11원으로 전력도매시장 개설 이래 가격이 가장 높았던 지난 4월 가스공사 열량단가는 12만131원 정도였다.

LNG 가격은 중장기 물량부터 스팟가격까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업계는 일반적으로 중장기 물량 가격이 SMP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차를 5~6개월 정도로 평가한다. 5~6개월 이전의 중장기 가스 가격이 현 시점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 스팟 가격이 SMP에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이 두 가지 요소가 이번 여름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중장기 물량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가 지난 3월 배럴당 100달러를 넘으면서 한 차례 파동을 가져온 바 있다. 이때 급상승한 국제유가가 지금 SMP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SK증권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9월물 아시아 LNG 스팟 가격은 전주 대비 450센트/mmbtu 상승한 42.50달러/mmbtu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당장 이달부터 kWh당 200원 이상에 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한전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정부는 최근 한전의 소매요금을 kWh당 5원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전이 구매해야 할 요금은 급격히 뛰는 상황에 스팟가격 판매가격은 소폭 인상을 반영하면서 한전의 적자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 여름철 SMP를 낮추기 위해 석탄화력과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하계 전력수급을 맞추기 위해 모든 발전설비를 가동해야 해 석탄과 원전이 역할을 했다면, 올해는 여기에 더해 SMP 인상을 억누르는 중요한 역할까지 맡게 된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 여름 SMP가 또 kWh당 200원을 넘어서면서 한전의 부담이 엄청나게 커진 상황"이라며 "이 같은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SMP를 억누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