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직거래 환불을 해드리는 경우
당근 마켓에서 중고 물건 거래를 자주 하는 편인데, 환불에 대해서는 요청한 적도 없고 환불 요청을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개봉 물품을 판매하고 환불 요청이 접수된 중고 거래 환불 경우가 있어 사례를 공유합니다.
보통 환불을 해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케이스별로 판단해서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당근 마켓에서 직거래 후 환불해 준 경험
제가 판매한 물건은 미개봉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중고 판매기 때문에 미개봉 물품이라도 정가의 50% 수준으로 판매를 했기 때문에 바로 약속이 잡혔습니다.
선물을 받은 것인데,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이미 전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서 굳이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 팔려고 했던 것이죠.
거래 과정은 매우 깔끔했습니다. 당일 판매를 했고, 5분 전에 나오셔서 바로 물건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딸과 함께 나온 것으로 보아 아마도 딸에게 저렴하게 쓰도록 해 주시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좋은 일 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당근 마켓에서 작은 물건을 구입해서 중고 거래 환불 딸에게 선물로 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딸이 아주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그렇게 판매를 하고 다음날, 채팅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충전을 하는데 완충이 안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충전 불이 들어오는데, 불이 꺼져서 충전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사용하려고 중고 거래 환불 하면 충전이 안되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본인께서도 이 방법 저 방법을 써보면서 시도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미개봉 상품이라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생각하고 바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미개봉품이라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제가 개봉을 했더라도 충전이 안되었다면 제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바로 환불해 중고 거래 환불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중고물품 팔아서 재테크하는 것도 아니고, 거래할 때 만나서 보니까 딸내미 선물 주려고 하시는 거 같은데 괜히 안 좋은 경험을 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뵙고 돌려드리고 끝냈습니다. 당근 거래를 하면서 환불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2. 당근 마켓 환불에 대한 기준
보통 단순한 변심은 환불을 해 주지 않습니다. 또는 환불 사유가 너무 주관적이라면 거부해도 됩니다. 아니면, 판매자가 게시글로 제품의 흠결을 올렸는데 모르고 구매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환불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당근거래는 개인 간의 1:1 거래기 때문에 각자 판단을 하면 됩니다.
저는 중고물품이라서 환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만나서 거래를 할 때 가능하면 만져보시고, 작동해보시도록 안내를 드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직거래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자/구매자를 보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매너가 좋은 분이면 가능하면 원하시는 대로 중고 거래 환불 해 드립니다. 그분이 악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운이 나쁘게 매너가 없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지만, 이것은 어쩌면 본인 책임도 일부 있다고 봅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도 문제없는 물건만 올려야 하고, 혹시 구매를 할 때는 반드시 현장에서 물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구입 전 채팅을 하면서 의견 조율을 할 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최대한 탐색을 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게시판에 보면 매너 없는 당근인을 만나서 고생하셨던 분들의 글을 봅니다. 그런 사람은 가능하면 안 만나는 것이 상책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거래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3. 환불을 하고 싶어도 참는 경우
저도 물건을 당근에서 많이 구매를 했기 중고 거래 환불 때문에 압니다. 구매한 물건 중에는 잘못 구매를 해서 다시 환불하고 싶은 물건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거래를 하다 보면 만나서 물건을 받아 갈 때 작은 선물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먹을 것을 조금 챙겨주시거나 여름에는 시원한 캔커피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는데, 이것이 당근 거래의 문화이고 이웃 간의 정인 것 같아서, 저도 집 근처로 거래를 하러 오시는 분들께 작은 간식을 가지고 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 거래를 한 경우는 물건에 약간 불만이 있어도 환불 생각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당근 거래는 오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근 마켓을 사용하면서 느낌이 안 좋은 경우는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당근마켓에서 채팅만으로 안전한 거래인지 판단하기
당근 마켓은 어느덧 우리 생활서비스처럼 매우 깊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는 매너 온도 43.4도에 판매상품은 약 60개 정도를 했는데, 거래를 하다 보니 채팅만으로 안전한 거래를 판단하는 기준
빛나는정보
(1) 자동차매매업자의 매매 또는 매매 알선으로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은 해당 자동차가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자동차인도일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매매 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2) 해당 자동차의 주행거리, 사고 또는 침수 사실이 자동차의 구조·장치 등의 성능·상태를 점검한 내용을 고지한 것과 다른 경우 환불 가능 합니다!
(3) 해당 자동차의 구조·장치 등의 성능·상태를 점검한 내용 또는 압류 및 저당권의 등록 여부를 거짓으로 고지하거나 고지하지 않은 경우 환불 가능 합니다!
(4)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이 매매 계약을 해제한 중고 거래 환불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를 즉시 자동차매매업자에게 반환해야 하고, 자동차매매업자는 자동차의 반환과 동시에 이미 지급받은 매매금액을 자동차 매수인에게 반환해야 합니다.
2. 배상 또는 무상수리 방법은?
(1) 중고자동차 판매자와 분쟁이 생겼을 경우에는 다음과 중고 거래 환불 중고 거래 환불 같이 분쟁유형에 따른 해결기준에 따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분쟁유형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보증기간 이내에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기재된 내용과 자동차의 실제 성능·상태가 다르거나 하자가 발생한 경우
※ 보증기간은 개별약정에 따릅니다. 다만, 보증기간은 30일 이상, 2,000km 이상이어야 하며 그 중 먼저 도달한 것을 적용합니다.
판매업자가 보증한 기간 이내에 보증을 약정한 부품에 하자 발생한 경우
※ 보증여부, 보증기간, 보증대상 부품은 개별약정에 따릅니다.
사고 또는 침수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경우
성능·상태점검 자격이 없는 자 또는 성능·상태점검장 이외의 장소에서 점검을 받아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교부한 상태에서 하자가 발생한 경우
3. 개인간 거래를 통한 분쟁은?
(1) 계약서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중고자동차를 거래하다 분쟁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특약 등 계약서의 내용을 확인해 본 뒤, 계약서상의 내용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고자동차를 거래할 때 분쟁이 생기는 가장 많은 이유는 사고이력이나 침수 사실을 숨기고 주행거리를 조작한 경우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약 등을 활용하여 계약서를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중고자동차를 거래하다 생긴 분쟁을 당사자 간에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소비자원이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구매 후 환불 중고 거래 환불 및 계약해제 방법 핵심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중고차 이전등록비 및 절차 핵심 정보!!
법 관련 일을 하는 사람 이외에는 법을 어려워하고 실생활에 멀리 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 법은 나를 지키고 권리를 행하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
[알려드림] 입금 직후 연락 뚝? 중고마켓 이렇게 환불 받았다
중고 물품 거래 온라인 사이트에 황당한 판매 물건이 올라오거나, 구매 후 제대로 물건을 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물건값만 받고 연락이 안 되거나 잠적을 하는 사례, 판매 물건이 아닌 벽돌, 휴지 등의 다른 물건을 보내는 경우 등도 허다하다.
①중고거래 가OO 씨의 피해 사례
가OO 씨는 중고거래 카페 ‘삽니다’에 키보드를 구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곧 판매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 구매 의사를 밝히고 돈을 입금했다.
하지만 돈을 받은 후 판매자가 물건을 보내지 않아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허사였다. 이후 판매자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가족 중 한 명이 유명 웹툰 작가인 것을 알게 됐다. 다행히 판매자의 가족과 연락을 해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②중고거래 최OO 씨의 피해 사례
최00 씨 역시 단종된 부품을 구하기 위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했고, 입금 뒤 판매자는 연락이 끊어졌다. 이후 최 씨는 금융 사기 방지 서비스인 ‘더치트’ 통해 판매자가 사기 전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사기범과 대화한 증거 사진을 캡처하고, 은행에서 이체 명세서를 발급받았다. 이렇게 수집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경찰서에 사건을 중고 거래 환불 접수했다. 두 달 후 경찰의 수사로 피해자 최 씨는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중고거래 소비자 중고 거래 환불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사업자의 소비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정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고, 이르면 6월 국회에 제출 예정이다.
중고 거래 환불
"당근마켓 키워드" - 중고거래 구매 중고 거래 환불 꿀팁 - "당근 활동 배지 획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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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씨의 중고거래 매너 온도는 43.6도! 나만의 중고거래 꿀팁을 방출해 주세요!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현재 쇼핑 앱 카테고리에서 쿠팡에 이은 2위~~!!
최근 업데이트로 '당근페이' 기능도 추가되었다.
당근의 매력은
가까운 동네 주민들과의 직거래
당근마켓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2. 당근 채팅으로 장소, 시간을 정한다
♥ 당근 중고 거래 환불 중고거래 꿀팁 ♥
무조건 키워드 알림 설정~!!
바로 확인 결정하고 채팅을 시작해야 한다.
채팅으로 거래가 성사되는 당근의 특성상
먼저 채팅을 걸고 약속을 잡는 게 승자
그래야 시세보다 저렴한 상품을 득템 할 수 있다.
미리미리 원하는 상품의 거래되는 중고 판매가 등
확인해야 할 사항 등을 명확히 정하고 있어야 한다.
키워드 알림 등록을 할 수 있다.
추가로 관심 카테고리 설정도 확인해주자.
관심 카테고리로 선택되지 않은 경우
그 카테고리에 등록된 게시글에 대해서는
키워드 알림이 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새롭게 작성된 게시글에 대해서만 1번 발송된다.
키워드 알림과 관심 카테고리 설정을 하면
두 가지 당근 활동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급매 상품 키워드
유머로 떠도는 중고 거래 환불 얘기지만 어느 정도 해당됨
먼저 선점해서 채팅을 시작했더라도
가장 빠른 시간으로 약속을 잡아야 한다.
장소를 물어보고 길찾기를 해보고 바로 가는 게 최고
바로 팔아 치우는 게 제일 좋으니까~
먼저 오시는 분한테 팔 거라는 ㅠㅠ
바로 안 가면 약속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품이 삭제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판매자가 상품을 올리자마자
채팅이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걸 보고
아. 가격이 저렴하구나.
내 상품이 매력 있구나.
느끼고 가격 수정 재등록하는 경우다.
우리도 팔 때 그렇게 하면 될 뿐.
칭찬 매너 평가와 긍정 거래 후기를 받으면
최대 99도까지 매너 온도가 올라가고
비매너 평가와 부정 거래 후기를 받으면
36.5도 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다.
올라간 온도는 거래 빈도가 낮아지면 조금씩 떨어지며
1년이 지난 매너 평가와 거래 후기는
부정 거래 후기, 비매너 평가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별로예요'
를 선택해도 알림은 가지 않는다.
중고 거래 환불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중고거래를 통해 컴퓨터 부품을 판매했는데 3주 뒤 구매자에게서 환불 요구를 받아 당황했다는 판매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3주 쓰고 환불해달라는 놈 경찰서 간다고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중고거래를 통해 컴퓨터 부품을 판매했다. 해당 제품은 2018년에 A씨가 구매한, 연식이 3년가량 된 부품이었다.
별 문제 없이 판매 후 3주 뒤, 부품을 구매한 구매자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부품 값을 환불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A씨가 구매자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구매자는 "아무리 중고로 샀어도 3주 만에 고장 난 건 문제 있는 물건 파신 거지 않나. 20만원 내고 샀는데 3주밖에 못 쓰면 산 의미가 없다"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A씨는 "애초에 중고 사신 거잖나. 저는 테스트해 보고 이상 없어서 팔았고, 가져가서도 잘 쓰시다가 시간 한참 지나서 이러시면 제가 뭘 믿고 환불해드리냐"라고 항변했다.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그러자 구매자는 "경찰서에 가겠다"고 했고, A씨는 "경찰서 꼭 가시라. 일주일도 아니고 3주 쓴 물건 환불 못 해드린다. 분명 팔 때 18년 제조품이라 연식 좀 된 거다라고 설명드릴 땐 괜찮다고 했는데 지금 와서 이러면 전 아무것도 못 해드린다"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구매자는 A씨에게 욕설을 날리기도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3주면 거의 한 달에 가까운데 한 달 쓰고 갑자기 고장 났다며 환불해 달라고 하면 누가 환불해 주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적으로도 환불해 줄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
실제로 현행법상 개인과 개인의 중고거래간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할 수 있으나, 이 경우 구매 당시부터 제품에 하자가 있었다는 것을 구매자가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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