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무역정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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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산업통상자원부

알림·뉴스 보도자료 보도/해명

다 함께 가는 수출 7 천억불 희망콘서트 개최

미래 성장동력 확충 과 무역구조 혁신 으로

2025 년 수출 7,000 억 달러 청사진 그린다

정세균 국무총리 , 제 4 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주재

➊ 관계부처 합동 「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무역구조 혁신 전략 」 발표

▶ 2025 년까지 차세대 유망 전략품목 성장기반 조성에 약 5 조원 투자
▶ 제조업 수준의 체계적 지원으로 6 대 K- 서비스 등 서비스 무역 동반성장
▶ 디지털 무역체제로의 전환을 통한 중소 ・ 중견기업 수출 플랫폼 확충
▶ 수요맞춤형 무역보험 , 1,500 억원 규모 수출혁신펀드 맞춤형 무역정보 조성 등 무역금융 혁신
▶ 상생형 물류 , 생산물품 수급망 안정 긴급조치 등 위기에 강한 무역안전망 구축

➋ “ 철저히 기업 입장 에서 , 병목요인 해소되어야 “ : 현장의 목소리 청취

▶ 수요기반 무역금융 , ▶ 시스템반도체 설계 ・ 디자인 역량강화 , ▶ 수출입물류 수급 애로 ,
▶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 ▶ 해외시장 정보 ・ 마케팅 지원 등

➌ “ 한국제품 우수성 , 세계무대에서 입증 “ : 「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전 」 현장방문

□ 정부는 3 월 10 일 ( 수 )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로 서울 코엑스 에서 제 4 차 「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 를 개최하였습니다 . ( 회의개요 : 붙임 1)

ㅇ 이번 회의는 월수출 이 작년 11 월부터 4 개월 연속 플러스성장 을 기록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성과가 단기 반등 에 맞춤형 무역정보 그치지 않고 무역구조의 양적 , 질적 전환 의 기회 로 만들자는 취지 하에 ,

ㅇ 기업 , 경제단체 , 청년 미래 무역인 등이 다 함께 모여 수출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논의 하는 ‘ 희망콘서트 ’ 형태로 개최되었습니다 .

□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무역구조 혁 신 전략 맞춤형 무역정보 」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➊ ’25 년까지 약 5 조원 을 투자 하여 , 유망제품 개발 및 기존 수출상품 고도화 를 위한 혁신생태계 를 조성 하고 , 미래 시장수요 를 창출

* ( 예 ) 바이오헬스 : 혁신신약 ・ 의료기기 등 개발에 ’21~’25 년 1.6 조원 투자

➋ 잠재력 높은 6 대 K- 서비스 * 등을 중심 으로 ’25 년까지 20 조원 이상 무역금융 을 공급하고 , 유망서비스별 특화 투자 확대

* 6 대 K- 서비스 : 콘텐츠 , 디지털서비스 , 의료 · 헬스케어 , 에듀테크 , 핀테크 , 엔지니어링

* ( 예 ) 콘텐츠 모험투자펀드 (’21 년 1,500 억원 ), 핀테크 혁신펀드 (’25 년까지 3,000 억원 ) 등

➌ 중소 ・ 중견기업 수출 플랫폼 확충 을 위해 1,500 억원 규모 의 수출혁신 펀드 조성 , 수출입물류 민관합동 협의체 구성 , K-Studio * 확충 등 지원

* AR ・ 맞춤형 무역정보 VR 상품촬영 ,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 ,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지원인프라 ( 코트라 )

➍ 기업인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단기 국외방문 기업인 들의 경우 소관부 처 심사와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코로나 19 예방접종 우선 지원

□ 이번 회의 현장 에는 수출기업 , 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 중견기업 연합회 등 경제단체 , 수출입은행 · 코트라 · 무보 · 중진공 등 수출유관기관 , 기재부 , 산업부 등 관계부처 , 청년 대학생 * 등이 참석하였고 ,

EDAILY 기업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무역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분량의 무역통계나 보고서나 유망시장 추천, 수출입 실적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7일부터 기업별 맞춤형 무역정보 서비스인 ‘마이 트레이드(My Trade)’의 시행에 들어갔다.

‘마이 트레이드’는 △무역협회가 보유한 무역통계, 보고서 등 무역정보 자료 △협회 지원사업 등을 선별·분석·가공해 개별 기업에게 중요한 정보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협회 회원사에게는 수출입 실적, 지원사업 신청내역 등 자사 정보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무역협회 홈페이지 우측 상단 배너 또는 추천 서비스 내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회원사 전용 서비스인 ‘자사 정보’에서는 교역국 및 품목, 수출입 추이 등 자체 시스템이 없으면 파악하기 힘든 해당 기업의 무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교역국가 및 품목이 동일한 국내 타 기업의 수출입 실적과 증가율 등도 비교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무역정보’ 메뉴에서는 수출하고자 하는 품목의 HS(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 코드 6자리만 입력하면 국가별 국내총생산(GDP), 인구, 신용도, 수입규모, 점유율, 세율 등을 종합해 가장 유망한 시장을 추천해준다. 추천한 시장에서 해당 품목의 경쟁국, 경쟁국과 한국의 시장 점유율 등의 정보도 알 수 있다.

‘추천 서비스’에서는 연간 1200여건에 달하는 국내 수출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중 관심 있는 품목 및 국가 정보를 선별해 추천한다. 무역현장에서 30여년 간 해외 마케팅을 전담했던 73명의 MC(멘토링&컨설팅) 전문위원, 수출입 대행을 해주는 306개사의 전문무역상사, 관련 인재 및 교육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무역협회 박강표 무역빅데이터실장은 “‘마이 트레이드’는 우리 수출국의 94%에 해당하는 전 세계 58개국의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기업별로 특화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수출 초보기업이나 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기업들의 시장조사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마이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맞춤형 무역정보 무역 빅데이터 플랫폼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맞춤형 무역정보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기업별 맞춤형 무역정보 서비스 '마이 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트레이드는 무협이 보유한 무역통계, 보고서 등 무역정보 자료, 협회 지원사업 등을 선별·분석·가공해 개별 기업에게 중요한 정보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협회 회원사에게는 수출입 실적, 지원사업 신청내역 등 자사 정보도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는 무협 홈페이지 우측 상단 배너 또는 추천 서비스 내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회원사 전용 서비스인 '자사 정보'에서는 교역국과 품목, 수출입 추이 등 자체 시스템이 없으면 파악하기 힘든 해당 기업의 무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교역 국가나 품목이 동일한 맞춤형 무역정보 국내 타 기업의 수출입 실적과 증가율 등을 비교할 수 있어 자사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맞춤형 무역정보' 메뉴는 수출하고자 하는 품목의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 코드 6자리만 입력하면 국가별 국내총생산(GDP), 인구, 신용도, 수입규모, 점유율, 세율 등을 종합해 가장 유망한 시장을 추천해준다.

'추천 서비스'는 연간 1200여건에 달하는 국내 수출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중 관심 있는 품목이나 국가 정보를 선별해 추천한다.

무역 현장에서 30여년 간 해외 마케팅을 전담했던 73명의 멘토링&컨설팅 전문위원, 수출입 대행을 해주는 306개사의 전문무역상사, 관련 인재와 교육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한편 무협은 마이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무역 빅데이터 플랫폼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법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맞춤형 무역정보

수출 총력지원…맞춤형 무역금융 167조원 공급

등록 2021-03-08 오전 10:00:00

수정 2021-03-08 오전 10:00:00

[산업부 국회 업무보고]소상공인 등 신규 1만 수출기업 양성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167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작지만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뿌리기업 등 수출유망기업 발굴하고 1만개의 신규 수출기업을 양성해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에 올해 업무현황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업별 맞춤형 무역금융 상품 출시하고 온라인 가입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전시관과 GP전용관을 확대하고 바이코리아(코트라), 고비즈코리아(중진공), 트레이드코리아(무협)등 3대 수출 플랫폼의 상품 바이어 정보를 올 상반기에 통합하기로 했다. 통관·금융 외 계약·물류·생산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전자무역을 실현하기로 했다.

19개 FTA지역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작지만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뿌리기업 등 수출유망기업 발굴에도 나선다. 코트라는 제조기업, 소진공은 소상공인, 생기원은 뿌리기업, TP·산단공은 지역기업을 담당해 발굴하기로 했다.

하반기까지 수출 전 과정 온라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무역투자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첫걸음 패키지’ 지원을 시행한다. K-뷰티·푸드를 판매하는 현지 협력 유통망을 2배 확대하고 비대면 체감형 마케팅인 라이브커머스 등을 200회 이상을 추진한다. 한류와 연계한 홈코노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3000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웹툰·K-방역 등 유망 분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수출실적 인정 확대로 정부지원 사각을 없애 나갈 예정이다. 뉴딜시장 선점을 위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고 G2G 수출계약을 활용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FTA를 활용해 신남방·신북방 진출도 확대한다. 신남방은 시장개방 확대 등 RCEP 수혜품목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자동차부품·기계·철강·섬유, 문화콘텐츠·게임 등 현지 FTA 활용지원센터 하반기에 신설해 지원하고 신남방 무역확대 전략을 이 시기에 함께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신북방은 다각적 FTA 경제협력을 통해 시장진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플랜트·전자무역플랫폼을, 러시아는 조선·전력·가스, 카자흐스탄은 자동차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물류 운임 지원, 선복 확충 등 물류애로 해소를 끝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물류바우처 신설로 중소화주의 운임비용 지원(기업당 1000만원), 임시선박 투입, 중기 우선배정 등 선복을 확충하고 상반기까지 1.6만TEU급 8척 등 신규 건조 선박을 투입하기로 했다.

원화 강세에 대응해 중견·중소 수출기업의 환변동 대응도 지원한다. 환보험료 할인을 확대하고 추가혜택 제공으로 가입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올해 7000억원을 들여 유용한 환 헤지수단인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지원을 확대한다. 1분기에 가이드라인 보급, 교육·컨설팅 확대로 기업대응을 지원한다. 코로나 종식까지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지원도 강화한다. 하반기까지 수출관리제도 맞춤형 무역정보 전면개편으로 무역안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무역조정지원제도 개편으로 기업·근로자 지원을 강화한다.

맞춤형 무역정보

가이온,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무역정보 분석 플랫폼 ‘BIG TRADE’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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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가이온(대표 강현섭)은 1일 (재)한국무역통계진흥원(원장 윤이근)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무역정보 분석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수출입 분석통계 플랫폼인 ‘BIG TRADE(빅트레이드)’ 플랫폼을 출시했다.

BIG TRADE 플랫폼은 관세청 무역통계 교부대행 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보유한 최근 5년간의 수출입 통관 데이터 약 5억 건을 활용·분석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일반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BIG TRADE 플랫폼 서비스 오픈식에서 윤이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원장은 “BIG TRADE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주력산업 육성 및 수출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수출입 신고 시 오류를 줄이거나 자사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IG TRADE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맞춤형 통계 서비스 △무역 동향 예측 서비스 △자동분석 리포트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맞춤형 통계 서비스’는 이용자의 관심 정보를 커스터마이징해 수출입품목, 지역, 산업 등을 비교·분석해 제공한다. 또한 ‘무역 동향 예측 서비스’는 AI 기반 수출입 예측정보를 산업별로 제공하면서 수요예측이나 이상징후 탐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 분석리포트 생성 서비스’는 이용자가 선택한 수출입 통계정보를 리포팅해 보고서 형식으로 받아볼 맞춤형 무역정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BIG TRADE 플랫폼은 이용자가 수출입 정보 및 현황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수출입 전략 수립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BIG TRADE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국가별 수출입 실적을 지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이며 “공공 기관 및 일반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가이온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 드론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수출입 데이터 보유사인 ㈜임포트지니어스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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