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 거래 말레이시아

페낭 섬의 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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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금 18:08

말레이시아 이야기

페낭의 부동산은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페낭은 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페낭 주는 페낭 섬과 섬 근처의 말레이 반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2019-2020년 페낭 부동산 가격과 지수

2. 2021 년 1 분기의 페낭 부동산 거래량
3. 2021 년 1 분기의 페낭 주거 형태별 거래량

2019-2020년 페낭 부동산 가격과 지수

그래서 페낭 섬의 부동산 개발은 제한적입니다. 페낭의 크기는 경기도의 약 1/10이고, 대략 서울과 대전을 합친 크기입니다.

게다가 페낭에는 산지가 많습니다. 페낭의 최고봉인 페낭 힐(Penang Hill)의 높이는 833m로 서울의 북한산(837m)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만약 페낭의 서쪽에 거주하게 되면, 말레이 반도로 가기 위해서는 페낭 힐을 넘어서 페낭 동부로 가서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서 페낭 섬에는 조지 타운이 있는 페낭 섬의 동쪽에 살려고 합니다.

페낭에서 말레이 반도로 건너가는 다리는 두 개입니다. 하나는 13.5km 길이의 페낭 대교( Penang Bridge )입니다. 페낭 대교는 현대 건설에 의해 1982년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페낭으로 가는 두개의 다리, 상단의 페낭 대교와 하단의 페낭 제2교

페낭 대교에서 남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는 페낭 제2교(Penang 2nd Bridge)가 있습니다.

24km 길이의 페낭 제2교 의 이름은 술탄 압둘 할림 무아잠 샤 다리( Sultan Abdul Halim Muadzam Shah Bridge )입니다.

페낭 제2교는 2008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3월 1일 개통하였습니다. 페낭 제2교는 중국 항만 엔지니어링(CHEC, China Harbour Engineering Company)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페낭의 조지타운 거리 모습

중국 항만 엔지니어링은 중국 교통건설 유한공사(CCCC,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mpany)의 자회사입니다.

중국 교통건설 유한공사는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동해안 철도(ECRL), 쿠알라룸푸르의 고속도로, 사라왁 주의 항만, 쿠알라룸푸르 및 셀랑고 주의 지하철, 쿠알라룸푸르 및 페낭의 콘도 건설 등의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낭, 조호, 쿠알라룸푸르의 부동산 가격(RM, 말레이시아 링깃)

2020년 페낭의 부동산 거래 가격 평균은 438,883 링깃(약 11,933만 원)입니다. 2021년 페낭의 부동산 거래 가격 평균은 438,301 링깃(약 11,917만 원)입니다.

2021년의 페낭 Xm 거래 말레이시아 부동산 거래 가격의 평균은 2020년에 비해서 582 링깃(약 16만 원) 차이가 납니다.

페낭, 조호, 쿠알라룸푸르의 부동산 가격 지수

말레이시아의 부동산 가격 지수는 2010년의 부동산 가격을 100으로 해서 도출한 지수입니다. 2020년의 페낭의 부동산 가격 지수는 195.5입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페낭의 부동산은 거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페낭 부동산 가격 Xm 거래 말레이시아 지수는 쿠알라룸푸르와 비슷합니다. 둘 다 200을 넘지 않았고, 2019년에 비해서 2020년에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이와 반대로 조호 주의 부동산 가격 지수는 200을 넘었으며 2019년에 비해서 2020년에 더욱 올라갔습니다. 조호 주는 부동산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호의 레고랜드로 유명한 이스칸다르(Iskandar) 쪽에는 인공섬에 부동산을 개발하는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중국 건설사가 짓고 있는 포레스트 시티 (Forest City) 는 갑작스러운 공급 물량 공급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외국 수요자, 특히 본토 Xm 거래 말레이시아 중국인의 실종으로 미래에 조호 부동산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2021년 1분기의 페낭 부동산 거래량

외국인이 구입할 수 있는 페낭의 주택은 위치와 주거 형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위치의 경우, 페낭 섬 내부와 말레이 반도 내륙의 페낭 주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주거 형태는 콘도/아파트와 주택으로 구분해서, 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부동산 가격이 달라집니다.

2021년 1분기 페낭 부동산 가격대별 거래량

페낭 섬을 기준으로 콘도는 80만 링깃(약 21,750만 원), 주택은 180만 링깃(약 48,754만 원)이 부동산 구매의 하한가입니다.

그리고 말레이 반도의 경우, 콘도는 40만 링깃(약 10,834만 원), 주택은 75 링깃(약 20,314만 원)이 부동산 구매의 하한가입니다.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의 페낭 부동산의 거래량 변화는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페낭 섬에서 콘도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 구간인 21,750만 원 이상(그래프의 옅은 하늘색)의 부동산의 거래량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의 페낭 부동산 거래량 변동(%)

특히 페낭의 저가와 고가 부동산에서 두드러지게 거래량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13,600만 원에서 19,000만 원 사이의 페낭 부동산의 거래는 늘었습니다.

2020년 1분기에서 2021년 1분기의 페낭 부동산 거래량 변동(%)

2020년 1분기와 비교하면, 1년 뒤인 2021년 1분기의 페낭 부동산 거래량은 모두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페낭 섬의 콘도를 구매한다고 하면 옅은 하늘색의 그래프에 해당하는 구간의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21,750만 원에서 24,470만 원에는 37.5%가 증가했으며, 27,200만 원까지 구간은 17.4%가 증가했으며, 27,200만 원 이상 구간은 54.1%가 증가했습니다.

2021년 1분기의 페낭 주거 형태별 거래량

페낭의 주거 형태별 거래량에서는 말레이 반도의 페낭 주의 부동산을 제외하고 페낭 섬의 부동산 거래량만 고려했습니다.

2021년 1분기, 페낭섬 부동산 거래량

2021년 1분기 페낭섬의 부동산 거래는 플랫이 가장 많았습니다. 페낭섬에는 플랫, 즉 일반 아파트가 가장 많습니다.

페낭섬에는 해변에 가까울수록 비싼 콘도가 지어져 있으며, 산으로 갈수록 저가의 아파트, 플랫, 저가 플랫이 지어져 있습니다.

페낭 Xm 거래 말레이시아 섬의 북동부

페낭 섬은 조지 타운(George Town)을 포함하는 북동부 지역과 페낭 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페낭 힐을 경계로 남서부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페낭의 남서부 지역은 공항과 페낭 제2교가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페낭섬 위치별 부동산 거래량

2021년 1분기 페낭섬의 동북부에는 플랫, 즉 일반 아파트를 가장 많이 거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Xm 거래 말레이시아 콘도/아파트와 저가 플랫이 그 뒤를 이어 많이 거래하는 부동산입니다.

2021년 1분기 페낭섬의 남서부에는 콘도 및 아파트를 가장 많이 거래했습니다. 그리고 2, 3층 주택, 저가 플랫이 많이 거래되는 부동산입니다.

페낭섬의 남서부에는 북동부보다 공간적인 여유로 인해서 잘 지어진 주택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페낭섬에 주택을 사려면 180만 링깃(Xm 거래 말레이시아 약 48,754만 원)이 주택을 사기 위한 최소 금액입니다.

XM(엑스엠) 원화입금 방법, 국내은행 계좌이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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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로커를 통해서 마진거래나 바이너리옵션 거래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입출금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수익창출’은 반드시 원활한 입출금이 보장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브로커들이 원화입금 수단을 마련하지 못한 채, 국내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무통장입금) 기능을 탑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제도적 문제로 인해)

바이너리옵션(오리지널 FX렌트 거래) 업계의 절대 강자 올림프트레이드나 아이큐옵션은 물론, 최대규모 마진거래 브로커인 XM과 그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FXTM조차 예외는 아닙니다.

이 와중에, 대담하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원화입금 국내은행 계좌이체’를 실현한 브로커가 또하나 늘어났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당사이트와 긴밀하게 제휴된 브로커 (증권사, 선물사) 였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해외 FX마진거래의 대명사, ‘XM’(엑스엠) !

별도 수수료도 없고, 원화 입금시 적용되는 환율이 “네이버 송금 환율”(하나은행)보다 저렴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XM은 한국시장 최적화가 뒤쳐진 느낌이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인 직원들을 대거 보완하며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숨은 파생상품 선진국’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알아 본 모양입니다.

아하… 간만에 엑땜 글을 쓰다보니 또다시 이야기가 빗나갔는데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거두절미하고 스크린샷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XM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xm배너

3분 안에 끝나는 XM 원화입금 방법

❶ 우선은 XM(엑스엠) 공식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입금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모든 절차는 국내 시중은행 또는 저축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로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xm-입금화면

❷ 화면 아래 쪽에 있는 ‘로컬뱅크 트렌스퍼’를 클릭합니다.

xm 입금화면2 1

❸ 원하는 입금액을 달러로 기입하면 자동적으로 원화금액이 표시되므로, 확인 후 입금 버튼을 클릭합니다.

(수수료는 무료이고, 적용 환율도 네이버 송금 환율보다 저렴함)

xm 입금화면3

위 스샷에도 나와있듯,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숙지해 주세요.

XM 거래계좌와 은행계좌의 명의는 같아야 합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입금한 금액은 문제가 없을 경우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되지만, 상황에 따라 최대 1일(24시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위 시간 외에 입금한 금액은 다음 영업일에 순차적으로 처리됩니다.

❹ 본인의 거래계좌 ID까지 확인 후 계속해서 버튼을 클릭합니다.

xm 입금화면 4

❺ ‘새마을 금고’의 계좌로 15분 안에 해당 입금액을 계좌이체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xm 입금화면5

❻ 이체 완료 화면을 스크린샷(캡처)으로 저장한 후 지불 확인을 클릭합니다.

6-xm-입금화면

❼ ‘입금 금액과 일시’가 찍힌 스크린샷을 첨부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7-xm-입금화면

여기까지 무시히 마쳤다면, XM측 담당자한테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1시간 이내로 본인의 계좌에 입금액이 반영되는데요, 입금 요청이 붐빌 경우 간혹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동으로 처리되는 시스템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럴 때는 XM 측 한국인 담당 직원한테 카톡으로 직접 문의하시면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양질의 고객 서포트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견고한 거래 플랫폼이 엑쓰엠 최대의 장점이니, 이번 원화입금 기능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Xm 거래 말레이시아

2021-08-13 금 23:10

Xm 거래 말레이시아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말레이시아가 살기 좋은 이유,

그리고 말레이시아 이민시 장점과 단점에 대한 부분입니다.

오늘 설명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만 작성이 되기 때문에 반대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본 나라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가지진 않기 때문에.

그런 점을 참고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녀의 영어 교육이 가능한 동남아 국가

말레이시아에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 교육을 위하여 유학을 갑니다.

말레이시아에 가기 전에는 나도 잘 몰랐던 사실인데, 필리핀에는 은근히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있기에 많이 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말레이시아에 대해서는 그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 주변에는 각종 국제학교들이 즐비해있고, 학교를 중심으로 부유층이 사는 빌리지가 많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식으로, 큰 집을 빌려서 한국에서 혼자 오는 아이들을 케어하며 학교 등하원과 생활을 책임져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바하사라고 부르는 언어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바하사 외에도 영어를 함께 쓸 수 있는 국민들이 최소한 반 이상인 듯 합니다.

내 기준으로 봤을때는 국민의 80%는 영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국가중에서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

페낭에서 거주할 당시에 차를 몰고 쿠알라룸푸르까지 갈 일이 있었는데,

동남아에서 운전을 하면서 가장 편했던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입니다.

고속도로의 수준이 한국의 고속도로와 크게 차이가 없고, 길도 편하게 잘 뚫려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 편입니다.

중간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도 있는데, 물론 한국처럼 큰 건물에 여러식당이 함께 들어있는 구조는 아니고,

동남아 특성에 맞게, 노점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편인데, 나름 다양한 로컬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옥수수 구운 것을 버터에 발라주는 것은 먹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탈이 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한국차를 싸게 구입하여 타고다닐 수 있는 나라

굳이 한국차가 아니어도, 1000만원 정도면 말레이시아의 국민차라고 불리는 경차중, 마이비라는 차를 신차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차가 처음 보았을때는 모닝과 비슷해 보이지만 왠만한 골프클럽도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300~400키로를 운전해서 다니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1000만원에 사서 말레이시아를 떠나기 전에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500만원 정도에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차도 3년 내내 타는 동안 고장 한번 없었던 덕에 편하게 잘 이동하였고, 도시간 이동을 하면서 노는 주말에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다만, 운전석이 일본이나 영국처럼 오른쪽에 있어 처음에는 교통흐름을 반대로 운전해야 하기때문에 조금 에로사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을 해보니, 일주일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중국어도 함께 배울수 있는 나라

바하사와 영어로만 이루어진 나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말레이시아 인구의 30%는 중국계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 처음 여행을 온 사람들이 당황하는 이유가, 마치 중국이나 대만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중국에서 일을 하러 온 지인이 있었는데, 영어도 안되고 바하사도 안되지만 10년째 살아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경제의 전반적인 주도권은 중국계가 잡고 있고, 페낭같은 특정주는 중국계 정치인이 주지사를 맡을 정도로 이미 나라의 전반적인 주요 자리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중국계가 단순히 이민자가 아닌 나라를 이끌어가는 한 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인 은퇴이민자가 많아서 한국 식당도 많은 나라

페낭에서 지낼 시에, 싸이가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가 대히트를 칠때였습니다.

공연이 있던 날 저녁 싸이가 저녁을 먹으러 들렀던 곳이 바로 페낭의 다오레라는 한식당입니다.

코리안 바비큐라고 말하면 주변의 현지인들이 모두 아는 유명한 식당이었으며, 다오래는 말레이시아 곳곳에 위치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곳입니다.

다오래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곳곳 관광명소에는 많은 한국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삼겹살부터 소고기, 라면까지 못먹는 한국 음식이 없는 편입니다.

동남아 국가중에서 한국 음식을 가장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나라인 듯 합니다.

헤이즈라는 괴물

한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있다면,

말레이시아는 헤이즈가 있습니다.

헤이즈 레벨을 표시한 위성맵

헤이즈가 뭔냐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만 있는 초초미세먼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밀림을 태워서 나오는 잿더미가 뭉쳐져서 바람을 타고 ~~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까지 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초미세먼지보다 더 나노먼지라서,

폐에 들어가면 절대 나오지 않고,

목을 돌로 간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기간에는 동네 병원이 만원이고,

식당에서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기침을 하느라 말을 잘 못합니다.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헤이즈 (가수 헤이즈 아닙니다)

견뎌낼 자신 있으신가요? ㅎㅎ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이민시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3년 정도 살아보니, 60세가 넘어서 다시 가서 살아볼 마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헤이즈도 있고, 이래저래 다민족 국가라서 정신 없긴 하지만,

말레이시아 특유의 느릿느릿한 문화가 마음에 들어서

꼭 가서 다시 살아보고 싶습니다.

낙원의 밤 줄거리와 Xm 거래 말레이시아 결말 스포 리뷰

영화 낙원의 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너무 기다려왔던 영화였고, 극장가서 볼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대신 해주어서 업로드 첫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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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중에서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

한국차를 싸게 구입하여 타고다닐 수 있는 나라

중국어도 함께 배울수 있는 나라

한국인 은퇴이민자가 많아서 한국 식당도 많은 나라

헤이즈라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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