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I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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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 / 상대강도지수)

RSI 지표를 알아보자

최근 주식 변동성과 함께 장기 투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흔들릴 때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주식이 많이 싸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추가 매수를 고민하고 또 실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수 바로 다음 혹은 매도 바로 다음에 주가가 단기간 제 예상과 달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기술적 지표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장기 투자를 한다면 단기 변동을 대비하는 기술적 지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주가 변동 하에서 저 같은 주린이의 멘탈을 붙잡기 위해 기술적 지표도 고려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기업의 가치 평가 방법, 재무를 공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더 나아가 기술적 지표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 RSI 지표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로,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입니다. 1978년 미국의 윌레스 와일더가 개발한 지표입니다.
  • RSI 지표는 가격의 상승과 하락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주어 주식이 과매도 상태인지 과매수 상태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입니다.
  • RSI를 계산하는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RSI 지표를 개발한 윌레스 와일더는 AU, AD를 계산할 때 일정 기간을 14일로 권고했습니다.

2. RSI 지표 활용

  • RSI 지표를 통해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RSI 지표가 70 이상은 초과 매수, 30 이하는 초과 매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70 이상에서는 매도를 30 이하에서는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과 매수, 초과 매도 국면을 오래 유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70을 넘어선 상태에서 RSI 지표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30 이하에서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라서, RSI가 70을 넘어선 후 유지하다가 70을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하고, RSI가 30 밑으로 머물러 있다가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이 필요합니다.
  • 아래의 SK이노베이션과 HMM을 보면 SK이노베이션은 30이하에서 유지하다가 30을 벗어난 뒤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HMM은 70 이상을 유지하면서 지속 상승하다가 최근 70 이하로 내려오며 주가가 소폭 하락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 차트가 RSI 지표입니다. RSI 14는 14일을 기준으로 계산한 RSI 값임을 보여줍니다)

  • 이 외에도, 주가가 상승 추세일 때에는 70을 내려가더라도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50 밑으로 내려갈때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적인 하락 추세일 때는 30 에서 올라가더라도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50을 초과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RSI 지표 응용

RSI 지표를 활용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가적인 지표로, 다이버전스와 시그널이 있습니다.

1) Divergence(다이버전스)

  • 다이버전스란 주가가 상승하여 신고가를 형성하였지만, RSI는 전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추세가 약화됨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다이버전스를 통해 주가의 바닥과 천장을 찾아내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이버전스는 일반적으로 기술 지표에서도 활용하는 개념으로, 다이버전스를 예측하여 매수 매도를 해서는 안되며, 다이버전스를 확인한 후 매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테슬라를 보면 실제 주가는 신고가를 갱신하였지만, RSI는 전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뒤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기술주 전체적으로 하락한 면이 있습니다)

2) Signal(시그널)

  • 시그널은 RSI의 이동평균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RSI의 6일 이동평균선을 시그널으로 활용합니다.
  • RSI가 70을 초과한 시점에 매도를 고려할 수 있으며, 바로 매도를 하는 것 보다는 시그널과 데드 크로스가 발생할 때 매도를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반대로, RSI가 30이하에서 바로 매수하는 것보다는 시그널과 골드 크로스가 발생할 때 RSI 지표 매수한다면 단기 수익 확률이 증가합니다.

RSI 지수를 통해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간으로는 기업의 가치에 따라서 결정되겠지만, 단기 변동 폭으로 인해 판단이 흔들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RSI 지표와 같은 보조적인 수단을 통해 매수와 매도 시점 결정 시 참고하고자 합니다.

RSI 지표

장기적인 투자 접근에 대해서 저는 오로지 매수만 하고 보유 중에 배당을 받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 종목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보통은 시장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이거나 약간 모자라게 움직이는 정도죠. 다만, 배당이 발생하기 때문에 받은 배당과 노동소득으로 얻은 자금들을 활용해서 주로 추가 매수를 진행했는데요. 개인적인 일이나 부득이하게 종목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매도를 하는 시점을 그래도 잡기 위한 방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주가가 과매수 구간인지 과매도 구간인지를 판단하는 보조지표에 대해서 공부하고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RSI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 / 상대강도지수)

RSI는 가격의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했다.

RSI (투자지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대강도지수(相對强度指數, 영어: 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주식, 선물, 옵션 등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19

개념은 RSI는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RSI 지표 RSI 지표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로,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면 그냥 상승 형태나 하락 형태의 포지션 변화 여부에 따른 평균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계산식도 단순하더군요.

출처 : https://cobak.co.kr/community/2/post/232739

결국은 0~100 사이의 값에서 상승폭이 지속될수록 100에 가까워지며, 하락폭이 지속될수록 0에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Welles Wilder는 70% 이상을 초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를 초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습니다.

출처 : https://cobak.co.kr/community/2/post/232739

매매 기법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RSI 지표 기본적으로는,

1)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기법을 활용한 전략으로 RSI가 70%를 넘어선 후 머물러 있다가 다시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 으로 내려가 머물러 있다가 다시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합니다.

2) 또 다른 전략으로는, RSI가 50%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RSI가 50%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식의 단기적인 방법으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해당 보조지표를 전적으로 믿으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적절한 매수나 매도 지점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면 추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또한,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서 글을 남겨둔 것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SI 지표

따따뚜의 재테크 꿀팁 따따뚜의 재테크 꿀팁

[RSI 지표]

[RSI 지표] RSI 지표 계산법

단위가 '1일' 이라는 가정하에 설명드리면

  1. 가격이 전일보다 상승한 날의 상승분을 U, 하락한 날의 하락분은 D라 한다
  2. U와 D의 평균을 구하여 각각 AU, AD라 한다
  3. RSI = AU / (AU+AD)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곰곰히 읽어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근데 사실 RSI를 어떻게 계산하는지가 그리 중요할까요? ㅋㅋㅋ

[RSI 지표]

[RSI 지표] RSI는 어떻게 활용하나

RSI의 창시자는 RSI가 70이상이면 초과매수 국면, RSI가 30 이하이면 초과매도 국면으로 설정했습니다

즉, RSI가 70 이상이면 직후에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30 이하이면 그 반대라는거죠

이 때 대응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70이상, 30이하일 때 바로 대응하여 매수/매도를 진행하는 것이고

하나는 70이상을 찍은 뒤 전저점을 뚫어 가격이 내려갔을 때 매수, 30이하를 찍은 뒤 전고점을 뚫어 가격이 올라갔을 때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전자의 방법을 쓰는데, 어느쪽이 더 좋을지는 종목이나 상황마다 달라 확답하기 힘듭니다

아 그리고 저는 25를 기준으로 잡아 매수를 진행합니다

30을 기준으로 잡는 것 보다 발생 확률은 RSI 지표 낮지만 거래 타이밍을 맞출 확률은 더 높은 것 같더라구요

[RSI 지표]

[RSI 지표] RSI 보이게 하는 방법

실제 거래 화면에서 RSI가 보이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증권사, 어플 마다 다르지만 보통 차트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 혹은 '지표' 등의 문구를 클릭하면 각종 지표들이 뜨는데요

거기서 RSI를 찾아서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RSI 지표]

[RSI 지표]

RSI 지표는 이용하기가 별로 어렵지 않고 적중률은 꽤 괜찮아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큰 호재/악재가 있을 때는 RSI 지표가 의미 없는 상황이 발생하니

RSI를 이용하여 투자할 때는 꼭 대형 호재/악재가 발생한건 아닌지 확인 후 투자를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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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남자 2022.01.20 22:37

제2의 비트코인 꼭보세요!! (이제 올라갈듯 ㅋ)

2008년에 비트코인을 매일 5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Bitcoin)은 1코인당 6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2011년에 라이트코인이 선보였고, 매일 10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여전히 가치가 RSI 지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이트코인(Lite coin)은 현재 1코인에 30만원입니다.

이더리움이 2015년에 나왔습니다. 매일 3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더이움(Ethereum)은 1코인당 3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장을 준비중인 최고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코인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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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나온 올해 상장예정인 전망 높은 ANT코인은 앱스토어에서 ANT NETWORK 치시고 다운 받아 추천인 firenews1004 입니다.

RSI 지표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다보니 본업에 스케줄이 바쁘기도 하고, 12월이 되서는 나스닥이 굉장한 등락이 있는 장이 진행되었죠. 그걸 대비하다보니 블로그 관리해 소흘했던것 같습니다. 아마 이전처럼 매일 나스닥 차트분석은 올려드리지 못하겠지만, 하루에 하나씩 매매기법이나 사기꾼들의 피해사례, 주식,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배웠던 RSI 지표를 기반으로 스토스캐틱 지표를 추가한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 기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SI는 14개의 봉에 대한 매도와 매수세간 상대적 강도를 백분율로 표기한 것으로 보통 50%를 기준으로 위로 올라가면 매수세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아래로 내려오면 매도세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70%를 초과하면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봅니다. 마찬가지고 30% 이하로 내려오면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스토스캐틱은 단기선, 장기선이 표기되며, 과매도, 과매수 지점도 20% 80%로 RSI보다는 다소 좁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스토스캐틱과 RSI를 같이 사용하는데, 거의 흐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계산의 기준이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덜 민감하고 추세의 힘을 잘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스토스캐틱의 매매기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다음시간에 단독으로 다루겠습니다.

오늘은 스토스태킥+RSI 지표를 이용한 다이버전스 매매기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빨간색 직선 부근을 보면 가격은 고점이 계속 비슷하게 위지하는데, 보조지표의 고점은 점점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빨간색 화살표에서는 중심인 50% 아래로 내려온 것을 볼 수 있어 매도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며, 파란색 직선을 보면 가격의 저점은 아래로 크게 내려왔는데, 보조지표의 저점은 전 저점과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있을 것이라 보고 파란 화살표 부근에서 매수 진입하여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격의 고점 또는 저점 위치가 지표의 고점 또는 저점 위치와 비교하여 다를 경우 매수 RSI 지표 또는 매도방향으로 진입을 할 수 있는 방식인 다이버전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라는 분들이 다이버전스는 위 차트의 1번 지점처럼 언제까지 추세가 이어지는지 알 수 없으며, 2번 지점처럼 지표가 하락하더라도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는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단순히 참고일 뿐이지 절대적인 매매기법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사실 필자도 매매기법을 공부할 때에 이러한 문제에 골머리를 앓았으나 몇가지의 보조지표 공식 수정과 저항선을 추가하여 이러한 문제를 90% 해결하였습니다.

다만 미장에서는 단타보다는 스윙관점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다소 민감하게 집중하여 매매해야 하는 단점은 있으나 거의 90%는 진입시점으로 30~100포인트까지 한번에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매매기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RSI를 소개해드리려고 하였으나 향후 대부분의 매매기법 소개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법 또는 다른 전문가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기법을 소개하려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는 다이버전스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SI RSI 지표 지표

2021년 11월 26일 다양한 이유(코로나 변이, 재확산등)로 나스닥 선물 지수가 약 2.24% 하락 했습니다.

이런 하락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와 언제 RSI 지표 사는 게 제일 저점인지? 가 투자자에겐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구매자 입장에선 싸게 사고 싶기 마련이며, 이는 투자도 마찬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RSI와 MACD는 투자의 시점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주요 보조지표 중 하나입니다.

기술적 지표란? (Technical Indicator)

보통 보조 지표라고 불리며, 이 지표는 계산과 통계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RSI 지표 분석되어진 차트 분석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통해 적절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파악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이는 하나의 참고 사항일 뿐이며, 이 지표가 무조건 맞다라는 건 아닙니다.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며, 이지표의 활용도 투자자님 자신에게 귀속됨을 아셔야 합니다.

: 추세의 진행 방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추세란 경향을 의미합니다. 상승추세다 하면 상승으로 향하고 있다. 즉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이 있다라는 뜻이 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y & Divergency), '맥디'가 있습니다.

: 추세의 가속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지금의 가격과 과거의 가격 차이나 비율을 측정하여 과거로부터 지금 까지의 가격의 변화 속도나 비율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그리고 그게 어느정도 더 나아갈 요소가 되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RSI(Relative Strength Index)가 있습니다.

: 변동성을 시각화한 지표로 현재의 가격을 기준으로 삼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매시점 보다는 시장 상황을 보는데 유리한 지표입니다.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가 있습니다.

4. 시장강도(거래량)지표

거래량을 이용한 지표로 현재의 추세나 변동성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거래량 이동평균선(On Balance Volume)가 있습니다.

이중 RSI와 MACD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상대적 강세지수라고 하며, 웰레스 와일더(J.Welles Wilder, Jr.)가 개발한 지표입니다.

상승추세라면 그 상승의 추세 즉 어느정도 더 나아갈지 하락추세라면 하락의 강도가 어떤지를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SI 공식
RSI = (n일 동안의 종가 상승 분 평균(AU))/(n일 동안의 종가 상승 분 평균(AU)+ n일 동안의 종가 하락 분 평균(AD)) × 100

U(up): n일 동안의 종가 상승 분D(down): n일 동안의 종가 하락 분AU(average ups): U값의 평균DU(average downs): D값의 평균

미국 레버리지 ETF인 QLD의 차트입니다. RSI 14 차트를 보면 2021년 11월 04일 RSI 14가 78.57 입니다.

지표를 만든 웰레스 와일더는 기본적으로 14일을 사용했으며, 차트 기본 설정도 14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RSI를 추가하는 방법은 차트를 누르면 좌측에 보조지표가 있습니다.

모멘텀 지표에서 RSI를 누르시면 됩니다.

RSI를 누르면 RSI가 하단에 추가 됩니다. RSI 값은 마우스를 보시기 원하시는 지점의 그래프로 움직이면 그 값이 나타납니다.

가장 쉬운 RSI 설정 방법은 RSI 14라고 쓰여진 부분을 두번 클릭 하시면 됩니다.

Period는 기간입니다. 14일 기본설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웰레스 와일더는 14일로 사용할 것을 권유 했지만, 9일, 15일, 25, 28일 등도 많이 사용합니다.

짧은 기간은 5일, 7일을 주로, 장기간은 21일 28일 사용하기도 합니다.

지표설정은 기본적으로 읽기전용으로 되어 있으면 편집을 하기 위해선 별도로 수식을 넣으셔야 합니다.

모멘텀지표 하단에 RSI Signal 이 있습니다.

RSI 14 Signal 9 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RSI 14 중 9일간의 값을 지수평균의 방법으로 구한 이동평균선을 시그널(선)으로 표시한 겁니다.

R=RSI(14) ;
R 새로운 함수를 RSI(14)로 정의
R(1) = 어제의 RSI
R(2) = 2틀 전의 RSI

RSI를 이용한 매매법?

이미 많은 글과 영상으로 나온 이야기 입니다.

RSI는 기준선이 있습니다. 상 70 / 하 30 입니다. 70을 넘으면 과매수 상태, 30 아래로 내가면 과매도로 70넘으면 팔고 30넘으면 매수 해라 라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RSI는 일정기간 동안의 상승과 하락폭을 바탕으로 과매수, 과매도 상태를 RSI 지표 판단하는 지표로 모멘텀의 상하락만 보일뿐 언제 상하락 추세로 들어 가는지 보기 어렵습니다.

그때, RSI Signal을 봅니다.

RSI 14일 시그널 9일 이동평균선을 보면 RSI14에 걸치고 내려가고 설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RSI만 가지곤 상승이 끝났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시그널과 아래소개할 MACD 와 같은 추세지표를 병행합니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y & Divergency)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y & Divergency) 일면 맥디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RSI 지표 서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것을 반복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동 평균선의 단점인 후행성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입니다.

MACD는 ‘MACD’ 와 ‘Signal’ 곡선이라는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을 이용해 매매 시점을 파악합니다.

먼저, ‘MACD’ 곡선은 단기 이동평균(Short)에서 장기 이동평균(Long)을 뺀 값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며, 주로 12일(단기, Short)과 26일(장기,Long)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MACD의 9일 이동평균선 ‘Signal’ 곡선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수치들은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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