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핀: 부가세신고 키트, 원클릭 신고, 자동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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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에 대응하는 콘텐트를 출력하기 위한 방법 및 그 전자 장치 (METHOD FOR OUTPUTTING CONTENT CORRESPONDING TO OBJECT AND ELECTRONIC DEVICE THER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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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계산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8160억원, 영업이익 2657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동기보다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7.9%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9%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3조5532억원, 영업이익 1조6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20%, 영업이익 59% 증가했다. 연간 전체 실적 기준으로 중대형 전지 부문의 흑자 전환을 비롯해 사상 최대치다.
아래는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김종성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손미카엘 중대형전지부문 전략마케팅 부사장, 이재영 소형전지부문 전략마케팅 부사장, 김치진 전자재료부문 전략마케팅 상무 등이다.
[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 모두발언]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3조81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에너지부문 매출액 중대형 전지 중심으로 판매 확대, 전분기 대비 약 13% 증가한 3조1073억원. 전자재료 매출액 7087억원. 4분기 영업이익 2657억원,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 4분기에는 1회성 특별 상여금 반영, 반도체 수급 및 물류 이슈 영향이 전분기 이어 지속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당초 예상보다 감소. 세전 이익은 5113억원, 단기순이익 3916억원 기록. 연간 전체 실적을 보면 중대형 전지 흑자전환을 비롯해 전지와 전자재료 모든 사업부문이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하며 매출 13조5532억원, 영업이익 1조676억원 기록.
[재무현황]
2021년말 총자산 25조8332억원. 유동자산은 매출채권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5320억원 증가. 비유동자산은 시설투자에 따른 유형자산 증가 등으로 7800억원 증가. 부채는 시설투자, 매입채무 등 증가로 전분기대비 9398억원 증가한 10조6365억원. 자본 3222억원 증가한 15조1967억원.
[사업부문별 4분기 실적과 2022년 전망]
[중대형 전지 부문]
4분기 매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 기조 유지. 자동차전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기존 프로젝트는 물량 감소햇지만 Gen5 배터리 중심으로 신규 모델향 공급 확대하며 매출 증가. ESS는 전 손익 계산 손익 계산 어플리케이션에서 매출 증가. 특히 가정용, UPS용 판매 증가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수익성 개선.
2022년 1분기에는 판매와 수익성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이지만 전년동기 대비로 크게 증가할 전망. 자동차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모델향 공급 확대로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모두 판매가 확대될 전망. ESS는 비수기 영향 있겠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판매가 크게 늘고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본격화돼 수익성 손익 계산 개선될 전망.
2022년 자동차전지 시장은 전년대비 약 40% 가까이 성장해 약 80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와 전기차 보조금 등 친환경 정책이 지속되고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동화 전략 추진을 가속화하며 신모델 출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동시에 전기차 주행거리, 충전속도 향상에 따른 상품성 개선과 충전 인프라 확대로 소비자의 전기차 선호도가 증가하여 전기차 시장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자동차 전지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당사는 올해 고에너지 밀도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판매비중 높여 시장 성장 이상의 외형 성장 달성하고 수익성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수익성이 담보된 수주 확보도 꾸준히 추진할 것.
2022년 ESS 시장은 약 75억달로 규모로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별로 신재생에너지 정책 강화하며 전력용 시장 성장 지속할 전망. 자연재해와 전력소모불안정 대응 위한 UPS와 가정용 ESS 수요도 확대 전망. 당사는 시장 수요 성장에 대응하고 UPS 가정용 제품 판매비중 확대해 매출 서장과 수익성 개선 추진할 것.
[소형전지 부문]
4분기 매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모두성장. 원형전지는 EV와 전동공구용 중심으로 매출 증가. 파우치 전지는 계절적 영향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매출 소폭 감소. 2022년 1분기에는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판매 확대되고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원형전지는 전동공구용은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 감소할 전망이나 EV용 마이크로모빌리티용은 지속 증가 전망.
파우치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판매 증가할 전망. 2022년 소형전지 시장은 410억불 규모로 전년대비 12% 가량 성장할 전망. 논IT 시장에서 EV용은 원형전지 채용하는 완성차 업체 증가하며 고성장 유지 전망. 전동공구용 전지는 고출력화 지속되며 기존 DIY 중심에서 건설용 수요까지 확대되고 잔디깎기 기계, 체인톱 같은 야외용 고출력 전동장비 무선화에 따라 대형 공급 비중 확대되며 성장세 유지 전망. 당사느 시장별 특성에 맞는 고용량, 고출력 신제품 선행 출시하여 시장 리더십 강화해 나갈 것. IT 시장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과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시장 확대로 파우치 전지와 코인셀 수요가 증가할 전망. 당사는 신제품 적기 출시해 주요 프로젝트에 펄스트인 추진해 나갈것.
[전자재료 부문]
4분기 전자재료는 고부가 디스플레이 소재 중심으로 매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증가. 높은 수익성 손익 계산 손익 계산 유지. 형광필름은 당초 수요 약세에 따른 매출감소 전망했으나 대형TV 위주로 판매 비중 높이며 매출 소폭 증가하고 수익성 유지. OLED 소재는 스마트폰과 TV향 모두 수요 증가하며 매출 확대. 반도체 소재는 연말 고객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 소폭 감소. 2022년 1분기 전자재료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의 판매 유지되고 전년동기 대비로도 판매 증가하여 수익성 향상될 전망.
디스플레이 소재 중 OLED 소재는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 감소하겠으나 형광필름은 전분기 대비 판매 유지 전망.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수준 판매 유지 전망. 전년동기 대비로는 증가할 전망.
2022년 전자재료 시장 전망. 전자재료 시장은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수요 증가할 전망.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서 OLED 소재는 스마트폰용 확대 및 OLED 패널 적용한 TV, 노트북 출시 확대로 수요 증가 전망.
형광필름은 65인치 대면적 LCD TV 수요 증가로 면적 기준 수요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 당사는 장수명 OLED 소재와 대면적 고기능성 편광필름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해나갈 계획. 반도체 소재는 고객 웨이퍼 투입량 증가와 패턴 미세화에 따라 공정 소재 사용량 증가 전망. 기존제품 품질 극대화하는 한편 신규재품 적재 개발하여 미래시장 확보할 계획.
[2021년 배당및 2022년~2024년 주주환원 정책]
당사 이사회와 경영진은 회사 장기적 투자와 주주환원 사이에 균형 맞추기 위해 고민. 2021년 배당안과 함께 향후 주주 환원에 대한 예측가능성 재고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동안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말씀드릴 것.
먼저, 2021년 배당은 지난해와 같이 보통주 기준 1000원으로 하고자 함. 지난해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양호한 영업실적 거두었지만 시설투자와 운전자금 증가로 인해 프리캐시플로우는 전년대비 감소하였고 2021년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 감안.
두번째로 2022년~2024년 3년간 주주환원 정책 새롭게 제시해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 높이고자 함. 구체적으로 기본 배당금 1000원으로 설정. 매년 프리캐시플로우의 5~10% 추가 지급하고자 함. 이를 통해 투자 확대로 인한 프리캐시플로우가 악화되더라도 최소한의 주주환원 유지하고 향후 프리캐시플로우가 개선되는 만큼 배당이 상향될수 있도록 정책 수립.
마이너스 찍던 구글 주식, 갑자기 수익률 1000% 된 사연은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주식 분할에 나선 가운데 18일 온라인상에서는 갑자기 폭등한 알파벳 수익률을 올리는 국내 투자자의 글이 이어졌다.
전날만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이던 알파벳이 갑자기 많게는 10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떴기 때문이다.
알파벳은 지난 2월 20대 1 비율로 주식 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알파벳 Class A'와 '알파벳 Class C' 모두 동일하게 1주를 20주로 늘리기로 했다.
주식 분할은 주식을 쪼개 늘어난 주식을 새로 발행한 뒤 각 투자자의 주식 소유비율에 따라 분배하는 것을 뜻한다. 가령 기존에 알파벳 주식을 1주 가지고 있었다면 주식 분할 뒤에는 20주가 되는 식이다.
발행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회사 자본이나 주주 지위에 변동은 없다.
대신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해진다. 1주에 100만원 하던 주식이 주식 분할로 20주로 나눠지면 1주당 가격은 5만원이 된다.
주식 분할은 주로 주식 가격이 높을 때 이뤄진다. 주식 가격이 높을 경우 자금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개인투자자로서는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다.
똑같은 1주를 사더라도 100만원을 지불하는 것보다는 5만원을 지불하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 주식 분할은 기업 입장에서도 주식 거래가 활성화돼 유동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실시된 알파벳 주식 분할이 이날부터 효력이 생기면서 알파벳 주가도 변동이 생겼다.
알파벳 Class A를 놓고 보면 분할 이전에는 1주당 2200달러(약 294만원)선이었지만 분할 이후에는 110달러(약 14만원)선으로 내려왔다.
각 증권사도 사전에 투자자에게 공지를 통해 주식 분할을 안내하면서 주가 변경 등 시스템 작업을 해왔다.
다만 작업 과정에서 MTS상에서는 주식 분할은 이뤄져 보유 주식 수는 늘어나 있는데, 주가는 변경 전 주가가 그대로 적용돼 일부 투자자를 놀라게 했다.
만약 1주를 가지고 있던 주주라면 기존 2230달러에서 4만4600달러(약 5867만원)로 평가금액이 뛰어오른 셈이다.
증권사들도 공지를 통해 "효력일 당일에는 잔고 선반영 작업 중 계좌 평가금액이 일시적으로 과대 표기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을 몰랐던 투자자로서는 주식 계좌를 열어봤다가 폭등한 평가금액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프리마켓이 열리는 오후 5시 이후에는 변경된 주가 적용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프리마켓이 열린 후 주식 분할 이후 주가가 적용됐고 투자자들은 다시 원래 수익률을 다시 마주해야 했다.
온라인상에서 투자자들은 "7억원을 벌었다" "만우절 이벤트 같다" "착각이지만 고맙다"며 잠시나마 하락장의 고통을 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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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계산
[시론] 국세청 조직문화 쇄신할 임자는 누구인가
2022년 세법(령)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심재형 칼럼] 그 관리자는 왜 그 자리에 있나 #필자의 현장기자 시절의 일이다. 어느 봉제회사 창고에 큰 불이 나 창고 안에 쌓아 두었던 의류 수천 벌이 소실(燒失)된다. 손실액이 지금의 화폐가치로 50여억 원에 달하는 큰 화재였다. 당연히 그 기업은 화재 손실액을 계상, 법인세 신고를 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 . 2022.07.18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국세청 非행시 출신들의 승진장벽 공정한 ‘룰’인가 엊그제 단행된 국세청 고위직 인사를 보면서 국세청 조직내부의 인적 편향성을 새삼 실감한다. 우선 인사내용을 보면, 행정고시 출신들의 득세가 놀랍다. 국세청 내 요직 거의가 행시출신들로 포진되어 있다. 특히 7명의 지방청장 중비(非)행시 출신은 달랑 한 명이다. 행시 편 . 2022.07.11 [심재형 기자]
종부세가 ‘폭탄’이면 상속세는 ‘핵폭탄’급…그 '답'은 사전증여 지난 7월2일 종로 사직동새마을금고(오금남 이사장) 6층 대강당.―찜통더위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청중들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인 황선의 세무사(사진-정명세무법인 대표)의 절세 열강에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황 세무사는 이날 강의에서 서울아파트 . 2022.07.04 [편집국 ]
[심재형 칼럼]김창기 국세청장, 납세자와의 언약 꼭 지키시라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의 취임사를 읽고, 또 읽었다. 그의 취임사를 인용, 지난 6월16일자 본란 칼럼에서 국세청 조직문화를 언급한 바 있지만,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세무조사 분야에서의 그의 다짐이다. 그는 우리 경제가 손익 계산 직면하고 있는 위급하고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 . 2022.06.23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새 정부 첫 국세청장 파격 인선 배경이 궁금한 이유 묵직한 현안 위임을 염두에 둔 과감한 발탁인가, 아니면 각별한(?) ‘선별 인사’인가.― 지금 세정가는 김창기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 대한 파격 인선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세청을 떠난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국세청장으로 금의환향한 사례는 국세청 개청 이래 경험 . 2022.06.16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조세심판원, 납세자가 그리도 우습게 뵈나 “조세심판원을 진정 납세자권리구제 기관이라 말할 수 있나?”―. 최근 조세심판원에 대한 감사원 직무감사 손익 계산 결과 나타난 여러 정황은 이 기관의 존재의미를 새삼 의심케 한다.상임심판관 퇴직으로 공석이 된 조세심판관 직위에 하급자인 조사관을 직무대리로 발령하는가 하면, 조세심 . 2022.05.30 [심재형 기자]
“납세자 위한 세제 구현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학회될 것” 지난해 10월 ‘세무사 중심의 학회’를 표방하며 출범한 대한세무학회(학회장 박차석)는 지난달 세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주제도 ‘실무상 이슈가 되는 양도소득세’와 같이 세무사들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야 뿐 아니라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의 과세문제 등 . 2022.05.06 [나홍선 기자]
[심재형 칼럼] 창립 60년 한국세무사회의 씁쓸한 두 얼굴 한국세무사회는 앞서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추진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7개 분야 총 33개 아젠다를 대외에 공표했다. 세무사업계의 일대 혁신을 예고한 것으로 세정가는 물론 대외의 반향도 적지 않다.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 추진, 회원사무소 운영 활성화 방안. . 2022.05.02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납세국민 우롱하는 고난도(高難度) 부동산세법 납세자들의 세무대리 의뢰에 조세전문가들마저 손사래를 친다는 양도소득세―. 이를 보다 못한 국세당국이 급기야 팔을 걷어붙였다. 관련세법 규정이 매우 난해한 나머지 납세국민들의 혼란이 커지자 납세자들이 자주 묻는 양도소득세 질의·답변 내용을 실제 사례별로 알기 쉽게 정리하 . 2022.04.20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초·중·고 찾아가는 세금교육 왜 못하나 근래 들어 부동산투기 관련 세무조사로 분망했던 국세당국이, 엊그제 내놓은 비(非) 조사관련 보도 자료는 모처럼만에 접하는 신선한 뉴스다.다름 아닌 미래 납세자인 아이들의 세금교육을 위해 오는 6월 전남 화순군에 개장 예정인 ‘키즈라라’와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 운영’ . 2022.03.13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국세당국, 세무대리인 우대해서 남 주나 국세당국은 세무대리인들과의 세무자료 공유에 너무 인색한 것인가. 세무사업계는 주요 세금납기가 되면 “세무대리를 위해 이들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확대돼야 한다”며, 세무자료공유에 목말라하고 있다.국세청은 빅데이타를 통해 많은 과세자료를 수집하고 있지만 정작 세무대리인에게 . 2022.03.01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빛바랜 한국세무사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떠들썩한 잔치 먹을 게 없다”고 했던가. 한국세무사회가 창립6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지난주 치룬 거대한 행사는 집안잔치로 막을 내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을 주제(主題)로전국 지역세무사회장이 자리를 함께한 매머드 급 이벤트였다. . 2022.02.13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국세당국의 새해 청사진 손익 계산 ‘공수표’ 안 되려면 국세청이 대외에 공표한 ‘2022년 국세행정 핵심 추진과제’는 한마디로 ‘납세자 살맛나는 세상(稅上)’ 만들기다.‘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서비스세정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납세환경 구축으로 보다 손익 계산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와 소통 확대를 통해 납세국민이 . 2022.02.04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올해 또 바뀔 부동산 세법…세제는 正義로워야 그동안 무려 스물다섯 번이나 두들겨 댄 결과, 이젠 ‘누더기 세법’이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올해 또 바뀔 전망이다. 정치권에서 들끓는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양도세 완화 카드를 다시 꺼내 들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구랍 “1주택을 보유한 서민·중산 . 2022.01.03 [심재형 기자]
황선의 세무사에게 절세 해법을 묻다! 부동산(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상속세는 더 이상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 아니다. 상속세를 납부해본 사람은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또는 잘 몰라서 억울하게 납부하지 않아도 될 세금을 냈다고 후회한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 그 동안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으로 부동산 및 . 2021.12.14 [편집국 ]
[심재형 칼럼] 세금 납기도 엿장수 맘대로 인가 오정근 국세청장(2대) 재임시절인 1970년대 초, 오일쇼크와 경제 침체로 세수확보가 어렵게 되자 국세청은 이른바 조상징수(繰上徵收)라는 해괴망측한 편법을 동원했다. 납세기업으로부터 세금을 가불(假拂)하는 징세편법이다. 70년대부터 불어 닥친 경기침체의 지속과 극심한 . 2021.11.22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지루했던 세무사법 개정의 손익계산서 2004년부터 2017년 사이 세무사자동자격을 부여받은 변호사에게 기장 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토록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에 따라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세무사자동자격을 부여받은 변호사는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업 . 2021.11.16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일사불란 국세청 조직 어쩌다 이 지경됐나 일사불란한 조직력으로 공무원사회의 이목을 끌었던 국세공무원들이, 이젠 공직기강 해이 문제로 수모를 겪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은 국세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정황을 소개한 보도자료 낸바 있다. 내달 국세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예고 . 2021.09.16 [심재형 기자]
[심재형 칼럼] 조세쟁송 패소와 과세당국의 자충수 국세청은 최근 부과처분을 둘러싼 납세자와의 쟁송에서 패소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과세처분 유지를 위한 특단의 강화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종전까지는 일선 세무서 청구세액 10억원 이상의 고액 쟁송사건에 한해서만 지방청 송무국이 공동으로 수행하던 것을, 앞으로는 공동 . 2021.08.30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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