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의 구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주식기초]양봉과음봉 캔들의 이해

캔들(Candle)모형의 차트는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유용성이 뛰어난 차트이며
우리가 접하는 차트 또한 바로 아래 양봉과 음봉 캔들 기본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캔들(봉)캔들의 구성 은 일정기간의 시가,종가,고가, 저가를 하나의 봉에 표시하여 일정기간의 상승과 하락폭을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만들었ㄴ느데 실전에서 캔들은 기간에 따라 일봉,주봉,월봉으로 구분되며 활용은 하나에

봉에서 여러개의 봉을 결합하여 패턴을 판독할 수 있다.


차트의 기본은 캔들이다고 말할수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캔들이 모여 차트가 그려지고 여러개의 그려진
캔들 보고 향후 흐름을 읽어 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에 입각하여 꼭 캔들 이해해야 합니다.

고가는 하루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하루중에서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합니다.
시초가는 장시작 형성될시의 가겨을 말하고 종가는 장마감시 형되는 가격을 애기합니다.
대한민국 주식시간은 시간전,시간외거래가 있고, 장시작과장마감 전에 10분전에 예상체결 시간이 있습니다.
장시작 오전 9시~ 장마감 오후 3시로 장시작이 되면 시초가 형성이 되고, 마감이 되면 종가가격이 형성됩니다.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로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하거나 존재하던 강력한 매도세가 약화될 때 캔들의 구성 나타나게 된다. 매수세와 매도세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단지 양봉의 형태만으로도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간단하게 양봉에서만 매수한다는 원칙을 세워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세분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캔들이라 하겠다. 개인투자자들은 매수의 기준시점으로 음봉이 아니라 양봉에서 매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음봉은 시가가 종가보다 낮은 경우로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강하거나 존재하던 강력한 매수세가 약화될 때
나타나게 된다. 매수세와 매도세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단지 음봉의 형태만으로도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간단하게 음봉에서만 매도한다는 원칙을 세워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세분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캔들이라 하겠다. 개인투자자들은 매도의 캔들의 구성 기준시점을 양봉의 고점이 아니라 음봉에서 매도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양봉을 기준으로 매도할 경우 불필요하게 빠른 매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음봉은 매도의 기준으로 삼는 캔들이기 때문에 분봉의 매도 원칙들과 함께 판단한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라고 하는 말처럼 매도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자신만의 매도기준에 대한 창조적인 기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아래의 내용을 통해 매도가 잦은 손절이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캔들의 구성
3)
꼬리
양봉의경우 윗꼬리는 저항의 크기가 알려주는것이고 아랫꼬리는 지지점이 강하다는것을 알수있다.
음봉의경우 윗꼬리는 강한 상승을 시도을 하여 꼬리가 길수록 저항점그만큼 크다는것이고, 아랫꼬리의
의미는 저항점을 돌파하지 못햇지만, 지지하려는 힘은 있으나, 강하지 못한 형국을말한다.

2.양봉캔들이 당일 흐름
하나의 캔들이 있지만 장중 예상흐름은 여러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중 흐름을 예상할수있으나 5가지의 흐름을 그려 보았습니다.

장중에 흐름을 보실려면 분봉으로 보시면 여러개의 캔들이 이루어지고 양봉이다고 다 강한 양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분봉에 거래량과 흐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분봉의 흐름을 보면 차익의 양봉인지 매집의 흐름 양봉인지 정확히 알수있습니다.)

1. 시초가에서 살짝 눌림후 강한상승으로 상승햇으나 저항구간은 적고 눌러서 마감한 흐름으로 볼수있습니다.
2. 1번보단 강하지 못하지만 상승시 중간지점에서 저항, 매물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잠시 눌림후 재차 상승한
패턴입니다 강한상승입니다.
3.4.5 번은 역시 마감은 강한상승이나 분봉의 캔들과 거래량을 파악해야 익일 수익은 최대로 보전할수있습니다.
3.음봉캔들이 당일 흐름
음봉캔들 대부분 차익실현시 형성됩니다. 그날의 시장에 따라 강하게 차익실현 흐름이 나올수있고,반대로
음봉이다고 다 차익실현 음봉이다고 확정지울 수 없습니다.
분봉에 흐름과 거래량을 파악해야 알수있습니다.
속임수 음봉이라던가, 매집음봉이라던가, 그래서 이런말들을 들어 보셨것입니다. 장중 거래량을 파악해야
다음날의 흐름을 예측할 수있습니다.
반드시 시가와 종가는 세력(기관,투신,외인,작전세력)이 만듭니다. 기억하시고 꼭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1.번 의 경우장대음봉의 캔들이라고 할때 장초반에 크게 상승못하고 악재가 출현하거나 시장의 충격으로
강한하락입니다. 거래량 없이 빠진경우는 반등확율이 높습니다.
2.번 의 경우 장초반 강한 하락으로 빠졋다 급반등을 시도하지만 윗꼬리의 저항점때문에 다시 재차 하락합니다. 거래량이 경우 증가세가 나타난다면 장중하락으로 인해 상승시점에 물량 털기,정리을 하였으므로, 익일
추가하락예상이 가능합니다.
3. 하락후 상승을 하지만 재차 밀리는 경우이므로 반등시 저항구간을 매도로 잡아합니다.저항과지지 그리고
파동을 공부하신다면 더욱 빠른대응이 되실겁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면 다음날 전약후강패턴 그러나 증가시에는 오전에 강한하락후 오우장에 반등을 예상해볼수있습니다.
4.5 번으로 거래량과 분동에 거래량에 따라 매집인지 세력 이탈인지 알수있습니다.
꼭 분봉의 캔들과거래량을 파악해서 양봉매집인지 음봉매도인지 파악해야합니다.

캔들 하나만으로도 책을 수십 권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캔들은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은 꼬리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합니다. 캔들로 시장이 일반투자자에게 신호를 주고 있음에도 간과한다면 여지없이 시장은 일반투자자의 계좌를 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기본적인 분석이나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서 캔들에 대해 정복하는 것은 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때론 캔들 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그들 또한 장대양봉이나 점상한가를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캔들에 연연해하지 말라는
말 또한 맞는 말이기는 하나 몰라도 된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캔들은 항상 왜라는 합리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반투자자의 꿈처럼 급락하는 종목의 최저가에서 매수하고, 상승시 최고점에서 매도할 수 있을 것이다. 캔들또한 주식시장의 분석 툴의 일부이다. 절대적으로 확률을 높여야한다.

캔들의 패턴을 몇가지로 압축하여야 한다. 매번 나타나는 캔들의 정말 상상도 못할 형태들이 시장에서는 나타난다. 자신이 아는 캔들만 매매하거나 캔들의 일정부분 변형이 있을 때에도 일정그룹에 포함 혹은
제외시킬 수 있는 결단력을 가져야한다. 이는 연습과 확률 검증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캔들만으로는 절대로 매매할 수 없다. 이후 소개되는 제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할 것이다. 하지만 캔들은 매일매일을 가슴조리며 호가창을 바라보는 일반투자자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매수매도에 대한
결단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급하게 매매를 시작한 이가 있다면 나중에 결국 다시 캔들부터 다시시작하는 누를 범해야할 것이다. 초가삼간 다잃고 캔들기둥세우는 일 없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캔들의 구성

주식 투자자들은 숫자와 차트에 친해져야합니다. 주식의 추세를 제일 잘 나타내주는게 캔들차트인데요.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나타내주기 때문에 많이들 기준지표로 이용하십니다.

삼성전자의 캔들차트입니다. 매일매일 등락을 반복하면서 상승세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위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캔들, 혹은 양봉, 음봉 등으로 불립니다. 다양한 형태의 음봉과 양봉들이 모여서 캔들차트가 되는 것인데요. 오늘은 캔들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은 음봉, 붉은색은 양봉

일단 차트에서 음봉과 양봉의 구분은 컬러로 구분합니다. 붉은색은 양봉(상승), 파란색은 음봉(하락)인데요. 분, 일, 주, 월 등으로 기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동안에 움직인 시세의 흐름에 따라 캔들의 모양이 결정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보도록 할게요.

캔들에서는 시가, 고가, 종가, 저가 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가는 시작가를 뜻하며, 종가는 장마감가, 고가는 해당시간 내의 최고가, 저가는 해당시간 내의 최저가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봉으로 본다면 장중의 흐름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위의 캔들을 예를 들어 일봉으로 본다면 장을 시작하고서 시가보다 살짝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떨군 후에 최저가보다는 높게, 시가보다는 낮게 마감한걸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위의 양봉은 상승해서 마감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가에서 저가로 하락했다가 다시 시가와 종가보다 상승하여 시가보다는 높게 상승마감한걸로 보시면 됩니다.

위의 캔들은 시가와 종가가 같고 저가와 고가를 왔다갔다하며 등락폭이 심했을걸로 예상되는 캔들인데요. 이렇게 되면 보합으로 마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캔들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캔들인데요. 상승세가 매우 강할 때 등장합니다. 시가가 제일 최저가로 기록되고 장마감 때까지 하락하지 않으며 종가가 최고가로 마감되는 양봉이라고 보면 됩니다. 장이 좋을 때 호재가 있을 때 이런 좋은 양봉이 나오곤 합니다.

반대로 이 음봉은 시가가 제일 최고가로 기록되고 최저가가 종가로 마무리되는 건데요. 매도세가 강할 때 발생하는 차트라고 보시면됩니다.

이것은 망치형이라고도 하는데요. 시가보다 낮게 저가를 형성했지만 결국엔 최고가로 마감했을 때 나타나는 차트입니다. 이것도 매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음봉은 시가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하락세에 있다가 반등하여 저가보다 높게 마감하게 될 때 나타나는데요. 최저가 마감을 하지 않아서 조금 희망을 볼 수 있는 캔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양봉이 나올 때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싸움을 하다가 결국 매도세가 조금 이긴다고 보면 되는데요. 시가가 최저가를 기록하고 고가를 찍었다가 매도세에 밀려 종가는 조금 하락해서 마감할 때 나오는 양봉입니다. 역망치형이라고도 합니다.

역망치형 음봉은 시가보다 상승해 고가를 형성하지만 결국 매도세에 밀려 최저가로 종가를 마감할 때 나오는 차트입니다. 힘이 없을 때 이런 음봉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위에서 얘기한 캔들이 모여서 캔들차트가 형성되는데요. 투자 스타일에 따라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등으로 변환해 추세를 파악하고 주식 투자를 합니다.

한개의 캔들이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할 때 필수로 보게 됩니다. 매수세와 매도세를 파악하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요. 위의 캔들보는법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썬문의 기술적 분석 : 캔들 해석의 원리

캔들 해석, 캔들 패턴 시작하겠습니다. 캔들은 주식이든 코인이든 해외 선물이든 차트 분석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캔들 강의가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실력 좋은 트레이더께서 많이 올려 주셨으니까 영상을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캔들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시가, 종가, 최고가, 최저가, 거래량

대부분의 강의에서는 거래량을 같이 보라고 하지 않습니다만 캔들은 반드시 거래량과 함께 봐야합니다. 상황에 따라 개미를 꼬시거나 털기 위해 추세의 반전을 야기하는 캔들을 만드는데, 이게 페이크인지 진짜인지를 거래량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거래량 관련해서는 그냥 거래량이 크게 터질수록 캔들의 신뢰도가 높아진다고만 생각해주시고 자세한 거는 다음 강의인 차트 분석 및 트레이딩 기초 3에서 다루겠습니다.

이거는 반드시 외우셔야합니다. 캔들로 매도세와 매수세를 파악하는 법입니다.

양봉: 최저가~종가는 매수세, 최고가~종가는 매도세

음봉: 최고가~종가는 매도세, 최저가~종가는 매수세

글로 풀어서 설명하면, 양봉에서는 윗꼬리를 매도세로 보고 나머지(종가~최저가)를 매수세로 봅니다. 반대로 음봉에서는 아랫꼬리를 매수세로 보고 나머지(종가~최고가)를 매도세로 봅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도지형, 망치형, 교수형 캔들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많은 강의에서 망치형 캔들이 나오면 상승 반전이다, 교수형이 나오면 하락 반전이다, 도지형이 나오면 곧 변곡점이 온다 등 말을 합니다. 허나 여러분이 차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로 망치형 캔들 보여드리겠습니다.

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에서 양봉은 윗꼬리를 매도세, 나머지를 매수세로 본다고 했습니다.

매도세가 거의 없고(윗꼬리가 짧고), 매수세가 상당히 강하다(나머지가 많다) = 망치형 캔들

거래량이 터져줬기 때문에 캔들의 신뢰도도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매수를 들어가야합니다.

두번째로 교수형 캔들 보여드리겠습니다.

음봉에서는 아랫꼬리를 매수세 나머지를 매도세로 본다고 했습니다.

매수세가 거의 없고(아랫꼬리가 짧고), 매도세가 상당히 강하다(나머지가 많다) = 교수형 캔들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터졌기 때문에 신뢰도가 비교적 높습니다. 매도 시점이고 마진에 있어서는 숏 포지션을 진입해야하는 때입니다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도지형 캔들입니다. 롱 세력과 숏 세력이 싸우다가 결국 롱 세력의 힘이 빠졌고, 추세가 하방으로 결정되어 비트코인은 14000불에서 8500불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도지형 캔들도 마찬가지로 거래량을 같이 봐야합니다. 거래량이 크면 클수록 변곡이 극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트레이딩하면서 모닝 스타형, 이브닝 스타형, 역망치형, 역교수형 캔들은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고 제 가이드북에서 마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요약은 ‘매수세와 매도세로부터 캔들이 만들어진다.’, ‘거래량도 캔들에 일부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처음 접하는 내용이면 좋겠고, 말씀드린 내용 숙지하시고 매매해서 수익으로 이어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캔들 차트, 전문가의 기술적 분석 사례 - 스티브 니슨

스티브 니슨이 『캔들차트 투자기법』을 1989년 출판함으로써, 비로소 서구사회에서도 갠들차트를 가지고 기술적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봉(캔들)의 모양을 보고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이지만, 사실 캔들차트 만큼 시장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캔들차트를 해석하는 일은 대단히 주관적인 영역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조차 같은 봉의 모양을 보고서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캔들차트의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실제 분석예를 전제합니다. 전문가들은 캔들차트를 보고서 어떻게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상하는지 눈여겨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윗그림자가 긴 이 캔들은 매수세력이 망설이고 있다는 사실 을 알려주는 아주 작은 단서다. 캔들 하나의 윗그림자가 길다고 해서 시장의 방향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캔들의 구성 과거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2. 윗그림자가 긴 1번 캔들의 잠재적 저항선을 유성형이 확인시켜주고 있다.

3. 역시 윗그림자가 긴 캔들이다. 똑 같은 고가 수준에서 3일 동안 긴 윗그림자가 형성됐기 때문에 여기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캔들은 유성형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유성형은 상승장의 마지막에 나타나야 한다. 여기서는 시장이 횡보세에 있다. 따라서 이 캔들을 유성형으로 볼 수 없으나 긴 윗 그림자 때문에 이 캔들의 구성 캔들의 구성 캔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캔들은 2의 유성형에서 형성된 저항선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4. 하락창이 열려 1,2,3의 긴 윗그림자들이 암시한 하락세를 뒷받침한다.

5. 작은 관통형이 출현하면서 시장을 낙관할 만한 자그마한 근거가 생긴다. 하지만 전체 가격흐름 속에서 파악하자면, 관통형은 4번의 하락창에서 형성된 저항 영역 근처에서 나타났기에 이 관통형 때문에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은 저항선에서 주식을 사는 꼴이 된다. 이 관통형 뒤에 장대 음봉이 나타나면서 매도세력이 다시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는다.

6. 6의 망치형은 매도세의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것을 암시 한다. 다음 며칠 동안 가격은 지지선인 망치형의 저가 근처에서 안정화된다.

7. 장대 음봉의 종가가 망치형의 저가 아래로 내려갔다. 이로써 추세는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다. 또한 여기서 약세의 하락삼법형이 형성됐다.

8. 하락창이 하락 모멘텀을 증가 시켰다. 이 하락창을 연 6월 10일의 도지형은 하락세가 얼마간의 모멘텀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도지형은 하락장에서는 보통 상승장에서처럼 정확한 신호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게다가 가격은 상승을 위해서는 이제 저항선 역할을 하는 하락창을 뛰어 넘어야 한다.

9. 먼저 장대 음봉이 나타났다. 이 음봉의 윗 그림자는 전날 하락창이 생기면서 형성된 저항선을 확인시켜 준다. 6월 14일 개장 때부터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고(전날의 종가와 비교해 볼 때), 장이 끝날 때까지 이 고가수준을 유지했다. 6월 11일과 14일의 두 캔들은 잉태형을 만들었다.

이로써 6월 11일의 캔들이 내포하고 있던 하락세는 어느 정도 무력화됐지만 8번의 하락창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6월 16일에 나타난 캔들의 긴 윗금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캔들의 고가는 114.75달러 근처에서 하락창의 저항선 내에 있다.

10. 6월 17일의 장대 양봉은 마침내 가격을 8번 하락창의 위로 끌어 올렸고, 이로써 추세는 상승세로 바뀌었다. 6월 11일의 장대 음봉 이후로 나타난 각 캔들이 계속하여 높은 고가와 더 높은 저가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하라.

11. 작은 음봉이 나타나 전보다 낮아진 고가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 작은 음봉은 장대 양봉의 내부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잉태형이 형성됐다. 따라서 매수세의 힘이 떨어졌다는 사실 을 알 수 있다. 여기서부터 가격은 줄곧 하락했다.

12. 이 캔들의 아랫그림자는 113.25달러 근처에서 6월 11일의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얼마간 가격이 안정을 시도하고 있다는 희망을 준다.

13. 불행히도(어쩌면 ‘다행히도’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는 독자가 매수세력인가 매도세력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 캔들은 장중뿐만 아니라 종가에서도 새로운 저가를 기록했다. 매수세가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보였다.

14. 이때 나타난 도지형에는 두 가지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첫째, 도지형이 음봉의 몸통 안에 있기 때문에 십자잉태형이 형성됐다. 둘째, 더 중요한 사실은 종가가 다시 113.25달러를 넘어섰다는 것은 전날의 종가가 그대로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뜻했다.

이 때문에 공매도자는 상황을 재고할 것이고, 매수에 나서려 했던 사람들은 이제 확신을 얻을 것이다.

15. 양봉이 나타나면서 가격의 상승세는 탄력을 받았다. 이 양봉이 전날의 캔들 몸통을 덮으면서 상승장악형이 됐다.

16. 15번에서 시작된 가격 상승은 거침없이 이어지다가 7월 1일 작은 캔들 몸통이 나타나면서 잉태형이 형성됐다. 흥미롭게도 매우 큰 장대 양봉과 작은 음봉으로 이뤄진 이 잉태형은 몇 주 전에 10번과 11번 캔들에서 형성된 잉태형과 영역이나 모양 면에서 매우 비슷하다.

17. 16번의 잉태형에서 시작된 하락 움직움은 매도세력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얼마간 가격이 하락했지만 이때 나타난 캔들에서 상승세를 의미하는 긴 아랫그림자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캔들은 몸통이 작았다.

18. 6월 30일 나타났던 장대 음봉과 똑같은 영역에서 장대 양봉이 출현했다(상승 샅바형이다). 이로써 반등을 위한 토대가 형성됐다. 이 장대 양봉의 출현뒤로 작은 음봉이 나타났다. 장대 양봉이 먼저 나타나고 이어 작은 음봉이 나타난 모습은 10번과 11번의 잉태형, 그리고 16번의 잉태형을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차이가 있다면 작은 음봉 몸통(7월 9일)이 전날의 장대 양봉안에 들어가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10번과 11번의 캔들 그리고 16번의 캔들 형태처럼 잉태형을 이루지는 않는다.

또한 7월 9일의 음봉 몸통은 전날의 양봉 몸통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흑운형이라고 할 수도 없다.

19. 이때 가격은 고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작은 캔들 몸통과 긴 윗그림자는 가격이 기존의 상승 추세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렇게 가격 상승이 저지당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4번에서 이미 얘기했듯이 5월말의 하락창에 의해 117달러에 저항선이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20. 양봉이 음봉 몸통을 감싸면서 상승장악형을 형성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은 상승 장악형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상승장악형은 다른 상승 반전신호와 마찬가지로 가격 하락세의 마지막에 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21. 7월 26일의 양봉은 전날의 캔들과 비교하면 시가는 낮고 종가는 같다. 이 형태는 상승반격형이다. 이로써 가격 하락세가 멈췄다.

22. 두개의 작은 양봉이 나타나 작은 갭을 형성하며 7월 26일의 양봉보다 얼마간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것은 상승나란히형이다. 이로써 가격 상승의 또 다른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23. 23번의 캔들은 7월 26일과 27일 형성된 작은 상승창의 지지선을 붕괴시켰다. 하지만 지지선이 하향 돌파됐음에도 이 캔들은 망치형을 형성했다. 따라서 114달러 근처(망치형의 저가)에서 잠재적인 지지선이 형성됐다. 이 지지선은 다음날 잠자리형 도지에 의해 확인됐다.

24. 8월 2일의 캔들이 장중에 망치형의 지지선을 무너뜨렸음에도 장이 끝날 무렵에는 종가는 지지선 위로 형성되며 상승장악형이 형성됐다.

25. 장대 음봉이 나타나 가격 상승의 동력이 소진됐지만 24번의 상승장악형에서 형성된 저가는 지지선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다음날 8월 9일, 이 지지선이 붕괴됐다. 가격은 이제 6월말에 112.75~113달러 영역에서 형성된 중요한 지지선에 접근하고 있었다.

따라서 추세는 하락세였다. 가격은 지지선에 다가갔지만 아직까지 반전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26. 역망치형이 나타나 113달러 근처의 지지선이 유질될지 모른다는 단서가 포착됐다. 하지만 역망치형이 암시하는 상승세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즉 다음날의 종가가 역망치형의 몸통 위로 형성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27. 망치형 캔들이다. 이로써 상승세가 확인됐다.

28. 8월 13일 양봉이 출현하면서 상승장악형이 형성됐다. 26번의 역망치형, 27번의 망치형, 그리고 이 상승장악형을 통해 6월에 형성된 113달러 근처의 지지선이 대단히 견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9. 장대 양봉 뒤에 출현한 도지형은 경계를 해야 할 신호이다. 하지만 장대 양봉 뒤에 나타난 캔들의 구성 도지형(아니면 어떤 캔들 신호든)에서 무엇보다 고려해야 할 점은 시장이 과매수 혹은 과매도 상태는 아닌가 하는 것이다.

30. 8월 16일로 시작되는 주의 후반에 팽이형 캔들이 여러 개 나타나면서 추세는 상승세에서 캔들의 구성 횡보세로 바뀌었다. 8월 24일 양봉이 출현하여 상승삼법형이 형성됐다. 이 상승삼법형은 8월 17일부터 8월 24일 캔들로 구성되어 있다.

31. 이 도지형(몸통이 매우 작기 때문에 나는 이 도지형을 이상적인 도지형과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은 가격 흐름 전체를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도지형은 29번의 도지형에 비교하면 괘매수 상태에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31번의 도지형은 29번의 도지형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32. 31번의 도지형이 여전히 고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 도지형이 하락 반전신호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하락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2번의 캔들은 음봉으로 종가가 도지형의 종가보다 낮기 때문에 여기서 하락 추세가 확인된다.

33. 이 하락창으로 하락 모멘텀이 유지된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소하지만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9월 2일의 캔들은 6월말부터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112.75~113달러의 지지선을 여전히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34. 장대 양봉이 전날의 캔들과 거의 비슷한 시가를 기록했다. 따라서 이 패턴을 갈림길형이라고 볼 수 있다. 113달러 근처의 지지선이 계속하여 굳건히 유지되면서 가격 상승을 낙관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다음날 음봉이 나타나고 캔들의 구성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지 못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낙관적 분위기는 시들고 만다.

35. 장대 음봉이 나타나 추세를 다소 하락세로 바꾸어놓지만 매수세력은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 종가상으로 112.75~113달러의 지지선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36. 작은 양봉이 전날 나타난 음봉의 종가를 넘어서면서 113달러 근처의 지지선이 강화된다. 이 캔들 패턴은 관통형이 아니다. 관통형은 양봉의 종가가 앞 음봉의 몸통 절반 위로 올라가야 한다.

37. 9월 16일의 도지형은 매우 작은 상승창을 열었다. 가격이 그다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 도지형을 주의해야 할 신호로 보기는 힘들다. 이 도지형의 출현으로 형성된 상승창이 잠재적인 지지영역이 됐다. 하지만 다음날 상승창의 지지영역이 하향 돌파됐다.

38. 9월 14~23일의 캔들에서 형성된 저가를 이어서 상승 지지선을 그릴 수 있다.

출처 : 스티브 니슨,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Japanese Candlestick Charting Techniques), 조윤정 역, 이레미디어, 2008년, p234~241

Ant 홍과 함께 하는 투자 여행

봉차트란?
주식 차트 중 하나로서 일정 기간(분봉, 일봉, 주봉, 월봉) 동안의 주가 움직임이 나타내는 막대 모양의 차트이다. 봉의 형태가 양초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캔들 차트로 불리기도 한다. 1600년대 캔들의 구성 일본의 쌀시장에서 시세 거래를 위한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고하며, 1700년대 중반 일본의 혼마 무네히사 에 의해 음양선 차트라는 체계적인 매매기법으로 정착된 이후 1970년대 말 미국시장에 알려져 캔들 차트라는 이름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봉차트의 구성 (용어)

캔들차트는 시가, 종가, 고가를 표시하고 막대 모양을 그린다. (일봉 차트로 가정하고 설명 하겠다)
- 시가 : 장이 시작되는 때 처음 거래된 가격 (전일 종가와 시가가 같은 가격일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캔들의 구성 많은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실제 전일 종가보다 큰 폭으로 높게 시가가 형성되는 경우 갭 상승이라고 하며, 반대로 전일 종가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경우 갭하락 이라고 한다.)
- 종가 : 그날 장 마지막에 체결된 가격
- 고가 : 장중 가장 높은 가격
- 저가 : 장중 가장 낮은 가격
- 몸통 : 시가와 종가에 박스를 그리고 종가가 시가보다 높은 경우 빨강색, 반대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 한다. 빨강색은 양봉 , 파란색은 음봉 이다.
- (윗,아래) 꼬리 : 장중 종가와 시가를 벗어나는 가격을 나타내면, 가는 직선으로 표시 한다. (윗꼬리와 아랫꼬리가있다.)

- 윗꼬리가 달린 양봉 : 매수세력이 강했지만 장중 매도세력의 저항을 받았다는 의미
- 아래꼬리 달린 양봉 : 장주에 한때 밀리던 가격이 매수세력의 지지를 받았다는 의미

- 윗꼬리가 달린 음봉 : 장중에 매수세력이 상승을 시도 했으나 매도세력에 의해 좌절되었다는 것을 의미
- 아래꼬리 달린 음봉 : 장중에 매수세력의 저항을 받아 추가 하락이 지지 당했다는 것을 의미

*. 봉의 색깍은 동서양에 따라 다르다. 동양에서는 양봉(붉은색), 음봉(파란색)인 반면 서양에서는 반대로 양봉(파란색), 음봉(빨강색)으로 표시한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