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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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는 방법

자전거래(Cross trading, 自轉去來)은 대량으로 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중개하는 증권회사가 같은 주식을 동일한 가격으로 동일한 수량의 매도매수 주문을 내어 매매를 체결시키는 방법이다. 자전매매라고도 하며, 허위로 거래량을 부풀리는 시세 조작은 가장매매(Wash sale, 假裝賣買), 가장거래라고 부른다.

개요 [ 편집 ]

자전거래는 대량으로 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중개하는 증권회사가 같은 주식을 동일한 가격으로 동일한 수량의 매도매수 주문을 내어 매매를 체결시키는 방법이다. [1] 주식은 대량의 거래가 이뤄지면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한다. 주식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것은 시장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대량거래를 해야 하는 기업과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도 평균 매입가격과 매도가격을 안정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 아니다. 이러한 주가의 급등락을 막기 위해 증권거래소에 사전 신고하여 자전거래가 이뤄진다. 이때 거래대상, 거래시간, 체결가격, 주문유형, 매매수량 등은 한국거래소가 정한 기준에 따라야 한다. [2] [3]

자전거래는 법규나 규정상 정의된 용어가 아니라 시장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여서 허위 매도매수 주문을 넣어 거래량을 부풀리는 가장매매와 혼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의 자전거래는 `대량 지분거래를 위해 증권거래소나 증권관리위원회에 사전 신고하고 이뤄지는 매매'로 국한된다. [2] 전장 동시호가, 후장 동시호가, 종가발표 후 등 하루 세 차례가 허용된다. 그러나 동시호가 때나 종가발표 후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점을 이용해 신고 없이 행해지는 자전거래도 많다.

방법 [ 편집 ]

자전거래는 대표적으로 3가지 방법이 있다.

  • 신고 대량매매 방법으로 자전거래를 하는 당사자들이 장 개시 시점에 시가로 매매하거나 장 종료 시점에 종가로 매매한다고 신고한 뒤 거래하는 방법
  • 시간 외 대량매매 거래하는 방법 방법으로 장이 끝난 뒤 오후 3시 40분에서 30분 동안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5호가 범위 내에서 매매를 체결하는 방법
  • 일반적인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장 중에 호가를 바탕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장 중 대량매매 방법

장중 호가를 바탕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방법 이외의 두 가지 방법은 거래 당사자가 매매에 합의한 후 신고서를 증권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1]

목적 [ 편집 ]

자전거래를 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매매 장사자 간 지분 교환 목적이다. 기업은 그룹 계열사 간 특정 지분을 주고받아야 할 경우 자전거래를 하게 되면 안정적으로 주식 지분을 주고받을 수 있다. 기업의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계열사끼리 주식매매에 나서면 약속된 가격에 거래해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대기업들이 주식매매를 이와 같은 자전거래로 하는 빈도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 지분이동 자체의 노출을 꺼리는 재벌그룹 성격상 대규모의 거래가 공개되는 자전거래나 대량매매는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실제 일부 기업의 경우 몇 개의 증권사를 고용해 지분이동을 표면에 드러나지 않게 하여 편법논란이 있다. 그 외에도 상장회사의 평가이익과 장부가격의 현실화를 목적으로 주식을 매도한 후 바로 동일한 가격과 수량으로 되사는 자전거래를 하기도 한다. [2]

이와 같은 주식 자전거래는 대량의 주식매매를 안전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반면에 시장 내 경쟁매매에 참여하는 주문량을 감소시키거나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 [4] 대량매매는 기존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이 커지고 개인의 직접 투자와 펀드, 외국인, 기관매매가 늘어나 시장가격의 급등락을 제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는 자전거래가 주가조작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에 거래하는 방법 대해 일정한 제한을 두고 이를 허용하고 있다. [2]

규정 [ 편집 ]

하고자 하는 거래가 거래단위의 500배 이상인 경우 대량매매를 할 수 있다. 5만 원 미만인 주식은 10주, 5만 원이 넘으면 1주가 거래단위다. 따라서 5만 원이 안 되는 주식은 5,000주, 5만원이 넘으면 500주가 대량거래의 최소단위이다. 이 기준에 미달하여도 거래금액이 1억 원을 넘으면 대량매매로 신고할 수 있다. 자전거래가 가능한 시간대는 장중인 오전 9시~오후 3시, 장외시간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약정이 가능한 대량매매의 거래가격은 당일 가격제한폭으로 제한된다. 이는 해당 종목의 전일 가격의 상하 15%가 한계로 최대 30%까지 차등을 두는 것이 가능하다. 자전거래 가능 시간은 시간 외 종가매매, 시간 외 단일가매매 등과 혼돈이 있지만, 이 거래 규정과 자전거래는 직접 관련이 없다. [2]

자전거래에 나서는 증권사는 매매가 이뤄질 경우 이 내용을 케이블록(K-block)으로 불리는 거래소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케이블록은 대량매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한다. 그러나 자전거래가 하나의 증권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어떤 기업이나 투자자가 이 같은 대량거래를 했는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2]

규정을 위반하였을 시 다음과 같은 처벌 규정이 있다.

가장매매 [ 편집 ]

가장매매는 실제 매매할 의사가 없고 동일인 혹은 당사 간 서로 통모(通謀)하여 매매가 이뤄진 것처럼 하는 가장된 매매행위다. 동일인이 사고파는 행위를 하면 가장매매, 가장거래라 하며,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다른 경우 통정매매, 통정거래라 한다. 특히 상품거래소나 증권거래소 등에서 시세 조종수단으로 하는 상품이나 증권의 권리 이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가장된 매매를 말한다. 이러한 가장거래는 시세조작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거래량을 부풀려 매매 상황에 대해 제삼자를 현혹해 건전한 공정거래를 형성하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부풀려진 거래량을 통해 펌프앤덤프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한국에서는 증권거래법 등으로 금지하고 있다. [5] [6]

조작 방법 [ 편집 ]

  1. 작전 세력이 작전주로 사용할 회사의 주식을 모은다.
  2. 주식이 충분한 물량이 모였다면 주가를 올리기 위해 가격을 올리며 자전거래를 한다.
  3. 주식의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주가가 높아져 시장의 관심을 받고 다른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시작된다.
  4. 목표했던 주가에 도달하면 가격이 폭락하지 않게 분할매도를 하며 이익을 얻는다.
  5. 작전이 성공하여 보유 주식을 매도하다 더 이상의 주가 상승이 힘들다고 판단하면 남은 물량을 하한가 매도한다.

암호화폐 [ 편집 ]

많은 수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전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BTI(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의 60% 이상이 자전거래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거래소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다. 거래소 순위는 거래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거래소에 이용자가 몰리기 때문에 거래소 순위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래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상장 수수료다. 보통 거래소는 거래량에 따라 상장 수수료를 받는데 거래량이 많을수록 상장 수수료와 수수료 리베이트로 인한 수익이 커진다. 세 번째로 악의적 시장 거래하는 방법 조작이다. 거래량을 부풀리면 유동성의 증가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모이고 펌프앤덤프 등의 사기행위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와 의도로 인해 행해진다. 이렇게 거래량을 부풀리는 자전거래인 가장매매를 하는 것은 기존의 증권시장에서는 불법이나, 암호화폐 시장은 관련 법이 미비하여 자전거래 자체가 불법이 아니며 시세조작을 비롯한 사기행위를 해도 처벌할 방법이 없다. [7] [8]

벤처캐피탈이자 기술회사인 코벤쳐(CoVenture)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예시로 들며 빗썸의 거래량 중 95%가 자전거래로 이뤄진 가짜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9] 미국 포브스 등의 외신은 2018년 11월 19일 빗썸의 지난달 거래량이 4,000억 원에서 5조 원으로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거래량은 1만 5,000배 부풀려졌다고 보도했다. 빗썸 측은 이에 당시 거래 수수료 환급 이벤트 등으로 고객이 모인 것이라며, 국내 수사기관의 압수 수색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10]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암호화폐 거래량을 늘리고 가격을 안정화한다는 이유로 트레이딩 봇(Trading bot)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전거래나 시장조성을 해주는 업체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코벤쳐는 거래하는 방법 암호화폐의 실제 유동성에는 트레이딩 봇이 적을수록 유리하다고 하며, 2015년 이후 생겨난 거래소로 암호화폐의 실제 유동성이 옮겨갔으며 그곳은 API 거래가 적은 곳이라고 명시했다.

조작 방법 [ 편집 ]

  1. 자전매매를 하며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시점을 기다린다.
  2. 스프레드가 벌어져 매도매수 주문이 존재하지 않는 가격에 맞춰 주문을 넣어 체결한다.
  3. 무고한 투자자가 현혹되어 실질 주문이 들어와 스프레드가 축소되면 자전매매를 중단한다.

이 방법은 오더북의 크기(실질 거래자가 내놓은 매도/매수 물량의 양)와 상관없이 자전매매 거래자로 하여금 거래하는 방법 거래하는 방법 대규모의 거래도 가능하게 한다. 실질거래가 매우 적은 거래소 또는 종목의 경우에는 이 절차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7]

자전거래 파악 방법 [ 편집 ]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자전거래와 관련된 규제가 없어서 개인투자자들은 자전거래가 이뤄지는지 아닌지를 신중하게 파악해야 한다. 코인원 리서치센터에서 제시한 네 가지의 암호화폐 자전거래 파악 방법은 다음과 같다. [7]

  1. 같은 가격의 매도/매수 거래량이 반복 체결되고 있는 경우
  2. 보편적인 투자 시간이 아닌, 새벽 시간에도 거래가 집중적으로 체결되고 있는 경우
  3. 오더북의 규모보다 예외적으로 큰 단위의 거래가 반복적으로 지속하는 경우
  4. 높은 유동성에도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인 경우

위와 관련된 예시는 코인원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거래소 내의 자전매매: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간단하게 포착하는가?에 자세히 나와있다.

규제 [ 편집 ]

암호화폐 거래에 관련된 규제가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규제를 논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2019년 9월 3일에는 댁스포(DAXPO) 등이 진행되고 있다. 댁스포 2019는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박람회로 암호화폐 규제 관련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전 세계 암호화폐 기업, 블록체인 협과 관계자 등이 모여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상과 이를 위한 규제환경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오전에는 암호화폐 관련 국제 규제를 개괄하고 블록체인 업계가 암호화폐 규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소개하였고 오후에는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데이터 산출 방식과 AML을 비롯한 증권형토큰, 장외거래, 수탁 등의 다양한 디지털자산에 관한 거래 형태가 논의된다. 특히 알리사 오스트로브 크립토컴페어 수석스태프는 자전거래와 같은 시장데이터 조작행위를 배제한 암호화폐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1]

각주 [ 편집 ]

    거래하는 방법
  1. ↑ 1.01.1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2. ↑ 2.02.12.22.32.42.52.62.7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3. ↑ 3.03.13.2 〈장중대량/바스켓매매〉, 《한국거래소》
  4. ↑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5. ↑ 〈가장매매〉, 《네이버 지식백과》
  6. ↑ 거래하는 방법 〈가장매매〉, 《네이버 지식백과》
  7. ↑ 7.07.17.2 〈거래소 내의 자전매매: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간단하게 포착하는가?〉, 《코인원 리서치센터》
  8. ↑ 황재영 변호사,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전거래는 불법인가요?〉, 《코인데스크》, 2019-09-03
  9. ↑ 김진배 기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자전거래 의혹… – CCN〉, 《블록미디어》, 2019-02-26
  10. ↑ 문지현 기자, 〈무법천지 암호화폐 거래소. '자전거래' 공공연히 자행〉, 《대한금융신문》, 2018-12-27
  11. ↑ 김세진 기자, 〈막 오른 DAXPO 2019…집단지성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논한다〉, 《매일경제》, 2019-09-03

참고자료 [ 편집 ]

  • 〈가장매매〉, 《네이버 지식백과》
  • 〈가장매매〉, 《네이버 지식백과》
  •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 〈자전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 〈장중대량/바스켓매매〉, 《한국거래소》
  • 〈거래소 내의 자전매매: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간단하게 포착하는가?〉, 《코인원 리서치센터》
  • 김진배 기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자전거래 의혹… – CCN〉, 《블록미디어》, 2019-02-26
  • 문지현 기자, 〈무법천지 암호화폐 거래소. '자전거래' 공공연히 자행〉, 《대한금융신문》, 2018-12-27
  • 황재영 변호사,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전거래는 불법인가요?〉, 《코인데스크 코리아》, 2019-09-03
  • 김세진 기자, 〈막 오른 DAXPO 2019…집단지성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논한다〉, 《매일경제》, 2019-09-03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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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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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식거래 하는 방법 - Questrade

- Questrade에서 주식의 매수/매도는 Order entry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Order entry 창에서 주식 심볼을 검색해 바로 주문을 넣을 수도 있고 트레이딩 화면의 Stocks 항목에서 주식의 정보나 차트를 확인한 뒤 Buy/Sell을 눌러 거래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Order entry

- 주식 거래소 개장 시간에 심볼을 검색하면 현재 그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가격 정보가 나타납니다.

- Quantity : 매수/매도할 수량을 입력합니다.
- Order type : 매수/매도 주문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 Market :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으로 즉시 주문을 넣습니다.
- 주문을 넣는 시점에서 가장 좋은 조건(가격)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생성됩니다.

- 가장 빨리 주문을 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주가의 변동이 심한 날에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Limit : 투자자가 임의로 매수/매도할 가격을 입력합니다.
- 매수 시 주 가가 입력한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주문 순서에 따라 체결됩니다. 매도 시 주가가 입력한 가격 이상으로 올라가면, 주문 순서에 따라 체결됩니다.

* LOO : Limit-On-Open Order의 약자로, 주식 시장의 개장 시점을 기준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넣습니다.

- LOO는 주식 시장이 개장하기 전 생성되어야 하며, 시작가(Open) 를 기준으로 기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매수 주문 시 입력 금액보다 시작가가 높으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매도 주문 시 입력 금액보다 시작가가 낮으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됩니다.

* LOC : Limit-On-Close Order의 약자로, 주식 시장의 폐장 시점을 기준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넣습니다.

- 거래하는 방법 LOC는 주식 시장이 폐장하기 전 생성되어야 하며, 종가(Close)를 기준으로 기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Stop : 투자가가 임의로 설정한 Stop 가격에 도달하면, 시장가로 매도 주문이 생성됩니다.

* Stop Lmt : Stop-Limit Order의 약자로, 주문 시 투자자는 임의로 Stop 가격과 Limit 가격을 설정합니다. 이후 주가가 Stop 가격에 도달하면, 설정해둔 Limit 가격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생성됩니다.

* Trl Stp : Trailing- Stop Order의 약자로, 주식을 매수한 뒤 최대 손실액에 제한을 두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투자자는 Trl stp 주문 시 임의로 Trailing 값($ 혹은 %)을 설정합니다. 이후 주식이 설정한 금액이나 % 만큼 떨어지면, 그 시점의 시장가격으로 매도 주문이 생성됩니다. (설정한 금액이나 % 는 Trl Stp 주문을 넣은 후 주가가 상승하면 변하지 않고 하락 시에만 계산 됩니다)

- 예시1) A는 TD Bank 주식을 한 주에 $40에 매수했습니다. A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큰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해 주가가 $0.50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들어가도록 Trailing에 $0.50을 입력하고 Trailing-Stop Sell 주문을 생성했습니다. 이후 TD Bank 주가가 $39.50으로 바로 떨어졌다면, 자동으로 시장가에 매도 주문이 생성되게 됩니다. 만약 주가가 $41로 오른다면, Trl Stp 주문이 발생하는 가격은 $40.50(41 - 0.50)이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39.80으로 떨어진다면, 아직 매도 주문은 생성되지 않지만, 발생 조건(Trailing Amount) 이 $0.50에서 $0.30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 다시 주가가 $41로 올랐다면, Trl Stp주문이 발생하는 가격은 $40.70(41-0.30)이 됩니다.

- 예시2) A의 보유 주식 : TD Bank 100주 / 매수가격 : 주당 $40 / Order type : Trl Stp - Sell / Trailing : $0.60

TD Bank 주가 : $41(Trl Am t 0.60) -> $40.70(Trl Amt 0.30) -> $40.90(Trl Amt 0.30) -> $40.60 : 매도 주문 발생

- Trailing Amount가 0이 되는 순간 시장가로 주문이 발생하지만, 그 가격대에 거래되는 양 보다 많은 수량의 주식을 주문했거나 주가의 변화가 클 경우 일부만 체결된 채 잔여 수량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Trl Stp Lmt : Trailing-Stop Limit Order의 약자로, 원리는 Trl Stp와 같지만, 주가가 Trailing-Stop 조건에 도달해 매도 주문이 생성될 때 미리 설정해 둔 Limit offset에 따라 조금 더 체결 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예시1) A는 TD Bank 주식을 한 주에 $40에 매수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Trailing에 $0.50을 입력하고 Limit offset에 $0.30을 입력한 뒤 Trailing-Stop Limit Sell 주문을 생성했 습니다. 이후 주가가 $39.50으로 바로 떨어졌다면, 자동으로 $39.20(40 - 0.50 - 0.30)에 매도 주문이 생성되게 됩니다.

- Trl Stp와 Trl Stp Lmt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가가 Stop 조건에 도달했을 때 시장가로 주문이 들어갈 것인지 혹은 설정한 Limit offset 만큼 여유 있게 들어갈 것인지 입니다. Trl Stp Lmt는 주로 많은 수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Limit Price : 매수/매도 제한 가격을 설정합니다.

* 매수 시 주가가 입력한 금액 이하일 경우 체결되며 매도 시 주가가 입력한 금액 이상일 경우 체결됩니다.

- Stop Price : 특정 매수/매도 가격을 설정합니다.

* 주가가 Stop Price에 도달해야 주문이 발생합니다 .

* 예시) TD Bank의 현재 주가가 $40이라 가정했을 때 A가 $41에 100주 Limit 매수 주문을 넣으면, 주가가 $41 이하일 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 체결이 시작되지만, A가 $41에 100주 Stop 매수 주문 넣었다면, 주가가 $41이 되는 순간 시장 가격으로 매수 주문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Trailing : Trailing-Stop 혹은 Trailing-Stop Limit 주문을 넣을 때 기준으로 삼을 액수 혹은 %를 설정합니다.

- Limit offset : Trailing-Stop 혹은 Trailing-Stop Limit 주문을 넣은 후 조건이 발생할 때 현재 주가와 실제 주문 금액과의 차이를 설정합니다.

- Duration : 주문이 유효한 시간을 설정합니다.

* 설정한 시간 안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Day : 당일 주식 시장이 끝날 때까지 주문이 유효합니다.

* GTC : Good until cancelled의 약자로, 주문이 생성된 후 모두 체결되거나 투자자가 직접 취소할 때까지 주문이 유효합니다. - 최대 90일까지 유효하며 그 이후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GTD : Good until date의 약자로, 투자자가 설정한 특정 날짜까지 주문이 유효합니다.

* GTEM : Good until extend market의 약자로, Pre-market과 Post-market 시간 까지 주문이 유효합니다. Post-market 마감 후에도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잔여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캐나다 주식시장은 Post-market만 존재합니다.

- 시장가 주문(Market order)은 GTEM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 IOC : Immediate or cancel의 약자로, 주로 대량의 주식을 매수/매도할 때 사용됩니다. 투자자가 매수/매도를 넣은 시점에서 즉시 체결된 주문량을 제외한 나머지 주문은 취소됩니다.

- 예시) 현재 TD Bank의 주가는 $40입니다 . A는 거래하는 방법 TD Bank 주식을 $40.50에 1 0,000주 Limit 매수 주문을 넣으며 주문 유효 기간을 IOC로 선택했습니다. A가 주문을 생성한 후 6,000주가 즉시 매수 체결되고 주가가 $40.50 위로 올라갔다면 , 나머지 4,000주에 대한 매수 주문은 즉시 취소됩니다.

* FOK : Fill or Kill의 약자로, 주로 대량의 주식을 매수/매도할 때 사용됩니다. 투자자가 매수/매도를 넣은 시점에서 즉시 모든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때만 주문이 생성되고 그렇지 않다면 취소됩니다.

- 예시) A가 TD 거래하는 방법 Bank 주식을 $42에 20,000주 Limit 매수 주문을 넣었습니다. 만약 시장에서 A의 주문을 모두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다면, 주문이 생성됩니다. 반드시 모든 주문이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경우에만 주문이 유효하므로 $42에 19,999주를 A에게 판매할 수 있다고 해도 주문은 취소되게 됩니다.

- Account : 계좌가 여러 개일 경우 거래를 진행할 계좌를 선택합니다.

- 매수/매도 주문이 생성되면 Account 항목의 Orders 탭에서 거래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주문에 대한 변경/취소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성공적으로 주문이 완료되면 Status에 Accepted라고 표시되며 거래가 체결되면 Executed로 변경됩니다.

- 이 외에도 Status는 주문 상태에 따라 Cancelled, Replaced, Triggered, Activated 등 다양한 상태로 나타납니다.

- 체결된 모든 거래는 Account 항목의 Executions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유 중인 주식은 Account 항목의 Positions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를 위한 위험 고지 안내

"캐나다 주식거래 하는 방법 "은 2019년 1월 30일 작성된 글이며, 투자 전문가가 아닌 '큰일 할 남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을 발행하기 전 두 번, 세 번 확인 하겠으나 글에 포함된 투자 정보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므로 그대로 활용하지 마시고 직접 한번 더 사실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본 글을 참고하여 투자한 뒤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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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의 투자일기

지난 글에서 주식을 사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며, 주식투자 시에 사용되는 용어들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을 거래하는 네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증권사 직접 방문 / ARS(전화) / HTS / MTS

증권사 지점에 직접 찾아가서 주식 매매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표에 매수/매도 주문을 작성하여 주문을 넣는 방법이다.

PC나 스마트기기로 거래하는 것이 불안하다거나 사용법을 익히기 어려울 경우 이용하면 좋은 방법일 듯 하다.

직원의 손을 거쳐 주문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들어서 그런지 수수료는 비싼 편이다.

인터넷을 할 줄 안다면 굳이 사용하지 않을 방법이긴 하다.

증권사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매매 주문을 넣는 방법이다.

직접 방문해서 거래하는 것과의 차이점은 얼굴을 보지 않고 전화상으로 주문을 한다는 정도?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 어르신들께서 ARS주문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종종 본 적이 있다.

직원을 통해 주문하므로 주식 주문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혹은 해외주식투자를 할 때 전화주문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주식은 HTS나 MTS로 거래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ARS주문도 주식수수료가 다소 비싼 편이다.

키움증권 기준, 수수료는 0.15% 이다.

HTS란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집에서 거래하는 시스템' 정도로 직역할 수 있겠다.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자유자재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증권사 직원을 통해서 매매하지 않으므로 본인이 직접 컴퓨터를 통해 거래하는 방법 매수/매도 주문을 낸다.

각 증권사별로 고유의 HTS 프로그램이 있으며, 인터페이스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결국 주식투자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므로, 인터넷에 포털사이트에 접속해서 아이디를 만들 정도의 능력이 있다면 사용법은 금방 익힐 수 있다.

돈, 잘 벌고 잘 쓰는 법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데 주식하는 법을 잘 모르시겠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주식 하는 법을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1. MTS나 HTS설치하기

2. 주식계좌 개설하기

3. 계좌에 주식 살 돈 입금하기

4. 주식 직접 사 보기

1. 주식 하는 법 첫 단계 : MTS나 HTS설치하기

주식하는 법의 첫 걸음은 MTS나 HTS 중 둘중에 하나를 설치해야 합니다. 잠깐. 이게 뭘까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하는 방법 프로그램입니다. MTS는 모바일, 즉 스마트폰에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어플을 말하고요, HTS는 PC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주로 모바일로 거래를 하실 계획이라면 MTS를, PC로 거래하실 분들은 HTS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mts의 모습 - 주식하는 법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여러 증권사들의 MTS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 NH투자증권의 MTS, '모바일증권 나무' 를 추천드립니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hts의 모습 - 주식하는 법

PC로 거래하실 분들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나무 HTS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받는 방법은 제 이전 글에 자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2. 주식 하는 법 두 번째 단계 : 주식계좌 개설하기

MTS나 HTS를 설치했다면 이제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입출금을 하기 위해서 계좌를 먼저 계설하듯이 주식을 거래하려면 주식 전용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NH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했지만 다른 증권사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주식하는 법, 생각보다 간단하죠?

해당 증권사에 MTS나 HTS를 설치하면 첫 화면에서 바로 계좌 개설 안내가 나오니 따라하시면 됩니다. 다만 HTS의 경우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먼저 계좌를 개설하시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셔야 HTS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주식 하는 법 세 번째 단계 : 주식 살 돈 입금하기

본격적으로 주식을 사기에 앞서 주식을 살 돈을 입금해볼까요? 입금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계좌이체'를 하면 쉽게 입금할 수 있습니다.

주식 계좌에 입금하기 - 주식하는법

여러분들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일반 은행 계좌에서 새로 발급받은 주식계좌 로 입금을 하시면 됩니다.

4. 주식 하는 법 마지막 단계 : 주식 직접 사보기

그럼 이제 직접 주식을 사 볼까요? 주식을 사는 단계는 다음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ㄴ. 해당 종목 터치 or 클릭

ㄷ. mts의 경우 - 호가창에서 원하는 가격 터치>매수 버튼 터치>비밀번호 입력

ㄹ. hts의 경우 - 주식주문 탭 클릭>계좌 비밀번호 입력(4자리)> 원하는 가격과 수량입력>매수버튼 클릭

호가창의 모습 - 주식하는 법

위 사진이 바로 호가창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은 현재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겠다고 올려놓은 물량입니다. 이를 주식에서는 '매도잔량'이라고 합니다. 빨간색은 현재가격보다 싸게 사고 싶다고 매수 예약을 걸어놓은 물량입니다. 이를 '매수잔량'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사고 싶은 가격을 선택하시고 위에 순서대로 매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주린이 분들의 위한 주식 하 는 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핵심은 주식은 전용 프로그램 상에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주식 계좌가 있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위에 방법대로 한 번 따라해보셔서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태국 주식 거래하는 방법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 회사를 통해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여 주식을 사고, 파는 방식입니다.

*** 워크퍼밋 없이도 계좌가 개설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들은것 같습니다. 조금 작은 증권 회사에서 만들어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은 증권회사의 경우 회사 사정이 안좋아지거나 망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지요.. ^^; ***

*** 저희는 외국인이기에 좀더 안전하게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1. 준비 서류를 지참하고 증권 회사를 찾아갑니다.

*** 증권회사는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카시콘 증권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지상철 "아리 (Ari)"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

카시콘 증권 회사 전화번호 : 02-696-0011

2. 계좌 개설 서류를 받고 기입후 사인

*** 계좌가 오픈되는 시기는 약 20일에서 한달가량 걸립니다. ***
*** 계좌가 생기면 본인 고유 증권 계좌 및 비밀번호가 생깁니다. ***

4. 본인 이름으로 증권 계좌가 개설되면 투자금을 증권 계좌에 입금

*** 카시콘 증권 회사 계좌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
*** 카시콘 회사에 직접 가셔서 담당자와 함께 입금을 하시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

6. 증권회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거래 바로 가능합니다.
*** 인터넷 거래의 경우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태국어를 몰라도 거래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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