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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의 기술
기술거래를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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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기술기부와 국유특허 활용방안 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기술거래를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에 대해 알아보자.
제 1 사례
판교테크노벨리에 소재한 M기업과 특허거래전문관과의 첫 만남은 대한변리사회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M기업의 CEO와 미팅한 결과, 자체 연구개발력으로 진행한 '보이스페이서'(Voice Paper : M기업 서비스명)를 사업화하는데 부족한 기술이 존재하고, 그 기술은 고객들이 요구하는 기술이다. 기 거래 의 기술 개발한 보읏페이퍼의 기술내용은 음성(Voice)을 3D 바코드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기술, 텍스트를 3D 바코드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기술이다. 자체 연구개발력으로 부족한 기술과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기술'이다. 이 세가지 기술들이 패키지화 하여야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술이고, M기업도 이 기술들의 패키징 계획을 추진 중이었다.
M기업 CEO는 특허거래전문관에게 이 부족한 기술(STT:Speech to Text)을 이전받고자 공급기술을 발굴요청했다. 특허거래전문관은 해당기술의 공급처라 할 수 있는 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이전전담조직(TLO)의 문을 두드렸다. 특허거래 전문관은 공급기술에 대한 SMK(Sales Material Kit : 기술마케팅보고서)를 검토한 후 M기업의 수요기술과 매칭된다고 판단한 후, 바로 기술미팅을 전자통신연구원에 요창하였다. 기술 미팅을 통해 기술시연과 향후 기술이전 방아에 대해 논의하였고, 첫 미팅 후 5개월 동안 기술이전 협의, 공급기술 테스트, M기업의 보이스페이퍼 솔루션에 공급기술 포팅(Porting) 작업 등을 통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였다. 노하우 이전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8건의 지식재산 통상실시권을 허락 받았고, 이전 받은 후 보이스페이퍼의 완성체가 만들어졌다.
M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위해 주요 고객인 D화재, M증권, H그룹에 사업제안설명회와 기술시연을 하였고, 특히 D화재로부터는 높은 성능에 대해 호평을 받아 8월 초부터 보이스페이퍼솔류션 납품을 시작했다. 이와 같이 중소 벤치기업이 자체기술력으로 확보하지 못하는 공급기술을 찾아 기술이전 지원을 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하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특허거래 전문관의 역활이고 임무다.
제 2 사례
중소기업이 출연연의 기술도입을 통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한 사례이다. 경기도 안냥에 소재한 E기업과 특허거래전문관의 첫 만남은 경기벤처기업협의체 월례회의에서이다. E기업과 같이 2013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의 모임에 특허거래전문관이 초대되어 기술이전의 필요성을 강의하였고, E사의 대표는 기술이전을 거래 의 기술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직감했다고 한다. E사는 한국지식재산중개소의 특허거래전문관에 문의를 하였고, 특허거래전문관은 우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특허나눔행사에 E사를 추천하여 E사는 주력기술의 특허보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후 E사는 특허거래를 통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자금지원과 에트리홀딩스의 기술출자를 통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설립을 통해 동사의 성장발판을 마련하였다.
제 3 사례
한국지식재산중개소와 한국공항공사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날개를 달아준 사례다. 한국항공공사는 공기업으로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제조업이 아닌 상황에서 특허를 활용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한국지식재산중개소의 특허거래전문관과 상담을 통해 대, 중소상생 프로그램을 설계하게 되었다. 한국지식재산중개소의 지식재산거래정보시스템, 경매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에 특허권 이전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사업기회를 주었으며 한국공항공사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6건의 특허권 이전이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은 사업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
참고
특허기술 사업화와 기술거래 전략
2010.11.18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콘도)에서 충남TP, 강원TP 주최, 기술거래사회 주관으로 교육이 있었으며, 여기서 "특허기술 사업화와 기술거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차희장(019-405-1783)이 운영하는 사이트 : 특허권매매장터 www.idea.k.
ICT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ㅇ 일시 : 2013년 7월 2일(화) 10:00~12:00 ㅇ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ㅇ 주최 : 국회의원 권은희 ICT 산업은 지식생태계를 구축하고 융합적 혁신을 강화하여 전 산업의 창조산업화를 촉진하면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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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도서번호(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로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방법에 따라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도서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말합니다.
막말과 무지로 더 무지한 대중을 쥐락펴락 농락하는 사기꾼이라는 비판과 미국 백인 사회의 현실을 정확히 대변하는 사람이자 샌더스 만큼이나 진보적인 평가를 받으며 극과극의 이미지를 얻고 있는 인물, 바로 미국 대권의 자리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이다. 폭탄발언을 한 뒤 단지 제안일 뿐이라며 쿨하게 뒤집는 인물, 어느 쪽이 진실인지 대중은 여전히 헷갈린다. 이 책 『거래의 기술』은 1987년 일종의 회고록으로 저널리스트 토니 슈워츠와 공저한 책을 번역한 것이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이 트럼프의 변칙적인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이 책을 소개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책에는 트럼프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삶을 꾸려가는지 그의 활동 내역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책에서 발견하는 그는 막말을 일삼는 허세 가득한 사기꾼이 아니라, 대단히 치밀하고 집요한 협상가이자 말 그대로 거래의 달인이다. 독불장군 같은 행보 뒤에는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 지렛대를 사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등 그만의 숨은 11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천재적인 사업가이자 거래의 달인인 저자의 전례 없는 성공 습관을 포착하였다. 부정과 긍정을 넘어 트럼프 신드롬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열쇠를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 : 도널드 트럼프
저자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미국의 기업인·방송인·정치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의 회장 겸 사장이자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설립자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건물과 지역은 대부분 트럼프의 손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할 정도로 부동산을 보는 그의 안목은 탁월하다.
2015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거래 의 기술 라는 구호를 내걸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 현상’이라고 할 만한 상황이 빚어지자 미국 정계와 국제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는 인종차별, 고립주의, 보호무역 관련 발언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오히려 화제의 중심에 서며 많은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불가사의한 인기의 비밀을 두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길이 바로 이 책 『거래의 기술』에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사관학교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을 졸업한 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뉴욕 맨해튼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34세 때 뉴욕 시 한복판의 코모도어 호텔을 개발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개조하면서 돈방석에 앉았으며, 2년 뒤 세운 68층의 트럼프 타워는 뉴욕의 명소가 되었다. 이어서 애틀랜틱시티로 진출하여 카지노 호텔업계의 대부로 자리하면서 41세에 이미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지닌 부동산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1980년대 말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면서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채무에 허덕이기도 했지만, 1990년대 찾아온 호경기와 함께 재기에 성공하여 미국 경제의 성공 신화가 되었다.
트럼프는 NBC TV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을 맡으면서 미국 전역에 트럼프 배우기 열풍을 몰고 왔다. 그의 엄청난 카리스마는 쟁쟁한 출연자들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그가 가차 없이 내뱉은 “너는 해고야!(YOU’RE FIRED!)”라는 말은 유행어가 되었다. 『거래의 거래 의 기술거래 의 기술 ong> 기술』을 비롯한 7권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이재호
역자 이재호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논설위원실장을 거쳐 출판편집인을 지냈다. 1989년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 객원연구원(공공정책)을 지냈으며, 제1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했다.
저자의 다른 책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맨얼굴의 트럼프 제1장거래는 예술이다 : 나의 일주일 제2장나의 사업 스타일 : 11가지 원칙 제3장성장 제4장신시내티 촌놈 : 부동산 사업에 눈뜨다 제5장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제6장그랜드 하얏트 호텔 : 뉴욕 중심가를 부활시키다 제7장트럼프 타워 :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 제8장카지노 사업을 시작하다 : 트럼프 플라자 제9장힐튼 카지노 쟁탈전 제10장트럼프 파크 : 세계가 주목한 초호화 콘도미니엄 제11장USFL의 봄과 가을 제12장아이스링크의 재건 제13장‘텔레비전 시티’ 프로젝트 제14장다음엔 무엇을?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지금 세계는 ‘트럼프’라는 어렵고도
낯선 숙제를 풀어야 한다.
이 책은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가장 뜨겁지만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도널드 트럼프
지금 한 인물이 전 지구를 들썩이고 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일거수일투족이 논란의 중심에 선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에서 “너는 해고야!(You’re fired!)”라는 말로 사람들을 휘어잡았던 도널드 트럼프, 그가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업계나 리얼리티쇼가 아니라, 최강대국 미국 대권이라는 자리로.
“무슬림 입국을 전면 통제하겠다.” “멕시코 이민자들이 못 넘어오게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겠다.” “중국이 미국을 성폭행하고 있다.” “나랏빚은 달러를 거래 의 기술 찍어 갚으면 된다.” “한국은 방위비를 100% 부담해야 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고하겠다.” 이런 폭탄발언을 한 뒤 “그건 단지 제안일 뿐이다”라고 쿨하게 뒤집는다.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누구도 모른다. 어쩌면 트럼프 자신마저 알까 싶을 정도다.
한편에서는 “막말”과 “거래 의 기술 무지”로 더 무지한 대중을 쥐락펴락 농락하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비판, 성토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터져 나온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 백인 사회의 현실을 정확히 대변하는 사람이자, 심지어 샌더스만큼이나 진보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른바 ‘트럼프 현상’을 둘러싼 이 모든 논란의 와중에서도 한 가지만은 확실해 보인다. 그것은 바로, 지금 세계는 ‘트럼프’라는 이 어렵고도 낯선 숙제를 어떻게든 풀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여전히 부정적인 평가가 높은 듯하지만 큰 흐름은 그를 인정하는 쪽으로 서서히 기울고 있다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를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지를 하든 반대를 하든 제대로 할 수 있을 테기 때문이다.
트럼프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길, 『거래의 기술』
트럼프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길은 뜻밖에도 트럼프 스스로 이미 마련해놓았다. 바로 이 책 『거래의 기술』이다. 1987년 일종의 회고록으로 저널리스트 토니 슈워츠와 공저한 『거래의 기술』은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32주간 「뉴욕 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현재 이 책은 트럼프 신드롬에 힘입어 역주행을 거듭하며 다시금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거의 30여 년 전에 나온 책이 어째서 이처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일까?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거래의 기술』이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이 책에는 그의 변칙적인 행동 뒤에 숨은 동기들이 나와 있다. 그는 이 책을 선거 전략의 청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트럼프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인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는 장관(spectacle)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거래의 기술』에 나오는 모든 교훈들 중 그의 운동 전략을 가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는 것일지 모른다”라고 평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트럼프는 『거래의 기술』이 지금까지 나온 경제경영서 중 가장 많이 팔렸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성경』이며, 두 번째가 바로 『거래의 기술』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의 아들은 “『거래의 기술』에 담긴 많은 원칙들이 선거운동에 활용되고 있다”고 증언한다.
이 책에는 트럼프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삶을 꾸려가는지 그의 활동 내역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자신의 반대자들과 싸우고 뉴욕 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꾼다. 하지만 거래 의 기술 이런 독불장군 같은 행보 뒤에는 그만의 숨은 원칙이 있다. 트럼프는 성공을 위한 11가지 지침을 만들어 행동한다. 그는 위대한 거래 규칙에서 일반적인 요소를 떼어버리고 신화를 깨버린다. 이 모든 것을 트럼프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트럼프 신화를 이끈 거래 의 기술 11가지 원칙
『거래의 기술』에서 우리는 피상적으로 알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트럼프를 만나게 된다. 이 책에서 발견하는 그는 막말을 일삼는 허세 가득한 사기꾼이 아니라, 대단히 치밀하고 집요한 협상가이자 말 그대로 ‘거래의 달인’이다. 옮긴이가 해제에서 밝혔듯이 “세상의 변화를 남보다 빨리 읽고, 거래 의 기술 성공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 한마디로 강하고 빈틈없고 야비할 정도로 냉정한 사람”이다.
이 책 제2장에서는 그러한 그가 삶과 거래의 지침으로 삼는 11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놓고 있다.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지렛대를 사용하라.”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하라.” “언론을 이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트럼프는 자신이 늘 남보다 크게 생각해왔음을 누누이 강조한다. 그가 그간 벌여온 사업은 가능한 한 대규모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최대한 화려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장관에 압도당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라고 단언한다. “크게 생각하기 위한 기본 요소의 하나는 집중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꽤 성공한 기업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집중적이고 충동적이며 외곬으로 생각하며 때로는 거의 편집광적이다. 그러나 이 모든 특성은 그들의 사업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 원칙은 트럼프의 최근 행보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의 이른바 막말들은 예외 없이 “거대한” 사안과 관련된 것들이다. 물론 거대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현실의 요구와 맞닿아 있어야만 한다. 어쩌면 트럼프는 오늘날 가장 큰, 즉 가장 민감하고 절실한 문제들만을 골라 의도적으로 크게 이슈화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사람들은 압도당하고 열광한다.
세상은 그를 오판하고 있는지 거래 의 기술 모른다
그런데 트럼프는 자신이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부정적 사고의 능력을 믿고 있다”고 토로한다. 자신은 최악의 상황을 늘 염두에 두고 있으며 따라서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겉보기와는 다른 상당히 낯선 면모다. 실제로 그는 거래에서 항상 직접 거래 의 기술 현장을 조사하고 치밀한 준비를 한 뒤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가 한순간 기회가 오면 먹잇감을 낚아챈다. 그리고 협상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는 반면, 포기해야 할 경우에는 아낌없이 패를 던진다. 그가 모든 것을 무턱대고 긍정하며 허황된 꿈을 좇는 도박꾼이 아니라, 철저한 계산과 준비 아래 꿈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내는 뛰어난 전략가라는 사실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원칙은 ‘언론 이용’이다. “언론은 항상 좋은 기삿거리에 굶주려 있고, 소재가 좋을수록 대서특필하게 된다는 속성을 나는 경험을 통해 배웠다. 당신이 조금 색다르거나 용기가 뛰어나거나 무언가 대담하고 논쟁거리가 되는 일을 하면 신문은 당신의 기사를 쓰게 된다. 따라서 나는 일을 조금 색다르게 처리했으며, 논쟁이 빚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내가 관여한 거래는 다소 허황돼 보이기도 했다. 이런 성격 덕분에 나는 아주 젊어서부터 꽤 사업 수완을 보였다. 신문이 나를 주목하게 되어 내 기사를 쓰지 못해 안달을 하게 됐다.” 경쟁자가 자신이 언론에 불평등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불만을 표할 만큼 온 매체가 트럼프 기사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실정을 보면, 트럼프의 이 전략은 제대로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거래의 기술』은 천재적인 사업가이자 거래의 달인인 저자의 전례 없는 성공 습관을 포착한 책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이 책은 세상물정에 가장 해박한 경영학 서적이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적나라한 인생학 서적이다. 그렇지만 이제 거래 의 기술 이 책은 미국 정계와 국제사회의 핵으로 떠오른 정치인 도널드 트럼프를 이해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더욱 가치 있다. 『거래의 기술』은 부정과 긍정을 넘어 ‘트럼프 신드롬’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열쇠를 우리에게 제공해줄 것이다.
트럼프는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부활시켰다. _「뉴욕 타임스」
도널드 트럼프는 거래의 달인이다. 사자가 육식동물이고 물이 축축하듯 그는 거래의 달인이다. _「시카고 트리뷴」
매혹적이며,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트럼프의 거들먹거리는 행동이 매우 생생하게 전달되어 독자들은 한 부분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_「보스턴 헤럴드」
이 책에는 그의 변칙적인 행동 뒤에 숨은 동기들이 나와 있다. 그는 이 책을 선거 전략의 청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_「월스트리트 저널」
『성경』에 예수가 있듯 『거래의 기술』에는 트럼프가 있다. _「가디언」
나는 돈 때문에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다. 돈은 얼마든지 있다. 내게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다. 나는 거래 자체를 위해서 거래를 한다. 거래는 나에게 일종의 예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캔버스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또 훌륭한 시를 쓴다. 그러나 나는 뭔가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큰 거래일수록 좋다. 나는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 거래는 내게 하나의 예술이다. --- p.17
사람들은 왜 나에게 자선 만찬을 주재해달라거나, 자선 모임에 나와 연설을 해달라고 부탁할까? 나는 솔직해지고 싶다. 그것은 내가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내가 부자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만찬회에 나가면 부자 친구들이 몰려와 테이블을 사고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나는 그 게임을 이해한다. 싫다 해도 멋지고 근사하게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것이다. --- p.34~35
나는 크게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대개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 일을 성사시킨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 때문에 규모를 작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이 나 같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내 아버지는 브루클린과 퀸스에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을 지으셨는데, 그때도 나는 더 좋은 장소에 구미가 당겼다. 퀸스에서 일할 때 나는 포리스트힐스 쪽이 유망하다고 생각했으나, 조금 나이가 들어 보니 포리스트힐스보다는 5번로가 훨씬 유리한 장소였다. 그래서 일찍부터 맨해튼 쪽을 노리게 됐는데 이런 것으로 보아 나는 목표에 대한 센스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좀 여유 있게 산다고 해서 만족하지는 않았다. 뭔가 기념비적인 건물, 큰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 건물을 짓고 싶었다. --- p.72~73
나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그럴듯한 시장조사는 믿지 않는다. 언제나 스스로 조사를 해서 결론을 낼 뿐이다. 나는 결론을 내기 전에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기를 좋아한다.
땅을 살 생각이 있으면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학교는 어떤지, 도둑은 없는지, 장보러 다니기는 편리한지 물어본다. 내가 사는 지방이 아닐 경우에는 택시를 잡아탄 뒤 운전사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한다. 묻고 묻고 또 물어서 의문을 해결한 뒤에야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신통하게 아무에게든 직접 물어서 얻는 결론이 항상 자문회사의 조사 결과보다 유용했었다. 자문회사는 보스턴에서부터 직원을 보내 뉴욕에 방을 빌린 뒤 10만 달러씩 대가를 받고 조사를 해주지만, 별 신통한 결론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조사가 끝났을 때는 이미 우리의 사업이 완결된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또 비평가들도 신통하게 보지 않는다. 비평가들이란 서로서로 영향을 주기 위해서 무언가 끄적거릴 뿐이며, 유행에 따라 너무나 잘 변하는 사람들이다. 어느 날은 하늘을 향해 치솟은 유리탑을 칭찬하다가 다음 주가 되면 옛날 건물을 끄집어내 세세한 부분과 장식들을 높이 평가하는 변덕쟁이들이다. 그들은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다. --- p.77~78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물건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모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프랭크 시나트라처럼 좋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매일 그의 차고에서만 노래를 부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남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동요를 일으키게 해야 한다.
홍보 책임자를 고용해 많은 돈을 주고 당신의 소유물을 팔리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시장조사를 위해 조사원을 고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당신 스스로 활동하는 만큼의 효과는 절대로 얻을 수가 없다.
언론은 항상 좋은 기삿거리에 굶주려 있고, 소재가 좋을수록 대서특필하게 된다는 속성을 나는 경험을 통해 배웠다. 당신이 조금 색다르거나 용기가 뛰어나거나 무언가 대담하고 논쟁거리가 되는 일을 하면 신문은 당신의 기사를 쓰게 된다. 따라서 나는 일을 조금 색다르게 처리했으며, 논쟁이 빚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내가 관여한 거래는 다소 허황돼 보이기도 했다. 이런 성격 덕분에 나는 아주 젊어서부터 꽤 사업 수완을 보였다. 신문이 나를 주목하게 되어 내 기사를 쓰지 못해 안달을 하게 됐다.
언론이 항상 나를 좋아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어떤 때는 긍정적인 기사를 쓰지만 어떤 경우에 헐뜯는 기사가 나올 때도 있다. 그러나 순전히 사업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사가 나가면 항상 손해보다는 이득이 많기 마련이다. 수치로 보아도 명백하다. 「뉴욕 타임스」에 1쪽짜리 전면광고를 하려면 4만 달러가 든다. 그래도 독자들은 광고 내용을 의심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가 내 사업에 관해 다소 호의적인 기사를 한 줄이라도 쓰면 돈 한 푼 들지 않았지만 그 효과는 4만 달러 이상 나타난다.
흥미로운 것은,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비판적인 기사일지라도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 p.81~82
기술 거래 시 기술료의 지불 방식의 종류
기술거래 대가는 통상적으로 기술거래 계약이 체결되면 기술수요자는 기술공급자에게 기술사용에 대한 대가로 기술료를 지불한다. 기술료는 지불하는 시기와 방법 등에 따라 선급기술료, 경상기술료, 최저기술료, 최대기술료 등으로 분류 된다.
기술료 지불방식의 종료
선급기술료(Initial Payment)
계약 기간 중에 발생이 예상되는 기술료에 관하여 그 일부 또는 전부를 계약 발효와 동시에 또는 계약에서 정하는 지불기간의 초기에 지불하는 것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
라이선싱 대상기술이 판매와 직결된 경우에 정해진 산정기준에 의하여 매출액 거래 의 기술 또는 순이익에 일정률을 곱하여 산출된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불하는 것
고정기술료(Fixed Royalty)
계약기술이 판매와 직결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계약제품의 판매액 등에 관계없이 기술에 대한 대가를 고정금액으로 지급하는 것
최저기술료(Minimum Royalty)
계약기간의 전 기간 또는 소정의 기간에 대하여 지불되어야 할 기술료의 최저금액을 정하는 것
최대기술료(Maximum Royalty)
기술료의 최고상한액을 설정하여 아무리 많은 양의 계약 제품을 제조, 판매하여도 실제로 발생되는 매출과 관련 없이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지불하는 방식
기술거래는 기술공급자에게는 많은 노력을 들여 개발한 연구 성과의 활용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우수한 연구를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며,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료 수입은 연구자에게 배분하여 연구의욕을 고취한다.
기술수요자는 연구개발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또, 이로 인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 출시(Time To Market)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또한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기술을 개량하는 과정에서 보다 진보된 지식재산을 창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술 중개자는 기술공급자와 수요자간 중개·알선업무의 대행을 통해 수임료 수익을 확보하는 효과를 갖는다.
기술거래의 주체는 기술의 소유 및 실시권한을 보유한 기술공급자와 이를 이전받아 활용하는 기술수요자로 구성된다. 그러나 기술도 상품처럼 거래가 가능하다고 볼 때, 기술의 공급자와 수요자간 중개·알선을 담당할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 기술의 중개· 알선을 담당하는 조직 및 전문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공공 기술이전 전담조직이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에 설치된 기술이전 업무를 전담 하여 수행하는 조직이다. 다수의 대학 및 연구소가 전담조직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도 확보하고 있다.
정부지정 기술거래기관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중개·알선 기관이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일정한 자격을 갖춘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를 발급하며, 실체가 사라지거나 실적이 없으면 지정을 취소하게 되어 있다.
이들이 법적으로 부여받은 임무는 다음과 같다.
(1)기술이전·사업화 대상 기술의 파악, 수요 조사, 분석 및 평가
(2)기술이전·사업화 정보의 수집·관리·유통 및 관련 정보망 구축,
(4)그 밖에 기술이전·사업화 정보의 유통을 촉진하는 사업 등
기술의 공급자와 수요자간 중개·알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기술거래사, 변리사 등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 기술거래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국가자격이다.
기술거래기관과 마찬가지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14조로부터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이전·사업화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자문·지도, 기술이전 중개·알선 등 기술거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기술거래사 등록·관리 요령(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6-116호)을 살펴보면 “기술거래사”라 함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등록하여 아래와 같은 전문 업무 중 하나 이상을 수행하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술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특허 법」등 관련 법률에 따라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반도체 집적회로의 배치설계 및 소프트웨어 등 지식재산
(2) (1)항의 기술이 집적된 자본재
(3) (1)과 (2)항의 기술에 관한 정보
(4) (1)항 내지 (3)항에 준하는 것으로서 대통령이 정하는 것
즉 특허, 디자인 등 권리화 된 기술뿐만 아니라 노하우 등 권리화 되지 않은 기술도 거래대상이 된다. 거래대상 기술의 유형으로, 원천(기초)기술, 응용(개량)기술, 생산(공정)기술, 제품(상품) 기술, 단위(요소)기술, 복합(융합)기술, 하드웨어기술, 소프트웨어기술, 지속성 기술, 와해성 기술, 적정 기술 등으로 구분한다.
거래 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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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의 기술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장부이자 암호화 기술,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커넥팅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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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다소 좀 어렵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고 싶더라구요. 구매 결정의 2가지 배경이 있는데,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중 #암호화폐 에 거래 의 기술 대해 최근 해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고, 마침 우연히 보게된 아래 영상을 보고 구입!
40여분 되는 영상인데 블록체인과 NFT 관련 핵심을 잘 설명해줘서 이해 잘 갔어요.
간만에 간 #아크앤북 잠실점의 MD 구성이 바뀌었네요. 일본 #츠타야서점 의 컨셉과 유사하게 거래 의 기술 조닝을 해놓았어요. 술과 안주 컨셉의 MD 구성으로 관련 도서와 상품을 함께 진열하면서 소비자의 시선을 잡으려 노력한거 같아요.
그럼 이제부터는 구입한 #블록체인트렌드 도서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이쪽 분야에서는 수준이 아주 낮은 편이기 때문에 큰 프레임에서만 설명할 예정입니다.
2. 경로 : 서점에서 구경하다 궁금해서 구입함
3. 저자 : #커넥팅랩 (5명 공저)
이러한 전문 도서는 2가지가 충족 되었을때 구입하게 되는데, 첫째는 저자의 백그라운드 (경험) 그리고 둘째는 출판사 !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단연 안심이 되었어요. 5년 이상 #모바일미래보고서 라는 책을 출판한 분들께서 낸 책이라 단연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제부터 요약 내용 들어 갑니다. !
블록체인 은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불리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2009년에 만든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 이다.
블록체인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원장 은 거래를 기록하고 확인할 목적으로 보관하는 거래 내역 장부 를 말한다. 기존에는 보안을 위해 정부나 기업 같은 관리 주체의 중앙 서버에 원장을 보관했다.
전체적으로 책을 읽으니 #블록체인 과 연관된 핵심 키워드가 뭔지 알게 되었는데,
> 블록 Block : 거래 정보 데이터
> 블록체인 Block Chain :
①암호화폐 해킹을 막는 기술
②지급 결제 수단 역할
> '거래'의 개념을 재정의 할 수 있다는 것
>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
비트코인은 1세대 암호화폐인데, 거래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었어요. (이더리움은 2세대 암호화폐)
블록체인은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가 담긴 블록이 마치 사슬처럼 순차적으로 연결된 원장을 말한다. 한 번 기록된 정보는 변경할 수 없고, 해킹이나 위조도 불가능한데, 여러 참여자가 동일한 블록체인을 보유하고 있어서 서로 간의 원장을 대조하는 것으로 쉽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중개자라는 '신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위조가 불가능한 원장 기반의 데이터로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다. 이는 중개 수수료로 인한 거래 비용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리고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원도 보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거래의 주체가 사람에서 '사물'까지 확대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여 냉장고가 우유를 주문하고, 자율주행차가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정산하는 모습 등 사물의 경제 활동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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