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 재무상담위원 김상현
MONEY NOTE
은행에 예금만 해놓아도 이자가 연 10%씩 붙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 기준금리를 생각하면 그런 시기가 존재했던 것인지 상상이 되지 않을 만큼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런 현실 세계에서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은 그만큼 높은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이다. 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미덕이 아닌 조금이라도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찾는 것이 재테크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ELS란?
국내 주가지수, 해외 주가지수, 개별 기업의 주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이 기초자산이 사전에 정한 조건을 달성했을 경우 약속한 수익을 지급하는 투자 상품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사실 위의 정의만 보았을 때는 쉽게 와닿지가 않는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가 400인데 1년 뒤에 코스피지수가 450 이상일 경우 투자 원금의 25%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400 이상 450 미만일 경우에는 10%를 지급하며, 400 미만일 경우 5% 손실이 발생한다는 형태인 것이다. 이처럼 손익구조가 다양한 것이 ELS의 특징이기도 하다.
ELS 투자단계
그렇다면 ELS 투자는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최근에는 MTS 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증권사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내가 투자해보지 않은 상품에 대해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면 증권사를 방문해서 직원들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순 기본 정보들이야 인터넷이나 증권정보 포털 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여러 증권사를 방문해 추천을 받아보고 그 내용들을 비교해보는 것이 익숙해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
1. ELS 발행 증권사 선택
ELS 상품은 증권사가 자기 신용을 담보로 발행하는 상품이다. 이 말의 의미는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일지라도 만에 하나 증권사가 파산하기라도 한다면 원금 전액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ELS 발생 증권사의 규모, 신용등급, 재무상태 등을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다. 확률이 낮은 이야기긴 하지만 세상에 100%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증권사의 실적, 신용등급, 최근 이슈 등을 확인한 후 상위 증권사가 발행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2. ELS 기초자산을 선택
ELS 상품의 수익률에 연계되는 금융상품이 바로 기초자산이다. 서두에 예시로 들었던 코스피 200 지수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연계되는 것이라면 해당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 200 지수인 것이다. 물론 주가지수뿐만 아니라 개별 종목이나 섹터가 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구분을 할 수가 있는데 코스피 200, S&P500 등 주가지수가 기초자산이 상품은 지수형 상품이다. 이와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주식이 기초자산이라면 종목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불 스프레드형 중 하나라도 손실 발생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수가 많아질수록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잘 아는 기초자산의 상품을 선정해야 한다.
3. 투자기간 결정
만기가 있는 다른 금융상품들과 마찬가지로 투자 이후에는 가급적 만기 전에 환매하지 않아야 한다. 중도 환매를 할 경우 투자모델에 손상이 가서 손실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 즉 나의 자금상황, 자금 운영 계획 등을 고려하여 투자 기간을 생각해서 알맞은 만기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4. 손익 구조를 선택
수익을 지급하는 조건이 설계된 방식을 손익구조라고 한다. 여러 형태가 존재하는데 원금보장형이 있고 원금비보장형이 있다. 원금보장형에는 만기시점에 상승률, 하락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낙아웃형이 있고, 기초자산의 움직임은 고려하지 않고 만기일의 기초자산 수준에 따라 정해놓은 수익을 수는 불스프레드형이 있다. 원금비보장형에는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가입 시 정해놓은 하락폭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지급하는 리버스컨버터블형과 투자기간 중 약속한 기간마다 기초자산을 평가해서 정해놓은 하락폭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계약 당시 확정한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하는 스텝다운형이 있다. 이런 여러 형태의 손익 구조 중 나의 투자 성향, 목표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5. 수익률 선택
상품의 기존 수익률을 보고 앞으로 나의 미래수익률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과거의 데이터는 참고용이다. 투자설명서에 있는 기초자산의 과거 데이터를 이용한 수익률 모의시험이라는 항목에서 손익 구간별 수익 달성 확률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중위험 중수익이라는 ELS 상품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다. 어떤 상품을 어떤 목적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좋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상품이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의 경우 사전에 충분히 많은 정보들을 확인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불 스프레드형
-모네타와 함께하는 재무설계 (ELS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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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현재 서비스업에서 5년째 근무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부쩍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ELS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펀드처럼 수익도 많이 나고 원금까지 보장이 된다니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증권사를 찾아가서 설명도 들어보았는데 종류도 워낙 많은 것 같고 구조도 복잡해서 완전하게 이해되지가 않더라구요. ELS를 가입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종류별로 다른점은 어떻게 되는지, 가입하고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모네타 자산관리사 김상현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투자상담을 하다보면 ELS상품 가입은 물론 현재 가입중인 ELS상품에 대해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LS는 2000년대 초반 펀드대란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재투자에 대한 공포가 가중될 무렵 펀드에 준하는 수익을 가져가면서 원금은 보존되는 상품에 대한 니즈 또한 절실해진 상황에서 2003년 증권거래법 시행령에 의해 상품화되었습니다.
ELS(Equity-Linked Securities)란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이며 주가연계증권이라고도 합니다. 즉,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입니다. 기초자산을 우량한 채권등에 투자하여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지수 옵션등 금융파생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금금리는 너무낮고 직접투자는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각 금융사마다 새로운 구조의 상품에 대한 출시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원금보장 옵션에 따라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해서 오히려 일반 소비자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ELS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나에게 맞는 상품가입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하여 한계가격을 터치한 적이 없는 경우에 가격 상승률의 참여율에 따라 지급액을 결정하는 구조. 만약 한계가격을 터치하는 경우에는 미리 약정된 금액을 지급.
기초자산의 가격이 정해진 기간별로 모두 일정수준 이상이면 조기 상환하여 수익금을 지급하는 구조. 만기까지 조기 상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초자산의 만기 가격에 따라 정해진 수익금을 지급.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사정에 정한 행사가격 이상이면 원금과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되는 구조. 투자기간중 기초자산의 가격이 하락한계가격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원금과 수익금 지급.
4. 불 스프레드(Bull-spread)형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확보되는 구조. 만기시점의 주가지수 상승률이 정해놓은 수준 이상이면 계약한 금리를 지급하고 정한수준 이하이면 주가상승 부분의 일부를 금리로 지급.
특정일 현재 KOSPI지수를 기준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을 때 KOSPI지수가 기준일 지수보다 높으면 정해진 수익을, 그보다 낮으면 보다 낮은 수익을 주는 구조.
주가가 미리 정해놓은 하락폭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주가지수가 일정 부분 하락해도 약속한 금리를 지급하는 구조.불 스프레드형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미리 정해놓은 주가 수준에 도달하면 확정수익을 주는 구조. 주가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수익을 얻는 구조.
이와 같이 종류도 다양하고 수익 달성조건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모든 상품의 종류를 명확히 이해하고 가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형태의 각각의 특징과 수익 달성조건을 인지한다면 선택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출시되는 형태는 스텝다운형이며 불스프레드형, 녹아웃형, 디지털형도 많이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 불스프레드형과 녹아웃형, 디지털형은 주로 원금보장형이나 원금보존추구형으로 구조화되어 출시되고 있고 스텝다운형은 원금 비보장형태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중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스텝다운형에 대해 투자시 유의할 점과 가입후 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입시점에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초자산의 변동성에 따른 기대수익률 (High Risk High Return)
ELS는 기초자산의 변동성과 추후 시장흐름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수익률은 예상되는 변동성 리스크율에 따라 대체로 연 8%대에서 20%를 상회하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리스크가 클수록 수익률 또한 크다는 것을 감안하여 본인의 투자성향을 먼저 불 스프레드형 점검해야 합니다.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적은 주가지수(KOSPI200, HSCEI등)로 구성된 상품의 경우 8~12% 내외의 기대수익을, 주가의방향성이 상이하고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개별주식으로 구성된 상품의 경우 연 20%이상의 기대수익을 가져갈 수 있으나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2. 투자기간 및 조기상환 기간
ELS의 가장 큰 매력은 각각의 조건이 충족되면 조기상환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큰 기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ELS의 투자기간은 기본적으로 1년에서 3년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 중 투자기간 또는 투자수익률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 되는 상품이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조기상환일은 대부분 3개월, 6개월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기상환에 따른 수수료 규모 또한 체크해야 합니다. 과거의 통계상 우리나라 주가의 흐름을 보면 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는 다음달, 즉 2월, 5월, 8월, 11월에 주가조정을 하여 주가가 횡보 또는 다소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상환과 만기일자가 상기의 달과 겹치지 않게 해야 좀 더 조기상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손실 발생조건 (Knock-in barrier)
낙인(Knock-in)이란 ELS의 원금손실이 발생 할수 있는 구간을 뜻합니다. 투자기간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이 기준 밑으로 떨어지고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만기 지수 하락률만큼 ELS의 원금 손실이 발생하므로 투자자는 반드시 낙인되는 기준주가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향후 변동성이 예상되어 기준주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될 때에는 좀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낙인조건이 장중가가 포함되어 있는지, 종가 기준인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증권 발행사가 파산하게 되면 원금손실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는 발행사의 신용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한 개의 상품의 발행에 대부분 4개 또는 그 이상의 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품 선택시에는 어떤 회사가 상품의 발행에 참여 했는지 각각의 회사의 신용도는 어떤지 반드시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가입 후 많은 투자자들은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해 손실이 발생되어도 무조건 만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텝다운형 ELS의 대부분은 중도상환 또는 해지도 가능하게끔 구조화 되어 있으므로 만기까지 가더라도 큰 손실이 예상된다면 가입기간 중 일시적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 매일 발표되는 기준가격을 꼼꼼하게 체크해 손실을 줄이고 중도해지 하는 방안도 검토 해야 합니다.
조기 청산된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가입 이전에 수익률에만 중점을 두기보다는 투자금액의 규모와 기초자산의 예상 변동성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위험의 범위를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한 가입후에는 만기까지 무조건 기다리지 말고 수시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조기상환 가능성 여부 및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칼럼의 특성상 상담자의 정확한 재무상태 또는 가입하신 상품의 내용 등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드리기에 제한이 있어 보다 많은 정보를 드리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장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재테크방법이나 그에 맞는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 재무목표에 따른 합리적인 재무설계 등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1:1상담으로 올바른 재무상담 절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드립니다.
◇모네타 재무상담위원 김상현
불 스프레드형
기사입력 : 2003-04-23 21:02
증권업계의 큰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ELS 및 ELS펀드가 이달말을 기점으로 2차 판매에 들어간다.
1차 판매에서 당초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증권사들은 이번 2차 판매를 통해 ELS 및 ELS펀드의 장점을 전면에 부각시켜 투자자들로부터 확실한 투자상품으로 인식 받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반드시 일조토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2차 판매때 역시 각 증권사들은 1차 때 판매했던 상품과 마찬가지로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 또는 보존되는 상품과 다소 원금이 손실을 입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적절히 배합해 판매할 예정이다.
증권사들이 내놓는 ELS 및 ELS펀드 상품구조를 살펴보면 크게 녹아웃(Knock-Out)형과 불스프레드(Bull-Spread)형, 디지털 옵션(Digital-Option)형, 리버스컨버터블(Reverce Convertible)형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녹아웃형은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지수가 사전에 약정한 최고치 이상으로 상승하면 만기 때 확정이자를 지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에 연동 해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상 주가지수의 변동성이 큰 경우에 유리하며,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 유형이다.
불스프레드형은 만기시점의 지수상승률에 연동하여 수익이 지급되는 것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고 있다.
디지털 옵션형은 만기시점 주가상승률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약정한 금리를 지급하고 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원금만 지급하는 것으로 주가지수가 목표수준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하여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품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리버스컨버터블형은 주가가 미리 정해놓은 하락폭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주가가 일정부문 하락해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증권사별 ELS 신상품을 살펴보면, 삼성증권은 원금이 100% 보장되는 동시에 만기때 주가지수가 설정일 대비 5%까지 하락하더라도 6.4%의 확정이율이 가능한 ‘삼성 ELS 10-1호’와 역시 원금은 보장되면서 만기 때 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원금과 상승률의 28%를 이자로 지급하는 ‘삼성 ELS 10-2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고수익 추구형(제2회)’, ‘안정형(제5회)’, ‘디지털 안정형(제6회)’ 등 총 3가지를 판매할 예정인데 고수익 추구형의 경우 원금은 95%까지 보장하되 만기 때 주가지수가 설정대비 0∼50% 상승할 경우엔 최고 52.48%의 수익률을, 50% 이상 오를 시엔 5.0%의 확정수익 지급이 가능하며, 안정형은 지난 1차 공모 때와 마찬가지로 100% 원금보장이 가능함은 물론 만기까지 주가지수 기준으로 한번이라도 30%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률 9%가 확정되고, 디지털 안정형도 만기까지 주가지수 기준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7.5%의 확정 수익이 지급된다.
이 밖에 굿모닝신한증권도 원금은 보장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해피엔드 5호’와 ‘해피엔드 6호’, ‘해피엔드 8호’, ‘해피엔드 9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ELS펀드와 관련해선 한투증권이 만기 때 KOSPI200 지수가 설정시점 지수보다 하락하지만 않으면 확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6개월 디지털형 상품인 ‘부자아빠주가지수연동 ELS 채권펀드’ 3차 모집에 들어갔으며, 대투증권과 현투증권도 각각 만기 때 원금보존 뿐만 아니라 최소 2%의 추가 수익까지 가능한 ‘인베스트지수연동 후순위채펀드’와 주로 후순위채 또는 국공채 등에 투자하면서 채권 및 유동성에서 발생한 이자 상당부분을 ELS에 투자해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후순위채권펀드’ 3종을 내놓았다.
이처럼 각 증권사가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 가운데 고객은 자신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신용 및 운용 능력을 기준으로 증권사를 선택하면 된다.
ELS의 경우엔 원리금 지급이 발행사인 증권사에 책임이 있는 만큼 해당 증권사의 신용도와 전문 운용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ELS펀드 역시 운용사의 신용도 및 운용능력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융위기 직격탄 맞았던 ELS 발행액 조금씩 증가
국내 증시의 불안감이 어느정도 줄어들면서 증권사가 판매하는 ELS가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LS(Equity Linked Securities)는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등에 연동하여 사전에 수익이 결정되는 주가연계증권. 최근 증권사들의 ELS 공모가 다시 늘어나고 발행액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발행액이 급격히 줄어들었던 ELS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ELS 발행액은 지난해 6월 3조원대 규모에서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 11월에는 1000억원이 채 못되는 수준까지 추락했다.
그러다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해 올들어 1월에 2000억~3000억원수준, 3월에 4000억~5000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집계하고 있다. ELS 발행은 공모와 사모로 나뉘어진다. 때문에 전체 발행액 규모는 회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은 회사별 사모 발행액 규모를 어떻게 집계하는냐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LS 판매가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증시가 바닥을 치고 살아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기대 심리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증시가 살아날 불 스프레드형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런 기대 심리로 ELS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또 증권사들이 종전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들어 삼성증권, 현대증권, 한투증권 등은 원금 보장되는 하한선인 하락배리어를 완화한 상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ELS는 기초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만기수익이 사전에 확정된다. 개별 증권의 가격 또는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특별히 약정한 조건에 해당이 되었을 경우 확정된 금리를 지급한다. 투자 수익은 상품의 만기 혹은 투자 기간 중의 주가의 움직임에 의해 결정된다. 때문에 흔히 주식의 특징이 있으면서도 확정 수익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채권의 특징도 있다고 말한다.
ELS는 채권이나 예금에 비해서 수익률과 위험이 높고 주식에 비해서는 수익률과 위험이 낮은 상품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그러나 ELS는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손익 구조가 복잡한 편이다. 상품 내용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한 만큼 가입때 꼼꼼히 상품 구조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특히 상품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지급받지 못할 위험성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만기 전에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으며 중도 환매시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다. 평가 가격이 변동성이 있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ELS 상품은 다양하다. 최근에는 상품 구조가 더 다양해지면서 그만큼 투자자들이 챙겨 보아야 할 것도 늘어나고 있다.
시중에 발행되고 있는 상품의 종류는 원금 불 스프레드형 보장 여부에 따라 크게 원금 보장형과 원금 비보장형이 있다. 비보장형은 보장형에 비해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높은 반면 손실을 볼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
운용방식에 따라서도 상품 종류는 가지가지다. 최근에는 새로운 운용방식이 도입돼 종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 도입된 것을 보면 크게 스텝다운(Stepdown)형, 녹아웃(Knock-out)형, 불스프레드(Bull spread)형, 리버스컨버터블(Reverse convertible)형, 디지털(Digital)형 등이 있다. 이 중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은 스텝다운형과 녹아웃형이다.
스텝다운형은 수익 발생 조건의 행사 가격을 단계별로 낮추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힌 상품이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원금 비보장형의 경우 스텝다운형이 많다. 녹아웃형은 투자 기간 중 한번이라도 미리 정해놓은 주가수준에 도달하면 확정 수익을 주는 구조다. 이 상품은 그러나 일반적으로 투자기간 중 주가지수가 정해진 수준까지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점의 지수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불스프레드형은 만기 시점의 주가 상승에 비례하여 수익을 주는 구조다. 최대 상승 한도는 가입시에 결정된다. 만기시점의 주가지수 상승률이 정해 놓은 수준 이상이면 계약한 불 스프레드형 금리를 지급하고 정한 수준 이하이면 주가 상승분만큼 금리를 지급한다.
리버스컨버터블형은 미리 정한 하락폭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지만 않으면 약정한 수익을 주는 구조다. 디지털형은 만기 시점의 주가지수가 기준 지수보다 같거나 높으면 미리 계약한 금리를 지급하고 기준 지수보다 낮으면 일반적으로 원금만 지급한다.
삼성증권 상품지원파트 안병원 과장은 “최근에는 여러 증권사들이 조기 상환 가능성이 크고 손실 가능성을 줄여 안정성을 높힌 운용 방식의 ELS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 스프레드형
원금보장형 ELS 상품 주가연계증권 주식연계증권
원금 보장형 ELS 상품 주가연계증권 주식연계증권 이란?
요즘에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서 중장년층까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재테크를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재테크라는게 그리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나름 수익률이 좋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원금조차 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기준금리가 1%대까지 떨어진 지금 상황에서 적금을 통해 종자돈을 모은다는 것은 거의 꿈같은 얘기이고요.
그럼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원금 손실도 없고 수익도 올릴 수 있을까요?
엄밀히 얘기하면 정답은 없습니다.
원금이 보장될 경우 수익은 그리 크지 않으며, 수익이 높다면 원금이 보장이 안되는게 금융상품이니까요.
하지만 원금마저 손실되는 것보다는 수익률을 조금 낮추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원금보장형 금융상품 이란 무엇이며, 어떤 상품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금보장 금융상품이란?
원금보장 금융상품 이란 말 그대로 고객이 맡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 을 말합니다.
즉 고객이 일시에 혹은 정기적으로 불입한 금액이 1천만원이라면 최소한 1천만원은 보장이 되는 상품이지요.
펀드의 경우는 일반 주식형, 채권형 모두 원금이 보장되는 펀드는 없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을 찾고자 한다면 증권사에서 발행되는 파생상품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증권사에서 발행되는 파생상품 중에는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상품들이 있으니까요.
시중에 나와있는 금융상품 중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은 원금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고객이 맡긴 돈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가격의 상승이나 하락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데, 돈을 맡긴 고객은 최소한 원금은 보장되기를 바라다 보니 생겨난 상품이 바로 원금보장형 금융상품 입니다.
원금보존이 가장 확실한 금융상품은 은행예금이지만,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수익률이 너무 낮은게 흠이지요.
금리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일반 저축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고수익을 원한다면 지수연동상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수연동상품은 고객이 맡긴 돈의 대부분을 국고채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도 보장하면서, 일부 금액은 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지요.
원금보장 금융상품의 종류
원금보장 금융상품 에는 크게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위의 3가지 금융상품은 지수연동상품으로 모두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 아니라,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원금 보장을 원한다면 원금보장형 상품을 선택하고, 리스크가 있더라도 고수익을 원한다면 원금비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ELD 주가지수연동예금이란?
ELD 주가지수연동예금 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예금으로 수익이 주가지수의 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 입니다.
고객이 맡긴 원금은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이 때 발생하는 이자를 투자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이 상품은 중도에 해지할 경우 원금이 손실될 수도 있습니다.
주가지수연동예금은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 보호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으로, 투자 전에 수익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하기 때문에 시중 금리보다 3% 정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설명할 ELS(주가연계증권)보다는 안정성면에서 좋은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LS 주가연계증권이란?불 스프레드형
ELS 주가연계증권 은 지수연동상품으로, 고객이 맡긴 돈의 70~90% 정도는 안정적으로 국고채 등에 투자하여 원금 보장 및 이자 발생 용도로 투자하고, 10~30% 정도는 옵션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리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수익률이 높은 상품 중 하나입니다.
ELS에 투자하는 분들이 상품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 이유는 ELS(주가연계증권)의 구조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ELS 상품 중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중 최근에 가장 유행하고 있는 ELS 상품 은 녹아웃형 과 스텝다운형 입니다.
ELS 주가연계증권의 종류
3. 불 스프레드형(bull spread)
ELS 주식연계증권 주가연계증권
ELS 주가연계증권 : 녹아웃형(knock-out)
녹아웃형 ELS 는 투자기간 중 미리 정해놓은 주가 수준에 한번이라도 도달하게 되면 확정수익을 주는 형태입니다.
ELS 주가연계증권 : 스텝다운형
스텝다운형 ELS 는 특정 주가를 일정기간(α개월)마다 중간평가를 하고 평가일에 α%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α%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하는 형태입니다.
ELS 주가연계증권 : 불 스프레드형(bull spread)
불 스프레드형 ELS 는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에 비례하여 수익을 주는 형태로 상상하는 한도는 가입시에 결정해야 합니다.
ELS 주가연계증권 : 디지털형(digital)
디지털형 ELS 는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를 초과한다면 일정 수익을 지급합니다.
ELS 주가연계증권 : 리버스 컨버터블형
리버스 컨버터블형 ELS 는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 하락폭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지 않았다면 약속된 수익을 주는 형태입니다.
ELS 주가연계증권 : 양방향 녹아웃형
양방향 불 스프레드형 녹아웃형 ELS 는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에 도달한다면 확정수익을 주는 형태입니다.
ELS 원금보장형의 계산방식
ELS 원금보장형 은 고객이 맡긴 돈의 원금은 거의 그대로 두고, 이자를 사용해서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일정금액의 원금은 보장하기 때문에 큰 손실은 없다고 홍보하는 것이지요.불 스프레드형
고객이 1억원을 2년만기 ELS 원금보장형 상품에 가입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금리가 6%일 경우 2년 후의 1억원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8,928만원 이 됩니다.
즉 8,928만원은 금리 6%인 예금에 넣어 원금은 보장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인 1,072만원 은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옵션에 투자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1억원을 투자해서 8,928만원은 예금에 넣어서 원금이 보장되지만,
1,072만원은 손실이 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 세금까지 공제하고 나면 원금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는 것입니다.
즉 원금보장형이라고 홍보하지만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LF 주가연계펀드란?
ELF 주가연계펀드 란 위에 설명한 ELS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ELS 상품을 펀드에 편입하거나 자체적으로 원금보장형 펀드를 구성해서 판매하는 형태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펀드투자금액은 국공채나 회사채 중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여 원금을 확보하고, 나머지 투자금액은 펀드 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도록 구성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가 α% 상승하면 연 최대 α%를 준다 는 식의 형태입니다.
원금보장형은 원금을 보장하고, 주가의 상승률 또는 하락률의 일정비율을 이자로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지수연동상품의 단점
위의 ELD(주가지수연동예금), ELS(주가연계증권), ELF(주가연계펀드) 상품 중 원금보장형 상품에 투자하면 원금은 보장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식에 투자할 경우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 대한 위험은 살짝 덜었지만, 오히려 손실 위험도 큰 상품입니다.
특히 주식을 비롯한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의 경우 손실을 볼 확률이 높은 상품입니다.
옵션 매도의 경우 주가지수에 큰 변동이 없을 경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주가지수의 상승폭이 크거나 불 스프레드형 하락폭이 클 경우 손실을 보는 구조와 같은 구조이지요.
이처럼 지수연동상품의 경우 금융 및 주식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분의 경우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재테크를 생각한다면 재무설계부터 시작하라.
재테크 는 돈을 불리는 기술 로, 재무설계 수단 중 하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 는 단순히 어떤 분야에 투자해서 어떻게 돈을 불릴 것이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재무설계 는 자신의 수입과 지출 등 재무상황을 분석 하고, 예상되는 목적자금 을 고려해서 10년 단위로 자금계획을 세우는 것 입니다.
즉 본인의 자산 및 수입, 지출, 그리고 소비습관을 고려해서 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를 계획 하는 것이지요.
재무설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재무설계는 부자들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무설계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직장인 입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일수록 더더욱 중요한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돈관리에 대해 전전긍긍하면서도, 목적자금 및 종자돈 마련에 대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없이 지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돈이라는 것이 복리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재무 포트폴리오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그만큼 종자돈을 마련하는 불 스프레드형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유료재무설계와 무료재무설계 차이
유료재무설계 VS 무료재무설계
그럼 여기서 잠깐 재무설계 방법으로 유료재무설계 와 무료재무설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신문사, 경제매거진, 재무설계업체 등에서 재무설계를 진행할 때는 유료 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최근 2~3년 전부터 무료재무설계센터 가 많이 생겨나면서 무료 로 재무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가장 큰 것이 바로 재무설계 비용 인데요.
유료로 재무설계를 받자니 안그래도 매달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이 비용까지 부담하기는 큰 부담이지요.
또한 무료로 재무설계 해 주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무설계를 맛배기만 보여주고, 추가적인 상담은 추가비용을 요구하지는 않을까 고민이 되지요.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무료재무설계센터 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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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로 재무설계를 받을 경우 대략 10~30만원 정도가 소요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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