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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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투자 용어 알기 쉽게 고친다

'Neutral(중립), In-Line·Equalweight·Market Perform(시장 평균), Hold(보유).

증권사마다 이처럼 다양하게 표현하지만 뜻은 똑같다. 보통 3∼6개월을 기준으로 주가가 종합주가지수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평범한 종목이라는 의미다. 증권사들은 추천 종목에 대해 Strong Buy(적극 매수), Out Perform(시장수익률 상회), Trading Buy(단기매수), Underweight(시장평균 이하)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해 투자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50개 증권사의 조사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투자 등급이 지나치게 세분화돼 있고 어려운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투자등급 간소화 및 명료화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조사 결과 5단계 이상의 투자등급 구분을 하는 증권사가 18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기준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종목을 매수 또는 매도하라는 의미인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또 각 등급에 대해 다양하고 모호한 용어나 어려운 외국어를 사용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같은 용어라도 적용하는 기준이 다른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Buy' 등급이라도 12개월간 10% 수익률부터 6개월간 50% 미만까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일단 증권사들이 투자등급을 좀더 단순화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만약 등급을 단순화하지 않을 경우 추천종목에 대해 매수와 보유, 매도 비율을 공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테면 특정 증권사가 10개의 종목을 추천했을 경우 자체적으로는 5개 등급을 사용하더라도 3단계 구분을 쓰면 몇 종목이 매수에 해당하는지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재테크 지식 없이 완벽한 노후를 준비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자금을 굴려야 할지 알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너무나 많은 상품이 있고, 상품마다 각기 다른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모든 상품이 좋다고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금융상품 중 나쁜 상품은 없다. 투자자의 상황에 맞지 않는 상품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적절한

상품을 고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본지는 금융투자상품을 1년 미만을 단기, 1년이상 3년 미만을 중단기, 3년 이상 5년 미만은 중장기, 5년 이상을 장기 상품으로 단순화했다. 아울러 기대수익에 따라 저위험·중위험·고위험으로 구획을 정했다.

물론 변액보험이나 저축성보험처럼 10년 이상 초장기 상품도 있다. 그러나 변액보험은 수익률만을 목적으로 투자용어 하는 금융상품이 아니며, 저축성보험은 투자상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외했다. 또한 선물이나 옵션처럼 초고위험 상품도 존재한다. 그러니 이런 상품들은 일반적인 투자자가 접근하기에는 위험성도 극도로 높아 제외했다.

금융상품의 기대수익을 말할 때 ‘산이 높으면 골도깊다’고 표현한다. 기대수익이 높으면 그와 반대로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단기 상품일수록 기대수익이 낮고 장기 상품일수록 일반적으로 기대수익이 높다. 투자기간이 짧으면 그만큼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누구나 예측 가능한 투자 상품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한정된 음식을 서로 나눠 먹기 때문에 수익률도 낮다.

금융투자상품,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특징이 무엇인지 확인한다면 더 풍족한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금융상품들 용어부터 어렵다. ELS, ELD, ELF, ELB,ELW 등 투자상품 용어가 암호처럼 얽혀있다. 금융사 설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어려운 용어로 난수표 같은 투자상품 이것부터 쉽게 풀어보자. 알아야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니까.

상품이 지향하는 성격에 따라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단기]

'은행 통장처럼 수시로 입출금 가능'CMA(Cash Management Account)

은행 수시입출금 예금 금리는 0.1%에서 0.2%에 불과하다. CMA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은행의 수시입출금 예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급여이체는 물론 공과금납부 등 은행의 지급결제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 하다. 대부분 CMA는 은행 예금처럼 원리금 5000만원 이내에서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즉 증권사가 망해도 맡긴 돈을 고스란히 찾을 수 있다.

은행 수시입출금 예금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데도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단 하루만 맡겨도 은행 1년 예금 금리에 버금가는 수익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체크카드와 연계되는 등 편의성이 더욱 높아진 상품들이 출시됐다.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에 용이'MMF(Money Market Fund)

CMA보다 조금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지급결제기능이 없어 급여이체나 공과금납부 등이 안 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양도성예금증서(CD)·콜 등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즉, 여러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초단기 상품에 투자,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보통 1개월이 경과해야 환매 가능한 클린MMF와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한 신종MMF로 나누며, 수익률은 클린MMF가 조금 더 높다.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 보완한 상품'RP(Repurchase Agreements)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금융상품이다. 금융사가 일정 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 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지급하고 되사는 채권이다. 투자기간과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CMA나 MMF보다 소폭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가입금액이 1000만원 등으로 제한이 있다.

'기업이 발생하는 어음형식의 단기 채권'CP(commercial paper)

기업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어음형식의 단기 채권이다. 기업과 투자자 사이의 자금 수급관계 등을 고려하여 금리를 자율 결정한다. 기업어음이기 때문에 발행 기업이 부도나면 원금 전액 손실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의 CP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CP일수록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은 높을 수 있다.

[중단기]

'지수도 상품이다'ETF(Exchange Traded Fund)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다. 상장된 지수형 펀드를 줄여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처럼 주식처럼 거래되는 장점이 있다. 즉, 소액의 자금으로 주식시장 전체의 등락을 대변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으며, 주식처럼 거래하기 때문에 즉시 환매 가능하며 환매 수수료도 없다. 또한 거래세도 없다.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수에 투자하기 때문에 그만큼 변동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즉, 각 주식 종목의 위험성을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수익도 낮다.

지수의 방향성을 예측한 후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레버리지ETF의 경우 지수 변동성의 200% 수익을 내기도 하며, 리버스ETF는 지수가 떨어졌을 때 수익을 준다.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연계한 상품'ELS(Equity Linked Securities)/ELB(Equity Linked bond)

중단기 상품 중 가장 핫한 상품이다. ELS는 주가연계증권이라고 한다. 특정 주식 종목이나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연계해 사전에 정해진 손익구조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즉, 자금의 대부분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정 지수에 넣어둔 후, 자금 일부를 고위험·고수익 파생상품에 투자해 전체적인 기대수익을 높인다. 만약 기초가 되는 지수의 변동성이 너무 크다면 원금 손실을 볼 확률이 있다. 원금보장형 ELS는 ELB로 따로 구분, 파생결합사채로 구분한다.

만기와 참여율, 조기상환조건, 원금손실조건 등 사전에 확정돼 있는 한정된 위험을 감수할 경우 더 높은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따라서 만기는 물론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 투자해야 한다. 만기는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다. 기대수익은 은행 이자의 2배에서 4배 정도다.

'박스권일 때 수익 얻기 좋은 상품'롱쇼트펀드(Long short fund)

주식시장이 일정한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향후 방향을 예측할 수 없을 때 높은 기대수익을 가질 수 있는 펀드다. 선물·옵션 시장에서 롱은 매수를 의미하며, 쇼트는 공매도를 뜻한다. 즉, 롱쇼트펀드는 상승 예상 종목을 매수(long)하고 하락 예상 종목을 공매도(short)해 수익을 추구한다.

불확실한 장세에서 매수와 공매도 전략을 동시에 구사,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주가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면 매수와 공매도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이 저조해질 수 있다.

[중장기]

'위험하지만 고수익을 추구할 때'주식형펀드(Equity fund)

가장 일반적인 펀드다. 지난 2006년 이후 펀드 열풍의 주역이기도 했다. 현재 위험성을 깨달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힘든 여러 주식에 동시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주식 종목 또는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펀드 중에서도 고수익·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주식시장이 우상향 곡선을 그린다고 판단되었을 때 3년 이상 장기투자로 변동성을 줄이며 수익을 높이는 전략이 주요하다.

'인컴이 발생하는 다양한 자산 투자'인컴펀드(income fund)

한때 중수익·중위험 상품의 대표주자였다. 인컴(income)이란 주식의 배당, 채권의 이자, 부동산의 임대수익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정한 수익’을 뜻한다. 인컴펀드는 인컴이 발생하는 다양한 자산인 배당주, 우선주, 고금리 해외 채권, 부동산투자신탁 등에 투자해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한다.

일정한 인컴이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인컴펀드도 기초가 되는 자산 가격이 떨어질 경우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즉, 배당주에 투자해 일정한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펀드라면, 배당금으로 일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배당주의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때 적합하다.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채권형펀드(bond fund)

주식형펀드나 인컴펀드보다 기대수익은 낮다. 반면 위험성도 낮아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국공채나 회사채 등 채권에만 투자해 채권의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채권 수익은 은행 금리보다 높으며, 특히 회사채의 경우 위험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경기가 불안할 때 안정적인 투자처로 채권형펀드를 선호한다. 또한 절대 손실을 봐서는 안 되는 자금의 경우 채권형펀드를 통해 은행 이자보다 소폭 더 많은 수익을 추구한다.

[장기]

'절세혜택과 수익을 동시에 얻는 상품'소장펀드

소득공제장기펀드를 줄여 소장 가치가 높은 펀드, 일명 ‘소장펀드’라고 한다. 상품 형식은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혼합형펀드로 볼 수 있다. 다만 주식시장 활성화와 직장인의 장기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정책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혼합현펀드와 달리 몇 가지 제한이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 자산의 40% 이상을 투자해야 하며, 5년 이내 환매하지 못한다. 반면 연 600만원 한도에서 40%까지 소득공제하는 혜택이 있다. 연말정산에서 약 4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5년 이내에 환매하면 세금혜택의 상당액을 다시 환수한다.

즉, 무조건 5년 이상 투자, 자금이 묶이는 단점이 있지만 절세 혜택이 커서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은퇴 후를 걱정한다면 이 상품'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상품도 정책상품이다. 연금저축은 5년 이상 투자하고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만 수령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연 400만원 한도에서 12%의 투자용어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연말정산에서 4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증권사는 물론 은행과 보험사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지만 기대수익은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가 가장 높다. 또한 10년 이상 장기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항상 우상향 했다는 과거 자료를 볼 때 은행이나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 장기투자에서 유리하다.

펀드용어, 얼마나 알고 있나요?

by IBK.Bank.Official 2017. 5. 30. 09:30

최근 예금 , 적금의 금리가 너무 낮아 소액으로 적립식 펀드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펀드가 무엇이며 펀드 투자를 하면서 유익한 금융·펀드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를 따라오세요 !

1. 적립식 펀드

은행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는 대부분 ‘ 적립식 펀드 ’ 인데요 . 적립식 펀드는 일정한 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나눠 장기간 투자하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 자유적립식이기 때문에 꼭 일정 금액이 아니더라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펀드는 투자자들이 일정 금액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 적립식 펀드는 정기적금처럼 일정 시기마다 지속해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 또한 , 목돈이 아닌 소액 자금 ( 최소 5 만 원 ) 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므로 펀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부담 없이 투자 가능합니다 .

주식투자 ? 펀드 ? 무슨 차이일까

2. 직접투자

직접투자란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금을 스스로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판단하여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 투자용어 , 투자용어 국내외 시장흐름을 지켜보며 투자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표적인 예로는 주식투자가 있습니다 .

3. 간접투자

간접투자란 , 자신의 투자자금을 금융투자전문가에게 맡기고 , 그 전문가가 대신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 투자를 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많은데요 , 이러한 절차들을 전문가가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 그에 대한 대가로 전문가에게 일정액의 수수료 , 보수를 지급하게 되며 , 펀드는 간접투자의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

내 펀드의 가치와 가격은 ?

4. 평가금액

평가금액은 내가 매입한 펀드의 현재가치를 뜻합니다 . 평가금액의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예를 들어 내가 가진 펀드의 좌수가 200 만 좌이고 , 현재 기준가격이 1,500 원이라면 평가금액은 300 만 원이 됩니다 .

5. 기준가격

기준가격은 펀드의 가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 매일 펀드 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 펀드를 추가 설정하거나 환매할 때도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

기초 펀드용어 마지막 단계 !

6. 보수와 수수료

펀드는 상품을 운용해주는 운용회사와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회사 , 펀드를 관리해주는 수탁회사가 존재합니다 . 이때 투자자는 총 3 가지로 분류되는 일정한 보수와 수수료를 낸답니다 .

펀드보수는 펀드운용과 관리가 어려운 순서에 따라 높게 책정되는데, 주식형 펀드의 경우 연 1.8~3%, 채권형 펀드는 연 0.7~1.5%의 보수가 부과됩니다. 투자용어 한편, 수수료는 투자자가 지불하는 판매비용으로서 펀드를 가입할 때 한꺼번에 지급하는 선취판매수수료와 펀드를 환매할 때 내는 후취판매수수료로 분류됩니다.

펀드에 입금하는 것을 ‘ 매입 ’ 이라고 한다면 펀드에서 출금하는 것을 ‘ 환매 ’ 라고 합니다 . 환매는 일반 예금 , 적금과는 달리 펀드 별로 정해진 지급일에 고객님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

지금까지 펀드용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 적립식 펀드와 분산 투자에도 관심을 가져 소중한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투자용어] 주식 (Stocks)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장기업의 지분을 말합니다. 경영참여 목적이 아닌 단순투자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한 경우 당좌자산/ 단기투자자산/ 단기매매증권의 하부 항목으로 분류됩니다.

주식의 자산비중이 높은 기업은 주식시장의 등락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보유한 주식의 평가금액 변동이 영업외손익에 단기투자자산 평가손익으로 기록되어 순이익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유주식의 평가액 변동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가 많이 벌어질 경우 투자기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식 보유내역은 사업보고서 주석의 단기투자자산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

기업수

9

평균 등락률

상승

▲9

하락

▼0

보합

0

기업수

2

평균 등락률

상승

▲2

하락

▼0

보합

0

기업수

8

평균 등락률

상승

▲8

하락

▼0

보합

0

기업수

26

평균 등락률

상승

▲24

하락

▼2

보합

0

투자 용어사전

기업의 경영에 따른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회계원칙에 따라 간단하게 표시한 재무 보고서를 뜻하며, 기업 내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보고하여 기업의 재무 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작성된다.

특정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경제적 자원)과 부채(경제적 의무), 자본의 잔액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는 보고서로 일정한 시점에 현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무 상태를 나타낸다. 차변은 자산, 대변은 부채 및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어디서 얼마나 조달하여 투자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경영성과를 한눈에 나타내기 위한 재무제표로 기업이 어떤 활동을 통해 발생된 이익과 그 이익을 발생하게 한 수익과 비용을 알기 쉽게 기록한 재무제표를 말한다.

기업의 경영에 따른 자본금이 변동되는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일정 회계기간 동안 변동 내역을 기록한 표 서식을 말한다. 자본은 기업의 자산과 부채를 제외한 순 자산으로 자본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납입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기타 자본구성요소 등이 있다.

일정 기간 동안의 기업의 현금 흐름을 나타내는 표로 크게 수입과 지출로 구분하고, 지출은 다시 영업활동, 재무활동, 투자활동으로 구분한다.

총자산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되며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투자하는 은행들이 지키도록 규정한 자기자본비율이기도 한데, BIS비율은 자기자본을 대출, 외화자산 등이 포함된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되며 은행이 국제금융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영업하려면 최소한 8%의 자기자본비율을 지켜야 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해외차입 자체가 어렵거나 차입을 하더라도 높은 조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기업의 총자본에 대한 평균조달비용을 말한다. 즉, 기업이 현재 보유중인 자산을 활용하여 자사의 주식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벌어들여야 하는 수익률로 현재의 경영활동과 비슷한 수준의 위험을 가진 투자 대안에 기업이 투자하는 경우 요구되는 수익률이다.

주식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발행할 경우 액면가액에서 납입액을 공제한 잔액을 말하며, 원칙적으로는 액면미달발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신주발행에 있어서 상법 제417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식회사는 성립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한 후에 주식을 발행할 경우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와 법원의 인가를 얻어 주식을 액면 미달로 발행할 수 있다.

법인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초기에 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원칙상 배당을 줄 수 없지만 주주들에게 배당을 한 경우를 말한다. 법원의 인가를 얻은 경우에 한하여 일정기간 자본금에 대하여 연 5분(分) 이하의 이자를 배당할 수 있으며, 장래에 지급될 배당을 미리 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자본에서 차감한다.

회사에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비영업 관련 금융자산 등에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때 평가손익이 발생하는데, 평가이익은 자본에 가산하고 평가손실은 차감한다.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를 이자비용으로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며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을 나타내며,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한다.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여 산출하며, 자기자본이익률이 10% 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을 때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업에 투하·운용된 총자본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투자용어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순이익을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수익성 분석의 대표적 비율이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비교 시에는 업종별, 규모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동일업종, 동일규모의 타 기업과 비교, 검토해야 한다.

채권자에 귀속되는 타인자본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총투하자본인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을 말한다. 기업자본의 기초를 이루는 것으로 기업이 계속되는 한 상환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주식발행시 액면을 초과한 금액, 자본감소의 경우 감소액이 반환액을 초과한 금액, 회사합병의 경우 소멸된 회사의 순자산액, 재평가적립금, 자본적 지출에 충당한 국고보조금 및 공사부담금, 보험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자본보전을 위한 자산증여익 및 채무면제이익 등 자본거래에 의하여 생기는 잉여금을 말한다.

이익을 원천으로 하는 잉여금을 이익잉여금이라고 하며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생긴 순이익으로, 배당이나 상여 등의 형태로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사내에 유보한 부분을 말한다.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한다.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며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 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으로 전입해 메우게 된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하는 경우 잔여재산의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이며, 대개의 경우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개별증권 또는 2개 이상의 개별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기대수익률과 표준편차에 관한 좌표상에 표시하면 투자기회선(investment opportunity set)을 얻을 수 있다. 이중 최소의 분산을 갖는 포트폴리오를 최소분산 포트폴리오(MVP)라 하며 투자기회선상에서 최소 분산 포트폴리오 이상의 수익률을 실현하는 투자기회를 효율적 투자기회선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으로 재무제표의 작성에 있어 기준이 되는 지침·규칙을 말하며, GAAP는 재무자료의 공정성 그리고 기업간 및 산업간의 비교가능성을 재고시킨다. 국내 GAAP의 결정기구는 증권관리위원회이고, 미국은 재무회계기준위원회이다.

감사는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잘 살펴 조사함, 감독하고 검사함’을 의미하는데, 기업의 자산이나 업무의 진행 상태를 검토하는 것을 기업감사라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이처럼 기업의 회계행위에 대한 회계감사를 감사라고 약칭한다.

유동자산의 총액에서 유동부채의 총액을 공제한 것을 운전자본이라고 하며, 기업의 재무관리에 있어서 이러한 순운전자본이 중요시된다. 이는 순운전자본에 상당하는 부분은 단기간에 상환을 고려하는 일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자본부분으로 재무유동성의 유지에 공헌하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좋은 주식은 매년 주주이익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기업이며, 이런 기업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한다고 보았는데, 워런 버핏이 정의한 주주이익의 개념은 '주주이익 = 순이익 + 감가상각비 - 유형자산 투자 - 운전자본 증가'로 계산할 수 있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으로,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투자용어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말한다.

기업·금융기관 등 경제주체가 갖고 있는 자산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 즉 현금으로 바꿔 쓸만한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미래시점의 일정 금액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 현재시점의 금액(현재가치)을 계산하기 위해 적용하는 비율을 말한다.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말하며 금리라고도 하며, 이자율은 통상적으로 연간 이자율을 의미하는데, %로 표시한다.

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가치평가 프로세스를 말한다. 가치를 평가하는 밸류에이션 기법은 매우 다양한데,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은 주로 기업의 경영진, 자본구조의 구성, 미래수익의 전망 및 기업이 보유한 자산들의 시장가치를 살펴본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주식을 말하며, 성장주는 가치주에 비해 현재 창출하는 이익이 적어 EPS는 낮지만, 수익의 규모와 비교하면 높은 주가로 인해 PER과 PBR이 높게 나타난다.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현재 발생하는 주당 순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한다.

PER의 역수를 Earnings Yield라고 하는데, 이는 주식투자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연간 수익률을 의미한다. Earnings Yield와 채권수익률을 비교하면 채권 대비 주식이 가진 상대적 매력도를 알 수 있는데, Earnings Yield에서 채권수익률을 뺀 값이 일드갭(Yield Gap)이다.

주권 또는 지분의 양도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로 간접세의 성격을 가진 국세이며, 주권 또는 지분을 양도하는 경우를 투자용어 과세대상으로 한다. 예외적으로 증권거래법에 따른 외국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권 등을 양도하는 경우, 외국유가증권시장에 주권 등을 상장하기 위해 인수인에게 주권 등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주식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을 배당주 또는 고배당주 라고 한다.

소득금액 또는 수입금액을 지급할 때, 지급하는 쪽에서 지급받는 사람이 부담해야 할 세액을 미리 국가를 대신하여 징수하는 것으로, 징세의 편의 및 조세수입·납세자 부담의 분산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2023년부터 신설되는 세금으로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주식 투자자에 대해 5천만원이 넘는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기본공제는 5천만원이며 과세표준 3억원까지는 20%, 3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5%의 2단계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뜻하며, 예·적금,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200만원(서민·농어민형은 400만원 한도)까지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2016년 3월 신탁형과 일임형 ISA가 도입되었고, 2021년부터는 제도 개편으로 국내 상장 주식 등에 투자가 가능한 투자중개형 ISA가 출시, 모든 ISA의 만기가 사라지고 납입한도 이월 등 제도 투자용어 개편이 이뤄졌다.

흔히 ELS라고 불리는 주가연계증권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연계되는 기초자산은 주가지수, 섹터지수, 개별종목 등으로 다양하고, 최근에는 주가뿐 아니라 원유와 같은 상품가격에 연계되어 발행되기도 한다.

분리과세란 특정한 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하여 과세하는 것을 말하며, 소득세는 납세의무자의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종합과세를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 특정한 소득금액은 정책적인 이유에서 종합과세표준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되어 과세된다. 이를 분리과세라고 한다.

위탁자가 특정한 재산권을 수탁자에게 이전하거나 기타의 처분을 하고 수탁자로 하여금 수익자의 이익 또는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그 재산권을 관리·처분하게 하는 법률관계를 말한다.

머니마켓펀드란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실세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수 있도록 한 초단기공사채형 상품으로, 고객의 돈을 모아 주로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이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펀드 매니저로 마젤란 펀드(Magellan Fund)를 13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하여 1990년 무렵에는 14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PER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주당순자산비율은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PER(주가수익비율)과 함께 주식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가 되며, 주당순자산비율(PBR)은 ‘주가/주당순자산’이 되고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의미이다.

주주를 경영의 중심에 두는 미국식 자본주의를 말한다. 즉, 경영의 중심을 주주 가치 극대화에 두는 것으로, 주주가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고객·노조·거래기업·채권자·정부·사회일반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Stakeholder) 모두에게 신경을 쓰는 독일·일본식 자본주의를 말한다. 이는 주주에 대한 배려보다는 기업에 소속된 모든 종사자와 공존공영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RS, Federal Reserve System)의 의사결정기구이며, FRB는 12개 연방준비은행의 관리총괄기관으로 본부는 워싱턴에 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금융기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에서 발생한 수익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된다. 순이자마진이 높을수록 은행의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고객의 예금을 저금리로 유치해 고금리 대출을 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의 주목을 끄는 주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밈(Meme)은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펴낸 라는 책에서 사용한 단어이며, 유전적 방법이 아닌 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요소라는 뜻을 가진다.

글로벌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가 발표하는 전 세계 주가지수로, 2개 이상의 국가에 일관된 기준으로 투자하기 위해 만든 지표이다. 전 세계 펀드나 ETF 등이 이 지수를 추종하고 있으며, 추종하는 자산의 규모는 약 투자용어 14.5조 달러에 달한다.

선진국 시장은 대부분 경제 및 자본 시장의 관점에서 개발 된 시장으로, 국가는 고소득이어야 하지만 여기에는 외국인 소유에 대한 개방성, 자본 이동의 용이성 및 시장 제도의 효율성도 포함된다.

금융시장과 자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의 신흥시장으로,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 중에서 경제성장률과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에서 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여 떠오르는 시장을 의미한다.

전 세계의 신흥 시장 중에서도 전반적인 경제 규모와 주식 시장의 전체 시가 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들을 이르는 말로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이머징 마켓보다 경제 규모는 작지만 발전 가능성은 높은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지역의 국가들을 의미한다.

자본금 기준으로는 5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큰 주식을 말하며, 한국거래소에서는 업종별로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들을 구분하여 코스피200 등의 지수를 산출하는데 투자용어 이용한다. 많은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다.

자본금 기준으로 35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의 주식을 말한다.

자본금 기준으로 350억원 미만의 주식을 말하며, 상장 또는 등록된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기업주의 주식을 의미한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까지를 대형주, 상위 101위부터 300위까지를 중형주, 나머지 종목을 소형주로 분류하기도 한다.

전체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으로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비교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시가총액의 증감과 다른 주가지수를 비교함으로써 주가변동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투자용어 비율을 의미하며, 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비율로 여신취급 시 수신자의 단기 지급능력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코스피 200 등 주요 지수의 등락에 따라 기계적으로 편입된 종목을 사고파는 투자 방식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 방식이다. 액티브 투자에 비해 비용이 덜 들어가는데,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펀드 등이 대표적인 패시브 투자 상품이다.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하여 전략적자산배분에 따른 목표 비중을 맞추는 작업을 의미한다.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축과 달리, 투자에서는 종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데, ‘leverage’란 지렛대를 의미하며,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레버리지로 표현한다. 투자에 있어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 즉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서는 투자액의 일부가 부채로 조달되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간에 있어서 법률상의 의무를 강제할 수 있는 관계를 말하며, 갑(甲)과 을(乙)간에 매매계약이 성립한 때, 매도인 채권자는 그 대금의 교부를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채무자인 매수인을 강제할 수가 있는 관계가 성립된다.

같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도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합을 말하며, 많은 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거나 리모델링하기 위하여 주택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관할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일정기간 수익과 비용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지점을 말하며,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분기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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