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전략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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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한림예고 재학생들의 꿈빛파티시엘 챌린지 @hachi_y_ / (오) 탑꾸 영상 @sabujak_noin

트렌드 전략의 특징

‘스마트한 자금관리 문화’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합니다.

효성FMS 뉴스룸

[비즈 트렌드] ‘메타버스’란?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를 여는 메타버스 트렌드

현실 속 ‘둥근 지구’는 앞으로 계속 걸어 나가면 온 세상을 다 만날 수 있는 유한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은 디지털로 무장된 무한한 가상공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디지털 지구’는 언택트 문화가 지속되면서 온라인이라는 가상 환경 속에서도 현실감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줍니다. ‘메타버스’는 현실 공간이 아닌 거대한 디지털 공간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보다 확장된 공간을 말하는데요. 가상과 현실세계를 촘촘히 연결하며 우리들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 역시 현실 세계와 다를 바 없는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이 더해지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며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그 의미와 특징, 미래 가치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화된 지구의 무한 확장, 메타버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발표된 소설 ‘스노 크래쉬’입니다. 미국의 공상과학 작가 닐 스티븐슨은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를 ‘컴퓨터가 3차원으로 구현한 상상의 공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미 30년 전에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가상세계가 소개된 것이죠.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우주’ 또는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가 결합되어 ‘가상의 현실세계’를 뜻합니다. VR(가상현실)이나 AR(증강현실)보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한 가상의 세계를 가리키는데요. 우주가 팽창하듯 디지털 코드들이 확장하며 만들어진 메타버스는 무한한 시공간과 에너지, 물질들로 구성된 우주처럼 무한한 가상의 시공간과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물질세계에 ‘우주’가 있듯이 디지털 세계에는 ‘메타버스’가 존재하는 것이죠.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반영하지만, 가상세계에서 표현되므로 물리적 제약이나 한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상공간에서는 현실과 유사한 실재감을 원하고, 현실공간에서는 가상 세계의 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구가 기술의 발전과 언택트 생활과 맞물려 하나의 큰 흐름이 되었는데요. 특히,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현실세계와 같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며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경제 시스템’으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메타버스,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다!

메타버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가상현실의 세상입니다. 가상현실은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인공적인 환경을 통해 현실의 공간과 차단된 상태에서 보여주는 가상공간인데요. 예전엔 ‘가상현실(VR)’이라고 표현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메타버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소통’입니다. 가상현실은 다양한 가상현실 상황을 1인칭 시점으로 체험할 수 있다면, 메타버스는 같은 가상현실에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하나의 고정된 개념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데요. 미국의 기술연구재단인 ASF는 구현하는 형태가 무엇인지, 현실을 모방하는지, 개인 혹은 사회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지 등에 따라 메타버스를 ‘증강현실, 라이프 로깅, 거울 세계, 가상세계’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했습니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2D나 3D로 표현되는 가상 물체나 인터페이스가 실제 세계와 겹쳐지게 하여 상호 작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현실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이게 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환경을 의미하는데요. 현실세계에 효과를 입혀서 특수성과 편리, 새로움을 만드는 기술이죠. 스마트폰 앱으로 가상현실 속 포켓몬을 잡는 ‘포켓몬Go’ 게임이나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든 생생한 증강현실 속 게임을 보여주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라이프 로깅(Life-logging)

일상의 정보나 행동 방식 등 사용자의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텍스트나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서버에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일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을 캡처하고 저장하며 묘사하는 기술이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을 올리거나 ‘블로그’에 일기를 작성하고, ‘인터넷 라이브’를 시청하는 것 등 일상에서 흔히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기도 합니다. 또, 센서가 부착된 스포츠웨어를 입고 움직임을 저장한 후 사용자들과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요. 이에 따른 다양한 포스팅과 피드백은 생각지 못했던 지혜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얻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거울 세계(Mirror Worlds)

실제적인 현실의 모습이나 정보, 구조 등을 그대로 가져가서 복사하듯 만들어낸 메타버스를 가리킵니다. 즉, 현실세계를 거울에 비추듯 사실적으로 반영해 가상의 공간을 온라인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메타버스 하면 전형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기도 하죠. 대표적인 ‘구글어스’는 전 세계 위성사진을 수집하고 업데이트하면서 변화하는 현실세계를 반영합니다. 또, 음식 주문배달 앱 ‘배달의민족’, 숙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앤비’, 원격 수업 및 회의를 위한 ‘줌’ 등은 현실에 있는 공간을 데이터로 만들어 디지털로 구현한 것인데요. 기술이 진보할수록 거울 세계는 점차 현실에 가까워지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현실의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 가상세계(Virtual Worlds)

현실과는 다른 공간이나 시대, 문화적 배경, 등장인물, 사회 제도 등을 가상세계에 디자인해 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온라인에 만들어내는 것이죠. 가상세계에서는 자신의 본래 모습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특히, 가상세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탐험, 소통, 성취의 기쁨을 현실세계와 비교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로 ‘포트나이트’나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게임 콘텐츠로 구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허물어진 경계,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의 시대

메타버스의 혁신 요인은 기술성과 편의성입니다. 최신 IT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새로운 혁신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AR과 VR은 물론, 몰입형 실감 기술(XR), 빅데이터, 5G, 인공지능 등 메타버스의 기술적 진보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편의성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플랫폼의 증가와 함께 ‘현실의 나’와 ‘가상의 나’가 제3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초월적 경험,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수월한 상호작용 등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특히, 메타버스의 높은 편의성은 게임, 놀이, SNS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고 편리한 것으로 인식시키며 빠르게 일상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또 다른 혁신 요소는 바로 가상세계 안에서의 경제 시스템입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자체적으로 통용되는 가상화폐를 통해 거래할 수 있고, 디지털로 필요한 무엇인가를 만드는 생산과 노동 활동도 이루어지는데요. 이러한 시스템 아래 이뤄지는 모든 경제 활동을 ‘가상경제’라고 합니다. 게임 머니인 도토리로 꾸미는 ‘싸이월드’, 토지를 구매하거나 기업을 운영하면서 린든달러를 사용하는 ‘세컨드 라이프’, 직접 게임을 만들어 플레이어들에게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로블록스’, 필요한 아이템이나 옷을 구매하기 위해 크레딧을 지불하도록 하는 ‘제페토’ 등 대부분의 가상세계에서는 독자적인 가상경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경제 체제는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는 물론, 가상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됩니다.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소유와 공유, 가치 변동, 생산과 소비 등의 개념이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세계에서도 경제의 흐름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넥스트 이노베이션, 현실과 가상을 잇는 새로운 비즈니스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새로운 메타버스를 창조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뿐만 아니라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도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고 있습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지닌 메타버스는 새로운 놀이와 소통의 공간을 뛰어넘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업무 플랫폼 기업인 ‘호핀’의 가치는 급성장 중이며,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화면에서 여러 작업 공간이 등장하고 그 화면을 통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인피니트 오피스’를 소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을 통해 함께 대화하고 업무할 수 있는 ‘메쉬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고요.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은 패션이나 엔터테인먼트,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가진 사업자와 제휴 및 협력 관계를 맺으며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메타버스의 특정 IP 기반 아이템에 제휴 기업의 브랜드나 제품을 노출시키고, 현실세계에서도 실제 제품의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실제로 가상현실 게임에서 ‘구찌’ 패션쇼가 열리고, 게임 마크가 새겨진 ‘루이뷔통’ 가방과 신발이 출시되었으며, 팝가수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신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죠. 메타버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IP의 활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 창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출 증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창작물 및 콘텐츠에 희소성과 소유권을 부여하여 자신의 창작물을 상품화하고, 암호화폐 등을 대가로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즉, 메타버스 창작물의 거래로 얻은 소득을 현실 세계의 화폐로 환전함으로써 메타버스 기반의 현실과 가상의 융합 경제 활동을 실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늦기 전에, 메타버스에 로그인하라!

확장된 메타버스의 크기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의 크기도 커졌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메타버스 안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이 등장하며 트렌드 전략의 특징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꾼 것처럼 메타버스로 우르르 모여드는 사람들은 또다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속 삶이 아무리 빛난다 해도 현실 세계가 있기에 메타버스가 존재하는 만큼, 직면한 문제나 책임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메타버스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빠르게 현실세계로 확장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이유죠. ‘아날로그 지구’로는 부족했던 욕구를 채우기 트렌드 전략의 특징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지구’로의 변신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거대 혁신의 바통은 이제 메타버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준비하고 대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새로운 세상, 미래로 향하는 메타버스에 승차해 새로운 미래와 시장을 선점하세요!

O2O특징 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업의 O2O접근 전략

O2O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2010년에 처음으로 미국 테크크런치(Techcrunch)[1]언급되면서 본격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미국보다는 중국, 트렌드 전략의 특징 일본 우리나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O2O(Online to Offline)는 온라인(Online) 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되어 온/오프라인을 상호연계 하여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거나 사업, 서비스 영역의 확장, 고객관리 및 마케팅 효율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순수 온라인을 기반한 사업자의 경우 충성도 있는 회원DB 와 플랫폼(Platform)을 활용하여 신규로 오프라인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통하여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자의 경우 기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모바일을 활용한 신규사업에 진출하거나, 온라인 사업자의 인프라 와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확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업의 O2O접근전략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O2O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온오프라인의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하고 있다.트렌드 전략의 특징

O2O가 온라인 과 오프라인을 상호연계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연계의 핵심은 모바일(Mobile)이다. 기존 클릭앤 모타르 및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이 PC를 기반하고 있다면 O2O는 모바일을 기반한 비즈니스 및 마케팅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번째 온오프라인이 네트워크로 항시 연결되어 있다.

온오프라인이 상호유기적 연결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항시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모바일로항시 연결되어 있는 고객들에게 끊김없는(Seamless)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이다.

세번째 온오프라인의 연계 및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기존 온오프라인연계 방식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이 각각 개별적으로 독립되어 진행된 방식이라면 O2O는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 온라인에서 제공 받았던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클릭앤 모타르 와 O2O의 특징

구분 클릭앤모타르 O2O
플랫폼기반 PC기반 플랫폼 모바일기반 플랫폼
네트워크연결 제한적 연결 실시간 연결
서비스 및 마케팅 독립적 서비스 및 마케팅 지원 유기적 연계 서비스 및 마케팅 지원

[1] Alex Rampell(2010), ‘Why Online2Offline Commerce Is A Trillion Dollar Opportunity’ , Techcrunch

빅 데이터 성공은 전략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데이터 캡처에 너무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 데이터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여기에서 조직을 위한 효과적인 빅 데이터 전략을 고안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빅 데이터 전략이 필요한 이유

도대체 우리는 이렇게 많은 데이터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이는 데이터 캡처에만 너무 집중하고 성능 향상을 위해 충분히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우려하는 비즈니스 임원들이 종종 좌절감을 느낄 때 묻는 질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빅 데이터를 소유하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빅 데이터의 가치를 이해하는 회사(아직도 지구상의 모든 회사에 해당되지 않음)라도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사 결정 및 행동을 취하도록 전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일로가 너무 많이 존재하고 통합 지점이 너무 적은, 잘못 설계된 빅 데이터 아키텍처와 같이 기술적인 부분이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빅 데이터 도구가 부족하거나, 고위급에서 제한된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 데이터에 대한 낮은 신뢰 또는 조직 전반에 걸쳐 정보를 공유를 하지 않는 문화가 요인일 수 있습니다. 또는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빅 데이터 전략과 방법론은 기업이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자는 비즈니스가 발전하기 위해 빅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해야 하는지 정의합니다. 후자는 특정 운영 상황에서 입증된 빅 데이터 기술 및 분석 사례를 사용하여, 전체 엔터프라이즈를 지원하고 모든 데이터가 작동하도록 올바른 아키텍처를 설계합니다.

올바른 빅 데이터 전략 고안

강력한 빅 데이터 전략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만큼이나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이 기업의 목적과 전반적인 전략적 의제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혁신을 가속화하나요?
  • 계절적 수요 동향을 예측할 수 있나요?
  • 평생 수익 잠재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보다 정확하게 세분화할 수 있나요?
  • 가장 생산적인 공급망 파트너를 찾을 수 있나요?
  • 불필요한 간접비를 발견할 수 있나요?

효과적인 빅 데이터 전략의 특징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은 효과적인 에코시스템의 다양한 구성 요소(잘 설계된 아키텍처와 강력한 빅 데이터 도구 포함) 및 빅 데이터가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차원을 인식할 수 있는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효과적인 빅 데이터 기술 중 하나는 서로 다른 데이터 세트(예: 내부 및 외부 데이터 스트림 또는 다양한 기업 기능의 정보)를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가 있는 패턴과 상관 관계를 찾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중심

특정 비즈니스 문제, 시장 기회 또는 사용 사례에 대한 연관성은 정량화 가능한 비즈니스 사례의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빅 데이터에 대한 전략적 계획은 비즈니스 주도적이어야 하며 IT 리더십은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즉, 빅 데이터는 과학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를 사용하여 실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물론 오늘날 빅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미래에 어떻게 사용(특히 고객 마이크로 세분화 및 새로운 데이터 기반 제품과 같은 혁신적 제품)할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략과 방법론은 단일 기술이나 파트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제한 요인을 피해야 합니다. 빅 데이터 기반 혁신은 전체 기업에서 한 번에 또는 즉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략은 점진적 가치 창출과 전반적인 진화 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구조 및 확장성

빅 데이터 전략이 완전히 실행되고 또 다른 데이터 사일로가 생성되지 않도록 멀리 바라보십시오. 많은 기업에서는, 장기적 확장성을 위해 검색 기능과 데이터 플랫폼을 연결하고 가장 중요한 외부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는 강력하고 적응력이 있는 에코시스템을 통해 중요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빅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특정 목표에 맞게 올바른 전략과 방법론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춘 홍보 행사 또는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공급망 일정 단축, 투자 포트폴리오 위험 제거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에서 무엇을 시도하든 빅 데이터는 더 나은 작업을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물론, 올바른 전략, 데이터를 관리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강력하고 통합된 아키텍처, 비즈니스에서 빅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프로세스 프레임워크를 보유하는 것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다른 중요한 변수에는 진정한 빅 데이터 전문가를 포함한 올바른 조직과 팀, 그리고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공하려는 헌신적인 문화가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데이터로 무엇을 해야 하나요?”와 같은 무겁고 어려운 질문을 해결하는 것이 빅 데이터 투자로부터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MZ세대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고 느낀 한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의 관심사는 소비자로서의 MZ세대였으나, 최근의 화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의 MZ세대로도 확장되었죠. 시장에서도, 노동계에서도, 정치권에서도 MZ세대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MZ세대라고 아울러 표현하긴 했지만,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다른 세대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점차 사회의 주류로 편입하고 있으며, Z세대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죠.

여기에 다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가 출간한 ≪밀레니얼 Z세대 트렌드 2022≫ 을 통해 2022년을 앞두고 꼭 기억해야 할 MZ세대 트렌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마이크로 트렌드를 이끌며 소비 시장의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가는 Z세대의 모습, 아울러 동료로서 주목해야 할 MZ세대의 모습까지 담았어요. 때로는 소비자로서, 때로는 동료로서 우리와 함께하는 MZ세대를 이해하는 데 힌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렌드 이슈 1. 메타버스 네이티브

메타버스는 이제 오프라인 대안이 아닌 일상!
아바타와 디지털 자산으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다

얼마 전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소셜 미디어뿐만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업계까지 메타버스 전환에 나서고 있어요.

메타버스가 급부상한 데는 분명 코로나19의 영향도 컸습니다.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대면 만남의 대안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의 인기는 사그라들게 될까요? 적어도 메타버스 네이티브 Z세대에겐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이들에게 메타버스는 팬데믹 이전부터 친숙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특징 ① 메타버스를 공부하는 밀레니얼, 일상처럼 즐기는 Z세대

밀레니얼 세대는 올해 처음 메타버스를 인지하고 접속해본 경우가 많습니다. 캠퍼스, 채용설명회, 사무실까지 메타버스로 전환되는 추세 속에서 필요를 느껴 이용하게 된 거죠. 하지만 Z세대는 다릅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2018년부터 1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고, ‘메타버스판 유튜브’라고 불리며 주목받는 로블록스도 10대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소셜 미디어 게임으로 활발하게 이용 중입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플랫폼이라도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이용 목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뚜렷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했다면, Z세대는 SNS나 게임처럼 일상에서 즐기기 때문입니다.

✅특징 메타버스를 소비하는 동시에 콘텐츠를 생산한다

Z세대는 메타버스 속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에도 진심입니다. 아바타를 활용한 우왁굳의 같은 콘텐츠도 어색해하지 않고 몰입해 즐기고, 더 나아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기도 하죠. 제페토 아바타를 활용해 해외여행이나 등교 브이로그를 찍기도 하고, ‘말하는 아바타’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앱 ‘플로타곤’ 은 유튜브 떡상 아이템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속 설정을 로블록스로 구현해내 등장인물과 똑같이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요.

출처 유튜브 채널 ′태경 TV′

✅특징 디지털 자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Z세대는 메타버스 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는 일도 자연스럽습니다. 제페토에서 유료 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나이키 신상 운동화 아이템은 판매량만 500만 개를 돌파 했다고 해요. ‘직접 만질 수도 없는 디지털 아이템을 돈을 주고 산다고?’ 의아할 수 있겠지만, 영상 스트리밍, 음원 스트리밍, 콘텐츠 구독 서비스 사이에서 성장한 Z세대에게는 그렇게 낯선 일이 아닙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14F일사에프

MBC는 종영 예능 에서 등장한 유행어 ‘무야호’를 NFT 자산으로 만들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BTS의 소속사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실물 포토카드를 없애고 디지털 자산 형태로 만들겠다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도 나만의 자산으로 구매하도록 만들겠다는 건데요. 아직은 낯선 방식이긴 하지만, 메타버스 네이티브 Z세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해봐도 좋겠습니다.

트렌드 이슈 2. TTTB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는 SNS 생태계,
Z세대 트렌드는 ‘TTTB*’에서 시작된다
*트위터, 트위치, 틱톡, 블로그의 약자

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TTTB에 주목하세요. 바로 트위터, 트위치, 틱톡, 블로그인데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금 이 순간도 변화하는 SNS 생태계에서 Z세대가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 네 곳에 주목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슈가 된 트렌드와 신조어들이 이 채널에서 마이크로 트렌드로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징 주목해야 할 플랫폼은 따로 있다

Z세대가 한 달 내 이용한 SNS 를 조사했을 때, 인스타그램(78.5%)과 페이스북(57.6%)이 1,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예상할 수 있는 결과지만, 그다음 순위부터는 얘기가 달라져요. Z세대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은 블로그(37.1%)가 3위인데다, 트위터(31.2%)와 틱톡(15.9%)이 그 뒤를 이어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응답에서 트위터가 5위, 틱톡이 7위에 머무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순위입니다.

블로그 는 뜬금없이 광고 콘텐츠가 등장하거나 텍스트 위주의 플랫폼이라 침체되는 분위기였는데요. Z세대에게는 글자 수 제한이 없어 ‘투머치 토크’를 늘어놓을 수 있다는 게 오히려 힙하게 느껴진대요. 광고가 많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대체할 수도 있고, 나만 아는 채널이라는 특별한 느낌이 매력이라면서요.

틱톡트위터 도 대중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엔 다릅니다. 틱톡에서 시작한 숏폼 콘텐츠는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로 확장되어 온라인 영상 생태계를 바꾸어 놓았어요. 트위터는 취향과 트렌드 전략의 특징 개성이 가득한 Z세대가 모여 ‘덕질하기 좋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실시간 트렌드를 통해 이슈와 그에 관한 반응이 아주 빠르게 확산되는 플랫폼으로 떠올랐죠.

트위치 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이용해본 비율 을 살펴봤을 때, 20대 초반의 트위치 이용률이 전년 대비 12.2% 상승했어요.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주 활동 무대가 트위치라 이들을 덕질하기도 좋고, 실시간 방송에 적합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서 자주 찾는다고 해요. 최근 Z세대가 사용하는 신조어 들이 트위치에서 시작된 경우도 많습니다.

✅특징 마이크로 트렌드는 여기서 시작된다

이제 Z세대 플랫폼은 알겠는데, 왜 이곳을 들여다봐야 하는 건가 궁금하실 거예요. 올해를 휩쓴 트렌드 중 Z세대 플랫폼을 건너뛰고 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각종 챌린지부터 유행템, 최신 밈까지 무수한 콘텐츠 트렌드가 Z세대 플랫폼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왼) 한림예고 재학생들의 꿈빛파티시엘 챌린지 @hachi_y_ / (오) 탑꾸 영상 @sabujak_noin

한림예고 학생들이 만든 ‘꿈빛파티시엘 챌린지’처럼 짧은 영상 챌린지는 틱톡, 릴스, 쇼츠를 뒤흔들고 크게 유행했어요. %%3%%, %% 등 Z세대의 꾸미기 트렌드는 트위터 덕질 문화의 일종으로 시작됐고, 순두부 열라면, 연두 두부 구이 등 소비자가 만들어 흥한 레시피도 Z세대 플랫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 트위터, 틱톡은 전 세계에서 같은 SNS를 이용하기 때문에 검색 몇 번으로 해외 유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하이틴 감성과 시티팝 감성도 해외에서 먼저 유행했던 트렌드가 한국에도 유행하기도 하고, K-콘텐츠가 해외로 넘어가면서 영향력이 커지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특징 ③ 플랫폼별로 문법이 다르다

멀리서 보면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숏폼을 사랑한다는 Z세대가 블로그 같은 긴 호흡의 플랫폼에도 관심을 보이고, 트위치에서 몇 시간짜리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고 있으니까요. 사실 Z세대는 여러 개의 플랫폼을 목적에 따라 사용하고 특정 채널에서 만족 못하는 부분을 또 다른 채널에서 보완합니다.

여러 플랫폼을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문법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요즘 특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갭 차이가 Z세대 사이에서 핫한데요. 잘 꾸며진 예쁜 피드와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멋들어진 스토리 게시물을 올리는 인스타그램에 반해, 있는 그대로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트위터가 대비되는 게 재밌다고 느껴요. 각 플랫폼의 문법에 맞게 똑똑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느끼는 거죠.

인스타그램 감성 VS 트위터 감성 갭차이를 활용한 넷플릭스 홍보 콘텐츠 @netflixkr

유튜버들이 긴 길이의 영상을 쇼츠나 틱톡에 맞는 짧은 분량으로 만들어, 보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도 숏폼 생태계를 영리하게 활용한 사례인데요. 유튜버 무쇠맨요리용디는 중요한 요리 장면만 편집한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고, 문명특급은 영상의 주요 포인트만 잘라 티저 영상처럼 쇼츠를 활용하고 있죠.

트렌드 이슈 3. 무기한 무경계

취향에 맞는 콘텐츠가 있는 곳이라면
시기와 플랫폼의 경계는 중요하지 않다

연예계 이슈나 특정 드라마 장면이 화제가 될 때마다 네티즌들은 MBC 종영 예능 에서 지금 상황에 어울리는 짤을 찾아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짤’이라고 부르며 즐기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찰떡 같은 짤을 찾아오는 거지?’라는 의문에 답한 어느 네티즌의 글이 인기였어요. 그때 그때 검색하거나 특정 장면을 아카이빙해 놓은 게 아니라, 모든 회차를 정주행하면서 시간을 쏟은 결과였던 거죠. 그런 수고를 감수하면서까지 Z세대는 끌올에 진심이었습니다.

2021년 Z세대가 취향에 맞는 세계관을 찾아나선 컨셉친의 특성을 보였다면, 2022년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라면 시공간과 플랫폼의 경계를 초월해 찾아나서는 ‘무기한 무경계’ 특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징 ① 지금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서 즐긴다

Z세대 사이에서 과거 콘텐츠가 유행한 데에는 자막과 편집의 힘이 큽니다. 과거 콘텐츠가 요즘 감성으로 재편집되거나 재해석되며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죠. 2007년 종영한 시트콤 은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 에서 새로운 자막이 추가된 버전으로 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어요. 브레이브 걸스의 이 역주행 한 것도, 위문공연에 진심이었던 브레이브 걸스의 활동을 지켜본 이들의 댓글이 재해석되며 더 많은 Z세대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죠. 이처럼 Z세대는 과거에 직접 접한 적 없는 콘텐츠라도 자막과 댓글 모음을 통해 요즘 감성을 덧입혀 친근하게 즐깁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

✅특징 플랫폼의 경계 없이 즐긴다

Z세대는 원하는 콘텐츠가 있는 플랫폼을 찾아가는 데 익숙합니다. 한때 지상파 TV 방송을 주류로,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을 비주류로 구분짓던 때가 있었지만 이젠 그 경계가 흐려지고 있어요. 올해 광고 모델로 떡상한 최준(피식대학), 래퍼 이영지(이영지 채널), 방송인 장영란(네고왕 시즌2) 모두 Z세대가 즐기는 유튜브 콘텐츠로 주목받고 여러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췄죠.

✅특징 일반인, 인플루언서, 연출가의 구분이 없다

연예인을 집으로 초대해 콘텐츠를 촬영하는 유튜버 ‘땡깡’

일반인 및 인플루언서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건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죠.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협업하는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고, 1인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방송 연출가로 나서는 일도 잦아졌어요. , , , 등의 콘텐츠는 크리에이터가 단순히 출연을 넘어 프로그램 기획에까지 참여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는 예시입니다. Z세대가 즐기는 콘텐츠도 그만큼 다채로워지고 있고요.

트렌드 이슈 4. ESG 감수성

이제 필수가 된 ESG 경영,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ESG 감수성이 필요하다

올해 ESG 경영이 주요한 이슈였습니다. ESG 경영은 이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고, 많은 기업이 올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친환경 활동이나 ESG 경영을 하는 것만으로도 MZ세대에게 환영받던 시기는 트렌드 전략의 특징 지난 것 같습니다. MZ세대가 ESG에 더 많은 관심을 쏟으면서 이를 바라보는 눈높이도 깐깐해졌기 때문이에요. 2022년에도 ESG는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MZ세대에게 환영받는 ESG란 어떤 것일까요?

특징 ① 본질적인 구조까지 바꿔야 환영받는다

MZ세대는 환경문제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당면한 우리의 이야기라고 느낍니다. 친환경은 생존을 위한 일이며 일상의 매 순간 챙겨야 하는 의무인 거죠.

지난해 챌린지의 하나로 시작했던 ‘용기내 챌린지’는 MZ세대가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주된 방법으로 자리 잡았고요. 데이터 센터의 열을 식히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메일함을 비우고, 유튜브를 저화질로 시청하며, 웹사이트나 SNS를 볼 때는 다크모드를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 보호’에 나서기도 합니다. 이처럼 MZ세대는 일상의 매 순간 환경을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보는 눈높이도 높아졌습니다. 그럴듯해 보이는 마케팅이 아니라 생산 단계에서부터 기업이 책임지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환경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소비자에게 주목받기 위한 목적이 큰 경우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출처 아로마티카 홈페이지

구성 요소별 소재와 분리배출 방법을 QR코드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아로마티카’나, 폐기물까지 자사에서 처리할 시스템을 구축한 ‘시타’처럼 본질적인 구조를 개선한 친환경 활동이 MZ세대에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특징 ②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마케팅을 고민해야 한다

MZ세대의 올바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다양한 가치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기업으로서는 더 다양한 소비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기업 SNS나 광고 이미지에 들어간 단어가 어떤 소비자에게 상처를 준다면 비판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상처받을 수 있는 소비자’의 범위가 넓어져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마케팅을 위한 언어 감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 예로 어린이를 미숙한 존재로 여기던 인식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잼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거나, 어린이의 ‘린이’를 접미사처럼 사용해 주린이, 헬린이 등 특정 분야에서 미숙한 사람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기업에서 ESG 경영활동의 하나로 차별이나 혐오 표현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가이드를 만들며 노력하는 경우가 늘고 트렌드 전략의 특징 있습니다.

트렌드 이슈 5. EX(Employee experience) 시대

채용공고를 보는 순간부터 퇴사하기까지
직원이 느끼는 모든 경험이 회사의 브랜딩이 된다

MZ세대는 제품 정보는 물론 기업 정보에서도 ‘찐’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섭니다. 익명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장 속 진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직장인 브이로그 영상을 보며 기업의 조직 문화를 간접 경험하기도 하죠. 마케팅에서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듯, 처음 채용 광고를 보는 순간부터 퇴사하는 순간까지, 기업이 제공하는 모든 직원 경험이 중요해진 EX(employee experience)시대가 왔습니다.

✅특징 ① MZ세대는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의 찐 정보를 찾아다닌다


MZ세대는 기업의 ‘찐’ 정보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찾아다닙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조사한 취업 관련 인식 조사 결과, 취준생의 64.2%가 기업 현직자의 영상 콘텐츠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어요. 직장인 브이로그와 같은 콘텐츠를 통해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기업 문화나 업무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죠.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지원자들끼리 주요 이슈를 나누고, 기업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관련 콘텐츠 : 데이터로 보는 MZ세대 인사 전략 꿀팁]

인스타그램 #대학내일인턴 검색결과

정보를 찾았다면 검증 단계도 거칩니다. 실제 사내 분위기나 기업 문화까지 간파하는 것이죠. 크레딧잡, 잡플래닛, 블라인드와 같은 기업 리뷰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SNS에 ‘OO기업’, ‘OO회식’과 같은 해시태그를 통해 직접 직원의 계정을 검색해 복지와 기업 문화를 생생히 확인합니다. 유튜버와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직원이라면 누구나 기업을 대표하는 임플로이언서가 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렇다 보니 기업 조직 문화와 직원 경험 전반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특징 ② ‘온보딩’이 중요해지고 있다

직원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MZ세대 신규 구성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온보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합숙이나 집합 교육을 통해 회사의 정신을 직원에게 ‘주입’했다면, 지금은 온보딩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차근차근 공유하며, 회사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런 온보딩은 한 번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처음 회사를 알게되는 순간부터 회사를 떠나는 순간까지 지속해서 밀도 있는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 카카오페이 웰컴 키트 / (오) 문학동네 커스텀 명함 @트위터 munhak3

최근 많은 기업에서 신입 사원에게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주요 국가의 화폐를 모티브로 삼아 새로운 금융에 대한 기업 철학을 담은 웰컴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문학동네’는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명함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죠. 이처럼 웰컴 키트는 단순한 굿즈가 아니라 회사의 조직 문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직원의 적응을 돕고 잠재적 지원자에게는 기업에 관한 힌트를 주는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보상,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정에서 회사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차별적인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드 이슈를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자주 보지 않으면 잊어버릴지도 모르니까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한 장짜리 이미지도 준비했어요. 갤러리에 저장하는 건 기본, 누구보다 빠르게 주변에 공유해서 트렌디함을 자랑해 보세요! 더불어 2022 트렌드 이슈 5개로 트렌드 흐름의 감을 잡았다면, 밀레니얼과 다른 Z세대의 결정적 차이와 이들이 쓰는 신조어까지 담은 ≪밀레니얼 Z세대 트렌드 2022≫까지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국제경영]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의 특징과 장단점 비교분석 및 개인의견

  •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의 특징과 장단점 및 개인의견
  • 잠재적인 고객층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III. 결론(개인적 의견) 위에서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내가 내린 진정한 세계화는 바로 현지화까지 포함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언뜻 보면 현지화는 세계화와 I.세계화. 현지화전략의 특징 II. 세계화 현지화의 장단점 III. 결론(개인적 의견) *참고문헌
  • 국제경영-글로벌 경영의 전략과 중요성
  • 전략경영의 과정 1) 전략적의지에 의한 장기목표의 설정 (2) 외부환경분석 3) 내부능력분석 5) 전략의 내용 (1) 경쟁적 우위확보전략 (2) 시장선택전략 2부. 국제경영전략의 형태 1. 경영전략의 환경 1) 지구화(globalization)의 진행 2) 지역별 대응(local responsiveness)의 중요성 3) 경제의 불륵(bloc)화 현상 2. 국제경영전략의 핵심 1) 국가들간의 비교우위(comparati
  • 프랑스 일본 광고를 통한 비교연구 - 프랑스 일본 광고에서 나타나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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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 1) 강점(Strength) 2) 약점(Weakness) 3) 기회(Opportunity) 4) 위협(Threat) Ⅲ. 결론 및 나의의견 ▣ 나아가야할 방향 1. 입맛과 기호파악 2. 조리의 메뉴얼화 (표준화) 3. 퓨전화 & 현지화 ☉ 먹기 편한 방법 개발 ☉ 다양한 코스 요리 개발 ☉ 현지화 4. 한식 전문 인력 양성 ☉ ‘한식 전문 대학’을 설립하자 5. 식당서비스 개선 ☉ 종업원 교육과
  • 이동통신산업의 조직구조와 트렌드 전략의 특징 운영상의 유사성과 차별성
  • 및 기업의 특징 - p.3 1. 산업특징 - p.3 2. 기업특징 - p.4 Ⅲ.기업의 현 조직의 이해 - p.13 현재의 조직구성과 운영상의특징 - p.13 SKT 조직도 - p.14 KT 조직도 - p.16 LGT 조직도 - p.18 Ⅳ.특별주제 - p.22 1. 세계화와 조직 - p.22 2. 각3사의 Global Business 비교, 분석 - p.25 3. 인재 육성제도 - p.26 4. 각3사의 인재육성 비교, 분석 - p.29 Ⅴ.결론 - p.31 - 이동통신 3사의 조직

1.세계화
1)세계화전략의 특징
2)세계화전략의 장점
3)세계화전략의 단점

2.현지화
1)현지화전략의 특징
2)현지화전략의 장점
3)현지화전략의 단점

세계화 전략은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범세계적 차원에서 사고하고 기업의 활동을 계획, 집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세계화전략을 구사해야 할 필요성은 한마디로 산업이 글로벌화 되고 글로벌 고객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 세계경제는 무국경시대의 도래와 함께 하나의 통합적이고 상호의존적인 양산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간 경쟁역시 범세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특히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은 그들의 모든 가치 활동을 하나의 총체적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범세계적 토대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시장에서의 위치확보에 주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화에 놓여있는 것이다.

현지화전략이란 각 국가별로 지역특서에 맞추어 현지시장의 문화와 고객니즈를 파악하여 현지여건에 맞도록 운영하는 전략을 말한다. 현지화 전략의 특징으로는 개별국가의 자회사들은 현지 니즈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현지 니즈 충족을 위해 현지 자회사의 자원을 활용하는 자급자족적인 측면을 가진다 해외 트렌드 전략의 특징 자회사들은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에 이르는 모든 활동 면에서 상당한 현지 자율성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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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경영,미원,해외진출,국제경영,마케팅,브랜드,트렌드 전략의 특징 브랜드마케팅,기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시장,사례,swot,stp,4p
  • Ⅰ. 서 론 1. 기업소개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1956년 설립된 이후, 2011년 현재는 매출액 약 1조원, 3000여명의 종업원, 세계 7개국(미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중국, 유럽)에 25개 자회사 및 17개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회사이자 세계3대 발효전문기업이다. 1962년 국내 최초로 발효법에 의한 미원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발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후, 1990년대에는 그 기술을 식품으로 넓혀 국내 대표적은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 조미료, 홍초, 냉동
  • [글로벌경영/국제경영A+] 신한은행 국제경영전략분석 영문레포트 -The overseas strategy of `SHINHAN FINANCIAL GROUP`
  • Subject : The overseas strategy of 'SHINHAN FINANCIAL GROUP'. As the first private financial holding company, Shin-Han Group was established in September, 2001, having its roots in Shin-Han bank, Shin-Han security, Shin-Han capital, Shin-Han investment trust application. Since established, Shin-Han group has leading
  • 국제경영론, 테마파크경영론, 스포츠경영론, 학교경영론, 학급경영론, 특수학교경영론, 지식경영론, 경영조직론, 경영환경론, 경영자혁명론, 어업생산 경영관리론, 바나드의 경영자기능론,Fayol(페이욜)의 경영과정
  • Ⅰ. 국제경영론 1. 해외직접투자는 최고경영층이 책임지고 최종결정해야한다 구체적 프로젝트에 해외직접투자 자체를 할 것인가 여부는 기업들의 최고경영층이 반드시 책임지고 최종결정해야 할 가장 어렵고도 중대한 과제들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해외직접투자결정은 적어도 몇 년간 특정외국에서 생산시설을 운영하게끔 해당기업체를 커미트 시키며, 둘째, 합리적으로 해외직접투자결정을 하는 데는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정보가 가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셋째, 해외직접투자 결정은 과거에 행했던 해외직접투자결정 및 그 성패여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며,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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