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의 장점
저희 필립에셋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동반 성장을 추구합니다.
기업이 상장을 하게 되면 주식의 처분 및 회수가 용이해서 기업의 자금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관련기관으로부터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신용도의 향상과 홍보효과로 지분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상장 이후 사업을 더 확장하고 빠른 성장세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일정 요건을 갖춘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기업으로의 직접금융 자금조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통한 직접금융 자금조달은 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되는데, 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자금조달에 있어 은행과 정책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커진다. 국가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들을 펴고 있지만, 자본시장 자체에서 수급이 원활해서 기업 스스로의 체력이 강화되는 것과는 또 다른 영향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60만개가 넘는 기업들 중 지금 당장 장외시장에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한 기업의 숫자만도 2만여개가 된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들은 차치하고, 실제 기업으로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 강소기업, 벤처기업, 우량 중소기업들에게 있어 자금 조달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현실적으로 벤처기업 조달자금의 70%는 은행, 10-15% 정도는 정책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의 직접자금 조달금액은 대기업의 1.1%에 달하는 수준으로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성장성은 있으나 규모를 아직 규모를 갖추지 못한 기업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대출이 용이하지 않거나 높은 대출금리를 통한 이자부담은 재무 건전성을 떨어뜨리게 돼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정부에서도 정책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법 이외에 시장으로부터의 자금유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2014년부터 발행시장을 확대정책을 펴게 되고 이전 연평균 20-50개가 상장됐으나, 2015년 신규 상장사 118개, 2016년 말에는 120개로 크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유가증권 역사 60년 이후 거래소·코스닥 합쳐서 상장기업숫자가 2천개까지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상장을 통해 발행시장을 확대하면 그 파급효과로 비상장 시장에도 활력을 가져오게 되는데, 과거 비상장 주식의 유통은 1년에 상장되는 기업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상장 시까지 평균적으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 때문에 기업 가치를 알고 있어도 투자자 입장에서 10년 이상 보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투자를 진행할 수가 없던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활성화된 발행시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하게 되면, 상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주식 또한 거래가 활발해 질 수 밖에 없다. 이 시기 거래의 장점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상장이후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선취매(先取買)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상장직전 이뤄지는 공모주 청약은 높은 청약준비금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을 감안한 소량밖에 구할 수 없는 점에 비하면 장외거래는 낮은 가격에 사전매입하고 시간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하겠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 중에 개인이 좋은 기업을 찾고 분석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정보 부족 때문에 개인이 직접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 좋은 기업을 발굴해 냈다 하더라도 기업이 언제 상장을 할 계획인지, 요건을 충족시켜 상장을 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인지 등의 정보가 없는 상태로 접근을 하게 되면 수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적다.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쉽지 않은 비상장 주식의 유통은 투자자에게 구체적인 기업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단계에서 꼭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유입시킬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그 존재가치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들은 불리한 정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일정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종목의 발굴, 기업의 분석이나 상장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매입 시 거래 안정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정보의 경로를 비상장 주식의 장점 비상장 주식의 장점 찾아 이용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하는 눈을 키워보는 것도 가치 있는 투자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비상장 주식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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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022-07-22 17: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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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지 기자
- 승인 2017.0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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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에서 진주 찾는 개인투자자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비상장주식이 떠오르고 있다. 비상장주식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량기업에 투자할 경우 높은 수익을 취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자본력과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에게 장외시장의 장벽은 높기만 했다. 이에 개인투자자의 힘을 한 대로 집결시키는 매개체가 등장해 화제다.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는 장외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주)스탁가이드의 이승동 대표를 만나보았다.
어려운 재테크 환경 속 주목받는 비상장주식
국내 재테크 환경이 총체적 위기에 빠진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6년 10월,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금리는 1.41%로, 기준금리가 있었던 6월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 대부분은 일부 예·적금 우대금리와 만기지급 금리를 낮추고 있고, 금리가 높은 적금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코스피 지수는 6년째 1,800~2,000선 초반을 오가는 ‘박스피(박스+코스피)’에 갇혀있다. 과열 양상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높은 상태다. 따라서 시중에 돈이 있어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 투자자는 비상장주식에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
비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일반 상장기업과 달리, 상장등록이 되지 않은 미등록 주식을 의미한다.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는 환금성은 떨어지지만,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을 선택하는 경우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은 그동안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는 장외시장 분야여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특히 지인의 추천이나 간략한 정보만으로 투자해야 하는 개인투자자에게 비상장주식은 어려운 과제였다. (주)스탁가이드(이하 스탁가이드)의 이승동 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 유통업에 종사했던 이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비상장주식에 뛰어들어 손실을 입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비상장주식에 관심을 갖고 한 단계씩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당시 지방에서 근무하다보니 정보의 한계도 있었고, 투자도 지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많은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손실을 토대로 비상장주식을 나름대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개인투자자가 비상장주식에서 실패하는 비상장 주식의 장점 경우가 대부분 정보력과 자본력이 부족한 점을 알게 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매개체인 스탁가이드를 설립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보력으로 승부하는 스탁가이드
이승동 대표는 비상장주식에서 가장 필요한 분야로 ‘정보력’을 꼽는다. 비상장주식은 정부의 비대칭이 커 개인투자자가 정보를 얻기 어려워서다. 그는 “비상장주식은 오랜 기간 지켜보고 투자해야하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워 보통 지인에 의존해 투자를 하므로 많은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아쉬워했다. 따라서 스탁가이드에서는 비상장주식 투자자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어 정보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이 네트워크에는 비상장주식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 등이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제도권의 인맥만 이용하는 타 증권사와 다른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탁가이드는 대학교와 연관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상장주식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바이오나 헬스케어 분야가 대학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다. 이 대표는 “과거에는 비상장기업을 찾는 프로그램이 존재해 기업 정보를 찾기 쉬웠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 주식의 장점 일일이 정보를 검색해야 하는데 저희는 그 정보를 유망산업 분야로 찾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비상장주식 시장에서 이뤄지는 거짓 정보에 개인투자자가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현재 비상장주식 전문가라 사칭하며 ‘대박 정보’라는 거짓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는데, 비상장주식은 검증 기간이 최소한 1년 이상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라 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종목이 그들의 말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분명한 검증이 필요합니다”라며 “투자자는 투자가 초고위험 자산이라는 인식을 갖고 기업 가치를 치열하게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16년 비상장시장은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투자 규모가 전년도보다 대략 50% 줄었고, 8월 이후부터는 투자가 많이 이뤄지지 못했다. 따라서 이 대표는 2017년을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해로 보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보다 상당히 빨라진 산업 변화 때문에 적절한 투자 시기와 정보를 알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시장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투자자문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고, 고객의 경제 성장을 조력하며 성취감을 느낀다는 이승동 대표. 총체적 위기에 빠진 국내 재테크 환경에서 비상장주식이 주목받는 만큼, 그의 역할과 책임도 막중해졌다.
주식거래!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의 차이
주식거래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시라면 관심이 가는 기업이 생겨 검색을 해보아도 해당 회사의 주식관련 정보를 찾을 수 비상장 주식의 장점 없어 의아해 하셨던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 그건 바로 그 회사들이 ‘ 상장 ’ 되어 있지 않아서입니다 .
여기서 상장이란 주식거래를 위해 증권거래소에 품목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따라서 상장주식 은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어 증권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을 뜻하겠죠 ? 비상장 기업이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IPO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IPO 는 Initial Public Offering 의 약자로 쉽게 말해 기업공개라는 말인데 앞서 말했던 상장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 자체를 보통 IPO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반면 비상장주식 은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못하는 주식 , 즉 상장되지 못한 주식을 말하는데 상장요건에 다소 미달하거나 상장요건은 갖추었지만 회사의 사정으로 IPO 를 하지 않아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 에 비해 객관적 가치 ( 시가 ) 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매수자와 매입자간의 협상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그럼 왜 기업들은 상장을 하는 것일까요 ? 바로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상장을 하게 되면 상장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주식의 가치가 향상되고 기업이 자금조달을 하는 것이 용이하게 됩니다 . 주식발행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비용 즉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기 때문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안정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 또한 각종 세제상의 혜택도 있으며 회사명성이나 지위 향상 , 광고효과의 제고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
기업의 입장뿐 아니라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 유가증권의 높은 시장성으로 인해 환금이 용이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거래가 이루어져 투자자가 보호될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투자자료 입수가 가능해져 투자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
상장을 하면 장점도 많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몇가지 단점도 생겨납니다 . 기업이 상장을 하게 되면 기업공시의 의무가 부과되어 회사의 과거 , 현재 , 미래의 경영과 재무에 대한 정보들을 투자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 줄 의무가 주어져 만약 공시 의무를 위반할 시에는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됩니다 . 또한 공인된 외부기관으로부터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 물론 비상장기업도 회계감사를 받습니다 . 하지만 상장기업은 더 까다롭게 받게 됩니다 . 그리고 주식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경영권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 있고 공시제도를 통해 기업의 비밀이 투자자 또는 경쟁기업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등의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
상장주식의 비상장 주식의 장점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비상장주식을 많이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상장주식과 비교하여 비상장주식을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거래방법
상장 주식 은 장내거래를 통해 HTS 나 ARS, 영업점 , 스마트폰 등으로 매수 , 매도 등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흔히 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반면 비상장주식 은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장외거래를 해야 합니다 . 비상장주식은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으로 나누어 집니다 .
통일주권은 증권예탁원에 예탁이 가능하고 증권계좌간에 위탁거래가 가능한 주식이고 비통일주권은 통일주권과 다르게 일정한 양식이 없이 회사마다 거래 방식에 차이가 있는 주식입니다 . 단순하게 주식을 매입하고 나서 돈을 준 것에 대해 간단히 영수증만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고 , 주권형식을 갖추어 인수증을 매수자에게 주기도 합니다 .
비상장 주식은 비상장 비상장 주식의 장점 주식시장과 프리보드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
비상장 주식시장에서는 개인 대 개인의 거래 , 딜러들을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개인 대 개인의 거래는 시세에 대한 왜곡이 심하고 네트워크의 한계로 인하여 매매가 쉽지 않아 잘 거래되지 않고 있고 대부분 딜러를 통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프리보드 시장은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권의 매매 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 에 의해 개설되고 운영하는 제도화된 장외시장으로 특히 비상장 기업 중 성장 단계에 있는 벤처기업 등 혁신형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개설된 시장입니다 .
비상장 주식시장과 프리보드 시장은 모두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인데 , 비상장 주식시장은 제도권 밖에서 개인간의 사적인 거래이고 프리보드 시장은 제도권 안에서 운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2. 배당금
배당금 은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 내에 누적해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 즉 비상장 주식의 장점 주주들에게 소유지분에 따라 이윤을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보통 결산일은 12 월인데 , 12 월 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이 지급되며 다음해 3 월 중에 주주총회를 거친 후 한달 이내로 증권계좌로 입금되게 됩니다 . 그리고 종목마다 현금배당내용과 주주총회 날짜를 공시하니 확인하시면 배당금 유무와 지급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배당은 의무사항이 아닌 회사 경영진의 선택과 주주총회의 의결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이므로 , 비상장 주식의 경우에는 배당급 지급 결정 여부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얻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
3. 수수료 , 세금
상장주식 을 거래할 때에는 수수료와 세금이 부과됩니다 . 매수 할 때에는 수수료만 붙게 되지만 매도 할 때에는 수수료를 포함하여 세금까지 부과됩니다 .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며 세금은 보통 증권거래세 0.15% 와 농특세 0.15% 를 합친 0.3% 를 내게 됩니다 .
비상장주식 은 상장주식과 다르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세금만 붙게 됩니다 . 장외시장에서 비상장주식을 사는 투자자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파는 사람은 거래세와 양도세를 함께 내게 됩니다 . 단 , 투자한 종목이 벤처기업일 경우에 비상장 주식의 장점 양도세는 면제됩니다 .
거래세는 매매대금의 0.5% 가 부과되는데 만약 1000 만원 어치를 팔았다면 5 만원을 거주지역의 관할 세무서에 납부하면 됩니다 .
양도세는 투자종목의 회사 규모에 따라서 대기업 , 중소기업 , 벤처기업으로 나뉘어 차등 적용됩니다 . 대기업은 매매차익의 20% 가 부과되는데 주민세 2% 가 더해져 22% 를 납부하게 되고 중소기업은 양도세와 주민세가 각각 절반으로 떨어져 차익의 11% 가 부과됩니다 . 벤처기업일 경우에는 세금이 면제됩니다 .
지금까지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증권거래를 처음 시작하신 분께는 정확한 정보를 얻어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상장주식 위주로 투자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하지만 투자 액수가 커지고 투자 영역이 넓어질수록 비상장주식에까지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고 , 주식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본적인 과정인만큼 상장이라는 절차에 대해 알아 두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혹시 상장절차나 조건 등에 대하여 알고 싶으신 분들은 KRX 한국거래소 (바로가기 ) 를 방문하셔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공부해야 할 것이 많아 복잡해 지는 것 같지만 , 충분한 준비가 없으면 어떤 투자에서든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답니다 . 앞으로도 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기본 지식을 천천히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
장외주식시장, 연간 거래대금 첫 1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시장) 연간 거래대금이 시장 개설 후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대금이 9천90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1조원을 넘어섰다.
누적 거래대금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2014년 8월 시장 개설 후 2018년 3월 1조원, 2019년 9월 2조원, 올해 6월 3조원을 차례로 넘어섰다.
1조원 늘어나는 데 걸린 시간도 처음에는 3년 7개월이 걸렸지만 이후에는 각각 1년 6개월, 9개월로 단축됐다.
K-OTC 시장의 거래 활성화는 소액주주 대상 양도소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과 함께 공모주 투자의 대안으로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K-OTC시장의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51억원으로, 지난 4년 사이 약 8배로 증가했다. 올해는 총 10개사가 신규 거래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 진입도 활발했다.
남달현 금투협 시장관리본부장은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적정가치 평가와 이미지 제고 등 K-OTC 거래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기업들의 진입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협력 등을 통해 거래기업을 확대하고, 투자정보 확충과 제도개선 노력을 병행해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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