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 제한 주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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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제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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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스톱 제한 주문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체계 강화

경찰신문 한강숙 기자

한강숙 기자 = 부산시 ( 시장 박형준 ) 가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추세에 따라 방역 · 의료체계 재정비를 통한 코로나 19 재유행 대비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

지난 3 월 3 주 정점 (3.17. 4 만 2 천 434 명 ) 을 찍은 부산지역 코로나 19 확산세는 3 월 4 주부터 감소세를 보이다 6 월 5 주를 저점으로 14 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

​ 특히 , 7 월 1 주 (7.3.~7.9.) 총확진자는 7 스톱 제한 주문 천 519 명 , 1 일 평균 확진자 스톱 제한 주문 1 천 084 명으로 직전 6 월 5 주 확진자 3 천 743 명에 대비 1 주 만에 102.8% 가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

또한 , 감염재생산지수도 직전 주 1.12 에서 지난주 평균 1.31 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 당분간은 유행이 스톱 제한 주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시는 오늘 (13 일 ) 정부가 발표한 대응 방안에 발맞추어 일상회복을 유지하면서 위중증 · 사망 등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

시는 광범위한 제한의 전면적 거리두기보다는 시민 참여에 기반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예방접종 · 치료제 · 병상확보 등 방역 · 의료 체계 중심으로 대응한다 .

​ 특히 , 백신과 치료제는 중증화율 · 치명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방역 대책인 만큼 , 4 차접종 대상 확대와 미접종자 접종률 제고 . 신속한 치료제 처방 등을 통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스톱 제한 주문 계획이다 .

신속 · 적정한 치료를 위한 의료인프라 확충 및 응급대응 역량 강화

먼저 , 경증 확진자 치료를 위해 자율입원의료기관 (61 곳 ) 과 호흡기환자진료센터 (948 곳 ) 를 확대 한다 . 또한 , 진료와 처방 , 입원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을 현재 450 곳에서 7 월 말까지 587 곳으로 확대해나갈 스톱 제한 주문 예정이다 .

중증 환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4 병상을 활용하되 환자 증가 시 경남권 공동 대응체계 로 전환하여 부 · 울 · 경 병상을 공동 활용하고 , 병상가동률을 고려하여 중수본과 협의 하에 중증 병상도 확충 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 소아 · 분만 · 투석환자 등 스톱 제한 주문 치료를 위해 특수병상을 확보 하고 , 요양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도 추진한다 . 단기체류외국인 확진 시 격리를 위해 관내 병원을 격리시설로 지정 하고 ,

​ 현재는 운영이 종료된 생활치료센터 재개소에 대비 해 부산시 인재개발원을 예비시설로 지정하여 필요시 신속히 개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환자의 원활한 이송을 위해 주 ・ 야간 24 시간 응급이송 대응체계 를 구축하였으며 , 응급상황 시 시와 구 ・ 군 보건소 , 의료기관과 119 구급대 간 원활한 협조를 위해 재택치료 응급 핫라인을 재정비 하였다 .

​ 특히 , 재택치료자 중 취약계층에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 신속한 이송을 위해 운송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확진자 이송 요구 증가에 대비 하고 있다 .

감염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재감염 · 중증화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를 제고

아울러 , 지난 3 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신규입소자 는 확진자 증가 추이에 따라 현재 주 1 회 시행하던 PCR 검사를 확대 하고 ,

​ 요양시설 확진 입소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 후 처방 또는 입원 조치하기 위한 요양시설 기동전담반 을 현재 5 개반에서 16 개반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

또한 , 시에 감염취약시설 전담 신속대응팀 (4 팀 19 명 ) 을 구성 하여 시설 내 집단감염 시 신속 지원하고 , 현장점검 , 컨설팅 , 대응인력 및 의료진 , 종사자에 대해 현장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정부의 방침에 맞추어 4 차 접종 대상 을 50 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 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 입소 · 종사자 까지 확대 하고 , 미접종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장 접종센터 운영 등 예방접종을 독려한다 .

​ 고위험시설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현장예약팀을 운영 하고 , 각급 기관 ·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 ・ 검사 확대

진단검사 체계를 재정비 해 확진자 조기 발견에 나선다 .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우선순위 대상 스톱 제한 주문 PCR 검사와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를 시행 중으로 , 7 월 1 주 일 평균 4 천 300 여 건의 검사를 수행한 바 있다 . 시는 스톱 제한 주문 보건소 검사건수 증가 시 시설과 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

아울러 ,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가 폭증할 경우 시민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단계적으로 확대 · 설치 하고 , 집단감염 발생 시에는 신속 대응 이동검진반을 운영 하여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

현재 비축 중인 신속항원검사키트와 방역물품은 확진자 증가 시 보건소와 의료시설 등에 신속히 배부하고 , 감염취약시설 내 확진자 발생 시 조기에 격리될 수 있도록 추가로 방역물품도 확보한다 .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 여름에 접어들며 확진자가 증가추세로 돌아섰고 , 지금부터 엄중한 상황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위기 단계별로 대응 인력의 단계적 확충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라며 ,

“ 시민들께서는 현재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손씻기 , 마스크 쓰기 , 주기적 환기 ·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 특히 4 차 예방접종을 포함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 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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