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식투자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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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주식투자지속혹은확대할것그래프 출처 : 토스피드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3가지, 증권계좌만들때 주의할점

은행 금리가 낮아지면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고 소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동학 개미라는 말도 기사에서 많이 나오기도 하고, 요즘 경제활동을 막 시작한 나이 20살, 30살인 밀레니얼 초보 주식투자 방법 세대를 상대로 토스에서 주식투자의 관련해서 조사한 내용이 있는데요. 밀레니얼 세대 10명 중 9명은 투자를 지속하거나 혹은 확대할 계획이라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주식투자를하고 계신가요?-예47%-아니오하지만 앞으로 해보고 싶다42%-아니오앞으로계획없다11%

밀레니얼세대주식투자지속혹은확대할것그래프 출처 : 토스피드

토스사용자중 20~30대 사용자 1,093명 대상으로 설문을 한 내용이고, 2021년 1월 진행한 자료로 47%거 아마 주식을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는 하지 않지만 앞으로 투자하겠다고 답한 사용자가 42%, 투자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에 그쳤습니다. 통계상으로 봐보면 약 90%의 사람이 주식을 하고 있거나 또는 앞으로 해보고 싶다고 답을 한 건데요. 그만큼 요즘 밀레니얼 세대에게 투자라는 것은 앞으로 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중 투 자바 법 몰라서 어떻게 할지 몰러서 안 한다는 사람도 있고, 아직 투자할 돈이 부족해서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밀 에니얼 세대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알고 시작하면 좋은 내용을 적으려고 합니다.

주식계좌 만들기 전에 확인할 점

  • 증권계좌 만들때는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하기
  • 증권사별 초보 주식투자 방법 이벤트 확인하기(거래수수료, 환전우대, 이벤트 적용기간, 현금 이벤트, 주식 옮기기 이벤트 등)
  • 이벤트 이용시 이벤트 조건 충족 가능한지 확인하기
  • 앱 내 어플이 이용이 편한지 확인하기
  • 미국 주식거래의 경우 장전 거래가 언제부터 가능한지 확인하기

주식을 투자하려면 '증권 계좌'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초보 주식투자 방법 증권계좌'의 경우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보다는 앱을 이용해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시 영업점을 방문해서 만드는 것보다 혜택이 있기 때문인데요. 혜택의 종류로는 환전수수료를 낮춰준다거나, 거래수수료를 낮춰준다거나, 주식을 준다거나, 주식을 구매할 때 현금을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이벤트성 혜택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유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시 직원을 통해서 만들어서 들어가는 수수료를 직원이 받는다고 가정하면, 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을 하면 직원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이용자에게 주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증권사 거래수수료 환전우대 수수료 이벤트 적용기간 계좌개설 현금 이벤트 주식 옮기기 현금 이벤트
미래에셋대우 0.07% X ~21.12.31 사은품이벤트중 최대 500만원
키움증권 0.1% 95% ~21,12.31 X 최대 115만원
NH투자증권(나무) 0.09% 100% ~22.03.31 20달러 X
한국투자증권 0.25% 80%((21.06.30) ~21.12.31 해외주식ETF1주 무료(4월 30일까지)
3만원 현금이벤트
최대 350만원
삼성증권 매수시0%
매도시 0.00051%
95% 1년간 적용 최대 100달러(4월 30일 까지) 7만원
KB증권 0.07% 무료 1년간 적용 X 최대 100만원
유진투자증권 0.08% 80% 10년 40달러 최대 1000만원

위의 혜택처럼 다양한 혜택이 많은데요. 이벤트의 경우 증권사마다 할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주식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먼저 한번 확인을 해보고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키움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그 당시 $40(40달러, 약 4만 원)를 지원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키움을 이용했고 현재는 환전수수료 95% 혜택이랑 거래수수료 이벤트를 지원받고 현재 이용 중에 있습니다. 위에 표는 제가 지금 현재 이용 가능한 이벤트들이나 거래 수수료를 확인하고 가져왔는데, 증권사 가입 전에 저 내용만 보고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혜택을 주는 조건이 내가 충족 가능한지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하는 게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증권사의 종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고있는데요. 그만큼 여러 혜택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 전 증권사를 잘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거래수수료와 세금 이해하기

거래 수수료는 주식을 사고팔때 모두 수수료가 붙습니다. 또, 주식을 팔 때는 '증권거래세'초보 주식투자 방법 가 붙습니다. 위에 표처럼 거래 수수료가 증권사마다 다르게 들어가고 있는데, 거래수수료가 크면 얼마나 크냐고 할 수도 있지만 1년 동안 거래되는 수량이 많다면 그만큼 거래수수료만으로도 돈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 단기매매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의 경우 거래 수수료는 더욱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팔 때 투자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증권사를 잘 골라야 합니다.

  • 주식 살 때 = (1주당 가격 X 산 주식) + 서비스 수수료
  • 주식 팔 때 = (1주당 가격 X 판 주식) - (1주당 가격 X 판 주식 수 X 0.23%)

거래 수수료는 위에처럼 측정이 됩니다. 만약 주식을 같은 가격에 사고팔고를 반복한다고 하면 수수료가 추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익률은 -로 가게 됩니다.

저는 그렇기에 잘 판매하지 않고 좋은 종목을 골라서 추가적으로 계속 매수만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인 세금 관련 글은 저번에 올렸던 글이 있어 링크 남겨 놓겠습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들어가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미국주식 세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N린이 입니다. 저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세금을 내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소득세, 주민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세금이 있는데요. 미국 주식을 하

주식 주문 방법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선 증권사에 돈을 넣고 원하는 주식을 매수 신청을 하고 결제까지 완료되면 매수가 되게 됩니다. 해외주식을 거래할 경우 환전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거나 또는 원화거래가 신청을 하고 주식을 매수해줏면 됩니다. 주식은 가격이 꾸준하게 변하기 때문에 지정가로 매수를 하게 되면 거래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주식은 이미 발행된 개수가 있고, 매수를 신청할 때 서로 같은 가격의 매도를 신청한 사람이 있어야지 거래가 진행되고 거래가 체결되게 되는 방식인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실제 결제되기까지 주문 당일 포함 3 영업일이 걸리게 됩니다. 실제 돈이 증권사를 통해 이동하고 거래되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주식을 매도를 하고 현금으로 인출을 하기 위해서는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매수를 했을때 체결이 되면 주식은 바로 받고 그 금액으로 사고 팔고 할 수 있지만, 배당을 받거나 주식으로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것도 3영업일 이후이기 때문에 만약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3일 전 주식을 매수하는 게 안전합니다.

'초보 주식투자' 자신에 맞는 MTS 활용해 수익성 높이기 주목

여기는 칸라이언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초보 투자자용 주식거래 앱 '스텝스(STEPS)'를 내놓았다.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MTS의 복잡한 기능이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스텝스를 내놓았다.

먼저 카드형 인터페이스로 가독성을 높이고, 자주 쓰지 않는 기능 대신 주식 매매 등 필수 메뉴를 전면에 배치했다.

기존 MTS에서는 나열식으로 뉴스를 제공해 초보 투자자로서는 꼭 필요한 기사를 찾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 스텝스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트렌드에 맞는 키워드 및 그에 맞는 호재·악재 뉴스 비율을 분석해 준다.

한국투자증권도 자사 MTS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의 초보자용인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는 주식·ETF거래, 뱅킹 서비스 위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어플보다 글씨가 커 시력이 나쁜 고령 투자자들에게도 알맞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동영상 강의도 있다.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온라인 주식강의 '하우투스탁'에서는 주식 왕초보 강좌로 주식매매 방법, 투자성향 알기, 주식매매·매수시점 파악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곳에서는 왕초보 강의뿐 아니라 파생상품, 금융상품 및 전문 교육과정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수준의 투자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식투자 초보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주식 매매 수수료의 경우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전자공시서비스'를 참고하면 각 증권사의 매매 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MTS를 활용한 비대면 계좌개설 거래(지점을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계좌를 만들어 주식을 거래)로 주식에 투자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 증권사도 다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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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블로그

많은 분들이 요즘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에 대한 관심도도 훨씬더 커졌습니다.

요즘에는 초보 주린이들도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에 정말 경제가 힘들다보니 재테크에 관심을 더 가지시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초보 주식투자 방법 시작하시는데요 가장 많이 하시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주식입니다. 오늘은 초보 주식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기적으로 생각한다.

초보 주식거래하는 방법으로 첫번째, 주식 투자를 하다가 보면 상한가 가는 종목 불기둥이 나오는 종목들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 종목들을 보게 되면 당연히 많이 관심은 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초보자들이 단타로 주식을 시작한다면 굉장히 리스크가 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단타주식을 하시는것보다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두번째 초보 주식거래하는 방법 주식 투자로 인해서 큰돈을 벌었다가 주변의 이야기를 듣다가 보면 주식초보자도 혹하게 되며 욕심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운이 좋아서 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큰 손실을 볼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돈의 액수가 커지면 운영하는 방식도 조금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시작하여서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수와 매도를 할때 수익이 났을때 손실이 상황과 심리를 잘 익히고, 그리고 어느정도 주식에 대한 감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3. 분석과 공부는 필수이다.

주식거래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대다수 주식초보들은 차트분석 그리고 기업분석을 할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냥 투자를 해보고 , 주식을 사보고 결정을 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을 사기전에, 투자를 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주식 차트를 공부하고, 내가 투자할곳의 기업을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목을 선택할때 뉴스에 나오거나, 주식방속에 나와서 추천한 종목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좋다고해서 다 사기 보다는 해당 기업에 대해서 기본적인 재무제표 등의 기본적인 분석을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종목이 얼마나 괜찮은 종목인지도 분석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장기성을 가지고 생각을 해야 한다도 합니다.

4.급하게 생각하지말자

초보 주식거래하는 방법은, 하시는 실수중에 하나가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샀으면 그냥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두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사고 팔기를 반복하면 수익을 못내고 리스크만 얻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주식 그리고 내가 공부한 주식을 구입을 하게 되었으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려놓고 공부를 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입니다.

5. 모의투자를 하자

초보 주식거래하는방법으로 또 모의투자가 있습니다.주식 초보자들은 모의투자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의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초보분들은 모의투자를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식장에 처음 들어가기전에 감을 익힐수도 있고 , 어떤것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걸 하면 좋지 않을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해보고 몸으로 익혀야지 처음 주식에 리스크를 굉장히 많이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모의투자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말고 말그대로 모의 투자니까 내가 정말 주식을 시작하기전에 시도해보면서 몸으로 익히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주식을 시작하다가 보면 많은 초보분들이 하시는 실수가 있으며, 정말 해서는 안되는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꼭 잘 참고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여유자금이 아닌 투자

초보 주식거래하는 방법으로 또한, 주식 초보분들은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주식을 하기 위해서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그리고, 과한 대출을 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주식은 내돈으로 내가 책임을 질수 있는 금액으로 해야 합니다. 과한 금액을 투자하게 되어서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2. 단타방법

주식 초보분들은 시작하자마자 빨리 수익을 얻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되고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리스크가 큰 단타방법보다는 꾸준히 오래갈수 있는 장기성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분명히 앞서서도 말씀드렸듯이 장기적으로 생각을 하시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3.뇌동매매

초보주식거래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어떤정보를 보고, 그리고 지인들의 추천으로 인해서 남을 따라 하는 매매방법이 바로 뇌동매매입니다. 초보분들은 투자를 할때 자신의 결정이 아닌 이렇게 추천이나 정보를 보고 많이 하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야 하는데요 충분한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해서 마음의 조급함을 버리고 올바른 종목선택을 하는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오늘은 초보주식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리고 초보자들이 해서는 안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주식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투자자를 위한 주식 계좌 운용 방법(Feat. 올웨더포트폴리오, 액티브)

오늘은 초보투자자를 위해(나도 초보투자자지만 나보다 더 초보인 사람을 위해서,,) 참고용으로 내가 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먼저 앞으로의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명심해야할 부분 2가지를 정리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첫째,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가장 잘맞는 운용방식을 택하라. 각자의 상황에 맞는 주식 투자 기간과 투자방식을 선택해야한다.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HTS 앞에서 시장을 점검하고 기민하게 매수매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다. 이 두사람이 같은 투자방식을 초보 주식투자 방법 추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주식 창을 자주 볼 수 없는 사람은 그에 걸맞는 종목(예를들어 변동성이 적고 우량한 주식)에 그에 걸맞는 투자방법(매수/매도를 최소화한 정립식투자)을 택해야한다. 주식 투자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은 기민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절라인을 타이트하게 잡고 더 높은 수익률과 잦은 매매를 활용한 중단기 투자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 높은 주식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투자방법을 보면 자신의 상황이나 투자성향을 고려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경우를 매우 많이 보았다.(상황과 성향보다는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는 느낌이 강하다.)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자신을 객관화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택하기를 바란다. 수익률이 높은 투자법이 아니라 나의 상황과 실력에 맞는 투자방법과 종목을 선택해야한다.

둘째, 주식에 있어서 100%는 없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각종 매체를 통해 주식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투자방법을 쉽게 접해볼 수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종목 추천, 차트 보는법 등이 넘쳐난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참조만 하고 반드시 나만의 논리와 생각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어떤 전문가들도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주가가 흘러갈 경우 나만의 논리와 기준이 없다면 대응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

시 나만의 논리를 바탕으로 투자해야하며 그러한 논리가 틀렸을 때의 대안(예를들면 손절, 분할매수전략, 미래를 믿고 더 버티기등,,)을 미리 마련해야한다. 나만의 논리로 대응했는데도 틀렸다면 이것은 나의 실패의 경험으로 쌓여서 주식 실력이 상승될 수 있다. 그럼 다음번에는 좀더 논리를 가다듬어서 더 확률이 높은 전략으로 대응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위의 두 가지 얘기도 그리고 앞으로 내가 공유할 계좌 운용방식도 전부 믿지 말기를 바란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주식 시장을 경험해보면서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게 될 투자자도 자신만의 원칙이나 기준을 세워보기를 바란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제 나의 계좌 운용방식을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현재 아래와 같이 총 4개의 계좌를 운용중에 있다.

계좌성격 화폐기준 계좌비중 운용방식
올웨더 포트폴리오 계좌 달러+현지화 50% 패시브
미국 가치주 및 배당주 ETF 달러 20% 패시브
국내 대형 가치 배당주 원화 20% 패시브
국내 성장+가치주 포트폴리오 원화 10% 액티브

※패시브 : 특정 기준에 따라서 기계적으로 비중만을 조절하는 투자방식.
※액티브 : 개인적인 기준과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매도하여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방식.
※올웨더 포트폴리오 관련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기초 이해하기
올웨더 포트폴리오 운용방법(feat. 리밸런싱방법)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장단점
올웨더 포트폴리오 완전정복

개인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살아남아 있기만 한다면 점점 실력도 늘어나게 되고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경우 코로나 이후와 같이 사면 오르는 대세상승장의 기회는 많이 없는 편이다. 최근과 같은 박스권 장세가 일반적이다. 액티브하게 주식을 운용하면서 시장을 앞서는 수익(알파)을 내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적은 비중으로나마 알파를 추구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투자실력을 높히기 위해서다.
내가 운용하는 방식은 적은 비중으로 국내주식에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알파)하면서 동시에 화폐의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특히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경우 하락장에서 높은 방어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 사태와 같은 외부충격에 의한 위기가 왔을 때 현금화해서 원화로 환전한 뒤 상승여력이 높은 국내 주식에 배분할 예정이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자체의 방어력도 좋은 편인데 경제 위기시에 달러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원화를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에 대해서 소개해봤다. 누가 보기에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방어적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내 운용방식이 내 상황과 실력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 상황이나 실력의 변화가 생길때 계좌 운용방식을 바꿀지도 모르겠으나 현시점에서는 만족하는 편이다. 내가 운용하는 방식이 결코 정답은 아니니 자신만의 운용법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초보투자자를 위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방법(Feat, 물타기와 불타기)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다. 대충 단어의 느낌상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팔라는 소리 같은데 어떤식으로 해

초보투자자를 위한 주식 호가창의 이해

요즘에는 MTS(Mobile Trading System)나 HTS(Home Trading System)가 아주 편리하게 돼 있어서 누구나 쉽게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화면이 다소 복잡해보일 때도 있긴 한데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에 익숙

'EBITDA' 활용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해보자(DART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해보기)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PER'이다 'PBR'이다 뭐 어려운 용어가 너무 많다.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쉽게 의미와 뜻을 찾아볼수는 있지만 자꾸 까먹게 되고 명확하게 와닿지가 않는다. 빨리 투자 고수

어떤 종목과 섹터가 강한지 어떻게 알까? (수급 체크방법, Feat 영웅문 HTS)

여러 주식 관련 앱을 사용하다보면 '오늘은 어떤 섹터가 강했고 어떤 종목의 수급이 강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뭐 그냥 해당 앱을 보고 파악해도 되겠지만 내가 직접 오늘

키움증권 HTS에서 내 주식의 공매도 비중 체크하기(Feat. 대비율, 매매비중)

지난번 글에서는 공매도에 대한 개념 이해와 KRX 한국거래소에서 내 주식의 공매도 거래비중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오늘은 키움증권 HTS에서 공매도 비중을 체크하는 방법에 대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2030 토스 사용자 10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2021년 1월 진행) 47%가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는 하지 않지만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답한 사용자는 42%, 투자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를 기록했습니다.

◆ 2030 투자자, 주식투자 경력 1년 미만이 다수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된 지난해 처음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든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주식투자 중인 토스 사용자 가운데 투자기간이 1년 미만 주식초보가 전체의 70%입니다.

1년 이상 3년 미만 20%, 3년 이상 5% 순으로 5년 이상 주식투자를 경험해본 사용자는 5%에 불과했습니다.

주식 외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경험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 외 투자경험이 없는 사용자가 전체의 49%로 절반 가량입니다. 이어 비트코인, 펀드나 ELS 등을 경험해본 투자자는 각각 28%, 23%로 집계됐습니다.

주식 투자에 활용하는 운용자금은 100만원 이하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00만~500만원(31%), 500만~2000만원(19%)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 대학생 토스 사용자는 “지난해 3월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점에 주식을 배워보고 싶기도 했고, 좋은 시기였던것 같아서 저축으로 모으던 돈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초보 주식투자 방법

◆ 투자방법 몰라 ‘못하는 2030’. “투자계획은 있어”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투자에 대한 계획이나 기대감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지만 할 계획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4%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투자할 돈이 없어서 라고 답한 응답자(18%)의 두 배 이상입니다.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업종(복수응답 가능)은 IT 관련주가 54% 몰표를 받았으며, 이어 반도체 관련주(43%), 바이오 관련주(42%) 순입니다. 이 외에도 항공, 생필품 등 특정 업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응답자도 있었습니다.

목표수익률은 따로 두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5~9%의 수익추구가 24%, 10~19% 수익추구가 23%로 실제 투자를 하고 있는 응답자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투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찾아보지 않는 응답자 중에서는 부모님 혹은 지인의 추천으로 주식투자에 대해 자연스럽게 초보 주식투자 방법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밀레니얼 투자자들은 모바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며 금융생활에 있어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성격이 강하다”며 “최근 투자의 중요한 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에게 모바일에 최적화된 토스증권 서비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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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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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전자가 다음 달에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과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런 내용을 담은 초대장을 국내 언론사를 포함해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다음 달에 선보일 구체적인 제품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새로운 워치 제품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보다 풍요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최신 갤럭시 기기와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C-레벨 터치]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ESG 경영 박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사진)이 친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2020년 KCC글라스 설립 이래 고객, 주주, 사회, 기업구성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치경영, 창조경영, 신뢰경영, 환경경영을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KCC글라스는 첫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신설을 의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팀장 이상의 주요 인력으로 구성된 사내 ESG위원회도 신설했습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사내 ESG위원회 설치로 경영활동 전반에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KCC글라스는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공장의 폐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 운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KCC글라스는 여주공장, 전의공장 등 전국 사업장 총 6곳에 4만4659㎡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 연간 9.9GWh의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9.9GWh는 일반 가정(230KWh/월, 월평균 전기사용량) 약 3600여 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이외에도 여주공장에서는 유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359톤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KCC글라스는 업무 전문성을 살려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사회공헌 활동인 ‘홈씨씨교실’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관의 노후한 아동 교육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등 자사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KCC글라스는 최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동참을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들과의 투명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KCC글라스는 국제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주관하는 '2022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 지난해 첫 발간한 ESG보고서가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Visi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국제 평가 기관에서 ESG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ESG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美 재무부 장관, LG화학 ‘마곡R&D캠퍼스’ 찾은 까닭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나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화학에 따르면 이날 앨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캠퍼스에는 LG화학의 차세대 양극재와 분리막 등 미래 전지 소재 연구 시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 중인 옐런 장관은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LG화학을 찾았습니다. 한 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옐런 장관과 함께 LG화학의 전지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 전략이 담긴 전시장을 둘러보고, 소재 공급망 구축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 자리에서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여러분과 같은 한미 양국 기업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양국이 굳건한 경제 동맹으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전지 소재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분리막, CNT(탄소나노튜브),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Battery Assembly Solution)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를 목표로 2025년까지 6조원의 과감한 초보 주식투자 방법 투자 계획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공급망을 현지화하기 위한 투자액(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포함)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110억 달러 규모를 상회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또한 양극재 공장 신설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옐런 장관과 논의를 통해 공급망 협력에 속도가 붙으면 LG화학의 북미 배터리 소재 관련 투자도 한 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현재 LG화학의 배터리 제조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만 해도 합작사 형태로 미국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건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에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신학철 부회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의 하나인 미국은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개발이 본격화된 곳으로 미국 내 주요 자동차 제조 기업들과는 오랜 시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왔다"며 "전지 소재 분야에서도 미국 주요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르포] 성수동에 등장한 ‘하얀 코카콜라’…제로 마시멜로 체험존 가보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카콜라 하면 '빨간색'이 떠오릅니다. 다이어트 코크 패키징은 은색, 콜라 자체는 검은색이지만 브랜드 로고부터 서체·캔과 병뚜껑까지 오리지널 디자인의 주 색깔은 빨강입니다. 100년 넘도록 유지된 코카콜라의 철학입니다. 그런데 최근 '하얀 코카콜라'가 등장했습니다.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MARSHMELLO)' 출시를 기념해 하우스 파티 콘셉트의 체험존을 열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코카콜라가 올해 초 선보인 협업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결과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아티스트 '마시멜로'와 손잡았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 자리한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팝업 체험존을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로 나와 10분가량 걸어 도착했습니다. 입구와 안내 데스크 주변에는 월요일과 이른 오후, 30도에 이르는 더위에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습니다. 피치스 도원 입구와 뒤편에 걸린 코카콜라 현수막에서 빨간색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검은색 배경과 흰색 로고 서체가 녹고 있는 마시멜로처럼 아래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색깔만 붉게 바꾸면 3개월 뒤 핼러윈 파티에 충분히 어울릴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이곳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낙서부터 오락실을 연상시키는 리드게임, 최신 EDM 공연까지 체험형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코카콜라와 아티스트의 이색 만남을 소비자가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독특한 공간감으로 '힙한' 피치스 도원을 체험존으로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안내 데스크를 지나면 터널을 따라 칠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알록달록한 분필을 잡고 '왔다감' 등의 클래식한 멘트를 적은 뒤 그걸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기곤 했습니다. 차고에서는 음악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리듬게임이 진행되며 1~2인 기준 해당 점수를 넘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줍니다. 한 30대 여성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미국에 사는 조카가 SNS에서 이곳을 보고 오고 싶다고 해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20대 조카는 "보통 팝업 스토어는 전시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짧지만 여러가지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 새롭다"고 했습니다. 1층 퓨얼 갤러리에 입장하면 래핑 스포츠카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드라이빙 미션 등 4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자신의 이름이 각인된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층 루프탑에서 롤러블레이드와 스케이트보드를 탈 기회도 주어집니다. 지난 16일 오픈해 오는 23일까지 8일간 운영하는 팝업의 백미는 DJ 하우스 파티입니다. 매일 오후 EDM을 시작으로 하우스, 힙합,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레이든, 그루비룸 규정 등 국내 유명 DJ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비가 내린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찾아 음악과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음료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하얀색과 코카콜라의 만남'을 두고 의외라는 평이 나오기도 합니다. 코카콜라의 정체성은 136년간 '빨강'초보 주식투자 방법 으로 대표됐기 때문입니다. '빨간색 옷 입은 산타클로스'도 지난 1931년 코카콜라가 만든 캐릭터입니다. 그런 코카콜라가 마시멜로와 손잡고 하얀 변신을 시도한 겁니다. 마시멜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J이자 EDM 아티스트입니다. 마시멜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5560만명)는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많고 2015년에 출시한 앨범 'Alon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2억회를 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얀색 헬멧을 쓰며 신비주의를 유지하는 게 특징입니다. 전 세계인에게 짜릿함을 전하고 젊은 층이 열광한다는 점에서 코카콜라는 마시멜로와의 공통점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 브랜드에 마시멜로의 음악적 상상력과 영감을 녹여내 소비자에게 익숙함 속 초보 주식투자 방법 새로움을 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마시멜로는 30대 초반 남성이라는 추정만 있을 뿐 많은 게 베일에 싸여 MZ세대에게 핫한 인물"이라며 "지난 3월 스타더스트 팝업 당시 초도 물량이 2~3주 만에 모두 팔렸던 것처럼 제로 마시멜로 한정판도 이달 말쯤이면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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