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렉스 가입 인증절차, 100 BTC 출금한도까지~
비트렉스는 알트코인을 거래가 활발해 인기가 높은 거래소로 가입하는 방법과 입금과정은 이미 설명했으므로 오늘은 인증절차를 설명하고자 한다.
가상화폐 초보 블로거로 영어가 잘 안되다 보니 늘 겪는 고민은 두렵다는 점이다. 혹시 잘못해서 인증과정이 잘못되면 이걸 해결하기 위한 루트가 메일밖에는 없다. 특히, 해외거래소나 사이트는 처리절차가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영문주소 변환과 스마트폰 인증은 지금도 실패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데 비트렉스에 메일을 보내도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이다.
얼굴사진과 신분증인 여권으로 인증받는 2차인증은 한번 거절끝에 성공하였다. 이 덕분에 1차가 실패되어 있어도 거래나 출금에는 지장이 전혀 없다.
NEO코인을 개인지갑에 넣고 마이닝을 시도하는 과정에 2 Factor Aucentification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당황했지만 이게 우리가 이야기하는 OTP인증이었다. 큰 문제없이 통과하였다.
그럼 우선 1차 인증과정을 알아보기로 하자. 나는 비트렉스 인증절차에서 영문주소를 비트렉스에서 원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고 특히 전화번호 기입과정에서 실수를 하여 실패한 상태이다.
First Name에 이름을 쓰고 Last Name에 성을 쓴다. 크게 어렵지 않다.
네이버 영문변환주소를 이용하여 입력을 한다. 영문주소가 틀리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침착하게 다시 한 번 잘 살펴보면서 기입을 수정한다.
+8210을 이어쓰고 본인의 휴대폰 7자리도 계속 붙여서 쓰면 된다. 해당 전화번호로 오는 문자메세지로 인증코드를 기입한 후 진행한다.
영문주소가 자기들 공용기록부와 안맞는다고 메세지가 떴다. 그래서 어쩌라고~~ 갑갑하게 만든다.
불행하게도 전화번호를 잘못기입하였는데 이 실수는 아주 컸다. 인증코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이도 저도 못해 어쩔 수 없이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냈다.
너님은 어쩔 수 없으니까 다 포기하고 더 향상된 2차검증을 하라고 회신이 왔다. 1차인증도 안한 상태에서 더 고급인증을 하라는게 조금 이해가 되진 않는다. 이렇게 2차로 넘어가도 되는지 신기하긴 했는데 좌절하지 말고 2차를 진행해 보자.
2-1) 향상된 고급인증 실시 ㅋㅋ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2차검증을 하라고 메세지가 뜬다. 이때만 해도 아직 비트렉스에 송금하기 전이라서 빨리 인증을 마치고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NEO코인을 사야 하는데 망할 인증절차 미스때문에 벌써 3일째 지체하고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40~50불하던 NEO 코인가격이 35달러까지 떨어졌으니 결론은 비트렉스 운영자님은 요정이시다.
여권사본을 인증하였으나 얼빠진 비트렉스 직원이 여권에 서명이 빠져있어서 안되니 다시 보내라고 거절통보를 하였다. 그러면서 보내준 예시 사진을 보면 여권 아래쪽에 서명이 되어 있는 사진이었다.
우리나라는 거기가 아니고 위쪽 여권페이지에 서명있다고 친절하게 줄까지 그려 보내줬더니 미안했는지 그냥 통과 시켜준다. ㅎㅎㅎ
그리고는 향상된 인증을 통과하였다고 메세지가 뜬다. 이제 1차는 개무시하고 2차에서 인증되었으니 해피한 일만 남은줄 알았다. 그런데 이후 NEO코인을 산 후에 개인지갑으로 송금을 하려고 했으나 2FA코드 (OPT코드) 인증을 해야 한다고 메세지가 왔다.
아마 한번에 일정금액 이상을 출금하려고 했더니 제한이 온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2FA 인증절차를 받았는데 이때만 해도 이게 OTP 코드인줄 몰랐다.
비트렉스 세팅 페이지에서 Two-Factor Authentication 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나온다. 구글기반의 QR코드 리더기로 읽어 들이니까 OTP코드 사이트에 자동으로 비트렉스가 등록된다.
4) 100BTC까지 출금이 가능하다.
비록 아직도 1차인증은 실패한 상태로 남아 있지만 거래활동이나 입출금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미 2차 향상된 인증과 OTP코드 인증을 뜻하는 2-FA 승인도 받은 상태이므로 이제 성공적인 투자만 찾아오면 된다.
이상으로 해외거래소인 비트렉스 Bittrex 거래소에서 3번의 인증을 거쳐 1일 송금한도액인 100BTC까지 받는데 성공한 절차를 간단하게 기록해 보았다.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한지 이제 3주도 안되는데 그동안 수익은 미미하고 구입하는 품목마다 다른 건 뛰는데 내꺼만 제자리 걸음이거나 살짝 까먹고 있다.
에이피엠코인,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 진행
사진=에이피엠코인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apM)과 협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이 내달 14일로 예정된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을 기념하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5시까지 에이피엠(apM) 과 에이피엠 럭스(apM Luxe) 및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 전 고객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에이피엠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 방문해 에이피엠 멤버스 어플리케이션에 사전 가입하고, 비트렉스 글로벌 회원 가입까지 진행하면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에이피엠 쇼핑몰의 자체 부대 시설 포함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석광일 에이피엠코인 CEO(최고경영자)는 “에이피엠 코인의 첫 상장을 비트렉스 글로벌과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유례없는 마케팅을 진행하여 진정한 블록체인 상용화의 길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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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블록체인 굴기' 선언…과연 비트코인에 호재 맞나
철저히 정부통제 가능한 '중국식 디지털경제' 지향…분산형 철학과 정반대중국 '암호법' 제정해 가상화폐 강제인증권 마련…"국가안보 수호"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산업의 중요성을 돌연 강조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에서 크게 들썩였다.중국은 그간 가상화폐 시장을 강력히 억제하는 정책을 펴왔다는 점에서 시 주석의 이번 발언을 계기로 중국의 가상화폐 정책 기조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중국이 일관되게 중앙집중적 관리가 가능한 '중국식 디지털 경제'를 지향해왔다는 점에서 시 주석의 이번 언급이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화폐에 호재가 맞는지 신중히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4일 블록체인의 발전 동향을 주제로 한 정치국 집단학습을 주재했다.그러면서 중국이 블록체인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중국의 중추 권력 기구인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당 정치국이 전문 기술 분야를 주제로 놓고 집단학습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이날 시 주석의 발언에서 특히 눈여겨볼 곳은 시 주석이 '자주적 혁신'을 강조한 대목이다.비트렉스 가입방법을 그는 중국이 국제적으로 블록체인과 관련한 발언권을 높이고 규정 제정 영향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은 각국의 통화 주권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상화폐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리 가능한 디지털 경제 질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외부 세력에 의해 구축된 질서에 휘말리기보다는 주도적으로 게임의 판을 주도해나가겠다는 것이다.중국 블록체인 업계는 환호했다.28일 중국 증시에서 신후중바오(新湖中寶) 등 100여개 블록체인 테마주들이 가격 제한폭(10%)까지 올라 거래가 정지되는 등 급등 양상을 보였다.이런 움직임은 세계 통화 질서를 흔들 파괴력을 가진 것으로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평가되는 페이스북의 리브라 출시 임박 관측 속에서 한층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중국 인민은행은 세계 중앙은행 중 최초로 디지털 화폐 발행 준비를 사실상 마치고 발행 시점을 검토 중이다.중국의 이번 '블록체인 굴기 선언'은 미중 간 디지털 화폐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기도 하다.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미 의회 청문회 증언에서 "중국은 수개월 내로 이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출시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우리가 여기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우려하기도 했다.저커버그의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경고처럼 중국이 미국보다 법정 디지털 화폐 발행 준비에 앞서가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중국이 추구하는 디지털 경제는 철저히 정부의 관리와 계획에 따라 운용되는 것으로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비트코인 등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기존의 가상화폐 철학과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중국이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도 블록체인 기술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런 맥락에서 봤을 때 중국이 현재 금지 중인 자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을 다시 허가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또 중국은 복잡한 연산을 통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성사시키고 기록하고 보상을 받는 '채굴업'도 도태 산업으로 지정해 축소 또는 퇴출을 유도 중이다.중국의 '통제 가능한 블록체인' 구상은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신화통신은 27일 중국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최근 '암호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암호'를 국가의 정치·경제 안보 수호와 직결되는 국가의 전략적 자원으로 규정하면서 국가의 엄정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이 법은 '상업용 암호'에 기초한 제품도 국가의 강제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이는 향후 해외 가상화폐들도 중국에서 쓰이려면 당국의 허가를 얻어야 할 것임을 시사한다.따라서 이번 암호법 마련은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보인 것만큼이나 디지털 경제 주권 수호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의 성격이 짙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상하이의 한 경제 분석가는 "중국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의지를 보인 것을 비트코인 같은 기존의 가상화폐와 곧바로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무리일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이 그간 명확하게 정부의 중앙집중적 관리가 가능한 방향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중국은 국내 지불 외에도 국가 간 외환 거래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이 역시 외환 거래 자유화보다는 통제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외환관리국 루레이(陸磊) 부국장은 27일 상하이에서 열린 포럼에서 중국이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외환 거래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공개했다.황이핑(黃益平) 베이징대 교수는 이 행사에서 중국 외환관리 당국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를 활용해 외환 유입과 유출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연합뉴스
"블록체인 기술 선점해라" 시진핑 한마디에 비트코인 40% 폭등
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발언에 폭락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한마디에 급등했다.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 도입을 늦추겠다고 했고, 시 주석은 가상화폐의 토대인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4일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블록체인 발전과 동향에 대한 집단학습을 주재한 자리에서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가 디지털 금융과 사물인터넷, 스마트 제조, 공급망 관리, 디지털 자산 거래 등으로 확산했다”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시 주석은 또 중국이 앞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이론과 혁신, 산업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기초 연구를 강화하고 혁신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중국의 발언권과 규정 제정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블록체인 표준화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 주석의 이날 발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비트코인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 7400달러 선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시 주석의 발언이 알려지자 26일 40% 이상 급등하며 1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값은 한때 1만76달러(약 1183만원)까지 뛰었다.중국 정부는 그동안 가상화폐가 기존 금융질서를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강력하게 금지해왔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는 큰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에 블록체인 연구소를 세우기도 했다. 시장에선 시 주석의 발언을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정책을 바꿨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앞서 저커버그 CEO는 지난 23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금융당국의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리브라 도입을 늦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 통화 안정성과 개인정보, 보안 등을 우려하는 의원들의 질문에 “리브라의 목적은 법정 통화 체제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저렴하고 보편적인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저커버그 CEO의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이 같은 발언으로 비트코인 값은 8200달러 수준에서 75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베이징=강동균 특파원 [email protected]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키란 라지 비트렉스 최고전략이사. 사진=코인데스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오프라인 지갑을 뜻하는 콜드스토리지에 보관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최대 3억 달러 보험에 가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제공하는 보험 보장액 중에선 현재까지 최고액이다.
비트렉스는 30일 이번 소식을 전하며 “외부 도난과 내부 연루 사고 발생 시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비트렉스 CEO 빌 시하라는 최대 3억 달러 한도의 보험 가입으로 인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또 거래소가 “회사의 모든 결정과 미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서 보안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트렉스가 이번에 가입한 보험은 기업들을 위한 특수 보험을 제공하는 아치 신디케이트 2012(Arch Syndicate 2012)가 지급을 보증한다. 비트렉스가 내부 보안 및 규제준수 프로토콜을 입증한 뒤에야 승인된 이 보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 시장인 런던 로이즈(Lloyd's of London)에 기반을 두지 않은 다른 보험 조합들도 참여했다.
콜드월릿(cold wallet)은 보통 해킹에 취약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 도난’이라는 용어는 외부에서 비트렉스의 암호화폐 금고로 물리적으로 직접 침입하는 도난 사고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보험 보장은 아치(Arch)의 블루볼트(Blue Vault)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볼트는 내외부 도난 사고(스토리지 미디어에 직접 접속을 통해 일어나는 사고) 및 임직원이 연루된 사고로 인한 디지털 자산 손실을 보장하는 1억 5천만 달러 한도의 보험 서비스다.
이번에 비트렉스의 보험 가입을 위해 협상에 나선 보험 중개업체 마쉬(Marsh)의 디지털 자산 위험 분산팀장인 사라 다우니는 “보험은 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을 다루는 사업 영역도 마찬가지”비트렉스 가입방법을 라고 답변했다.
보험 가입은 사용자의 암호자산을 보관하는 사업에서 중요한 추세로 자리잡았다. 암호화폐 수탁업체 녹스(KNøx)는 로이즈의 1억 달러 보험에 가입했고, 윙클보스 형제가 만든 거래소 제미니(Gemini)는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최대 2억 달러까지 손실을 보장해주고자 직접 보험회사를 만들기도 했다.
비트렉스의 보험 가입 전까지 최고액의 암호자산 보험 가입자는 거래소 코인베이스였다. 코인베이스의 핫월릿(hot wallet)에 보관된 암호자산이 제3자의 공격으로 손실될 경우 2억 5500만 달러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이었다. 하지만 비트렉스의 보험 가입으로 최고액은 이보다 4500만 달러 더 많은 3억 달러가 되었다.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apM)과 협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이 11월 14일로 예정된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념하여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5시까지 에이피엠(apM)과 에이피엠 럭스(apM Luxe) 및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 전 고객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에이피엠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행사 현장에서 에이피엠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사전 가입 및 비트렉스 글로벌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선착순 5000여명의 고객은 2만원 상당의 apM 상품권(에이피엠, 에이피엠 럭스, 에이피엠 플레이스 모두 사용 가능)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은 즉석에서 만든 붕어빵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이다. 에이피엠 쇼핑몰의 자체 부대 시설 포함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엠 코인의 석광일 CEO는 “에이피엠 코인의 첫 상장을 비트렉스 글로벌과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유례없는 마케팅을 진행하여 진정한 블록체인 상용화의 길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엠 코인은 고객 리워드 제도에 블록체인과 토큰화 기술을 도입해 투명한 고객 리워드 제도와 쇼핑과 결제의 편의를 향상시킨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의 파트너사인 에이피엠 그룹은 1999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도매 패션 기업이다. 그룹 산하의 세 개 쇼핑몰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럭스(apM Luxe),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에는 현재 1300여개의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 있으며, 일일 평균 방문자수 1만여명, 연간 누적 방문자는 150만여명에 이른다. 국내외 시장에서 에이피엠 쇼핑몰이 보유한 강력한 소비층을 기반으로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는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을 구축,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지속 가능한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블록체인 도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2022-07-14 23:59:00 종료)
크라토스 CI
[파이낸셜뉴스] 크라토스(CRTS)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26일(한국시간 자정) 상장한다.
비트렉스는 세계 5대 거래소로 선정된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에는 업비트(UPBIT) 제휴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트렉스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간단한 인증 절차, 신속한 고객 응대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다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들을 토큰화 한 자산 거래를 지원한 이력도 있는 공증된 거래소이다.
크라토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00시부터 비트렉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25일 자정부터 지갑이 열리고 입금이 가능하다. 크라토스 지원 마켓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다. 이번 크라토스 상장은 비트글로벌(빗썸글로벌)과 유니스왑V3에 이은 3번째다.
크라토스는 ERC-20기반 유틸리티 토큰으로 실시간 라이브 투표 플랫폼인 크라토스 앱에서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리워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크라토스 앱에서 사용자는 투표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투표 참여에 대한 결과도 성별 및 연령별 통계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크라토스 앱을 통해 회원가입, 투표 생성, 댓글 생성, 투표에 참여하면 크라토스 토큰 획득이 가능하다.
크라토스 앱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편향적인 정보에 대한 문제로 고안됐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사용자들의 보편적인 여론 확인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크라토스는 투표 결과의 투명성을 유지해 여론을 공정하게 보여준다. 또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투표 참여 극대화를 위한 정확한 데이터 제공도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크라토스 앱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횟수는 22만회를 상회하고 확보한 회원 수는 4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1만7000개 이상의 투표가 등록되고 있으며, 일일 평균 사용시간은 30분 이상으로 집계될 만큼 활성화 비트렉스 가입방법을 돼 있다.
강동원 파로스랩스 이사는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인 비트렉스 상장을 통해 크라토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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