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융시장과 장기금융시장
금융시장(financial market)은 금융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다. 자금시장 이라고도 한다. 보통 단기금융시장과 장기금융시장으로 나뉜다. | 단기금융시장에서는 상환 만기 1년 이내인 금융 상품을 매개로 자금 을 거래한다. 장기금융시장에서는 상환 만기 1년 이상인 금융 상품을 매개로 자금을 거래한다. 단기금융시장에서 거래하는 자금은 단기자 금, 장기금융시장에서 거래하는 자금은 장기자금이라 한다. | 단기금융시장은 단기자본시장(short-term capital market, 단자시장) 또 는 화폐시장(money market)이라고 부른다. 주로 기업·정부·금융기관 처럼 신용도가 높은 거액 거래자가 참가해 단기로 자금을 거래한다.
단기금융시장에서 주로 거래하는 금융 상품은 콜,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RP), CMA 등이 있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 보자.
첫째, 콜(call), 은행·보험·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영업 중 일시적 |으로 자금이 부족할 때 다른 금융기관에서 단기로 빌려 쓰는 거액 자 | 금이다. 콜론(call loan)이나 콜자금(call money)이라고도 부른다. '콜' 이
란 말은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call)’ 는 뜻에서 유래했다. 하루에서 해외주식 알아보기 30일까지 기한을 정해 융통할 수 있지 만, 실제 콜 거래의 90% 이상은 하루를 만기로 잡고 아침에 빌리면 오. 후에 갚는 식의 초단기 거래다. 하루 만기로 거래하는 콜자금을 1일물 , (overnight)이라 하고, 콜자금에 붙는 금리는 콜금리(call rate)라 부른다. 콜금리는 초단기금리와 단기금리의 대표 지표, 곧 단기금융 지표금리 로 통한다.
둘째, 기업어음(commercial paper, CP), 기업이 단기로 돈을 빌릴 때 담보 삼아 발행하는 어음 증서다.
어음(paper, bill)이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갚을 돈 액수와 지급일을 정해 발행하는 외상 거래 증서다. 발행인은 약속한 날까지 약속한 금액 (어음 대금)을 자기 은행 계좌에 넣어두고, 어음을 받은 거래자(어음 수취
인)는 약속된 날(지급일) 발행자의 은행 계좌에서 어음 대금을 현찰로 꺼 | 내 간다. 미리 정한 지급일이 돼야 어음을 현찰과 바꿀 수 있지만, 지급
일 전이라도 어음을 금융기관에 팔면 현금을 손에 쥘 수 있다.
금융기관이 어음을 살 때는 약속된 어음액을 다 주지 않고 얼마간 깎 는다. 곧 '어음 할인' 이다. 할인된 어음을 사들인 금융기관은 본래 정해 진 만기가 될 때까지 어음을 갖고 있다 어음액 전액을 현찰로 받거나, 만기 전에 되팔아 매매 차익을 챙긴다. 어음 매매 자체가 주식이나 채 권처럼 돈벌이 수단이 되는 셈이다.
기업어음은 기업이 보통 상환 만기를 며칠에서 6개월 이내(주로 91일) 로 정해 발행한다. 매매에는 은행자산운용회사 · 증권사 · 보험사· 캐피털회사 등이 참여한다. 기업어음 금리 역시 단기금리 대표 지표로 쓴다. | 셋째, 양도성예금증서. 은행 정기예금을 단기금융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게 만든 무기명 예금증서다. CD(certificate of deposit)라고도 부른 다.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 하기 위해 발행한다. 만기는 30일 이상이고, 91일짜리가 많이 거래된 다. 만기 80~100일 또는 91일짜리 CD 금리는 기업어음 금리와 함께 단기금리나 중기금리의 대표 지표로 통한다. | CD는 예금 상품이지만 여느 예금과 다른 특징이 있다. 보통 은행 정 기예금은 매매가 안 되지만 CD는 만기 전이라도 팔 수 있다. 만기 전 에 팔면 이율은 좀 손해 보지만, 정기예금처럼 이자를 얻기 위해 자금 을 묶어두지 않아도 된다.
넷째, 환매조건부채권, RP라고 한다. 'RePurchase agreement' 의 약 칭이다. 환매(還買)란 '도로 사들인다'는 뜻이고, 환매 조건부란 ‘되사 는 조건을 붙인다'는 얘기다. RP는 발행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되사 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따로 RP라는 채권이 있는 것은 아니 고, 어떤 채권이든 발행자가 환매 조건을 붙여 발행하면 RP가 된다. | 금융시장에서 RP를 발행하고 매매하는 거래자는 주로 증권사나 은 행 같은 금융사다. RP를 거래하는 금융사는 RP 발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도로 사들이고, 사들인 쪽은 도로 파는 식으로 거래한다. 이렇 게 금융사가 RP를 발행했다가 도로 사고, 샀다가 도로 파는 이유는 주 로 단기자금 융통과 운용을 위해서다. | 금융기관은 평소 채권을 많이 사서 장기 보유한다. 채권은 정기적으
로 이자도 받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데다, 거래 단위 | 가 크고 만기가 길어서 거액 거래자가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한 금융 수 단이기 때문이다. 다만 일시적으로 현금이 필요할 때는 문제다. 채권은 만기 전에도 매매가 가능하니 팔면 현금을 마련할 수 있지만, 그럴 경 우 만기 보유에 따른 이익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채권을 RP 로 매매하면 보유 채권을 팔지 않고도 필요한 현금을 마련할 수 있다.
RP는 보통 환매 만기를 1개월이나 3개월 등 단기로 정해 거래한다. 몇 달 뒤 이자를 치르고 되사는 조건을 달아 보유 채권을 넘기고 당장 필 요한 현금을 마련해 쓴 뒤 환매 만기 때 되사면 된다.
채권을 팔아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RP 매도가 보유 채권을 활용해 단기자금을 융통하는 데 편리한 금융 수단이 된다. |채권 매수자 입장에서는 RP 매매가 단기 여유 자금 굴리기에 좋다. 보통 단기자금 거래에서는 장기 거래 때와 달리 돈을 빌려주면서 담보 를 잡기 어렵다. RP는 일단 샀다가 곧 도로 팔 수 있으므로 채권을 담 보로 잡고 자금을 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RP를 사실상 담보로 삼 고 여유 자금을 단기로 안전하게 굴릴 수 있다.
RP를 담보로 쓸 수 있는 점은 채권 보유자 입장에서 RP 매매의 또 다른 이점이다. RP 매매를 이용하면 보유 채권 중 물량이나 수요가 적 어 매매가 잘 안 되는 것도 쉽게 담보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담보를 활용하는 만큼 담보를 내주지 않는 경우에 비해 자금 마련 비용도 줄일 수 있다.
| 이런저런 이점이 많다 보니 RP는 단기금융시장에서 인기 높은 상품 으로 통한다. RP 금리 역시 해외주식 알아보기 콜금리와 함께 단기금리를 대표하는 지표 로 쓰인다.
다섯째,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약칭이다. 어음관 리구좌(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좌(종합자산관리계정)라고 부른 다. 역시 단기금융시장에서 많이 거래하는 금융 상품이다. 증권회사나 종합금융사에서 일반 고객 상대로 판매한다.
증권사 등은 고객이 CMA에 맡기는 돈으로 기업어음(CP)을 할인해 서 사들였다가(매입) 팔아서(매출) 차익을 내고, 양도성예금증서(CD)나 단기채권 같은 단기 금융 상품을 매매해 차익을 낸다. 할인어음 매매 를 중개해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고객이 CMA에 넣은 돈으로 투자 수 익이 나면 고객 투자 몫만큼 수익을 나눠준다. 투자 결과 손실이 나면 손실도 분배하는 실적 배당 예금 상품이다. 단,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 원까지 원리금을 보장해 준다.
CMA 거래는 참가자 모두에게 좋은 점이 있다. | CMA를 파는 증권사나 종금사는 고객이 CMA에 맡기는 돈을 활용 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일반 기업에게는 CMA가 자사 발행 기업어음을 팔고 단기자금을 공급받는 데 유용한 금융 수단이 된다.
예금자나 투자자에게도 이점이 많다. 무엇보다 환금성이 좋다. CMA 는 중도 해지 개념이 없어서 통장(CMA 예탁금 통장) 개설 뒤 수시로 입 출금을 해도 이자가 깎이지 않는다. 예금 거래 기간이 있지만 만기가 지나면 원리금이 자동 재예탁되어 새로 운용되므로 여윳돈을 단기로 굴리기에 편하다. 계좌를 통해 급여 이체나 카드 대금 · 세금·공과금 자동 납부가 가능하고, 주식·채권 · 어음을 직접 매매할 수도 있다. 개
인은 대개 자금이 적고 지식도 부족해 단자시장에 참가하기 어려운데, | CMA를 거래하면 CD나 CP 같은 단자 상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것 도 이점이다.
장기금융시장에서는 어떤 자금을 거래하나
장기금융시장(long-term capital market)은 자금을 장기(상환 만기 1년 이 상)로 거래하는 금융시장이다. 장기자금, 특히 사업 밑천이 될 만한 거 액 자금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기업이 사업 밑천으로 삼는 자금을 자본 (capital)이라 하므로 자본을 거래하는 시장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단기금융시장이라고 해서 자본을 거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 만 사업용 자본은 대개 장기 거래가 필요하므로 자본거래의 주된 무 대는 아무래도 장기금융시장이다. 장기금융시장이 곧 자본시장(capital market)인 셈이다. 그런가 하면 자본시장에서도 주류는 증권을 발행해 거래하는 해외주식 알아보기 증권시장(securities market)이다. 자본시장이 곧 증권시장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면 장기금융시장, 자본시장, 증권시장이 다 같은 시장이다. | 증시(증권시장)에서 거래하는 증권 상품 중 대표 격은 채권과 주식이 해외주식 알아보기 다. 둘 다 거액 거래자가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이지만 서로 다른 점이 있다.
채권은 기업뿐 아니라 정부나 공공기관 등 여러 부류의 거액 거래자 | 가 발행한다. 반면 주식 발행자는 오로지 주식회사다. 주식회사는 주식
을 발행해 모은 자금을 사업 밑천(자본금) 삼아 만든 기업이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금을 일정 소액 단위로 나누고 제각기 단위 가치를 표 시한 증권이다.
KB증권, ‘커피하우스’에 해외주식거래 서비스 오픈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KB증권은 자사 오픈 API 기반으로 소셜투자 플랫폼 ‘커피하우스’ 앱에 계좌개설, 해외주식거래 등의 금융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커피하우스’는 소셜인베스팅랩이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주사용자가 MZ세대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다. 커피하우스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본인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다른 투자자와 의견을 나눌 해외주식 알아보기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기능이 탑재돼 있다.
KB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KB증권 간편 투자 플랫폼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커피하우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커피하우스’ 앱을 통해 KB증권 계좌개설 및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가 가능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는 미국 주식을 1000원 단위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초보 및 소액 투자자도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실제 보유한 사용자가 공개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고, 사용자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외주식 투자에서 어려움이었던 정보 부족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커피하우스’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새로운 투자문화를 만들고자 커피하우스와 디지털 제휴생태계를 확장 중인 KB증권이 만나 이번 투자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MZ세대들이 어려워하는 투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과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핀테크 제휴전용 서비스형 뱅킹 BaaS 플랫폼을 통해 ‘든든(DNDN)’, ‘오르락’ 등 해외주식 알아보기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0726506510 0503000000000 0 2022-07-26 9:6:7 2022-07-26 9:6:7 0 KB증권, ‘커피하우스’에 해외주식거래 서비스 오픈 주형연 5fc68b49-8aa5-49cb-ba19-39e4a2881657 [email protected]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빗켐 공모주 청약일정-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알아보기
새빗켐은 폐전지와 폐산을 재활용하는 기업입니다. 폐산을 이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 등을 생산하고, 폐전지는 양극화 물질을 정제 분리하여 전구체복합액과 재활용양극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성일 하이텍과도 비슷한 사업인데요. 성일 하이텍은 양극재 원소재를 생산했다면, 새빗컴은 복합된 액체와 분말을 생산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폐산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폐전지를 재활용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빗켐-매출액
그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빗켐-영업이익-당기순이익
조달된 자금은 24년 전구체복합액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와 해외주식 알아보기 22년 탄산리튬 설비투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태양전지 폐패널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에도 일부 투입될 예정입니다.
폐전지를 재활용하는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국내 매출 비중이 90% 이상입니다. 해외에서도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새빗켐-국내-해외-매출액
1.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26~29일, 상장일은 8월 4일입니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수요예측일: 22..07.20 ~ 07.21
- 공모청약일: 22.07.26 ~ 07.27
- 배정공고일: 22.07.29
- 상장일: 22.08.04
새빗켐은 수요예측이 끝났고 25일 확정 공모가가 알려질 예정입니다.
2. 희망공모가 산정 내역
희망공모가는 유사기업과의 비교를 통해서 산정합니다. 새빗캠은 코스모신소재, 인선이엔티, 코엔텍, 와이엔텍 4곳이 유사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업의 평균 PER을 새빗켐 순이익으로 역산해서 주당 가치를 계산합니다. 평균 PER은 28.26이 나왔습니다.
세빗캠-유사기업-PER
적용 순이익은 21년4월~22년3월까지입니다. 주당 평가가액은 37,806원입니다.
새빗켐-주당-평가가액
주당 평가가액에 할인율 20.65~33.87%가 적용돼 희망공모가 25,000 ~ 30,000원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빗켐 공모주 청약일정-공모가, 상장일, 주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리사이클링 업체의 공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성일하이텍과 비교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동아시안컵 중계 정보(ft. 한일전 축구) 알아보기
지난 수요일밤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축구하는 사실을 아신 분들은 많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브라질, 칠레 등과의 친선전에 이어 토트넘 경기까지 큰 축구 이벤트가 계속되다보니 아무래도 K리그 위주로 선수면단을 짠 이번 동아시안컵에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지만 EAFF 3-1챔피언십 동아시안컵은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대회로 남자부 경기와 여자부 경기가 7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어 관련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회
7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27일 수요일까지 일본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 중계방송은 TV 조선과 SPOTV NOW,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방송이 송출되고 있습니다.
동아시안컵 대회 주요일정(남자부)
일본 역시 해외 축구클럽팀의 방일로 큰 관심을 끌지 못하여 개막전이었떤 일본과 홍콩의 경기는 채 5,000명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관심은 적은 상태입니다. 7월 24일 일요일 오후4시에는 한국과 홍콩의 경기와 같은 날 오후 7시20분에는 일본과 중국의 경기가 펼쳐지며 7월 27일 수요일에는 오후4시에 중국과 홍콩의 경기가 같은 날 오후 7시 20분에는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아시안컵 대회 주요일정(여자부)
7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23일 토요일에서 오후3시 30분에 일본과 대만의 경기가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중국과 한국의 경기가 7월 26일 화요일 오후 4시에는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같은날 오후 7시 20분에는 일본과 중국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회 목표
남자축구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현재까지 3연패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패배를 모르는 대회가 되었으며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한 수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수요일에 있을 한일전이 이번 대회의 가장 빅이벤트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여자축구대표팀 역시 좋은 경기력을 최근 보여주고 있어 좋은 경기들을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 축구대표팀 명단
GK = 조현우(울산현대), 김동준(제주유나이티드), 송범근(전북현대)
DF = 김영권(울산현대), 권경원(감바오사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이상민, 윤종규(이상 FC서울), 김주성(김천상무), 홍철(대구FC),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현대)
MF = 권창훈(김천상무), 황인범(루빈 카잔), 김진규(전북현대), 손준호(산둥타이산), 백승호(전북현대), 송민규(전북현대),김동현(강원FC), 엄원상(울산현대), 나상호, 강성진(이상 FC서울),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이기혁(수원FC)
FW = 조규성(김천상무), 조영욱(FC서울)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
GK = 김정미(인천 현대제철), 윤영글(무소속), 류지수(서울시청)
DF = 임선주(인천 현대제철), 홍혜지(인천 현대제철), 김혜리(인천 현대제철), 장슬기(인천 현대제철), 심서연(서울시청), 이영주(마드리드CFF)
MF = 장창(인천 현대제철), 김성미(세종 스포츠토토), 지소연(수원FC), 김윤지(수원FC), 조소현(토트넘), 이민아(인천 현대제철)
FW = 최유리(인천 현대제철), 전은하(수원FC), 손화연(인천 현대제철), 문미라(수원FC), 추효주(수원FC), 박은선(서울시청), 장유빈(서울시청), 강채림(인천 현대제철), 고민정(창녕WFC)
동아시안컵 축구 중계 시청 방법
동아시안컵 축구중계는 공중파 중계는 없으며 TV조선과 SPOTV NOW, 아프리카 TV를 통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주요 중계는 TV를 통해서는 TV조선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는 아프리카 TV나 SPOTV NOW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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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문화와 정보 나눔 공간
해외입국자 입국전 PCR, 신속항원 검사, 입국후 코로나 PCR 검사 기간, 변경 내용 알아보기
- skybleu
- 유용하고 알뜰한 정보(USEFUL INFORMATION)/코로나 관련
- 2022. 7. 22. 22:52
대유행을 겪은 후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의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일 확진자를 보면 추이를 알 수 있는데 이제 6만을 넘어서면서 곧 10만 돌파가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일일 확진자가 2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데도 정부의 대책은 사실상 각자 알아서 건강을 챙기라는 수준에 불과하여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과학 방역이라는 거창한 문구에 가려진 한심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코로나 조차도 전 정권의 책임으로 몰아 붙이는 무지 몽매함을 보이고 있다.
아무튼 코로나 재확산세는 심각하게 볼 필요가 있을 것인데 그렇다고 다시 예전같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로 회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제한적이지만 해외 여행도 어느 정도 재개되고 있는 시점에 항공 여행에 제약을 두는 정책 또한 섣부르게 다시 강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유입자를 통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전파 등의 사례를 보면 방역 당국도 다시 고삐를 죄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발표를 통하여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하며 일부 변경 내용이 있음을 알렸다.
현재 해외 입국전 시행되고 있는 검사 종류와 횟수, 입국후 받는 PCR검사 변경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해외 입국자 입국전 PCR, 신속항원 검사
거의 모든 나라가 입국시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의무를 해제하여 한국인들은 일부 나라를 제외하면 많은 국가에 입국할 때는 검사를 받지 않고 가도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해외로 나갔던 한국인들이 다시 한국에 입국할 때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전에는 PCR검사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항목이 추가되어 안티젠 검사로 알려진 신속항원 검사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PCR검사는 한국 입국전 기준 48시간 이내, 안티젠 검사는 24시간 이내에 받아야 하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 인정 된다. 당연히 음성확인서여야 하며 혹시 양성을 받아 음성을 받지 해외주식 알아보기 못한 경우에는 입국이 불가능하다. 양성 지속 상태에서 최초 확진일로부터 10일이 경과하면 양성 확진서를 소지하고 입국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 중 양성 확진을 받으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니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현재 다른 국가들은 거의 모든 조치가 해제 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데 한국인들도 현지에서 같이 벗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 등 느슨하게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본인과 타인을 위해서라도 해외에서도 잘 지켜야 할 것이다.
해외 입국자 입국후코로나 검사 변경 내용
현재 기준으로 해외 입국자는 입국후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시기는 입국후 3일 이내로 되어 있다. 과거에는 격리도 해야 했고 PCR검사도 1일차, 6~7일차 1회 등 2회를 받아야 했는데 많이 완화된 것이다. 그러나 최근 해외유입자로부터 코로나 유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다시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7월 25일부터 입국하는 해외입국자는 기존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를 1일차(입국 후 다음날까지)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코로나 음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자택에서 대기 하도록 지침이 발표되었다. 입국후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는 인정되지 않으며 무조건 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 시기가 입국후 1일 이내로 바뀐 것이니 착오가 없어야 한다. PCR검사는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주말에도 오전에는 업무를 하고 있으니 이용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병 의원이나 인천공항 PCR검사소를 이용해도 되지만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검사를 받은 후에는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하여야 한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 대기를 반드시 하여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도착후 검사일 기준 변경
PCR검사 결과 1회 제출은 의무이며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 포함)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생략해도 무방하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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