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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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나는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는다.”
-마틴 슈바르츠, 세계적 트레이더이자 『핏불Pit Bull』의 저자

누림자산운용의 시그니처 멀티전략(Multi-Strategy) 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도 우수한 하방 방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스 정체성인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헤지펀드 시장에서 손꼽히는 성과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누림자산운용의 ‘누림더블유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제2종)’이 지난달말 기준으로 연초 이후 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2022년 상반기 더벨 헤지펀드 리그테이블 멀티전략 부문 수익률 상위 3위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지수가 21.7% 하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누림자산운용은 2014년 8월 투자자문사로 출범한 이후 2019년 4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치면서 펀드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이 펀드는 그해 5월 내놓은 누림자산운용의 첫 번째 펀드다.

이 펀드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차익거래, 공모주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는 멀티전략 상품이다. 이중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절반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장주식과 상장지수펀드(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ETF)가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주요 대상이 되며 선물 등으로 헤지를 실행한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누림자산운용이 출범 이후부터 지켜온 하우스 아이덴티티다. 포항공대 출신인 강석재 누림자산운용 대표가 직접 고안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운용에 도입하고 있다. 강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공학부문 팀장과 ETF운용팀장을 역임했다.

누림자산운용은 ‘누림더블유’ 외에도 또다른 알고리즘 트레이딩 중심 펀드인 ‘누림포스원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제1호’를 2019년 5월부터 운용 중이다. 이 펀드도 올해 상반기 동안 1.3%의 준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누림자산운용은 이들 펀드 외에 하이일드펀드 2개와 코스닥벤처펀드 1개를 운용 중이다.

누림자산운용의 이번달 15일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247억원으로 큰 편은 아니다. 운용자산 유형에 파생상품이 포함돼 있어 고난도금융투자상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증권사 리테일 채널을 통해 수익자를 대규모로 유치하지도 못한 상태다.

하지만 우수한 하락 방어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누림더블유’는 연 20% 수준의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65.9%의 수익률로 2021년 더벨 헤지펀드 리그테이블 멀티전략 부문 수익률 상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펀드의 지난달말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은 222.9%까지 상승했다.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높은 수익을 내주면서 설정액도 지난해말 113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됐다. 리테일 신규고객을 유치하지 않아도 성과에 만족한 기존고객들의 추가자금 유입이 잇따른 덕분이다.

Market and Trading

유니스왑은 이더리움상에 구축된 탈중앙 거래소 프로토콜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는 자동화된 유동성 프로토콜입니다. 거래를 위한 오더북이나 중앙화된 주체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유니스왑을 통해 높은 수준의 탈중앙화 및 검열 저항성 속에서 중개자 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유니스왑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유니스왑 깃허브에서 이를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더북 없이 어떻게 거래를 할 수 있을까요? 유니스왑은 유동성 공급자들이 제공하는 유동성 풀 모델을 통해 작동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오더북 깊이를 제거한 탈중앙화된 가격 결정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것이지만, 현재는 사용자들이 오더북 없이 ERC-20 토큰을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셔도 됩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탈중앙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 과정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트레이더가 이용할 수 있는 유동성 풀이 존재하는 한 모든 ERC-20 토큰이 출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니스왑은 어떠한 상장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일종의 공공재 역할을 합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2018년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유니스왑 구현에 영감을 준 기반 기술은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유니스왑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유니스왑에는 오더북이 없다는 점에서 기존 디지털 거래소 구조보다 앞서 있습니다. 이는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utomated Market Maker)의 변형 모델인 지속적인 프로덕트 마켓 메이커(Constant Product Market Maker)를 통해 설계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트레이더가 거래할 수 있는 예비 유동성(또는 유동성 풀)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콘트랙트입니다. 유동성 공급자들이 이러한 예비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누구나 유동성 공급자가 될 수 있으며, 풀에 동등한 가치를 갖는 두 개의 토큰을 입금하면 됩니다. 그 대가로 트레이더가 풀에 지불한 수수료가 풀의 지분에 따라 유동성 공급자에게 분배됩니다. 보다 자세한 작동 방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성 공급자가 동등한 가치의 토큰 두 개를 입금하여 시장을 조성합니다. 이는 ETH와 ERC-20 토큰이거나 두 가지 ERC-20 토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풀은 보통 DAI, USDC,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구성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유동성 공급자들은 그 대가로 전체 유동성 풀의 지분을 나타내는 "유동성 토큰"을 지급받습니다. 이러한 유동성 토큰은 풀 내 지분을 따라 상환할 수 있습니다.

ETH/USDT 유동성 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풀의 ETH 비중을 x, USDT 비중을 y라고 하겠습니다. 유니스왑은 두 비중을 곱하여 전체 유동성 풀을 계산합니다. 이를 k라고 하겠습니다. 유니스왑의 기반이 되는 핵심 아이디어는 k가 반드시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따라서 풀 내 전체 유동성은 일정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전체 유동성 풀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 거래를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앨리스가 ETH/USDT 유동성 풀에서 300 USDT에 1 ETH를 구매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앨리스는 풀의 USDT 비중을 높이고, 풀의 ETH 비중을 낮췄습니다. 이는 ETH의 가격이 실질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래 이후 풀에는 이전보다 적은 ETH가 남아 있으며, 전체 유동성(k)은 반드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가격이 결정됩니다. 최종적으로 ETH에 지불한 금액은 해당 거래에서 xy 사이의 비율 변화에 기초합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이 모델이 선형적으로 확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더 큰 주문일수록, xy의 비율이 더 크게 변합니다. 이는 더 큰 주문일수록 작은 주문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져 더 큰 슬리피지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또한 유동성 풀이 클수록, 큰 주문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경우 xy가 보다 작게 변합니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무엇인가요?

앞서 논의한 것처럼, 유동성 공급자는 토큰들 간에 거래를 진행하는 트레이더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 수수료를 받습니다. 유동성 공급자가 신경 써야 할 사항이 또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비영구적 손실이라 하는 것입니다.

앨리스가 1 ETH와 100 USDT를 유니스왑 풀에 예했다고 해보겠습니다. 해당 토큰 쌍의 가치는 동일해야 하며, 이는 ETH의 가격이 100 USDT라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전체 10 ETH와 1,000 USDT가 풀에 있으며, 해당 자금들은 앨리스와 같은 유동성 공급자가 제공한 것이라 해보겠습니다. 이는 앨리스가 풀의 10%를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전체 유동성(k)은 이 경우에는 10,000입니다.

ETH 가격이 400 USDT로 상승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풀의 전체 유동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ETH가 400 USDT일 경우, 풀 안의 ETH와 USDT 간의 비율이 변합니다. 실제로, 이제 풀에는 5 ETH와 2,000 USDT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정 거래 트레이더가 풀이 정확한 가격을 반영할 때까지 USDT를 추가하고 ETH를 획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k가 일정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제 앨리스는 자신의 자금을 출금하고 유동성 공급 정도에 따른 풀의 지분 10%를 얻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앨리스는 0.5 ETH와 200 USDT, 전체 400 USDT를 수령합니다. 앨리스는 괜찮을 수익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앨리스가 자금을 풀에 넣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앨리스는 1 ETH와 100 USDT, 전체 500 USDT의 자금을 보유하게 됩니다.

실제로, 앨리스는 유니스왑 풀에 자금을 예치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비영구적 손실은 기본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토큰을 풀에 넣은 기회 비용입니다. 이는 수수료를 기대하며 유니스왑에 자금을 넣은 경우, 앨리스는 다른 기회를 잃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이러한 상황이 예치 이후부터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와 무관하게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ETH의 가격이 입금 당시보다 하락한다면, 손실 또한 가중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핀테일의 아티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손실이 비영구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풀에 예치한 토큰 가격이 입금할 당시의 가격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이러한 효과는 줄어듭니다. 또한 유동성 공급자는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손실이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상쇄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유동성 공급자는 풀에 자금을 입금하기 전에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2021 신년사]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IB·채권·리테일 강화에 집중"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사진)는 신축년 새해 경영 전략으로 투자은행(IB)과 채권 매매, 리테일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임재택 대표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이런 포부를 전했다.

그는 "한양증권이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다"며 "전 과목에서 만점을 노리기보다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PF 시장에서 우리 팀들이 절대적인 자본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실적을 낸 '어벤져스 팀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따라서 내년에도 부동산 PF를 비롯한 IB, 채권 트레이딩은 한양증권의 전략 과목이자 고득점 종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한편으로는 리테일 섹터에 대한 기대도 있다"며 "현재 기류를 감안할 때 리테일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금부터 착실하게 기반을 다지며 리테일 경쟁력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이밖에도 역발상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실천력 육성, 정도 경영 등을 강조하고 "최고의 강한 증권사"를 모토로 본격적 행보를 내딛겠다" 했다.

다음은 임재택 대표 신년사 전문.

2021년 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대망의 새해가 어린아이 얼굴처럼 발그스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음속에 그려본 일출장면이지만 가슴 속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신축년은 하얀 소의 해라합니다. 증권업계에서 소는 강세장을 상징합니다. 2021년 세계경제가 팬데믹을 이겨내고 초유의 호황을 보일 거라는 기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증시 역시 하얀 소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우리 한양증권은 자본시장의 중심부에 진입하였습니다. '은둔의 증권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의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하였습니다. 팬데믹으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0년 위기상황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자랑스러운 기록도 세웠습니다.

경자년 신년사에서도 당부 드린 것 중 하나가 '치밀한 전략과 준비'였습니다. 아문젠의 남극탐험의 예를 들어 설명 드렸듯이 큰 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시계(始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직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큰 혼란을 겪지 않고 사상 최고실적을 거양한 것도 시계(始計) 덕분입니다. 치밀한 전략과 준비만이 조직의 성장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 라는 목표(version2 mission)달성을 위해 우리가 현 단계에서 헤아리고 준비해야 하는 것(始計)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CEO 저 자신에게도 던지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질문에 답하기 앞서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버전2 미션 속에는 2개의 핵심 키워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최고의'라는 형용사입니다. 최고라는 것은 반드시 일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류(top-tier)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비전인 'Beyond Excellence'에서 Excellence에 가까운 뜻을 가진 단어로 해석 하셔도 됩니다. 다른 하나는 '강한'이란 수식어입니다. 강하다 는 것은 깨지지 않는(infragile) 절대 무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서 강하다는 의미는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위기 대응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고 역사를 통해서도 배우면서 계속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성장하는 힘을 갖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한층 분명해졌다고 할 때 지금부터 우리가 같이 답을 했으면 합니다.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요? 늘 그렇듯 답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첫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우리 한양증권이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전 과목에서 만점을 노리기보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즉, 인텔리젼스와 스피드, 스킬을 활용해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분야에서 우리의 경기력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부동산PF 시장에서 우리 팀들이 절대적인 자본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창적 전략'으로 공간을 창출해 최고의 실적을 낸 것이 좋은 실례입니다. CEO인 저는 본사사업부문의 우리 팀들은 업계 최고의 '어벤져스 팀들'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년에도 부동산PF를 비롯한 IB, 채권, 트레이딩은 한양증권의 이자 '고득점 종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CEO인 저는 리테일 섹터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현재의 기류를 감안할 때 리테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착실하게 기반을 다지며 리테일 경쟁력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역발상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입니다. 중소형사들이 트레이딩에서 철수할 때 우리 한양증권은 우수인력들을 영입하여 한양증권의 강력한 캐시 카우로 성장시켰습니다. 3개 본부가 선의의 경쟁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까닭에 올해도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둘기 편지와 같은 아날로그시대의 유물들을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생각한 것도 역발상의 좋은 예입니다. 증시속담에도 남이 가지 않는 길에 '꽃밭'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양증권은 '지도 밖의 행군'을 통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한양증권만의 '꽃밭'을 만들어 왔다 할 것입니다.

셋째, 실천력을 더 키워야 합니다. 생각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최근 광고CF 중에 인상적인 카피가 있습니다.
“홈런을 치고 싶다고 생각만 한다 해서 홈런을 칠 수 있나?
행동을 해야지!!”
대단히 단순한 글귀 같지만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이 숨어있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세상을 뒤집어 놓을만한 기막힌 아이디어도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의 실천력을 몇 배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실행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넷째, '바른길'을 걸어야 합니다. 조직이 바른길을 걷는다 함은 '정도경영'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이 교육보국(敎育報國)을 실천하는 학원재단 계열이어서만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을 걷는 조직이나 국가가 오래 번성합니다. 우리 모두는 한양증권을 '백년기업'으로 성장시켜야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한다는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책무를 갖고 있습니다. '백년기업'이 갖는 의미는 큽니다. 건강한 조직문화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공허한 구두선에 그칠 공산이 큽니다. '바른길>'이 최상의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용기가 우리 조직이 '정도'를 걸을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스몰 빅(Small Big)의 신화'를 계속 써나가야 합니다. 사소한 것들이 축적되어 큰 변화와 압도적 성과가 만들어 진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해왔습니다. FICC(채권·외환·상품)나 채권시장본부, AI(인공지능) 및 MS(시장점유율), 자산운용본부들의 성장곡선을 보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대단히 커브가 가파르다 보니 일순간에 최고의 팀으로 성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2년 여간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 작은 벽돌들을 층층 쌓아가며 만들어 낸 일 뿐입니다. 절대 매직(magic)의 산물이 아닙니다.

임직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은 여느 해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강소증권사를 넘어 새로운 목표인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를 향한 본격적 행보를 내딛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란 2개의 커다란 물줄기가 합쳐져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대전환기가 시작되는 해 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2년 9개월간의 장정을 통해 크게 변화됐습니다. 자본시장에서의 위상이 달라진 것은 물론 우리의 경쟁력도 급상승했습니다. 자신감과 사기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졌습니다. 전략도 기술(Skill)도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겸허해지려 합니다. 오만과 방심은 위기를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또다시 스타트라인에 섰습니다. CEO인 저는 여러분과 함께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스타팅 건(gun) 소리에 맞춰 버전2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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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헤지펀드 전문가인 잭 슈웨거는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마법사들을 밀도 있게 소개해왔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은 앞서 출간된 책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유명 트레이더들의 인터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세장 시기에는 해당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시장을 대하며 기존의 투자 철학과 원칙에는 변화가 없는지 A/S 개념의 후속 인터뷰를 추가한 것이다. 시장을 이겼던 마법사들의 마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증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한 트레이더가 강세장과 약세장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잭 슈웨거
저자 잭 슈웨거는 잭 슈웨거는 선물 및 헤지펀드 전문가로 유명 금융 서적을 다수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다. 현재는 선물과 FX마진거래 투자회사인 ADM 인베스터 서비스 다변화 전략 펀드에서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면서, 인도를 거점으로 하는 계량분석 투자기업 마크토퍼 시큐리티즈의 자문을 겸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선물 포트폴리오에 트레이딩 기술을 적용한다. 과거 런던 소재의 헤지펀드 기업 포천그룹에서 파트너로 일한 적이 있는데, 포천 그룹은 클로즈 브라더스 그룹에 합병되었다. 슈웨거는 22년간 월스트리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다수의 투자회사에서 선물에 관한 연구를 담당했고, 10년 동안 공동으로 CTA를 운용했다.
슈웨거는 지금까지 다양한 금융 서적을 집필하면서 여러 금융 분야의 뛰어난 트레이더들을 소개해왔다. 그중에서도 지난 20년에 걸쳐 뛰어난 헤지펀드 매니저들을 인터뷰하고 엮어낸‘시장의 마법사들’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 지금까지 출판된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로는 『시장의 마법사들』,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이 있다. 슈웨거의 처녀작인 『선물시장을 위한 완벽 가이드(A Complete Guide to the Futures Market)』는 선물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그는 이후 같은 책을 3권으로 구성된 ‘잭 슈웨거의 선물투자 비법(Schwager on Futures)’ 시리즈로 개정해 출간했다. 여기에는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투자관리(Managed Trading』가 포함된다.
슈웨거는 뛰어난 트레이더들의 특성, 투자의 허구, 헤지펀드 포트폴리오, 계좌 관리, 기술적 분석, 트레이딩 시스템 평가 등에 관해 활발하게 강연을 해오고 있다. 그는 브룩클린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1970년) 학위를 받았으며, 브라운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푸르덴셜증권에서 선물 리서치 트레이딩 전략 담당이사로 일했다.

역자 : 김인정
역자 김인정은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티은행, 삼성증권, 대우증권을 거쳐 현재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현명한 옵션매도 투자자』, 『현명한 채권투자자 개정증보판』이 있다.

작가의 글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_트레이딩, 본질은 ‘부분’이 아닌‘전체’다

PART1 마법사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다
Chapter 01 스튜어트 월턴_자신만의 성城에서 트레이딩 철학과 방법론을 개발하라
Chapter 02 스티브 왓슨_다양한 정보의 조각으로 시장의 변화를 읽다
Chapter 03 데이나 갈랑트_공매도 전략, 시장에 맞서 승리하다

PART2 마법사는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다
Chapter 04 마크 D. 쿡_시장에 희망을 품지 말고, 시장에 반응하라
Chapter 05 알퐁스 ‘버디’ 플레처 주니어_수익창출의 기회는 언제나 있다
Chapter 06 애멋 오큐머스_반드시 이익을 실현한다는 인내심으로 승리한다

PART3 마법사는 끊임없이 인내하고 시장을 리서치한다
Chapter 07 마크 마이너비니_시장조사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Chapter 08 스티브 르카르뷰_끊임없는 리서치와 시스템 개발로 시장을 대비한다
Chapter 09 마이클 마스터스_시장을 변화시킬 촉매를 찾아라

PART4 마법사는 늘 혁신한다
Chapter 10 존 벤더_당연한 것은 없다, 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라
Chapter 11 데이비드 쇼_퀀트, 확률적으로 유리한 복합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Chapter 12 스티브 코헨_나는 진화해왔고, 계속 진화할 것이다
Chapter 13 아리 키브_당신은 이길 것이다

정리하며_마법사의 교훈
역자 후기
부록_옵션의 기초 이해

책 속으로

스튜어트 월턴 Q.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는 것은 어떻게 감지하시나요? A. 모든 것을 살펴보고, 택시기사에서 주식 애널리스트까지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 다음 자리에 앉아 어떤 계획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인지 알아내려고 .

스튜어트 월턴
Q.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는 것은 어떻게 감지하시나요?
A. 모든 것을 살펴보고, 택시기사에서 주식 애널리스트까지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 다음 자리에 앉아 어떤 계획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너무나 선명해서 놓칠 일이 거의 없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런 기회가 자주 오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죠. 그 전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티브 왓슨
Q. 내부자 매수는 엄밀히 말해 비법이 아닙니다. 사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진행한 다른 여러 인터뷰에서도 이미 등장했거든요.
A. 월스트리트에서 두 차례 일자리를 구하면서 총 여덟 개나 되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그때 차트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증권사의 리서치 자료)를 이용하면서도 내부자 매수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지 않는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죠. 사실 많은 매니저가 제게 내부자 매수 정보를 이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어요. 주식투자는 정밀과학이 아닙니다. 참고할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길 가능성도 커지죠. 회사와 이야기하지 않는 것보다는 회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옳은 투자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커지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내부자 매수가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내부자 매수를 하는 회사에 초점을 맞추면 이길 확률은 분명히 높아집니다.

데이나 갈랑트
Q. 대표적인 공매도의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A. 지난 2년 동안 가끔씩 네트워크 어소시에이츠 주식을 공매도했습니다. 회사는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매분기 인수와 관련한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높은 영업비용을 감추고 있었어요. 회사는 다른 비용들도 일회성으로 처리했어요. 결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런 비용들을 일회성으로 처리하는 대신, 전 시기에 걸쳐 반영할 수 있도록 회계 방식을 바꾸게 했죠. 증권거래위원회의 개입 이후 회사의 회장이 나서서“단지 회계문제입니다. 회계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했죠. 그는 또한 공매도 투자자들을 향해 모두 끝장날 것이라며 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냈죠. 회사가 주가 하락을 공매도 탓으로 돌릴 때, 그것은 적신호입니다. 공매도 투자자에게 회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좋은 실적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마크 D. 쿡
Q. 트레이더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또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A. 트레이딩을 취미가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아닌 생업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트레이더를 위한 세미나를 엽니다. 한 번은 4일 일정의 세미나를 열었는데, 프로 테니스 선수가 참가했어요. 세 번째 날, 참가자들에게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지 질문했죠. 차례가 되어 테니스 선수가 대답했어요. “저는 테니스를 그만두지 않을 겁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코치로 강습을 하니까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매매를 하면 돼요.” “그렇게 하시면, 장담하는데 시장에서 눈을 떼서는 안 되는 그날이 바로 화요일과 목요일이 될 겁니다. 강습으로 100달러를 벌고 시장에서 1,000달러를 잃게 될 거예요.” 제가 말했죠. “그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매일 포지션을 정리하면 되니까요.” 6개월 뒤 그는 트레이딩을 포기했습니다. 잘못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그에게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우선이었습니다. 둘째, 트레이딩은 그에게 생업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취미였을 뿐이었죠. 취미에는 돈이 들죠.

알퐁스 ‘버디’ 스튜어트 월턴
Q. 경쟁자들이 진입해 선생님이 미국 전자회사나 유럽 소프트웨어 회사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유사한 사모 형식의 자금조달 계약을 하는 것은 어떻게 방지하십니까?
A. 경쟁자들은 항상 들어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전략 하나하나마다 경쟁이 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것이 시장의 본성이죠. 저희의 장점은 시장을 선점했다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특별한 것은 결코 다른 누군가의 전략을 모방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기업과 저희 양쪽 모두에게 공정한 방식으로 계약을 구성하려고 노력한다는 것도 저희의 장점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접근할 결과,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기업에서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들을 상대로 거래하도록 진화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나는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는다.” -마틴 슈바르츠, 세계적 트레이더이자 『핏불Pit Bull』의 저자 주식시장에서 만난 13명의 마법사들과의 인터뷰, 『Stock Market Wizards』의 완역판.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나는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는다.”
-마틴 슈바르츠, 세계적 트레이더이자 『핏불Pit Bull』의 저자

주식시장에서 만난 13명의 마법사들과의 인터뷰,
『Stock Market Wizards』의 완역판!

마법사들의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시장을 보는 일종의 근시안적인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장 유망해 보이는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가려내기 위해 철저히 조사한다. 하지만 과거 6개월간 해당 업종 주가가 70% 상승한 것을 간과한다.
·기업의 재무제표와 실적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한다. 하지만 이익의 급성장을 이끈 것은 단일제품이며 경쟁업체의 출현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더 나은 진입 시점을 찾는 데만 몰입하다가, 언제 어떻게 포지션을 정리할 것인지 위험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과 같은 중요한 사항을 무시한다.

앞의 세 가지 사례에 담긴 메시지는 동일하다. 늘 전체적인 그림을 보라는 것이다. 시장 전체에 초점을 맞추고 계량적 정보만이 아니라 정성적 요소에도 주의를 기울여라. 진입 전략만이 아닌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트레이딩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독자들과 마법사들이 나누고자 하는 『주식시장의 마법사들(Stock Market Wizards)』의 이야기다.

월스트리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헤지펀드 전문가인 잭 슈웨거는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마법사들을 밀도 있게 소개해왔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Stock Market Wizards)』은 그의 4번째 책이면서 시리즈의 마지막 책으로, 이레미디어 출판사에서 10여년에 걸쳐 ‘마법사 시리즈’를 소개해왔고 이번에 마지막 책을 완역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리차드 데니스와 에드 세이코타 등을 인터뷰한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헤지펀드 대가 15인의 통찰력과 전략이 담긴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Hedge Fund Market Wizards)』, 리처드 데니스와 함께 터틀그룹을 만든 윌리엄 에크하르트, 마크 리치 등 주식·선물옵션·상품·외환시장의 세계 최고 투자자 17명과의 인터뷰가 담긴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The New Martket Wizards)』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은 앞서 출간된 책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유명 트레이더들의 인터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세장 시기에는 해당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시장을 대하며 기존의 투자 철학과 원칙에는 변화가 없는지 A/S 개념의 후속 인터뷰를 추가한 것이다. 시장을 이겼던 마법사들의 마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증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한 트레이더가 강세장과 약세장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은 어떻게 시장을 이겼는가?
연평균 수익률 70%, 90%, 220%, 그들이 시장을 이기는 마법은 무엇인가?

·마크 마이너비니는 중학교를 중퇴했지만 마법사가 되었다. 그는 5년간 최대 분기 손실은 단 1%로 제한하면서 연평균 220%의 수익률을 올렸다.
·마크 D,쿡은 중서부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로 전국 시장수익률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563%, 322%라는 연간 수익률을 달성했다.
·스티브 르카르뷰는 자신이 개발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최대 자본 인하율을 3%로 낮게 제한하면서 연평균 수익률 70%를 기록했다.

잭 슈웨거는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인터뷰에서 진실한 그들의 이야기와 주목할 만한 조언들을 찾아내 독자에게 선물한다. 또한 강세장에 올라타고 약세장과 함께 싸워 이기며 최고 자리에 올라서는 방법에 관해 업계 내부에서 공유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트레이더들이 자기만의 트레이딩 방법을 어떻게 찾아냈으며, 그것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흔적을 추적한다. 마법사들은 강세장 혹은 약세장 탓을 하지 않으며, 연평균 수익률 70%, 90%, 그리고 220%로 꾸준히 수익을 올린다. 이 꿈만 같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그들만의 투자 원칙은 무엇일까? 이것이 이들의 인터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보편적 특성과 핵심 조언 64!

잭 슈웨거는 각 인터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정리하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성공한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보편적 특성과 핵심 조언을 64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성공에 필요한 자질과 경계할 심리 상태, 트레이딩을 대하는 태도와 실질적 기법,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이해, 엄격한 자기규율 등은 주식 투자는 물론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에 이르는 의미 있는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단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2. 시장을 관찰하고 기록하라.
3. 트레이딩 철학을 개발하라.
4. 나만의 경쟁우위를 찾아라.
5. 저평가 주식에 집중해 하락위험을 제한하라.
6. 손실을 감수해라.
7. 시장의 마법사들은 추종자가 아니라 혁신가이다.

에멋 오큐머스
Q.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을 검토하시나요?
A. 반드시 다음 기준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①회사의 주당순이익EPS, 주당매출액, 주당현금흐름이 꾸준히 증가해온 이력이 있다. ②회사의 장부가치(회사의 모든 자산이 유동화되고 부채가 상환되었을 경우 해당 주식의 이론적 가치)외환 트레이딩에서 스왑이란? 가 매력적이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다. ③주가가 급락해 최근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 주가 약세는 일시적인 이유여야 하며, 장기 펀더멘털은 양호하게 유지해야 한다. ④내부자 매수 규모나 내부자 보유 지분율이 상당하다. ⑤다른 기업들의 실적을 반전시킨 이력이 있는 새로운 경영진으로의 교체는 주식을 매수할 추가 근거가 될 수 있다.

마크 마이너비니
Q. 사람들이 트레이딩에서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자존심을 결부시킵니다. 한 투자자가 자신의 선택을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샅샅이 살펴보고, 밸류라인Value Line(미국의 투자 관련 리서치 제공업체)도 검토하고, 회사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뿌듯한 마음으로 선택한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주가가 급락합니다.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가 하락에 대한 이런저런 핑계를 찾습니다. 자신의 포지션을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될 의견을 구하기 위해 중개인에게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뒤집니다. 반면 단 한 가지 중요한 의견, 즉 시장이 내린 결정은 무시합니다.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손실은 더욱 확대됩니다. 그러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수건을 던져 기권하고, 사기는 바닥에 떨어집니다. 시점을 결정하는 데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스티브 르카르뷰
Q. 판단력을 활용하는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A. 절대로 매수나 매도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유일하게 판단하는 것은 얼마나 매수 또는 매도할지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의 문제는 포트폴리오를 트레이딩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고 단지 매수, 매도 신호를 줄 뿐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트레이딩에 여러 가지 시스템을 이용하고, 각각의 시스템은 주로 한 가지 지표를 근거로 합니다. 좋은 효과를 내온 어떤 시스템이 매수 신호를 보낼 때 다른 시스템들은 상반되는 신호를 보낸다면 저는 평소보다 작게 포지션을 취하기로 결정할 것입니다.

마이클 마스터스
Q. 약세장에서 하는 매매는 강세장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A. 행복감에 젖었던 1999년의 강세장과 올해의 꾸준한 약세장이 이루는 대비는 정말로 놀랍습니다. 1999년에는 어떤 회사가 인터넷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발표만 해도 하룻밤 사이에 주가가 20달러는 거뜬히 올랐습니다. 올해는 회계문제와 관련한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 한 꼭지만으로도 주가가 거의 즉시 20달러 내려갔죠. 즉 우리는 지금 1999년과 똑같은 광적인 가격 움직임을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상승 방향이 아니라 하락 방향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2002년의 공포는 1999년의 탐욕과 마찬가지로 강렬합니다. 이는 1999년 강세장에서 매도 포지션이 경험했듯, 이제 매수 포지션이 같은 유형의 비합리적인 큰 가격 움직임을 경험할 차례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1999년과 마찬가지로 현재 상황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존 벤더
Q. 주가가 이미 2,000고점에서 급락했는데도 여전히 비관적으로 보시나요? 이 시점에서 시장에 대한 장기 전망은 어떻습니까?
A. 다른 약세장 저점과 비교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은 옳은 수준입니까?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약세장이 여느 시장의 바닥처럼 극도로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전형적인 형태로 끝날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는 투자할 수 있는 돈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구통계학적 측면의 주장입니다. 우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소득이 고점을 찍는 분기점에 있습니다. 동시에 이미 상환한 주택담보대출금도 늘어가고,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거나 집을 떠나면서 이들의 지출은 줄어들 것입니다. 이런 추세가 조합되면서 투자처가 필요한 거대한 자금이 형성될 것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기꺼이 현금을 보유하려고 합니다. 두려움 때문이죠. 하지만 현금 투자로는 돌아오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을 움직여 주식에 다시 돈을 넣기 시작하게 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식의 대안이 되는 투자처에서는 거의 수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데이비드 쇼
Q. 제프 베조스가 회사를 떠난 것은 아마존 창업 때문이었나요?
A. 네. 제프는 D. E. 쇼에 근무하는 동안 많은 일을 했는데, 마지막 임무는 다양한 기술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저와 함께 구상하는 일이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전자서점과 관련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었죠. 잉그램(Ingram, 대형 서적 유통업체)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수백만 권의 출판물이 실린 전자 카탈로그가 있다는 것을 알고서 제프와 저는 몇 가지를 재빨리 계산해보았고, 막대한 초기 자본금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중 누구도 당시에는 그 사업이 얼마나 성공할지는 전혀 몰랐다고 생각하지만, 둘 다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느 날 상황이 더 진전되기 전에 제프가 제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센트럴 파크를 함께 걸으면서 그는 제게“기업가적 본능에 자극을 받았다”며 자기 혼자서 이 아이디어를 추진해도 괜찮겠느냐고 물었죠.

스티브 코헨
Q. 꽤 오랫동안 달려오셨습니다. 수년간 엄청난 수익을 거두셨고, 상당한 자본을 운용하고 계시죠. 이제 그만 칩을 현금으로 바꾸고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나요?
A. 두려움에 빠진 나머지 많은 돈을 벌었으니 이제 지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를 지극히 제한하는 철학입니다. 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회사를 쭉 성장시키고 싶어요. 은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첫째로, 이것 말고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골프를 치고 싶지도 않아요. 이런 말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골프는 일주일에 세 번 칠 때까지만 좋다. 그 이상이면 더 이상 재미가 없다.” 둘째, 현재 제 일이 즐겁습니다. 저는 일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회사를 키워왔습니다. 단순한 전통적 트레이딩에서 시장중립, 위험차익, 사건중심 등 전혀 새로운 다양한 전략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트레이더들은 각자의 담당 업종에 관해 제게 가르쳐줍니다. 저는 늘 배우고 있고, 덕분에 이 일이 늘 흥미롭고 새롭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방식은 10년 전에 했던 것과는 다릅니다. 저는 진화하고 있고, 계속해서 진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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