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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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드투자

와디즈에서
투자유치를 시작하세요

와디즈에는 165만이 넘는
개인/전문/기관 투자자가 있습니다.
엔젤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투자유치 플랫폼입니다.

누가 투자받을 수 있나요?

지금도 많은 기업과 콘텐츠가 와디즈에서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 불리오 는 701명의 투자자로부터 약 15억 7천만원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 은 555명의 투자자로부터 약 9억 6천만 원 투자유치 받고, 페스티벌 시작 전부터 입소문을 내는 데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돼지고기 전문점 아이언미트 는 6억 4천만 원을 투자받았고 500명이 넘는 투자자는 가게의 단골 손님이 되었습니다.

추가 자금 조달의 기회

엔젤투자매칭펀드, 신용보증기금 크라우드펀딩 기업 보증상품, 와디즈 사모투자 W9 등 추가 자금조달의 기회를 투자 유치 만나세요.

60억 후속투자유치, 에잇퍼센트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프로젝트에 성공하며 실력 입증. 이후 60억 추가 투자유치도 성공하며 국내 대표 p2p기업으로 자리매김중입니다.

투자자 469명 ∙ 793,760,000원 모집

엔젤투자매칭펀드 유치, 21그램그룹

반려동물 장례도우미 서비스 (주)21그램그룹은 와디즈에서 투자 유치 성공 후 엔젤투자매칭펀드, 정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단단하게 성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투자자 57명 ∙ 53,050,000원 모집

해외진출 성공 , 인진

와디즈에서 투자 유치 이후 영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218명 ∙ 452,065,000원 모집

와디즈 투자유치와 함께
미리 준비하는 연계 지원 사업

특례상장/ 매칭펀드/크라우드펀딩 연계형 VC 펀드까지, 퀀텀 점프를 위한 혜택을 한번에 챙기세요.

자주하는 질문

  • 자격 요건이 무엇인가요?

온라인 공모 투자유치인 WPO(Wadiz Public Offering)의 경우 업력 7년 이내의 비상장주식회사(프랜차이즈, 음식점, 공연/전시기업, 특수목적법인 포함) 또는 업력과 상관없이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사회적기업이라면 가능합니다. 일부 세부 업종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청한 기업이 세부 업종에 해당될 경우 개별 안내가 나가게 됩니다.

W9 사모형 기업의 경우 업력과 분야가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부 투자 심의 규정에 의해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형 프로젝트는 기업의 재무 상태에 따라 원하는 주식/채권 발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증권 유형 알아보기

와디즈에서는 W9, W-connector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사모/ 기관 투자자를 연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소수의 한정된 인원에게만 기업을 공개하고 투자유치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편신청 후 자료를 제출하고 담당 투자심사역과 논의 과정에서 사모/기관 투자유치 의사를 이야기해주세요. 와디즈 내부 규정에 의거하여 투자심사역이 진행 가능 여부를 말씀드립니다.

온라인 공모형 투자유치인 WPO로는 1년에 최대 15억까지 가능합니다.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W9 사모형 투자유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의 유형은 재무 상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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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투자유치를 시작하세요

Wadiz Public Offering으로 온라인에서 기업을 공개해 투자유치를 받는 형태.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15억까지 가능.

와디즈 프리미엄 투자자 대상으로만 기업을 공개하여 투자를 받는 형태. 금액 제한 없음.

벤처투자를 진행하는 와디즈벤처스에서 자체 심사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는 형태.
유망 스타트업이나 와디즈 펀딩 성공 기업을 대상으로 함

투자유치가 필요한 기업과 VC 등 전문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서비스. 최소 1회 이상
투자유치 이력이 있어야 진행 가능.

시대를 만듭니다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

© WADIZ Platform Co., Ltd.

와디즈플랫폼 (주) | 대표이사 최동철 | 사업자등록번호 220-88-3766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42 (삼평동) 판교디지털센터 A동 4층 402호

와디즈 대표 고객센터 1661-9056 | [email protected]

W9 멤버십 고객센터 1811-9090

마케팅 제휴/PR 문의 [email protected]

투자위험고지

비상장기업 투자는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크니 투자 위험 안내 를 꼭 확인하세요.

와디즈플랫폼(주)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개자로 자금을 모집하는 당사자가 아니며, 투자손실의 위험을 보전하거나 보상품 제공을 보장해 드리지 못합니다.

투자 유치

매주 전해드리는 스타트업 투자 소식에서 늘상 보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몇 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시리즈 A 투자 유치, 시리즈 B…C…’와 같은 단어를 보면서 뭔가 좋은 지는 알 것 같습니다. 대체 이게 왜 좋은 지, 궁금하셨던 분들도 있고 왜 좋은 지 이미 알지만 정확한 설명이 어려운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인 투자유치 단계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약간의 시간을 내서 더 풍부하고 자세한 투자 지식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단계 투자 유치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은 언제나 사업자금에 목말라 있습니다. 세상에 아직 없지만 필요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도전하는 이들에겐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날개가 필요합니다. 이때, 투자단계는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VC)와 같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투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아이디어 - 사업기획단계

2] 시드투자

최근 시드 투자 유치 성공 기업

3] 시리즈 A

최근 시드 투자 유치 성공 기업

4] 시리즈 B


- 3D 바이오 시뮬레이터 '메디컬아이피': http://www.etnews.com/20190503000280

5] 시리즈 C~E

시리즈 C

시리즈D

6] IPO 및 M&A

회사를 인수합병하거나 증시에 상장해 벤처캐피탈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단계

7] 그 외

투자관련 소식을 보다 보면 간혹 이런 말을 보시게 됩니다.

프리시리즈

‘프리 (Pre) A’ 시리즈 투자 유치’. 간단합니다. 시드 투자와 시리즈 A를 받기 전, 시리즈 A 투자 직전의 투자를 말합니다. 꼭 A가 아니더라도 투자 단계 직전에 받는 투자를 말합니다.

전략적 투자

상장/ 중견/ 대기업 등의 일반기업이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지분 투자입니다. 경영권을 얻은 투자기업이 발행 기업의 기업가치를 높여 수익을 얻는 구조로 투자 유치 주로 이루어집니다.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주)어반베이스', 우미건설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이상, 투자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시드투자 단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의 도움을 받는 케이스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럼 시드투자 단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의 도움을 받아 시리즈 D까지 간 기업도 있지 않을까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OOR, 4,6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하며 도매 상거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사업 확대 가속화

뉴욕, June 15, 2021 (GLOBE NEWSWIRE) -- 명품, 패션, 가정용품 디지털 도매 플랫폼 JOOR 는 Macquarie Capital Principal Finance가 주도한 Series D 펀딩에서 4,6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TOCHU Corporation, Battery Ventures, Canaan Partners도 참여했다. 자사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플랫폼 및 결제, 파이낸싱 플랫폼 혁신과 기존 사업의 글로벌, 수직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JOOR는 또한 Macquarie Capital Principal Finance의 매니징 디렉터인 Anand Subramanian을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JOOR CEO인 Kristin Savilia는 “JOOR의 유일한 목표는 관련 산업을 디지털적으로 활성화하고 변화시키는 것”면서 “우리가 성장의 다음 단계를 달성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상황에서 이러한 목표 달성을 지원할 훌륭한 파트너사들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통해 우리는 독립 기업으로서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광범위한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OR의 플랫폼은 지난 10년 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도매 관리용 솔루션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 기록한 신사업 투자 유치 성장률은 228%에 달한다. JOOR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가상 쇼룸 및 강력한 모바일 시장 툴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검색, 연결, 협업, 거래 및 지불을 포함한 도매 구매 및 판매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12,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32만 5,000개의 큐레이션 소매점을 보유한 JOOR 플랫폼은 명품, 액세서리, 신발, 라이프스타일 및 가정용품 분야에서 매월 15억 달러 이상의 도매 거래를 처리하는 세계적 도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다. JOOR의 독점 파트너로는 LVMH, Kering, Richemont, Capri와 같은 전통적 명품 패션 기업부터 Stella McCartney, Valentino, Kate Spade, Dr. Martens와 같은 일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Neiman Marcus, Printemps, Harrods 등 프리미어 백화점은 물론Shopbop, Revolve 등 글로벌 디지털 리테일러들도 JOOR을 통해 단독으로 구매를 진행한다.

Macquarie Capital Principal Finance 매니징 디렉터인 Anand Subramanian은 “JOOR의 기술 플랫폼 역량과 업계를 주도하는 브랜드 및 리테일러 네트워크는 여전히 고무적 수준”이라면서 “이번 투자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JOOR 팀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JOOR가 글로벌 고객층을 대상으로 지불 및 파이낸싱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을 확장하며 앞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이 회사가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 리더십을 기반으로 JOOR는 최근 중국 본토 내 브랜드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B2B 도매 플랫폼으로 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를 발표했다. 이러한 현지 진출을 통해 자사는 기존의 일본 및 호주 사업 외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되었다.

JOO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joo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R 개요
JOOR은 매월 15억 달러 이상의 도매 거래를 처리하는 세계적 리테일러 관리 플랫폼으로 144개국에 걸쳐 12,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32만 5,000개 이상의 큐레이트된 패션 리테일러들이 본 플랫폼을 매일 이용한다. JOOR는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모두 발전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글로벌 패션 이벤트 전반에 걸쳐 트레이드 쇼 경험을 중앙화하는 JOOR Passport 등 협업 툴과 역동적인 가상 쇼룸을 결합한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한다. JOOR 사용자는 비즈니스에 대한 유연성, 가시성, 성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JOOR은 LVMH, Kering, Richemont 등 명품 대기업을 비롯해 Balenciaga, Valentino, Saint Laurent 등 브랜드가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Harrod’s, Neiman Marcus, Harvey Nichols, Printemps, Bergdorf Goodman, Shopbop, 24S.com, Revolve, FWD, Liberty London, Dover Street Market, Intermix 등 30곳 이상의 주요 글로벌 리테일러가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JOOR Retail Partner 플랫폼을 이용한다. JOOR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파리, 런던, 밀라노, 마드리드, 베를린, 멜버른, 도쿄, 상하이에서 지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JOO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자 투자 유치 유치

창업하는 기업이 알아야 할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조달시 유의점

by IBK.Bank.Official 2014. 2. 14. 06:30

창업하는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조달시 유의할 점!

순수 자기자본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창업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창업기업의 경우 외부자금조달에 대한 니즈가 매우 크며, 정부에서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 저금리융자에 한정하였던 자금지원을 최근에는 코넥스시장 신설 및 투자관련 세제혜택 등 자발적인 투자활성화 정책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업기업 입장에서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어떤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지 외부투자자의 주요 판단기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외부투자자는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추정방법을 활용합니다. 이를 성격별로 분류하자면 자산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자산가치접근법과 최근 수익 및 성장률을 반영한 수익가치접근법, 유사기업가치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시장가치접근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업기업의 경우 대부분 과거 재무제표가 없거나 미비한 경우가 많아 수익가치접근법 또는 시장가치접근법을 주로 활용하여 평가하게 됩니다.

* 과거 재무제표(5개년 추이 등) 기준으로 가치평가 예측

그러면, 수익가치접근법으로 평가하는 경우 주요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익가치접근법 중에서는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하여 할인한 가치로 평가하는 현금흐름할인법(DCF) 또는 잉여현금흐름(FCFF)추정을 가장 많이 사용 하고 있으며, 이 때 현금흐름을 추정하는 단계 및 단계별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창업기업의 경우 미래 현금흐름 추정 시 투자자가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분야는 매출성장률 및 원가구조입니다. 투자는 대부분 관련시장 투자 유치 또는 제품의 성장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는 경우 이루어지며, 어느정도 시점 이후에 원가비율이 낮아지는 구조여야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매출액이 10,000원이고 원가가 9,000원이라 하더라도, 5년 후 매출성장률이 100배 이상일 것으로 기대되고 원가특성상 추가 비용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금을 투자해 매출성장이 실현되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판단기준인 성장률은 대부분 시장성에 의해 결정 됩니다. 실제 우수 아이디어 제품이더라도 현재 팔릴 시장이 존재하지 않거나 수요를 견인할 유인책이 불확실한 경우 투자유치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창업기업 중 외부투자를 원하는 경우 시장을 유인하거나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대한 판단근거를 제공하여야 하며, 원가구조에 대한 설명자료를 충실히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원가가 비효율적인 경우 투자자가 해결방안을 제시해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시장가치접근법으로 평가하는 경우 주요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장가치접근법으로 평가하는 경우에는 유사기업의 가치평가기준을 참조하여 추정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기준으로는 PER(주가/순이익), PBR(주가/장부가), PSR(주가/매출액), EV-multiple(기업가치/순이익) 방법 이 있습니다.

이중 EV-multiple방법은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법인세 등 회계처리 및 가정상의 차이로 가치평가액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방법으로 평가받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EV-multiple방법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EV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용 반영 전 순이익)에 (동종)유사기업의 배수를 곱해 기업 가치를 추정하며, 이 때 적용되는 유사기업의 배수는 산업, 업력, 규모 등을 고려하여 설정된 벤치마킹 대상기업의 자본금 대비 시장가치 비율입니다.

그러나 만약 유사기업으로 판단할 적정한 벤치마킹대상이 없다면 회사가 제시한 자료를 근거로 투자자가 여러 가지 가정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추정하여 주관적인 적용배수를 정하기도 합니다. 사실 창업기업의 경우에는 시장가치접근법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벤치마킹대상기업의 배수와 주관적인 배수가 혼용되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때 회사자체의 특성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 등 대표자의 성품이나 인격적인 측면 역시 평가기준이 될 수 있음에 주의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창업기업의 경우 투자유치가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결정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의 경우 단지 투자자금 회수 목적으로 기업에 투자하여 향후 경영권을 박탈하거나 투자자금의 과도한 인출로 사업존속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투자 유치

따라서, 자금조달이 필요한 경우 융자와 투자 중 어느 방법이 기업에 유리한지 면밀히 검토하여 조달전략을 수립하고 만약 투자를 받기로 결정한다면 투자자가 제시하는 기준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판단한 뒤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스타트업 투자 단계, 시리즈 A, B, C, D, E 차이는?

스타트업+투자+시리즈
세 개의 키워드로
뉴스 기사를 검색하면
나오는 헤드라인입니다.

각각의 단어는 익숙할 텐데요.

이 세 개를 조합했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용어가 처음 생긴 스토리를
살펴보면 더욱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벤처기업의 본고장,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개념
인데요.

언뜻 초기 투자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보여도
경영권을 뺏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성장할 방도를 찾은 것이죠.

어차피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은 그 자체로는
기업 가치가 높지 않은데요.

우선주 투자 비중을 높이면
추후 투자금 회수라는 면에서도
장점
이 있겠지요.

VC들이 스타트업에 대한
우선주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이유입니다.

상환 우선주는 곧
‘우선주A’로 표현 되었고,
‘시리즈A’의 동의어가 됩니다.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
뚜렷한 규정을 도입해
탄생한 용어는 아닌 셈이죠.

그렇기에 시리즈A~C도
특정 투자 개념을
공유하는 명칭
입니다.

각 시리즈를 붙일 때
영향을 주는 요소는
3가지
정도인데요.

첫째는 투자 회차 이고,
둘째는 투자 유치 규모 ,
셋째는 기업 성장 단계 입니다.

시리즈 투자, 구체적인 구분 방법

A부터 C 단계 그리고 SEED 투자

시리즈 투자의 기준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리즈A 투자 단계-

(창업 2~5년 차)

시장의 검증을 거친 뒤
시제품을 가진 기업들이
시리즈A 투자의 대상
입니다.

베타버전의 시제품을
시장에 보이기 전까지
보통 1년 6개월을 잡지요.

해당 기간에 받은 투자로
본격적인 상품 출시와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투자 유치의 규모는
10억원 이상으로 시작해
30억원까지
올라갑니다.

간혹 시리즈A 투자가
상품, 서비스의 아이디어만으로
이뤄진다고 아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인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검증을 마친 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단계의 투자
입니다.

화려한 실적은 없지만
설득력 있는 수익모델로
투자자의 선택을 받는 구간이죠.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투자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시리즈A~C 투자 이전에
SEED 투자란 개념이 있습니다.

시리즈A는 아이디어 이상의
준비가 필요한 단계이지요.

SEED 투자는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에
투자 유치가 진행됩니다.

보통 엔젤투자자를 통해
SEED 투자가 이루어지는데요.

지인을 비롯해 크라우드펀딩도
SEED 투자자에 속합니다.

-시리즈B 투자 단계-

(창업 3~7년 차)

일반적으로 업력 3년 이상,
7년까지의 기업이
해당하는 단계
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규모도
제법 마련되어 있고,
시장 성공성도 보여준 상태입니다.

어렵디 어려운 시장 진입의
첫 단추를 꿰맨 상태에서
진행되는 투자입니다.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꾸리기 위해 인력을 늘리거나
연구개발 자금이 필요한 시기
이죠.

유치되는 투자의 규모도
시리즈A에 비해 늘어납니다.

성공 가능성도 확보된 만큼
50억부터 많게는 500억 이상의
투자가 진행
됩니다.

시리즈A와 다른 또 한가지는
VC의 의결권 활용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는 점이지요.

기업은 든든한 투자 유치로
사업을 늘려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단계입니다.

-시리즈C 투자 단계-

(창업 7년 차 이후)

시리즈 A와 B에서 알 수 있듯
시리즈C 투자 단계부터는
제법 덩치가 커집니다.

VC 중에서도 대형 VC가,
투자은행도 참여하기 시작
합니다.

이 구간에 들어선 기업은
시장 내에 확실한 존재감으로
스케일업에 집중합니다.

자체 수익으로도
큰 무리 없이 국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렇기에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

생존을 위한 투자 유치를 지나
인수합병이나 기업공개용으로
투자금을 쓰곤 합니다.

‘시리즈C’ 이후의 투자 단계는?

많지는 않지만 이어지는 시리즈 투자

시리즈A를 바라보는
스타트업에게 시리즈C는
눈부신 여정일 텐데요.

그만큼 투자 유치 사례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죠.

게다가 시리즈C를 넘어
시리즈D, E, F 이후 단계도
있을 정도
입니다.

‘쿠팡’의 경우 소프트뱅크로부터
2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받은 바 있는데요.

이는 시리즈G 투자에 준하는
투자 유치
에 속합니다.

그 외 ‘야놀자’나 투자 유치 투자 유치 ‘마켓컬리’도
시리즈D 투자
를 받으며
성장 가도를 밟았습니다.

투자의 타이밍이 곧 성장의 기회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표현할 때 A, B, C라는
알파벳을 붙이는 이유.

그리고 이 투자 단계가
기업에 어떤 의미인지
쉽게 풀이해보았는데요.

‘시리즈A~C 투자의 이해’
이것만으로도 경영 길목마다
어떤 기회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얼마큼 준비가 되어야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계기
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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