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시스템)
Risk Management
당사는 고객재산을 관리하는 자산운용회사로서 자산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고객의 신뢰 증진을 위하여 아래 기본방침에 따라 위험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 선제적
대응 및 보고
모든 임직원은
담당업무의 1차적인
위험관리 담당자로서
회사의 위험관리정책 준수
위험관리조직은 운용조직,
영업조직과 독립적으로 구성
펀드 진행단계별 위험관리 프로세스
펀드 설정단계
사업성 및 리스크 분석, 현지실사 및 외부전문가의 검토
투자유형별 잠재 위험요소 분석
노출된 위험 축소 또는 해소방안 강구
예비 투심위 검토 및 투자심의위원회 승인
펀드 운용단계
주요 모니터링항목 설정 및 업데이트
투자사업의 현황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리스크 상황 평가
위험징후 발생하는 경우 손실 최소화 대응방안 수립
펀드 청산단계
최적 펀드청산을 위한 EXIT위험 관리
운용단계에서의 관리 노하우•기술 축적
대표이사, 위험관리위원회 보고
관리대상 위험의 종류 및 관리방안
시장 상황에 따른 헤지전략으로
자산가치 감소 최소화
거래상대방의 재무상태, 신용도 등
사전검토, 변동상황 모니터링
유동성위험
보수 지급, 환헤지 만기연장 등을
감안하여 필요한 유동성 관리
업무처리절차 마련 및 개선으로
오류 발생 가능성 방지
계약 체결 및 주요 업무 처리시
준법감시인의 사전검토 및 법률해석
조세, 법률 영향 가능성에 대해
관계당국이나 외부 법률전문가의 자문
거래상대방과 공정하고
형평성에 기초하여 거래
Portfolio
국내 • 외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길 17 D-Tower D1 9층
Tel. 02-6016-2000 Fax. 02-6016-2096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Vestas Investment Management Co., Ltd.
All Rights Reserved.
"펠로시 대만 방문, 기술주 투자 리스크↑"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이번 방문이 기술주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군사 방어 시스템과 기업 컴퓨팅 서비스에 필요한 첨단 칩의 대부분이 대만에서 제조된다는 데 주목했다.
![]()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 [사진=셔터스톡] |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지난 4월 연구에 따르면, 현재 10nm이하의 글로벌 첨단 칩 제조 기술이 대만(92%)과 한국 (8%)에 거의 편중된 상황이다.
국내 최고의 해외투자 뉴스 GAM
특히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로 꼽히는 대만 TSMC는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 애플, 퀄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등이 주요 고객사다.
이는 만에 하나라도 대만을 둘러싸고 미·중 간 군사 갈등이 촉발될 경우, TSMC의 고객사인 투자 리스크 미국 대형 기술주의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류더인 TSMC 회장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시 "승자는 없을 것"이라며 그로 인한 충격은 반도체를 넘어 세계의 근본 질서를 무너뜨리고, 지정학적 지형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 세계 파트너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해야 하는 TSMC 공장이 극도의 정교함을 요한다며, 누군가 무력으로 회사를 장악하면 (생산시설을) 더 이상 가동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류 회장은 군사 침공이 발생하면 TSMC 수익의 10%가량을 차지하는 중국도 경제적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2위 경제국인 중국 경제가 흔들리면 그 여파는 전 세계로 확산될 수 밖에 없다.
중국 시장이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투자 리스크 점 역시 기술주 투자자들이 미·중 간 갈등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이유 중 하나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퀄컴, 엔비디아, 인텔, AMD는 각각 중국 내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6%, 26%, 26%, 24%에 이른다.
중국에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애플 역시 미·중 간 무력 분쟁이 일어나면 무사할 수 없다. 애플의 아이폰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배런스는 기술 부문에 있어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이처럼 긴밀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중국 지도부가 자국 경제와 기술 제조 부문을 위험에 몰아넣을만큼 위험할 선택을 할 가능성도 그만큼 낮다고 지적했다.
리스크 경고
모든 외환, 금속, 오일, 주가지수와 같은 보증금으로 거래되는 금융 상품들은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반드시 거래의 리스크를 충분히 파악한 후에 부담없는 범위 내에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PRC그룹에서 거래를 하시기 전에 PRC의 리스크 경고 및 거래 약관을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보증금 거래 리스크
PRCBroker그룹("PRC")의 금융 거래 제품은 모두 보증금 거래로 높은 레버리지 투자이며 손실 위험을 감당할수 있는 개인 및 회사 투자자에게만 적용됩니다. PRC는 레버리지율이 100:1에 달하는 외환거래 계좌를 제공할수 있으며 최대 레버리지율로 거래할 경우 리스크가 확대되어 작은 가격변동도 계좌 자산금액의 큰 감소 가능성이 있습니다.높은 레버리지는 높은 수익과 높은 리스크가 병존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임의의 금융상품에 대해 투자하기전에 자신의 투자 목표, 거래 경험 및 경제적 수용 범위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레버리지 거래는 투자자의 초기입금 부분 또는 전부를 손해볼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감당할수 없는 자금의 액수에 대한 투입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외환 및 기타 금융상품의 가격 변동은 전세계의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중 많은 것은 예측 불가능하며 PRC는 이로 인한 최소의 손실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시장분석 리스크
PRC회사 및 직원을 통해 제공되는 어떠한 뉴스, 분석, 조사 및 관점도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으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그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PRC 그룹은 구두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지연, 불확실성, 오류 또는 누락된 정보에 의한 어떤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인터넷 거래 리스크
인터넷래는 일정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하드웨어, 소퍼트웨어와 인터넷접속 고장 및 기타 불가항력 요소(특수 날씨 조건 및 천재지변, 전쟁, 노사분규로 인한 통신 또는 전원고장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PRC는 귀하의 장비, 신호 수신 또는 인터넷을 통한 연결의 신뢰성 있는 배치를 제어할수 없고 거래할 때 발생하는 통신고장, 데이터 오류 또는 지연에 대해 책임을 지지 못합니다. PRC는 시스템 고장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투자 리스크
[CFO Letter] 다양한 규모의 Start-up 업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유용한 정보들을 저만의 방식으로 공유하려 합니다.
CEO를 포함한 기업의 다양한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회계, 세무 및 재무관리 등 전문 영역의 지식과 경험을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이런 정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를 달성하며
9월 첫 주 뉴스를 가득 채운,
그리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 투자 리스크 대해
투자자, 회계사, 경영자 시선에서
각각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했는데요,
상장 및 공모주 에 관심이 많다면
0번 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 위험성에 대한 내용이고,
1~6번 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방시혁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의견인 점을
(ⓒbillboard)
0.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의 위험성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하 빅히트) 는
2020년 10월쯤 상장 을 진행합니다.
최근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덕에
공모주 열풍 이 불고 있기 때문에
빅히트 공모도 흥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제가 이야기하면 아무도 듣지 않겠지만,
빅히트가 직접 말했다 면 어떨까요?
Dart 전자공시사이트에 가면
그것도 아주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죠.
바로 '증권신고서' 라는 자료에 말입니다.
증권신고서는 상장 전 기업에 대한
잠재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돕고자
기업의 다양한 모습을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훨씬 자세한 내용 들이 담겨 있습니다.
자, 그 증권신고서에 회사가 직접 이야기한
"우리 회사 이런 리스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분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① 사업(산업)에 대한 위험
-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가 우려되고
이 경우 오프라인 공연 수익 감소 가 예상됨.
(실제로 2020년 반기동안 2019년
전반기 대비 공연매출 1,300억 투자 리스크 원 감소.)
외주제작 비중이 높아 외주업체의
납기/품질/공급차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해외매출 비중이 최소 62.4% 이상으로
- M&A (지분인수) , 합작투자를 통해
진행한 사업 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지분증권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음원전송사용료 정산 기준 은
문화체육관광부 결정에 따라 적용되는 바
우리 회사에 부정적일 수 있음.
(다만, 2019년 1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용료 규정은 음원창작자인
- IP, 지적재산권 등 침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소송 이 발생할 수 있음.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소송 1건이 있고
이는 방탄소년단 초상 및 명칭 등을 이용한
회사에 대한 출판금지가처분 관련 건으로,
채무자가 이의 소송을 제기함.)
- 과거 최대 트래픽의 2~3배 이상 트래픽까지
대비하고 있으나 예상치 못한
트래픽 폭증 이 일어날 경우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실제로 발생하게 된다면 빅히트로서는
더 좋은 신호가 될 듯 하네요.)
② 회사(빅히트 자체)에 대한 위험
- 방탄소년단의 매출 비중 이
2020년 반기 87.7%, 2019년 97.4%로
-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 주요 아티스트와 재계약 실패 위험이 있고
1년 이내 투자 리스크 계약 만료가 예정된 아티스트로
- 인성 및 공인으로서 언행에 대한 교육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으나 아티스트
평판 하락 에 따라 경영 성과가
지속적인 사업확장 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인건비/감가상각비/사용권자산상각비 등
고정비 가 크게 증가할 것임.
- 전체 자산대비 총 28.4%가 무형자산 이며
해당 무형자산 중 일부 영업권 (자회사
인수 과정에서 발생) 은 자회사 실적,
수익에 따라 손상처리 될 수 있음.
- 최대주주 주식 증여 에 따라
약 503억 원 수준의 주식보상비용
(현금지출은 없고 회계상 비용으로만 인식) 이
- 회사는 총 15개의 계열사 를 보유해
(공정거래와 관련된 법규 저촉, 투자 리스크 투자 리스크 투자 리스크 세법상
- (주)플레디스 인수 과정에서 인수금융
(일부 돈을 빌려 회사를 인수함) 을 활용하여
차입금이 증가 했고,
(이에 따라 2020년 반기말
2019년말 대비 109.2% 급격히 증가.)
③ 기타 위험
상장 후 희석효과 가 발생할 수 있음.
- 행사 기간이 도래한 스톡옵션을 보유한
(다만, 3인간 협의 통해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투자 리스크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 공모희망 기업가치는 비교회사의
EV/EBITDA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평가 방식 자체에 한계가 존재함.
- 상장 후 지배주주 방시혁 대표 는
약 34.74%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회사의 다양한 중요 의사결정을 지배함.
(이에 따라 투자자의 이해 관계과 상충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 방탄소년단에게 700억 증여한
방시혁 대표
방시혁 대표가 자산이 얼마든
10년을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에게 한
1인당 100억 원에 달하는 통 큰 증여 는
그 자체로 굉장히 멋있습니다.
과거 10년 시간에 대한 보상,
또 다른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아주 멋진 보너스 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증여 주식가치의 절반 투자 리스크 가량을
증여세로 납부해야 함을 알면서도 했으니
2. 유튜브, 스토리텔링 그리고 팬덤
잘 알려진 것처럼 방탄소년단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연습생 시절부터
유튜브 를 통해 키운 팬덤 문화입니다.
퍼포먼스, 노래에 더해 당시에는
전혀 없었던 아티스트 스토리텔링 이라는
이것이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었습니다.
방시혁 대표가 똑똑해서 해낸 것인지,
해내서 똑똑하다고 인정받는 것인지,
(방탄소년단의 연습생 시절 영상 콘텐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 빅히트의 재무제표
높은 가능성으로 빅히트는 상장과 동시에
SM, JYP, YG 국내 대표 엔터 3사 의
더 큰 회사가 될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저 재무제표 속 숫자들이
1개 그룹이 창출했다는 점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
위 표에는 작성되지 않았지만
빅히트의 2018년 재무제표 는
(매출액 약 3,000억 원/영업이익 약 800억 원)
이 놀라운 빅히트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방탄소년단이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폭발적 매출을 일으켰고,
2) 경쟁사 대비 보유 아티스트 숫자가 적어
비용 지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3)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판매관리비 를 타사보다
효율적으로 썼을 가능성 이 높습니다.
4. 모두가 아는 약점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빅히트의 현재 약점은 방탄소년단에
과도하게 치중된 매출 구조입니다.
최근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20년 반기 87.7%, 2019년 말 기준
97.4%의 매출의존도 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빅히트와 방시혁 대표가
그들의 2020년 하반기 사업설명 영상을 보면
이에 대비한 향후 계획 들이 나와 있습니다.
1) 2021년, 2022년을 대비해
신인그룹 을 계속 준비 중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방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경연 과정을 모두 콘텐츠로 만들어
2)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열린
'방방콘' 비즈니스 모델 을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라는 뜻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200만 명이 넘었다 고 합니다.
잠실야구장이 매진돼도 3만 명이 안 되고
20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동시 접속해서 콘서트를 영상으로 봤다니
3)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 는
빅히트의 아주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가
앞으로도 더 풍부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단순히
그들만의 다큐, 그들만의 예능을
위버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공합니다.
(ⓒ위버스)
금융투자 ‘리스크 관리’ 와 ‘위험 요소’ 개념 잡기
투자자라면 누구나 ‘리스크 관리’나 ‘위험 회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고 심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시장을 빠져나오게 된다.
2000년대 초 우리나라도 IT 주식 버블을 맞이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규모가 급속도로 팽창하기 시작했다. 작년 4월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약 2,600만 개로 경제활동인구 (약 2,800만 명) 의 9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증가했다. 한 사람이 2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경제활동인구의 거의 반 (46%) 정도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활동계좌란, 예탁자산이 10만 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번이라도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를 말한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외국 선물사를 통한 FX마진 거래나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을 합하면 그 규모는 훨씬 더 커진다.
이처럼 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 ‘투자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참혹한 결과가 더 많이 발생하는 탓에 어느새 《금융투자 = 위험한 거래》 라는 인식이 불변의 진실처럼 굳어져 버렸다.
그러나 약 30%의 사람들은 적건 많건 금융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고, 그 중 일부의 현명한 개미들은 대기업 임원 이상의 소득을 꾸준히 벌어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로 실패하는 개미와 성공하는 개미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차이점을 메우기 위해 필요한 기본중의 기본항목인 ‘리스크 관리’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리스크’와 ‘위험’은 완벽히 다른 개념
일단 단어의 개념부터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보통 ‘리스크’와 위험’이라는 말을 동의어로 사용하곤 하지만 실은 근본적으로 뜻이 다른 용어이기 때문이다.
리스크는 ‘RISK’고 위험은 ‘Danger’라는 사실은 초등학생도 알지만, 그 사전적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은 드물다.
두 단어 모두 불확실한 상황을 뜻하는 점은 같지만, ‘리스크’에는 관리가 가능하다는 속성이 있고 ‘위험’보다 자주 발생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리스키한 상황’은 매우 자주 생기는 현상이므로 ‘도망가기’보다는 ‘관리하기’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할 수 있다.
리스크 (RISK) 라는 영어에는 ‘모험’이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기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다’ 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즉, 위험 (Danger) 과는 달리, 도망과 도전이 공존하는 개념이므로, 전략적으로 관리를 해줘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리스크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도전 (진입) 해야 할 때 도망 (청산) 가고 야반도주가 필요할 때 낮잠을 자게 되는 어리석은 행동을 범하게 된다. 반대로, 상황에 따라서 ‘공수 전환’을 신속히 수행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리스크 관리’ 의 반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위험은 회피해야 하지만, 리스크는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회피하기는 쉬워도 ‘관리’에는 조금은 귀찮고 복잡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인간은 본래, 알기 쉽고 단순명쾌한 것을 선호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에,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리’ 대신 ‘회피’를 선택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기에, 인간 본연의 약점을 인정하고 ‘리스크’를 투자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토록 어려웠던 ‘손절매’가 비로소 가능해지는 것이다.
‘리스크 관리’ 가 귀찮은 사람들의 속성
눈물나게 아껴 모아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우리네 어머니들을 상징하는 고귀한 한마디…근검절약!
‘저축’에 목숨걸고 절약정신을 솔선수범 실천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유수의 경제 강국으로 만들어 준 그녀들의 위대함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상황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 버렸다. 우리 어머니가 아직은 아름다웠던 70년대 말, 대한민국의 은행금리는 20%가 넘었지만, 지금은 기준금리 1퍼센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저축이 미덕’이라는 가치관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 번 그런 가치관이 정립되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천년의 밀레니엄 시대가 또다시 막을 열고, 국경이 허물어지며 세계시장이 통합되어가는 이 투자 리스크 와중에도 말이다.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비교적 젊은 세대에도, 그런 어머니들의 비 투자적인 사상에 세뇌된 결과 ‘리스크 관리’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류의 사람들은 대체로 모험, 과감성, 호기심, 역동성, 배짱과 같은, ‘리스크’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선호하지 않기에, 결국 굴곡 없는 평탄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리스크 관리’ 와 ‘성공투자’의 상관관계
다소 복잡한 것을 생각해야 하는 ‘리스크 관리’ 와 36계 줄행랑으로 간단히 실현 가능한 ‘위험회피’, 당신이 지금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십인십색, 인생에 답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쪽이 현명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리스크를 ‘위험’이라고 단정 짓는 것만큼은 ‘사고 (思考) 의 오류’라고 인정해야 한다. 앞뒤 재지 않고 ‘위험’이라고만 생각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그것이 두려워지는 탓에, 그 ‘가짜 위험’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행동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크 관리’와 ‘투자’는 바퀴와 바퀴살과도 같은 불가분의 관계이자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란,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자금을 투입하는 행위이므로, ‘리스크 관리’ 를 알고 하면 빛이 나지만, 모르고 하면 그저 모래 속 진주나 다름없는 무의미한 행위로 끝나버린다.
바퀴살 (리스크 관리) 이 든든해야 바퀴 (투자) 가 오랫동안 제대로 굴러가는 법이기에, 무언가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면, 올바른 리스크 관리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리스크 관리’ 를 학습하면 보이는 것들
리스크 투자 리스크 관리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다 보면, 연간 수백~수천 퍼센트의 누적 수익률을 자랑하는 투자 자문업체나 유사수신업자들이 왁벽한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된다. (연간 300% 이상의 기법은 의심부터하고, 세밀하게 그 투자 리스크 내용을 관찰해 보길 권한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에, 성공 투자자가 되려면 우선은 ‘리스크 관리’ 를 철저하게 학습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모르면 당하게 되어있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한편, 개중에는 ‘리스크 관리’ 를 얼렁뚱땅 배운 후, 그 본질을 이해했답시고 나대다가 고수익에 현혹돼서 반대로 폭망하는 사례가 있기도 하니, 이 점도 주의해 가면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리스크 관리’ 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구체적인 학습기법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말하도록 하겠다)
해외선물, FX마진, 비트코인과 같은 파생상품은 물론, 대형 금융 투자회사들이 운용하는 펀드 상품도 광의적으로는 모두 다 ‘투자상품’ 이다. 수익률이 높은 만큼 당연히 저축상품 (은행예금, 적금) 에는 없는 위험요소가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앞서 투자 리스크 말했듯 ‘위험요소’란 ‘리스크 관리’ 로 조절할 수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후회 없는 리스크 관리 마인드
점심메뉴 결정에서부터 마누라나 직업을 선택하는 일은 물론, 피 같은 종잣돈을 운용하는 투자활동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루하루를 선택과 판단의 폭풍 속에서 살고있다.
즉, 잘못된 결정이 초래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알고 방지해야만 풍요롭고 후회 없는 인생을 장식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셀 수 없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위험 요소들을 적극 받아들이되, 자신만의 ‘리스크 관리 기술’로 적절하게 걸러내며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금융기관이 챙겨주는 소액의 이자 또는 배당금에만 만족하면서 살다가는 평생을 ‘쳇바퀴 다람쥐 인생’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람쥐 인생’도 하나의 가치관이기에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용기 있는 수컷이라면 새 시대를 맞아 유전자를 진화시키려는 노력쯤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모든 금융 투자 기법의 ‘핵심 기술’
5년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지가 개벽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이다.
유일무이한 차별화된 역량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고 있는 사업이 망하거나 직장에서 쫓겨나도 먹고 살 수 있는 ‘생존기술’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 ‘기술’이 바로 ‘금융 투자 기법’이며, ‘리스크 관리’ 가 그 모든 기법의 기본바탕이 되는 ‘핵심요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당 사이트를 통해 계좌 개설시, 한정 보너스 또는 추가 캐시백, 무료리딩 등의 혜택 제공!
추천가 리딩 샘플
당 사이트에서 수취하는 광고료의 일부가 고객 계정으로 환원되는 구조이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개설할 때보다 압도적으로 이득.
0 개 댓글